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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호민이 억울했을 부분도 있어보이네요.

.. 조회수 : 13,821
작성일 : 2023-11-28 15:48:23

https://youtu.be/focS1AP3Vpc?si=X-1KPjN8u30MlBR6

 

법정에서 공개된 녹취 내용인데

부모입장에서 교사의 발언 듣고 화가 나지 않을 수 없을거 같아요. 

사안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쉽게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더 많은게 현실인데

어떤 이슈가 생기면 여론몰이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IP : 220.233.xxx.132
1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28 3:50 PM (211.246.xxx.35)

    자폐아를 때려팰수도 없는거잖아요
    원래 특수교육 저렇게 하는거예요
    말로 행동교정을 해야하는데 방실방실 웃으면서 그렇구나 우리 금쪽이가 여자애한테 고추를 보여주고 싶었구나~♡ 이러면서 해야하나요?

  • 2. ㅇㅇ
    '23.11.28 3:50 PM (119.69.xxx.105)

    특수교사가 너무 심한말을 한건 맞네요
    주호민 아이의 돌발행동과 별개로 교사도 그래서는 안되죠

  • 3. 아니
    '23.11.28 3:52 PM (180.67.xxx.117)

    특수교육은 저렇게 하는거라니요??
    누가봐도 심한 말을 한 거 맞아요..

  • 4. 교사가
    '23.11.28 3:52 PM (124.50.xxx.207)

    정말 멋있고 존경하고 싶은 교사도 있지만 아이 뒷통수 때리고 헛소리 하는 교사도 있어요.
    초등학교 때라 나중에 아이가 중학교 돼서 얘기하더라구요. 왜 이렇게 수학 못푸냐고 뒤통수를 세게 때렸다고
    두고두고 열받더라구요

  • 5. ~~
    '23.11.28 3:53 PM (218.146.xxx.28) - 삭제된댓글

    공교육 환경이 싫으면 홈스쿨도 있을텐데ㅡ일을 키운거같아요.
    어느정도 교사가 수용할만한 상황이 아니었을겁니다.

  • 6.
    '23.11.28 3:54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자폐를 떠나
    자식이 저런 대우 받을 경우 참을사람 있어요?
    여론이 너무 한쪽편이었던것같아요

  • 7. ......
    '23.11.28 3:57 PM (118.235.xxx.111)

    사람 봐가면서 바지 훌러덩 벗어 성기 보여주고
    애 브매는 선생한테 갑질하대는데
    나라도 저런 소리가 절로 나오겠네요.

    그래도 선생님이 지 애 위해서 애써준게 있는데
    말 한마디 기분 상하게 했다고 고소하는 주호민네가 이해 안가요.

  • 8. ...
    '23.11.28 3:58 PM (220.75.xxx.63)

    잘 한 건 아니지만 저게 아동학대로 고소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은 말로 타일러서 안 되면
    밉다고 쿠사리라도 줘야 듣는 시늉이라도 하겠죠.
    부모들은 애한테 화내고 온갖 소리 다 하면서
    교사한테만 세상에 없는 천사를 바라면 안 되죠.

  • 9. 아니요
    '23.11.28 3:59 PM (175.223.xxx.80)

    주호민 잘못 신과 함께 지옥 갈 주호민 앞 날

  • 10. ㅡㅡ
    '23.11.28 3:59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제 생각은 그랬고 여기에도 댓글 썼는데
    날선 댓글만 죽 달리더군요.

    아이가 잘못한 거에 대해 학교 규정에 따른 제재를 받는 건 당연한거지만


    선생이 비아냥대고 인격 모독하는 걸 훈육이라 포장하며
    교권 탄압으로 여론 몰이하는 건 아니죠.
    서이초 사건 등에 묶어서
    교사가 지상 최대의 사각지대에 있는 것처럼
    여론 몰이하는 거 보고 황당하더만요

    자폐아는 자기 방어도 제대로 할 능력이 안될텐데
    아이
    부모는 학교 생활을 어떻게 알죠?
    무조건 스승님을 믿고
    애가 모욕을 당해도 모르는 체 보내라는 건지..

  • 11. ㅡㅡ
    '23.11.28 4:01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면 안되죠
    하지만 그 능력이 부족하니
    자폐 즉 장애 진단을 받은 거잖아요.
    그게 어려우니까

  • 12. .....
    '23.11.28 4:01 PM (118.235.xxx.111)

    자기 방어 못하는 애가
    남 공격은 참 잘도 하네요.
    자폐아가 다른 애한테 피해주는건 괜찮아요?
    지 애는 학폭을 가해도 용서 받아야 하고
    선생님이 한 말은 그냥 넘기지도 못해?

  • 13.
    '23.11.28 4:01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댓글읽다보니
    이러니 장애인들의 인권은 무시되는구나 싶네요
    본인들도 잘못하면 잘못한 것만큼 지적받고 교육받는게 아니라 쌍욕듣고 무시당하고 사시길요

  • 14. dma
    '23.11.28 4:03 PM (218.155.xxx.188)

    선생님 발언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모든 학부모가 고소를 하진 않아요
    충분히 중재할만한 기회가 있죠.
    더군다나 내 애가 문제를 일으킨 상황이니 학교와 교사와 상담햇어야 한다고 봐요.
    문제는 학교나 교사와 어떤 의논 상담도 없이 교사 잘못만 내세워 고소를 행한 거죠.
    거기 아이의 잘못을 희석시키려는 의도가 없었을까요

  • 15. 갑질
    '23.11.28 4:03 PM (175.223.xxx.80)

    돈도 있으면서 홈스쿨링에 개인 선생 붙여도 총분했어요

    기어이 자기 욕심에 다른 학생들과 같이 생활해야 한다고

    우기면 선생님 입장도 생각했어야 합니다

    다 자기 욕심과 이기심만 있었을 뿐 다른 학생과 그 부모 선생은

    신경도 안 쓴 못 된 주호민일 뿐이에요

  • 16. ......
    '23.11.28 4:03 PM (118.235.xxx.111)

    저 선생이 무슨 쌍욕을 했어요?
    저게 쌍욕이라는 사람은 주호민 애도 성추행범으로 고소 당하고
    강전당해야 맞는거죠.
    애 그렇게 민폐쟁이로 키우단 성생님 뿐 아니라
    사회나가서도 저런 소리 들을텐데
    자식교육 잘 시키세요

  • 17. ㅇㅇ
    '23.11.28 4:04 PM (119.69.xxx.105)

    서이초사건의 영향으로 여론이 한쪽으로 형성된건 맞죠
    당시 교사를 힘들게 하면 무조건 악마가 되는 상황

    정작 서이초 교사를 괴롭힌 학부모는 못밝혀내고 말이죠

  • 18. 근데
    '23.11.28 4:05 PM (182.216.xxx.172)

