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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 정원확대하면 질 떨어질거라 저주하는 사람들

dma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23-11-28 18:22:51

징글징글합니다

왜들 저주를 내리죠? 

핵심은요

이번에 의과대학들도 2000명 이상 현 의료기관내에서 추가시설 필요없이 가능하다고 요청한거잖아요. 의과대학 교수님들이 오죽 심도깊게 고민해서 결정했겠어요. 교육 주체들이 충분히 교육가능하다고 한거에요. 이게 핵심아닌가요? 왜 교육주체가 아닌 사람들이 제대로 된 교육이 되겠냐고 저주를 퍼붓죠? 그냥 정원부족 계속 지속되어 지금처럼 몸값 유지 되고 싶다고 하세요. 
더구나 필수의료과 미달이니 저 숫자중에서 분명히 사명감 가진 학생들이 들어갈거고요.
그리고 판사들이 사회 여러분야에서 엉뚱한 사건에 대해 엉뚱한 재판을 하는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그래서 재심을 통해서 제대로된 판결이 나오죠. 목동소아과도 그중 하나였을뿐이에
요. 결론적으로 목동소아과도 잘 해결되었잖아요? 누가보면 재심삼심까지 같은 판결 나온줄 알겠어요.

이대 목동 사건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요.

국민들이 원하고 나라에서도  하고자 하고 의과대학 교수들도 그 숫자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 거예요. 밥그릇 욕심 이제 내려 놓으세요.

그동안 많이 먹었고 설사 늘린다고 해도 부족하게 먹지  않을 거잖아요?

무슨 필수과가 계속 망할 거라고, 질 떨어지는 의사들이 채워질 거라고 저주를 내리나요?

90년대만 해도 지방 사립대 의대 점수는 지방 국립대 높은공대 학과( 전자공학과)보다도 낮았어요.

그 점수로도 다들 필수과  들어가서 열심히 환자도 잘 보고 있잖아요.

차라리 의사들 몸값 떨어져서 내남편 내 자식 지금보다 더 못 벌까봐 걱정돼서 정원 확대 안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말하는 게 더 인간적으로 보여요. 저렇게 얼토당토 않게 의료질 더 떨어질 거라고 필수과는 더 안 갈거라고 악담을 퍼부는 가족들이 키운 의사들은 솔직히 퇴출되었으면 좋겠어요

IP : 223.38.xxx.12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8 6:25 PM (223.62.xxx.82)

    조금씩이라도 눌리면 되는 건데 핑계일 뿐이죠.

  • 2. 대학들
    '23.11.28 6:40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보통 의대설립시 미니의대라도 기본 100명 교육 가능하게 셋팅한답니다. 언제 증원할지 모르니 스탠바이로. 40~50명 미니의대들은 50명씩 더 받을수 있어서 다 합치면 850명이랍니다. 100명 넘는 대학들도 병원 더 짖는다고 신청하니 3000명 가까이 나왔고 시립대도 서울의료원 시립병원 부지 있고 충남대도 건물 더 짖고 있다고 300명 요구, 포항공대 카이스트도 건물 지어 놨답니다. 대학들이 증원신청 하려고 벼르고 있었나봐요. 이번에 증원하긴 할듯

  • 3. ///
    '23.11.28 6:43 PM (122.36.xxx.22)

    보통 의대설립시 미니의대라도 기본 100명 교육 가능하게 셋팅한답니다. 언제 증원할지 모르니 스탠바이로. 40~50명 미니의대들은 50명씩 더 받을수 있어서 다 합치면 850명이랍니다. 100명 넘는 대학들도 병원 더 짖고 있다고 신청하고 시립대도 서울의료원 시립병원 부지 있다고 충남대도 건물 더 짖고 있다고 300명 요구, 포항공대 카이스트도 건물 지어 놨답니다. 그래서 3000명까지 증원수요가 나온거죠. 대학들이 증원신청 하려고 벼르고 있었나봐요. 이번에 증원하긴 할듯

  • 4. 아마
    '23.11.28 6:55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변호사 많아져서 질이 많이 떨어져서 국민 힘든가봐요.

