행정보는 그 면장인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찾아보니 공자와 그 아들과의 대화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짧게 가져와봤는데 참고하세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 그러지만 공부
를 열심히하지 않는 아들을 꾸짖는 내용인데요
어떻든 벽을 향해서 서있는 암흑의 세계를 형용
하는 말이 바로 장면인데
여기에 나오는 장자와 이런 꼴을 "면한
다"에서 나온 면자가 합쳐 바로 *면장(
)" 이라는것입니다.
이 모두가 '얼굴 앞의 담장을 면할 수 있다'는 면
의미라고 볼수 있죠
무엇인가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야 답답함을 면
할 수있다는 공자의 말씀에 유추하여
바로 "알아야 면장(£쯤)을 하지"란 속담이 나
온것이라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