    아이가 금쪽 같아서
    어떤짓을 해도 보호해줘야 하면
    가정 양육이 맞아요
    부모와 초빙 선생님이요
    아님 특수교육 학교를 보내야지요
    일반학교
    학생수도 많은데
    장애라고 특별대우 해줄수 없잖아요?
    아이들이 스스로 배려해줄수는 있어도요

  • 19. ...
    '23.11.28 4:06 PM (106.102.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선생님은 저 상황에서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저때가 아이가 돌발행동 할때 아닌데 사람들이 그럼 그런 애한테 우쭈쭈 예쁘게만 말하냐고 자꾸 연결시키더라고요. 그렇다고 고소가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 20. ㅎㅎㅎㅎㅎ
    '23.11.28 4:06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118.235 님 ㅎㅎㅎ
    피해주는 거 누가 괜찮대요? 오독하고 흥분하지 마세요 워워
    선생님도 자폐래요?? 아니잖아요. 자폐아 돌보는 특수 교육 받은 분인데 자폐아 돌보면 그 정도 말은 자연스럽게 하는 건가요?

    자폐하니 남 일 같나본데
    뇌의 장애라고 보면 누구나 닥칠 수 있어요

    노인되면 뇌 기능이 떨어져 치매도 올 수 있는 거고
    치매 노인 돌보기는 힘드니까
    요양보호사가 함부로 대해도 되는 겁니까?

    우리 나라 인식 수준이 이러니
    김태원 등
    자폐 아동 부모가 해외로 나가는 거겠죠
    권오중 부부도 생업을 접고 자녀 돌봄에 올인하던데
    연예인 아닌 일반인은 정말 막막하겠어요.

  • 21. ㅇㅇ
    '23.11.28 4:07 PM (121.141.xxx.53)

    말하면 알아듣고 고치는 자기 애 기준으로 생각들 마세요.
    자폐아는 행동교정하려면 강하게 말해야 해요
    저게 팬티내린 사건 직후잖아요?
    부모입장에서 속상하면 가정보육해야죠 뭐

  • 22. ...
    '23.11.28 4:08 PM (106.102.xxx.62) - 삭제된댓글

    자폐아가 학습 잘 못 따라하는게 저런말까지 해서 교정할 사안인가요?

  • 23.
    '23.11.28 4:09 PM (211.234.xxx.208)

    돈있으면 장애아는 공교육도 포기해야하나요
    녹취해서 저정도면 다른날에도 했겠네요
    재판지켜보자는 댓글에도
    날선 댓글들이 많았죠

  • 24. **
    '23.11.28 4:09 PM (210.96.xxx.45)

    자폐는 뭐 저런소리 들어도 되나요?
    일반 본인 자녀들이 저런소리 들으면 참으시겠어요?
    특수교육, 장애아들 대상 교육자 된 사람이... 선생도 잘한건 없네요.
    선생님도 아니고 선생일뿐이네요

  • 25.
    '23.11.28 4:10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강하게 말하는거랑 비꼬는거랑 같아요?
    훈육과 구별못하는분들 많네

  • 26. ...
    '23.11.28 4:10 PM (211.221.xxx.167)

    자기 애 편에 서서 학폭까지 안가게
    피해 여자에 부모한테 사과까지 해가면서 애써준 선생님한테
    뭔 억하심정이 있어서 말한마디 꼬투리 잡아 고소를 했을까요?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더니
    은혜를 원수로 갚았네요.

  • 27. ...
    '23.11.28 4:10 PM (1.241.xxx.220)

    자폐라도 언젠가는 부모가 다 돌아가실테고 혼자 세상 살아야하는데, 무조건 끼고 살 수 있겠어요. 사회화 시키려고 노력하겠죠. 제가 자폐아를 키우는건 아니지만 부모로서 이해는 가요.
    교사 분도 고생스럽겠지만 감정적으로 말이 나왔던 것 같구요.
    고소까지간 것은 어떤 절차가 있었는지 잘 모르지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28. 설리반
    '23.11.28 4:11 PM (118.235.xxx.38)

    이분들 설리반이 헬렌켈러 어떻게 가르쳤는지 알면 기겁하시겠네
    때리는건 물론이고 찬물에 머리담가가며 가르쳤어요
    일반적인 게 안통하는 애를 어떻게 일반적으로 가르치나요?

  • 29. ㅇㅇ
    '23.11.28 4:11 P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선생님들 백프로 믿을수 있겠나요?
    엄마인 나도 한번씩 욱하는데…어떤 수업은 참관했는데도 선생님 성질대로 막말 들은 경우 있는데…그냥 그만두고 말았네요. 장애아 아닌데 어려서 아이가 막말들어도 그게 옳지않은건지 상황판단 안되는 경우도 많구요.

  • 30.
    '23.11.28 4:12 PM (112.161.xxx.143)

    자페아니까 사리분별이 안되니까 성기노출했겠죠
    사람봐가지고 그런다는 건 자폐를 잘 몰라서 하는 얘기구요
    잘못한 건 분명하지만 그러니까 자폐죠 멀쩡하면 장애인이라 왜 하겠어요?
    하지만 선생님한테 그런 것도 아니고
    특수교육 담당교사가 장애가진 학생들에게 심하게 말하는 건 아니죠
    교사가 학생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한다면 장애학생들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그 선생님은 특수교사 자격이 없는겁니다
    그리고 돈많은데 홈스쿨링 하라고 하신 분 자폐 장애인은 밖에 나가지도 말고 집에서만 키워야하나요?
    다들 너무나 이기적이시네요

  • 31. ...
    '23.11.28 4:13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어휴 애먼 설리반이 100년 후 동양의 코리아에 자꾸 소환돼서 어리둥절하겠네요

  • 32. .....
    '23.11.28 4:15 PM (211.221.xxx.167)

    자란 소도 듣기 싫으면 집에서 끼고 살아야죠.
    자폐애가 사리분별 못한다기엔 자기보다 어리고 약한 여자애들한테만 그랬다고 하던대요?
    그럴땐 사리분별 아주 잘하는거 같던데???

    난 내 딸이 저런 성추행 당하면 가만 안둬요.

    그리고 애가 사리분별 못하고 고추 내보이고 다닐 정도면
    집에서 데리고 있으세요.

  • 33. 이렇게
    '23.11.28 4:15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일부 댓글단 사람들이
    장애 학교 설립한다면
    집값 떨어진다고 시위할 거 같아요

    전에 학교 가는 길 다큐
    생각나네요

  • 34. ....
    '23.11.28 4:17 PM (211.221.xxx.167)

    장애아 인권은 주호민과 주호민 편드는 사람들이 떨어뜨리는거죠.

    애가 고추를 내놓고 다녀도 자폐아라 이해하라고 강요하면
    어떤 사람들이 좋아하겠어요?
    그럼 그 자폐아들 때문에 성추행 당하는 애들의 상처는
    누가 돌봐주나요?