  • 5. 아마
    '23.11.28 6:56 PM (118.235.xxx.149)

    변호사 많아져서 서비스 질이 많이 떨어져서 국민 힘든가요?
    많아지니 오히려 접근성 높아짐.

  • 6. 아이고
    '23.11.28 6:58 PM (221.146.xxx.66)

    저주라니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의대교수들 입장에선,
    의대 증원을 찬성,또 찬성 할 수 밖에 없죠.
    왜냐구요?
    의대교수 자리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니까요.

    예전에 로스쿨,의전원 ,약전원 증원할때도,
    교수들이 쌍수들고 찬성했답니다.

    교수자리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니,
    지방대 교수들은 인서울대 교수 되어 좋고,
    인서울 교수들도 더 좋은 대학 교수 되고,
    교수 자리 없어서
    교수 못 될 사람들도,
    한자리씩 다 차지해서 교수 되는데,
    그것보다 더 좋을 일이 어디 있어요?

    당연히 쌍수를 들고 찬성할 수 밖에요.

    큰 틀에서 바라보지 않고,
    자기 눈 앞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일수록,
    어찌 될 지 뻔한거죠.

    로스쿨,의전원,약전원의 부작용도
    10여년이 지난 후에야 조금씩 드러났으니,

    막무가내식의
    의대 증원도
    십수년이 지나게되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겠죠.

  • 7. 아이고
    '23.11.28 7:02 PM (221.146.xxx.66)

    그리고,
    결론적으로
    목동 소아과 사건이 잘 해결되었다구요?

    직접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았던,
    소아과 교수가,
    책임자라는 이유로,
    암투병중인데도 구속,수감되어
    교도소 생활하다가,
    재심,삼심 가서 무죄 판결 나오는게
    잘 해결 된거라구요?

    그 사건 이후로,
    레지던트 지원시
    소아가 기피현상이 급격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문제가 아니라구요?

  • 8. 쥐뿔개뿔
    '23.11.28 7:02 PM (58.143.xxx.27)

    전문대학원의 문제는 선발 과정의 문제죠.
    수준미달을 뽑아서 문제지 수능으로 입시생 받겠다는데 뭐가 문제죠?

  • 9. 아이고
    '23.11.28 7:13 PM (221.146.xxx.66)

    의대 증원되면,
    의대 교수나
    의대 보내고 싶은 학부모들 입장에선,
    문이 크게 넓어지는데,
    일단 좋아하겠죠.

    그런데,
    의대증원 만으로,
    필수의료 문제가 해결 될지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해봐야죠.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언젠가는,
    급박한 상황에 처해
    응급실에 가야 할 수 있고,
    그 의사들에게
    내 목숨을 맡겨야 할 수 있으니까요.

    동네 의사든,한의사든,치과의사든,
    피부미용,성형의사들은
    내가
    그들을 선택할 수도 있고,선택 안해도 그만이고,
    안보고 좀 아프면 그만일수도 있겠지만,

    필수 의료에 대해서는,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절박하게 매달려야만 할 의료분야이고
    의사들이 될 테니까요.


    이건희씨처럼
    한국 최고의 재벌도
    피해가지 못 한 영역이니까요.

  • 10. 저기요
    '23.11.28 7:16 PM (223.38.xxx.213)

    의대 정원이 확대되면 대학병원 의사들이 수입이 늘어나나요? 오히려 수입이 줄죠. 왜냐면 그동안 혼자 했던 수술을 한 명 더 뽑아서 하게 되니까. 인센티브가 줄잖아요.
    국민들은 급한 수술을 여러 명의 의사한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생기고요. 필수과 실력있는 교수들은 과로하지 않아서 좋고요.
    그리고 핵심은 추가로 교수를 뽑는다거나 시설을 더 설치 안해도 현 상태에서 충분히 이천명 이상 늘리는 게 가능하다고
    의과대학들이 밝힌 거예요. 핵심은 이거에요.
    왜 이걸 자꾸 무시하는지 모르겠어요.