    자폐아라고 무조껀 싸고돌지 말고
    안되는건 엄하게라도 가르쳐야죠.

  • 35. ...
    '23.11.28 4:18 PM (106.101.xxx.121)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론
    이 케이스보다 훨씬훨씸 양호한 교사 발언 갖고도
    크게 문제시 하던 82 학부모들 많았습니다.
    본인이 학교에서 애가 겪었던 일 얘기할때
    아주 별거 아닌 일에도 다들 분개하고 교장 교육청 윗선에 고발하라는 댓글들 많이 봤는데
    어쩜 이리 여론이 다른지 우습네요.
    주호민이 진짜 운나쁘네요. 시기적으로 안좋을때 터져서 이렇게 나쁜놈 되는군요.

  • 36. 푸하하
    '23.11.28 4:19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아 선생님 저 말투가 안되는 거 엄하게 가르친 거에요?
    자기 분노조절장애 아니고?

  • 37.
    '23.11.28 4:19 PM (211.234.xxx.34)

    피해자학생하고 중재해주는 은혜입었으니
    표현못하는 자페아는 어떤 대우를 받아도
    매번 고마워하고 참아야하나요
    중재도 선생이 할일이죠
    선생을 다편들수없는건 전할 능력이 없는 아이라서
    대놓고 비하하고 막대했다는거예요

  • 38. ...
    '23.11.28 4:19 P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자기 애가 잘못 안한 상황에서도 옛날 잘못 들먹이며 꼽 당해봐요. 여기 댓글 단 사람들 눈 뒤집힐걸요.

  • 39. .....
    '23.11.28 4:21 PM (118.235.xxx.109)

    자기들은 집에서 더한 언어폭력도 쓰면서
    선생님 말 한마디 가지고 고소시전 ㅋ
    그런데 법원에서도 학부모편 안들어줬는데 어쩔꺼래요?

  • 40. ...
    '23.11.28 4:22 PM (106.102.xxx.52) - 삭제된댓글

    누가 고소가 잘 했다는 사람 있어요?

  • 41. ㅎㅎㅎㅎㅎ
    '23.11.28 4:22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집에서 언어폭력 안 쓰는데요

    집에서 아이들에게 예쁜 말 써주세요~~
    본인이 쓰시니까 남들도 쓰는 줄 아시면 곤란합니다

  • 42. ㅇㅇ
    '23.11.28 4:22 PM (119.69.xxx.105)

    자폐아의 잘못과 교사의 훈육을 가장한 막말은 별개로 봐야죠

    이미 자기교실에서 분리수업이라는 처벌을 받은 아이한테
    특수 교사라는 사람이 막말한걸 왜 옹호하나요
    고소한걸 잘했다는걸 아니지만
    교사가 아무 잘못이 없는건 아니죠
    정황상 그럴만했다 안했다는 법률적 판단은 판사가 할테고
    일단 교사가 아이한테 심한말 한건 잘못한거 맞는데
    계속 자폐아의 돌발행동과 연계해서
    교사를 옹호하는지?

    당시의 전체적 상황을 알아보려고 3시간이나 되는 녹취를
    법정에서 모두가 같이 들어봤다잖아요

  • 43. 내로남불이 또
    '23.11.28 4:23 PM (39.7.xxx.150)

    저 선생님이 아동학대로 고소고빌 되는게 맞으면 주호민 아이도 학폭으로 강전 되는게 맞아요. 그랬으면 논쟁거리도 아니죠.
    아이는 자폐니 학폭 저질러도 처벌도 없이 피해자와 분리 안시키는 건 당연하고 학폭으로 강전갈 아이 옹호해서 막아준 선생님은 엄격한 잣대로 벌 받아야 한다는 태도니 욕을 먹죠

  • 44. ...
    '23.11.28 4:23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전과 달라진 거 없는데 댓글 왜 이럼?
    특수교사가 주호민 아들 성추행으로 강전 당할 위기 막아준 건 팩트아니에요?
    그것만 생각해도 주호민 부부는 그 교사한테 절해도 부족할 판이구만.

  • 45. 세상
    '23.11.28 4:23 PM (175.223.xxx.80)

    둥글게 좀 삽시다

    주호민이 고소 안 했으면 선생 편 안들어요

    선생도 고생 많았던데 인간적으로 고소는 막 나간거죠

    서로 귀하게 좀 생각하면 덧나나요?

    내 아이 귀한만큼 그 선생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아닙니까

    서로 역지사지 좀 합시다

  • 46. ㅇㅇ
    '23.11.28 4:23 PM (223.33.xxx.190)

    제일 이해가 안 되는게 "특수교육은 그렇게 하는거예요"라는 말이에요.
    단호하게 교육하는거랑 막말 섞어서 하는 교육이랑 어떻게 동일시 할 수 있나요
    왜 막말과 단호한 훈육을 구분 못 하는 건지요

    주호민 아이를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그 아이는 그 아이대로 잘못했죠.
    그거와는 별개로, 저 교사의 말은 심했다고 봅니다.

  • 47. 그래서
    '23.11.28 4:23 PM (118.221.xxx.87)

    저게 직장 잃고 1년간 법정 끌려다닐 일이랍니까?
    쯧쯧
    집에서 직접 애 볼 자신은 죽어도 없다던 주호민 엄마 만화 생각나네요.

  • 48. 저 선생님
    '23.11.28 4:23 PM (14.32.xxx.215)

    고개도 못들었다고 하던데요
    쥐새끼 소리도 들려서 정밀감정 들어갔고
    2음절이면 새끼려나요
    당시 서이초땜에 더 오버였고
    주호민측도 심했던건 사실이지만
    저라면 저 선생한테 애 안맡겨요

  • 49.
    '23.11.28 4:24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윗님 집에서 어떻게 살았길래 더한 언어폭력을 겪은거죠?
    언어폭력 심하게 겪으며 자란 사람들이 지금 저 발언이 괜찮다고 옹호하는건가요?

  • 50. ㅇㅇ
    '23.11.28 4:24 PM (118.235.xxx.38)

    내아이가 저런말을 들었다면~ 하고 생각하기전에 내아이가 여학생앞에서 고추를 깠다면~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거 쉴드쳐준 교사를 말몇마디로 고소할일인지

  • 51. ...
    '23.11.28 4:25 P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고소할 일 아니라는 건 여기 다 동의해요. 자꾸 그러면 님 남의 얘기는 파악도 못하는 멍청한 사람으로 보여요.

  • 52. 지금
    '23.11.28 4:25 PM (112.161.xxx.143)

    애가 성기를 보였다
    이게 잘못했다 하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당연히 잘못했지만 자폐니까 그 부분을 이해하고 넘어간다고 해도 앞으로 학교 생활 계속할 경우 아이를 계속 가르쳐서 그 행동은 반드시 수정해야 합니다 정말 그런일이 앞으로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일반학교 생활은 힘들고 장애학교를 가야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지금 얘기하는 건 수업중에 선생님이 애를 대하는 태도와 대화내용입니다
    선생님이 진짜 자기 감정 조절못하고 아이에게 저리 대하는 게 맞습니까?
    본인 아이들이 저런 소리를 들어도 괜찮을 지 정말 궁금하군요

  • 53. 여기
    '23.11.28 4:26 PM (210.96.xxx.106)

    자기 글이나 댓글에 공격한다고 파르르 하는 사람들이
    성기 내놓은 자폐아에게 그래도 큰 문제로 안번지게
    수습했는데 부부가 찾아와서 뭐라고 하면
    애가 예뻐보이겠어요?
    자기애도 속썩이면 참지못하는 사람들이
    왜 교사는 천사이기를 바라죠?

    아이에게 안좋은 말 한거 넘 속상은 하겠지만
    보통사람들은 녹음기 넣어보내며
    불법행동 하지않죠

  • 54. **
    '23.11.28 4:26 PM (210.96.xxx.45)

    걔가 무슨 똑똑하고 영악해서 여린 여자애만 골라서 괴롭힌다고 생각하시는데
    이런분들은 자폐아 주변서 안봐서 그런말 해요
    3-4살 지능에 행동이라고는 본능이 있어 덩치크고 남자는 무서워해요, 지능이 아니고
    중증자폐(주호민 아들 상호 대화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들었어요) 그정도면
    걔가 이게 성추행이다 알고 했겠어요?
    집에서 아무리 가르쳐도 오줌싸고 싶으면 고추내놓고 싸는 애들인데
    그런거 배우라고, 사회화 되라고 그 부모도 버틸때까지 일반학교 보낸걸거예요
    진짜 그 아들이 성추행이란걸 알았다면 그 부모가 녹음기 넣지도,
    저런 얘기 선생한테 들어도 엄마한테 말도 못하질 않을거네요
    정상 5학년은 쪽팔려서 여자애한테 고추 내놓지도 못해요
    장애고 인지 못하니 그렇지

  • 55. ㅇㅇ
    '23.11.28 4:26 PM (39.7.xxx.150)

    제가 저 피해 여학생 부모면 선생님 고소로 직위해제 당했다는 말 들으면 괜히 선처해줬다 열 되게 받을 것 같아요.

  • 56. ...
    '23.11.28 4:27 P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상황을 분리해서 저런 감정적인 말 안하는게 천사씩이나 돼야 할수 있는 태도예요?

  • 57. ㅇㅇ
    '23.11.28 4:28 PM (39.7.xxx.150)

    장애고 그 정도 인지도 안되는 아이 정상아이 반에 보낸것 부터가 잘못이고 욕심이죠.
    신체적 나이는 어쩔수 없어도 최소한 수준은 비슷해야 해요.

  • 58. ..
    '23.11.28 4:28 PM (115.138.xxx.108)

    이 사안이 어디에 해당되는지는 실제로 그 아이 상태를 봐야지 아는 것이겠지만..

    문제행동이 심한 아이는 덩치 큰 사람이 세게 다뤄야만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애들은 서열에 민감해서 기싸움을 한 뒤에 스스로 꼬리내리고 얌전해지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좋게 말해서는 절대 듣지 않고 우습게 봐요.

  • 59. ㅇㅇ
    '23.11.28 4:28 PM (118.235.xxx.38)

    사회화가 어떻게 되겠어요 ㅋㅋ 팬티를 내려도 내자식 우쭈쭈 뭐 너한테 심한말했다구? 선생고소! 이렇게가는데요 ㅋ
    정작 주호민부부 빼고 나머지 자폐아들 부모들은 저 선생님 잃고 분노하던거 다들 못봤나요? 나만봤나?

  • 60. ..
    '23.11.28 4:29 PM (106.102.xxx.10) - 삭제된댓글

    상황을 분리해서 저런 감정적인 말 안하는게 천사씩이나 돼야 할수 있는 태도예요? 일반 직장인들도 잣같은 상사 고객한테도 감정적으로 안 굴어요.

  • 61. 우주
    '23.11.28 4:30 PM (59.31.xxx.26)

    원래 특수교육 저렇게 하는거라는 분 특수교사 아니길 바랍니다. 현장에서 아이들한테 맞아도 사명감으로 교육하는 교사들에 대한 모독이예요

  • 62. 아이고
    '23.11.28 4:31 PM (211.234.xxx.241)

    억울할거 있나요?
    이제 저집 아들 누가 맡아주겠어요

  • 63. ㅡㅜ
    '23.11.28 4:32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일부러 오독하는 분이에요 저사람?
    팬티 내려도 우쭈쭈라니 ㅎㅎㅎ

    지금 저게 팬티 내린 뒤 상황이 아니잖아요
    좀 이성을 찾으세요

  • 64. ..
    '23.11.28 4:32 PM (115.138.xxx.108)

    그리고 강제전학 막아주고 혼자 맡았다는데
    그런 상황에서 녹음기 몰래 가지고 들어가서 녹음했다면
    주호민도 잘한 건 없어 보여요.
    차라리 훈육을 안시키고 시간이나 때우고 그랬더라면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
    괜히 뭐 가르친다고 하다 그렇게 된 것 같구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직접 말하든지 했다면 일이 이렇게 까지 커지진 않았겠지요.
    아무튼 안타까워요

  • 65. ㅁㅁ
    '23.11.28 4:32 PM (58.231.xxx.212)

    댓글들 보니 지폐아와 자폐아 키우는 부모들의 입장을 정말 전혀 모르는거 같네요.
    답답하다 진짜….

  • 66. ㅇㅇ
    '23.11.28 4:35 PM (118.235.xxx.38)

    엥 팬티 내린 뒤죠
    그러니까 너 왜 교실로 못가는줄 알아? 하고 묻잖아요
    여학생 부모한테 욕먹어가면서 무마해줬더니
    주호민 와이프가 집요하게 카톡보내서 우리애 일반교실로
    보내달라고 밤낮으로 들들볶던 그땐데요?
    그상황에서 퍽도 좋게 말이 나오겠어요?

  • 67.
    '23.11.28 4:35 PM (39.7.xxx.150)

    성인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에요. 회사 짤리고 고소로 큰 돈 배상해야 하는 실수 덮어주고 무마시켜준 상사 폭언으로 고소 고발 해서 회사 잘리게 만든 거잖아요.
    그 상황이면 나 당신 폭언으로 고소하겠다 대신 나도 그 책임 다 안고 가겠다고 하면 괜찮아요. 덮어준건 덮어준 대로 넘어가지만 모욕으로 고소하는 건 별개라고 하면 저거 사람 맞아? 소리 나오죠.