  • 11. 그리고
    '23.11.28 7:19 PM (223.38.xxx.213)

    그런데,
    의대증원 만으로,
    필수의료 문제가 해결 될지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해봐야죠.

    ㅡㅡㅡㅡㅡ
    이 고민을 지금 의과대학 교수들이 못해서 2천 명 이상 늘리자고 했겠어요? 현 필수의료의 심각성을 누구보다도 최전방에서 경험 하는 게 의과대학 교수들이에요. 그들이 2000명 이상 늘려야 한다고 했다니깐요.
    국민들을 무시하고 나랏말도 무시하더니 이제 최전방에 필수 의료를 담당하는 교수들 말들도 무시하고 진짜 안하무인들이에요.

  • 12. ...
    '23.11.28 7:21 PM (106.101.xxx.85)

    뉴스 안보시나...
    이번 대학수요조사 몇천명 적어낸거 의대교수나 학장 의견이 아니라 대학총장들 의견이라잖아요
    대학입장에서야 돈벌이로 제격이겠죠
    의사와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이런 막무가내식 증원은 심히 걱정스럽네요

  • 13. 에구
    '23.11.28 7:26 PM (223.38.xxx.213)

    뉴스 안보시나...
    이번 대학수요조사 몇천명 적어낸거 의대교수나 학장 의견이 아니라 대학총장들 의견이라잖아요

    못봤는데요. 처음 들어요.
    상식적으로 총장이 의과대학 교수들하고 상의도 없이 저렇게 막 했다고요?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돼요?
    그랬으면 진짜 교수들이 말했지 인터뷰하고 기사화 됐겠죠.
    그런 기사는 못 봤습니다.

  • 14. 저스트
    '23.11.28 7:29 PM (118.235.xxx.221)

    밥그릇 지키미 운동본부

  • 15. ㄷㄷ
    '23.11.28 7:50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그동안 혼자 했던 수술을 한 명 더 뽑아서 하게 되니까
    => 이 부분 보니 원글님 방 모르시네요.
    지금도 수술할 전문의들은 많아요.
    개인의원 하면서 미용하거나 하지정맥류 치질 이런 거 수술하고 있어요.
    대학병원에서 뽑질 않아서 그런 거예요.
    그럼 왜 대학병원에서는 수술할 의사를 충분히 뽑지 않는가
    그건 수술할수록 적자라서 병원 허가 유지할 정도로 최소한만 뽑아서 그래요.
    정원을 늘리든말든 관심없는데 그 늘어난 정원은 제도 개혁 없이는 절대 대학병원으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 16. ...
    '23.11.28 7:50 PM (106.101.xxx.85)

    며칠전 sbs뉴스에서 방송되었어요
    찾아보셔요..

  • 17. ㄷㄷ
    '23.11.28 7:51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그동안 혼자 했던 수술을 한 명 더 뽑아서 하게 되니까
    => 이 부분 보니 원글님 잘 모르시네요.
    지금도 수술할 전문의들은 많아요.
    개인의원 하면서 미용하거나 하지정맥류 치질 이런 거 수술하고 있어요.
    대학병원에서 뽑질 않아서 그런 거예요.
    그럼 왜 대학병원에서는 수술할 의사를 충분히 뽑지 않는가
    그건 수술할수록 적자라서 병원 허가 유지할 정도로 최소한만 뽑아서 그래요.
    정원을 늘리든말든 관심없는데 그 늘어난 정원은 제도 개혁 없이는 절대 대학병원으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 18. 저는
    '23.11.28 8:00 PM (223.62.xxx.120)

    뭐든 이번 정권에서 하는건 국민 생각해서가 아니다라고 믿기로 했어요. 자기들끼리 이득이 잘 맞겠죠. 지역에 유치하면 지역경제 활성화 대학도 수입원 많아지고 일단 강남 사교육 시장이 가장 좋겠죠. 일단은 그것만 생각나네요..