  • 68. ...
    '23.11.28 4:36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고소 잘했다는 사람 없다니까요 어휴 절레절레

  • 69. 그럼
    '23.11.28 4:40 PM (58.143.xxx.27)

    짜증나면 교사 해임이에요?

  • 70. ..
    '23.11.28 4:42 PM (39.7.xxx.83)

    애딩초 고소해서 일이 생긴건데 그걸 빼면 말이 안돼죠

  • 71. ???
    '23.11.28 4:42 PM (211.234.xxx.241)

    고소잘했다는 사람 없다면서 고소인이자 남의 밥줄 끊은 분에는 관대하네

  • 72. ....
    '23.11.28 4:45 PM (1.227.xxx.59)

    항의 정도 했으면 주호민 욕 안 먹어요 고소는 선 넘었죠

  • 73. ...
    '23.11.28 4:46 PM (1.241.xxx.220)

    고소까지 간 것은 심하다가 대부분 의견일 걸요.
    그런데 교사가 감정적으로 아이가 문제 행동 상황이 아닌데도 밉상이라느니 얘기한 것은 잘못한 것이 맞구요.
    자폐 아이라도 잘못했을 때는 엄하게 다룰 수 있다에 대부분 동의할 것 이구요.

    사실 별 차이 안나는 의견인데 누구 편이네하면서 너무 갈리는듯.

  • 74. ....
    '23.11.28 4:47 PM (1.227.xxx.59)

    게다가 자기 자식 강제전학 막아준 분이라면서요 그런 분에게 그렇게 하면 안되죠 지 자식 지나 이쁘지 성기 여학생에게 내놓는 자식 남들 눈에는 그저 학폭감이에요

  • 75. ...
    '23.11.28 4:47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걸 주호민 부부를 보고 알았네요.
    선생님이 조금 실수했다해도 그게 고소까지 가서
    평생 직장 밥줄 끊어놓을 일인가요.
    더구나 지 아들이 여학생 앞에서 꼬추 발라당 까서 성추행 하고
    자기보다 체구도 작고 나이도 어린 여아 골라가며 습관적으로 귀싸대기 때리는
    비정상적인 아이 옹호해주어 강전도 막아줬구만,
    그런 선생님 감시하려고 아이 옷에 가방에 녹음기 넣어 보내는 사람이 정상입니까,.

  • 76. ...
    '23.11.28 4:47 P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우리가 판사예요? 누구 승패를 정해야 해요? 아..특수교사도 잘못한 부분이 있었구나..그 부분만큼은 부모 심정에서는 화가 났겠구나...얘기하면 안돼요?

  • 77. ...
    '23.11.28 4:49 P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우리가 판사예요? 누구 승패를 정해야 해요? 아..특수교사도 잘못한 부분이 있었구나..그 부분만큼은 부모 심정에서는 화가 났겠구나...얘기하면 안돼요?

  • 78. 이런
    '23.11.28 4:49 PM (58.143.xxx.27)

    친구가 말실수 했다고 코피 터트리면 코피 터트린 사람이 욕먹는 거 뿐이에요. 인생에선 적당한 대응이 있는 겁니다. 잘못에 대한 심한 응징은 비도덕적이에요.

  • 79. ....
    '23.11.28 4:52 PM (1.227.xxx.59)

    본인들이 돈 많으니 그거 권력으로 알고 교사 바꾸고 싶어서 고소한 거잖아요 내 기분상해죄. 교사 못 바꾼다고 하면 학교 말에 순응해야지 고소가 웬말이에요 남 밥줄 끊으려 하니 부메랑이 자기에게 왔네요 지팔지꼰

  • 80. 공감
    '23.11.28 4:52 P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인생에선 적당한 대응이 있는것22222
    남의 밥줄 끊으려고 고소했으면 자기 밥줄도 걸어야죠
    억울할거 있나요. 고소당한것도 아니고 고소인이

  • 81. 마냥
    '23.11.28 4:54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인생에선 적당한 대응이 있는것22222
    남의 밥줄 끊으려고 고소했으면 자기 밥줄도 걸어야죠
    고소당한것도 아니고 고소인이 억울하다 하니 웃기네요.

  • 82. 마냥
    '23.11.28 4:56 PM (1.233.xxx.247)

    인생에선 적당한 대응이 있는것22222
    남의 밥줄 끊으려고 고소했으면 자기 밥줄도 걸어야죠
    고소당한것도 아니고 고소인이 억울하다 하니 희한하네요

  • 83. 내 생각엔
    '23.11.28 5:0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간 맞은 애들, 본 애들이 더 억울해요. 그걸 교육해보려고 했던 선생님도요.
    우리 애 저런 거 보게하고 때렸으면 강전에 정신과 치료비까지 피해배상 시켰을텐데요.
    미국은 학교폭력 두둔 부모 아동학대죄 적용이라면서요?
    아이를 방치하는 것도 학대죠.

  • 84.
    '23.11.28 5:01 PM (122.36.xxx.22)

    악연이네요.
    특수교사 극한직업이구요.

  • 85. 내생각엔
    '23.11.28 5:01 PM (58.143.xxx.27)

    그간 맞은 애들, 본 애들이 더 억울해요. 그걸 교육해보려고 했던 선생님도요.
    미국은 학교폭력 두둔 부모 아동학대죄 적용이라면서요?
    아이를 제대로 사회화 안 시키고 방치하는 것도 학대라서요.
    누가 학대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86. ㅇㅇ
    '23.11.28 5:01 PM (14.42.xxx.149)

    단호한 훈육과 저런 감정섞인 짜증은 다르죠
    자기기분 풀이한 것처럼 보여요
    녹음 된 날 외에 다른날은 어땠을지
    저라면 고소전에 교사와 먼저 얘길했겠지만 서이초사건으로 덕봤네요 그 교사

  • 87. ...
    '23.11.28 5:04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내딸이 주호민 아들한테 성추행 당하고 귀싸대기 맞았다면...
    진짜 상상도 하기 싫다.
    주호민 와이프는 지 새끼도 가르치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던 사람 아닌가요?
    지몸으로 나은 아들도 감당못한다면서
    통제불능 아이 교육하다가 선생님이 조금 실수했기로서니
    그걸 바로 너 고소 이러는 게 사람입니까,

    아이 옷 속에, 가방에 녹음기 달려 보내는 행위가 정당한가요

  • 88. ..
    '23.11.28 5:05 PM (223.62.xxx.185)

    고소해서 이 사단이 난건데 고소잘했다는 사람없다 주호민도 억울했다 하면 어쩌라는건지
    주호민이 아이가 잘못한것도 있는 상황에서 그 엄마는 무조건 특수반 안간다고 우기는 상황이었잖아요. 고소하지않고 선생님과 대화하고 학교랑 잘 풀었어야했는데 대처를 잘못해서 이 사단이 난건데 뭐 그리 억울해요. 스스로 자초한거지

  • 89. ...
    '23.11.28 5:06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교사도 주호민아들과 그 부부 사정 봐주지 말고
    원리원칙대로 그냥 강전 당하게 두었으면
    학교 짤리고 밥줄 끊기는 일은 안 당했을텐데...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네요.