  • 19. ??
    '23.11.28 8:10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그건 수술할수록 적자라서 병원 허가 유지할 정도로 최소한만 뽑아서 그래요.

    지금요 수도권이건 지방이건 대학병원들이 부는 만들겠다고 허가만 내달라고 난리인 거 모르세요?
    병원이 적자면 끊임없이 증축하고 부는 만들려고
    하겠냐고요.

  • 20. ?????
    '23.11.28 8:11 PM (223.38.xxx.22)

    그건 수술할수록 적자라서 병원 허가 유지할 정도로 최소한만 뽑아서 그래요.

    지금요 수도권이건 지방이건 대학병원들이 분원 만들겠다고 허가만 내달라고 난리인 거 모르세요?
    병원이 적자면 끊임없이 증축하고 분원 만들려고
    하겠냐고요. 병원을 운영할수록 적자면 분원 만들 돈은 어디서 떨어졌으며 새로 지어봤자 적자만 나는데 왜 짓냐고요.
    상식이란 게 없으세요.

  • 21. ...
    '23.11.28 8:14 PM (106.101.xxx.85)

    의대증원이슈를 갑자기 띄운게 국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다음날이었잖아요
    갑자기 천명증원이니 이천명이니 언론에서 여기저기 난리였고 국면전환용으론 확실했으니까요
    그때이후로 이번정부는 의대증원으로 이슈몰이해서 총선까지 끌고가겠구나 싶었죠
    진정으로 국민건강을 위하고 필수의료대책을 위한다면 지금 의대증원에만 몰두하겠어요?
    인기없더라도 다른 근본대책을 세우겠죠

  • 22. ㄷㄷ
    '23.11.28 8:14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병원은 적자 아니에요.
    필수의료 부분이 적자예요.

  • 23. ㄷㄷ
    '23.11.28 8:15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병원은 전체로 보면 적자 아니에요.
    필수의료 부분이 적자예요.

  • 24. ..
    '23.11.28 8:2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대학측이 의대생숫자를 늘리고 싶어하는건
    학생수 증가에 따른 정부지원이 늘어나니그걸 제안하도록 국회의원들한테 로비한거라하던데요
    의사가 늘면 경쟁이 치열해져서 오버진료가 성행하고 건보료도 상승하고
    무엇보다 명의 만나는게 평등한 현재와 달리 소득에 따라 불평등해진다더라구요
    솔직히 현 의료에 뭐가 그리 불만인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망쳐질까 겁나구만...미리 아파서 병원에서 진료봐놀수도 없고

  • 25. dayoasis
    '23.11.28 8:23 PM (175.209.xxx.116)

    의사수 늘린다.. 글쎄요. 의료보험비용 당연히 올라갈가고.. 변호사 수 늘리는것과는 다른 변수가 많을듯 싶네요. 일본도 고령화 사회에 오히려 의사수를 줄였다는 기사도 있고. 지켜봅니다

  • 26. 기막혀요
    '23.11.28 8:42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의사가 늘면 경쟁이 치열해져서 오버진료가 성행하고 건보료도 상승하고
    무엇보다 명의 만나는게 평등한 현재와 달리 소득에 따라 불평등해진다더라구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의사들은 자기 욕구심을 채울려고
    과잉 진료가 더 심해질 거라고 단정을 하나보죠?
    진짜 사명감 뭐고 그냥 장사치들 아니에요?
    그리고 대학병원에 의사들이 많아지면 명의가 많아지니까 지금보다 더 자주 만나잖아요. 지금 명의 만나려면 1년 기다리고 2년 기다리고 3년도 기다려요.

  • 27. 기막혀요
    '23.11.28 8:43 PM (223.38.xxx.142)

    의사가 늘면 경쟁이 치열해져서 오버진료가 성행하고 건보료도 상승하고
    무엇보다 명의 만나는게 평등한 현재와 달리 소득에 따라 불평등해진다더라구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의사들은 자기 욕구심을 채울려고
    과잉 진료가 더 심해질 거라고 단정을 하나보죠?
    진짜 사명감이고 뭐고 그냥 장사치들 아니에요?
    그리고 대학병원에 의사들이 많아지면 명의가 많아지니까 지금보다 더 자주 만나잖아요. 지금 명의 만나려면 1년 기다리고 2년 기다리고 3년도 기다려요

  • 28. 의사들 토나옴
    '23.11.28 8:48 PM (125.142.xxx.27)

    원글님말 백번 맞아요. 저희 집안에도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여럿입니다. 간호대, 약대 다 후려쳐서 인원 마구잡이로 늘리더니 본인들만은 천룡이라 안된다네. 미용시장도 개방해야되요. 그게 무슨 의사야. 미용조무사 주제에.

  • 29. 0000
    '23.11.28 9:09 PM (14.45.xxx.213)

    당신같으면 자기일 잘 하고 있다가 죄도 없이 수갑 채워져 구속되고 몇 년 동안 재판받고 해도 결국 무죄 받으면 진짜 아무 상관없겠어요? 자기일 아니라고 막 말하지 마세요. 진짜 못됐네. 당신이야말로 의사들 돈잘버는 꼴 배아파 못보겠으니 무조건 돈 못벌게 해줘 하는게 차라리 솔직한거죠.

  • 30. 기막힌다는 원글이
    '23.11.28 9:2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정신차려요
    지금 의사 욕하는게 중요해요?
    국민건강 즉 우리나라 의료가 망쳐질까 걱정해야지
    인간이라면 수입이 왕창 준다면 누구라도 무리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현대시대에 사명감이란 본인일 충실히 하는걸 말하는건데
    왜 의사한테만 강요하는거죠?
    또 필수과 명의가 많아져서 기다리지 않으려면
    그에 맞는 대우에 수가조정이 우선되어야지 의사들 숫자만 늘리면 가능해져요?
    알고도 모르는척 그만하고
    남글 반박하기전에 신중하게 본인글이나 쓰죠.

  • 31. ㅎㅎ
    '23.11.28 9:45 PM (1.242.xxx.150)

    그니까요. 경쟁 안하고 견고한 밥그릇은 계속 챙기고 싶은맘 그거 하나면서 아닌척. 경쟁하고 공부하고 실력있는 의사한테 진료받고 싶어요

  • 32.
    '23.11.28 10:10 PM (122.36.xxx.22)

    정원 늘리는걸 배아파리즘으로 몰고 가는 사람들
    그동일 정원 꽁꽁 막아 돈 과하게 많이 번다는거 인정하는 거죠.
    무슨 의료 망칠까 걱정?
    뭐라고 지껄여도 금밥그릇 은밥그릇 될까 발발 떠는 거지

  • 33. 네?
    '23.11.28 10:13 PM (223.38.xxx.169)

    그에 맞는 대우에 수가조정이 우선되어야지 의사들 숫자만 늘리면 가능해져요?

    수가조정이 안되서 의사들 먹고살기 힘들어요? 지나가는 댕댕이가 웃겠어요

  • 34. ...
    '23.11.29 12:36 AM (125.138.xxx.203)

    의사가 많아지면 환자를 만듭니다.
    건보료 더 내기 싫어요.
    정상인 배 누가먼저 가르나. 먼저 가르는게 장땡. 모럴해저드 스타트

  • 35. 네? 봐봐
    '23.11.29 3:5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무리 봐도 의료에 큰불만 없는데도 여기에 댓글로 맞서는 원글이가 의사한테 배아픈 환자라 봐지고
    본인은 소위 소명감 가득한 사람이라 무료봉사에도 앞장설 사람인거고.
    만약 의사수 늘려서
    건보료 상승하고 소득에 따라 명의보는환자와 아닌환자가 갈릴수 있는데
    과연 나중에 어떻게 될지 두고보죠.
    그땐 후회해도 돌이킬수도 없는거고.

  • 36. 원글이야 말로
    '23.11.29 5:15 P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아주 징글징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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