  • 90. 그냥
    '23.11.28 5:1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앞으로 장애인 뭐 있어도 선처는 없겠더라고요.

  • 91. 사필귀정
    '23.11.28 5:15 PM (211.234.xxx.73)

    적반하장
    술수 써봐야 뻔한 결과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46064

    https://theqoo.net/hot/3016733948

  • 92. 미국
    '23.11.28 5:17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이미 친구 뺨 때렸음 경찰에 잡혀갑니다. 장애아라도요.

  • 93. 위에링크댓글공감
    '23.11.28 5:19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아이의 잘못은 이미 아무런 사과도 없이 끝이 났는데 교사의 잘못된 언행을 별개로 구분하는건 교사만 처벌하겠다는 의지로 보이는데? 아이가 저런 말을 들어서 싼게 아니라 고작 알아듣지도 못하는 저런 말만 듣고 끝난 어이 없는 일이야 주호민은 저런 말조차 듣기 싫어서 교사 고소한거잖아 다시 도돌이표 되는 말인데 아이가 가해자일땐 모르쇠고 피해자가 될 것 같은 상황 캐치하니까 바로 응징하는 저 태도때문에 옳은 행동으로 안보인다고.. 본인 아이 행동에 대해 사과나 똑바로 하고 타인에게 사과받을 생각을 해야지

  • 94. 헐 ㄹ
    '23.11.28 5:26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미씨에선 주호민이 여학생 때린 적 없다는데 언론 다 고소해야겠네요. 만화에선 뺨때라고 매너가이 하라고 하던데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586/0000062317

  • 95.
    '23.11.28 5:29 PM (118.235.xxx.193)

    미씨에선 주호민이 학교애들 때린 적 없다는데 언론 다 고소해야겠네요. 만화에선 놀이동산 처음 만난 아이도 동생도 뺨때라고 매너가이 하라고 하던데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586/0000062317

  • 96. 판사가
    '23.11.28 5:33 PM (211.234.xxx.94)

    훈육과정이라 보야진다.
    주호민 편들어뭐하게요.
    그 애한테 나중에 두들겨 맞으세요.

  • 97. 주펄화이팅
    '23.11.28 5:34 PM (211.234.xxx.161)

    https://www.youtube.com/watch?v=focS1AP3Vpc

    조용히 판결만을…

  • 98. ..
    '23.11.28 5:35 PM (223.62.xxx.194)

    자꾸 어떻게 가르치냐고 하시는 분들, 특수교육 선생님들 저러지 않으세요. 저렇게 가르치지 않으려고 특수교육 전공 따로 하시는 거예요. 발달장애 아이들이 인지가 떨어지고 의사소통이 안되니까 매우 취약해지거든요. 하물며 교사가 저러면 안되죠. 고소여부와는 별개로요.

  • 99. 그럼
    '23.11.28 5:37 PM (118.235.xxx.193)

    그럼 전문적인 특수학교 가지 왜 일반학교 가서 일반반 가겠다고 문제를 일으켜요? 피해자 아동은 같이 못 있겠다 가해자 부모는 같이 있겠다 교사한테 어쩌라고요? 트러블 일으키는 거 중재는 다 시키고 선생님 극한으로 몰았다고 봐요.

  • 100. 훌륭한선생님들도
    '23.11.28 5:51 PM (211.234.xxx.175)

    얼마나 많으실텐데
    만약에 내 자식한테
    (특수교육 교사가 힘들다고 아이가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거라고)
    저런 말들을 해도 되는건지…
    이제 진실이 다 밝혀지게 되면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 101. ㅇㅇ
    '23.11.28 5:57 PM (1.248.xxx.79) - 삭제된댓글

    헬렌켈러는 자꾸델고오네요
    저 선생이 그럼 저렇게해서 헬렌켈러처럼 만들어놓을수 있는거예요.
    제일중요한건 애정없는 훈육. 아니 모욕을 준거예요.
    선생의 말 어디에 애정이들어있나요?
    부모는 더한다는데 부모는 안좋은말하고나면 자기가슴 쥐어뜯으며 울어요. 맘아파서.
    저 선생의 어휘에는 그저 비하와 조롱만 느껴져요. 그게가장문제

  • 102. 앞으로는
    '23.11.28 6:10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이제 훌륭한 분들 더더더 없어질듯요. 경찰 부르고 끝내는 걸로

  • 103. 마니
    '23.11.28 6:19 PM (59.14.xxx.42)

    특수교사가 너무 심한말을 한건 맞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4. .....
    '23.11.28 6:25 PM (118.235.xxx.151)

    애가 바지 벗었을때는 자페라 아무것도 모르는거고
    애한테 밉상이라개 그런건 애가 갑자기 자폐가 없으져서
    달 알다듣고 상처 받나요?
    그거 완전 선택적 자폐네

    아무리 그래도 자기 자시그학폭 안가게 도와즌 선생한테
    몰래 녹음기까지 보내서 녹취한다음
    기분 상했다고 말 한마디래 아동학대로 고소하는게 말이되냐

  • 105. 속담
    '23.11.28 6:32 PM (124.5.xxx.102)

    물에 빠진 사람 구해 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J

  • 106. ㄱㄴㄷ
    '23.11.28 6:37 PM (14.37.xxx.238)

    이건이 녹취듣고도 고소까지 갈일인가요?

    고소라는건 상호 대화가 안되었을때 한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고소 이러니 다들 특수교사에게 감정이입된거죠

    잘못이 있으나 대화로 충분히 풀거나 안되면 그 아후 진행을 했어야되는데 절차상 여러개를 빼먹으니 다들 한마음으로 화가 나는듯하네요

  • 107. ..
    '23.11.28 6:51 PM (121.169.xxx.94)

    헐..군중심리가 정말 무섭네요.본인자녀가 저런말 들어봐요
    자폐아이는 더 강한말을 들어야한다니 자폐어이는 인권도 없나요?아이가 의사소통 안되고 부모에게 말못할걸 아니까 저런말 한거잖아요

  • 108. 군중심리 어이가
    '23.11.28 7:30 PM (118.235.xxx.221)

    https://www.issuya.com/bbs/board.php?bo_table=issue&wr_id=951885

  • 109. 느린아이키워보니
    '23.11.28 7:40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발달지연 있는 아이들은 스펙트럼이 아주 넓어요. 그냥 봐서는 티가 안나는데도 도움반[일반학교 특수반]가는 아이들도 많아요. 착석 잘 안되고 소리내는 정도로 수업방해되니까 가는거죠. 근데 바지 내리는 정도면 도움반이 안맞다고 봅니다. 도움반은 지적장애 발달장애 아동도 있지만 신체장애 아동도 있고 아스퍼거 아이들의 경우는 지적수준은 높은데 정서 사회성에 어려움이 있어서 도움반에 가기도 해요.

    지능 3-4세 수준으로 바지내리는 문제행동이 있을 정도면 일반학교 도움반에서는 감당 못할것 같아요. 감당 못할 아이를 전담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아이들과 같이 돌봐야한다면 업무과중이고 해당 특수교사는 정상적인 반응을 못보일거 같은데요.

    발달지연 있는 서너살 아이를 키워보신분은 알죠. 서너살 꼬맹이도 한번 감정 발작 일으키면..진짜 내 자식이지만 죽고싶게 만듭니다. 그냥..다 끝내고 싶게 만들어요

    문제의 특수교사에 대한 다른 장애아동과 그 부모님들의 반응을 보고 판단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 110. ...
    '23.11.28 7:45 PM (58.142.xxx.18)

    특수교사가 극한직업이라고
    저렇게 막말해도 되는지...
    학부모 앞에서도 저런 혼잣말 다 들리게 할 수 있다면 인정.

    교사 스스로 생각해서 특수교사 할 그릇이 안되면
    다른 직업 찾아 봐야지요.

  • 111. 파란하늘
    '23.11.28 7:54 PM (180.66.xxx.39)

    선생이 막말했네요.
    선생 자격은 없어보입니다.

  • 112. .....
    '23.11.28 8:22 PM (211.221.xxx.167)

    저게 막말이에요?
    억울하면 아무거나 아동학대 걸어서 고소하도 되나요?

  • 113. 애가
    '23.11.28 8:33 PM (218.39.xxx.207)

    잘목한 건 한거고
    따로 교육받는 도중에 선생이 저런말 하는건 옹호할 수 없어요
    부모로써 듣기 가슴아픈 가시 돋힌 말들
    아이가 말은 알아들을 텐데
    오히려 정상 아이보다 그 말을 극대화 시켜 들을 가능성
    있어보여요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 할 수 없는 자폐아라서
    단순히 선생의 저런 말들이 훨씬 화살 처럼 박힐 것 같아요

  • 114. 전형적인
    '23.11.28 9:13 PM (99.228.xxx.15)

    한국사회의 장애인 약자에대한 무배려(약자고 나발이고 나한테 피해주는것들은 다 사라져야함.) + 서이초사건 무마하려는 정치권의 미끼 투척에 냄비근성 국민들이 옳다구나 앞뒤 보지도 않고 달려든 사건이라고 봄.
    지금 이선균 지디 마약사건처럼 자극적인 선동거리 하나 던져주면 자기들끼리 북치고장구치고 전국민이 판사가 되니원. 법정에서 시시비비 가리면 될걸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도배하고 국민은 거기 놀아나고. 뒤늦게 그게 아니라네? 사람들은 이미 다음 가십에 빠져있어서 관심도 없음. 이런패턴 지겹지도 않나요?

  • 115. ㅇㅇ
    '23.11.28 9:25 PM (39.7.xxx.213)

    그러게요 선택적 자폐네
    여자애 앞에서 팬티는 까면서도 그게 뭔지도 모르지만
    너 밉상이야 하는건 귀신같이 알아듣고 상처받고요~ ㅋ

  • 116. 지겹다 주씨
    '23.11.28 9:29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저게 쌍욕이라는 사람은 주호민 애도 성추행범으로 고소 당하고
    강전당해야 맞는거죠.
    애 그렇게 민폐쟁이로 키우단 성생님 뿐 아니라
    사회나가서도 저런 소리 들을텐데
    자식교육 잘 시키세요222222

  • 117. 지겹다 주씨
    '23.11.28 9:30 PM (223.38.xxx.176)

    저게 쌍욕이라는 사람은 주호민 애도 성추행범으로 고소 당하고
    강전당해야 맞는거죠.
    애 그렇게 민폐쟁이로 키우단 선생님 뿐 아니라
    사회나가서도 저런 소리 들을텐데
    자식교육 잘 시키세요222222

  • 118. ㅇㅇ
    '23.11.28 9:40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어머 싸패 주호민 편 드는 사람은 클리앙 더쿠밖에 없네요.
    주호민 아들한테 지 자식들이 싸대기 쳐맞고 성추행 당해봐도 주호민 옹호할런지 궁금하네요.

  • 119. ....
    '23.11.28 10:16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아동학대로 고소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녀의 잘못에 대해서는 관대하길 바라면서 교사에 대해서 법적인 잣대를 대는것은 비겁한 짓이예요

  • 120. 녹취
    '23.11.28 10:36 PM (118.47.xxx.9)

    내용 보니 교사가 자격 미달이네요.
    저 같아도 고소할듯.

  • 121. ㅡㅡ
    '23.11.28 10:40 PM (223.122.xxx.0)

    시스템의 문제로 보여요
    저 선생님에게 업무가 너무 과했을거 같고
    그런 상태에서 사건이 연달아 터지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로 감정제어 상실했을거 같아요

    선생자격없는 사람이었다면 정말 아이 쌩까고 말도 안걸었을수도 있잖아요 소리지르든 말든
    스트레스 상황에서 붙들고 뭐라도 가르쳐야하니 말이 곱게 안나왔을거 같아요
    저 사람이 했던 말말 떼어놓고 보면 잘못됐지만 컨텍스트를 생각해보면 참 인간적으로 안타깝네요
    정말 특수 교사 극한직업이네요

  • 122. ...
    '23.11.29 12:50 AM (1.241.xxx.7)

    저런말 듣고 화 안날 부모는 없죠 선생자격 없는 사람이 선생이 되었네요

  • 123. ...
    '23.11.29 12:51 AM (1.241.xxx.7)

    아이를 훈육한게 아니라 자기가 아이 미워하는 감정을 실어서 화풀이를 했네요..

  • 124. 그걸
    '23.11.29 7:41 A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왜 사회화 어려운 아이를 일반학교로 보내서 문제를 일으키는지...남 뺨때리면 매너가이 하라고
    여기서 자기 자식이 뺨 맞고 오면 난리도 아닐 사람 99%임.

  • 125. 그걸
    '23.11.29 8:34 AM (118.235.xxx.105)

    왜 사회화 어려운 아이를 일반학교로 보내서...남 뺨때리면 매너가이 하라고
    여기서 자기 자식이 뺨 맞고 오면 난리도 아닐 사람 99%임.

  • 126. 어우
    '23.11.29 10:38 A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교사 인성 진짜 심각하네요
    주호민도 많이 억울한 점이 있어보여요

  • 127. ..
    '23.11.29 10:47 AM (118.33.xxx.181) - 삭제된댓글

    억울이 엉뚱한데서 고생하네요
    호의 받고도 기분상해죄로 남의 밥그릇 끊는 인간은 본인 밥그릇도 끊기는 법이죠. 다신 안 봤으면 합니다

  • 128. ..
    '23.11.29 10:48 AM (118.33.xxx.181)

    억울이 엉뚱한데서 고생하네요
    호의 받고도 기분상해죄로 남의 밥그릇 끊으려면 본인 밥그릇도 걸어야죠. 다신 안 봤으면 합니다

  • 129. 교사가 잘못
    '23.11.29 10:52 AM (39.7.xxx.204) - 삭제된댓글

    그냥 학폭으로 처벌받고 강전 가게 냅뒀어야죠.
    그걸 왜 다른 학부모에게 사정해서 막나요.
    그냥 냅뒀으면 저 상황까지 가지도 않았을텐데
    머리 검은 짐승 거두는 거 아니에요.

  • 130. 어우
    '23.11.29 10:52 AM (14.52.xxx.37)

    군중심리가 정말 무섭네요.본인자녀가 저런말 들어봐요
    자폐아이는 더 강한말을 들어야한다니
    자폐라이는 인권도 없나요?
    아이가 의사소통 안되고 부모에게 말못할걸 아니까
    저런말 한거잖아요
    2222222

    생각보다 교사 인성 진짜 심각하네요
    주호민도 많이 억울한 점이 있어보여요

  • 131. 교사 잘못
    '23.11.29 10:55 AM (39.7.xxx.204) - 삭제된댓글

    그냥 학폭으로 처벌받고 강전 가게 냅뒀어야죠.
    그걸 왜 다른 학부모에게 사정해서 막나요.
    그냥 냅뒀으면 저 상황까지 가지도 않았을텐데
    머리 검은 짐승 거두는 거 아니에요.

  • 132.
    '23.11.29 10:55 AM (218.155.xxx.211)

    와. 진짜 내 아이가 교사한테 저런 소리를 들어도
    다들 괜찮으신 거예요?
    나라도 고소 했어요.
    저건 교사의 인성이에요. 아무리 화가나도 표현하는 방법이 저정도면 저질이지요.
    차라리 대꾸도 말던가. 무성의 하던가.
    그냥 학원 선생이라면 몰라도
    특수학교 교사라면서요.
    다들 보살 나셨네요.
    실제로 내 아이가 저 소리 반의 반만 들어도
    난리치실 분들 태반인데
    장애아에 대한 인식이
    이정도로 후지니까
    다들 외국 나가고 도로에 안다니죠.
    다리 불편한 장애인이 버스 타고 다니며
    좀 불편하게 하면
    다리도 병신인데 왜 버스타고 다니냐고 질타 할 사람들.

  • 133. 그냥
    '23.11.29 10:56 AM (125.186.xxx.54)

    부모도 교사도 이걸 법정까지 끌고 온 책임이 있는거죠
    근데 부모들이 교사한테 너무 천사같은 말투로 다소곳이 가르치길 기대하는 경향이 있는데…현실적으로 그게 되나요?
    벌써 집에서부터 미디어 노출시키고 강한 자극에 길들여진 아이들 부드러운 말로 교육한다고 하면…
    그래도 일반 학생들은 ‘그렇게하면 불이익이 올수 있다’ 정도로 알아들을 가능성은 있죠…
    근데 교사도 어느정도 심한 부분은 있지만 그걸로 법정까지 선처도 없이 끌고온게 참…
    본인 자녀가 저런말들으면 참겠냐는 사람들 아마 교육에 관심도 고민도 없는 사람들일듯

  • 134. ..
    '23.11.29 11:00 AM (39.7.xxx.204)

    내 아이가 저 소리 들으면이라는데 그걸로 부르르 하는 사람은
    그 내 아이가 바지 내려 성기 노출에 여학생 뺨 때리고 학폭으로 걸려서 강전갈것 막아준 선생님도 심한 말 들었다고 고소 해서 직위 해제 시킬건가 봐요.

  • 135. 억울하긴 개뿔
    '23.11.29 11:09 AM (210.204.xxx.55)

    정작 자기는 자기 애가 하느님이 잘못 배달한 게 아닐까요? 이딴 말을 작품에까지 썼으면서
    선생님이 저 정도 말한 거 가지고 이렇게 일을 터뜨려요?
    여자애한테 고추 보여줄 정도로 습관이 엉망인 아이를 대체 왜 밖으로 내보네요?
    애를 내보내려면 그 정도 습관은 집에서 가르쳐서 고쳤어야죠.
    그것도 자기 애가 성폭력으로 강제 전학당하는 걸 막아 준 선생님을 저렇게 곤경에 빠뜨려요?
    정 기분이 나빴어도 선생님한테 먼저 이런 부분은 잘못 아니냐고 따지는 게 먼저 아니에요?
    심지어 비밀 녹음...어휴 이게 뭔 짓인지 더럽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이 일로 두 부부 다시는 밝은 곳에서 안 봤으면 합니다.

  • 136. .......
    '23.11.29 11:10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저 교사 저렇게 말한게 저때 한번이었을까요?
    댓글들 보니 지폐아와 자폐아 키우는 부모들의 입장을 정말 전혀 모르는거 같네요.
    답답하다 진짜222222222222222222222

  • 137. 불쌍
    '23.11.29 11:11 AM (125.190.xxx.212)

    저 교사 저렇게 말한게 저때 한번이었을까요?
    댓글들 보니 지폐아와 자폐아 키우는 부모들의 입장을 정말 전혀 모르는거 같네요.
    답답하다 진짜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138. 에고
    '23.11.29 11:24 AM (218.238.xxx.42)

    군중심리가 정말 무섭네요.본인자녀가 저런말 들어봐요
    자폐아이는 더 강한말을 들어야한다니
    자폐아이는 인권도 없나요?
    아이가 의사소통 안되고 부모에게 말못할걸 아니까
    저런말 한거잖아요
    333333333

  • 139. 동감
    '23.11.29 11:26 AM (39.7.xxx.18)

    인생에선 적당한 대응이 있는것3333

    남의 밥줄 끊으려고 고소했으면 자기 밥줄도 걸어야죠
    고소당한것도 아니고 고소인이 억울하다 하니 희한하네요 2222

  • 140. ...
    '23.11.29 11:35 AM (1.241.xxx.220)

    주호민도 밥줄 끊기긴했잖아요. 프로그램 전부 하차.
    그리고 유명인이니 판결이 어떻게 나든 꼬리표는 계속 붙어다닐 것.
    언제는 강도 선처 해줬다고 까방권이래놓고, 군중 심리는 참 무서움

  • 141. 교사가
    '23.11.29 11:36 AM (203.142.xxx.241)

    잘못한거 맞다고 해도, 이에는 이, 눈에는 눈..그에 맞게 항의해야죠. 사람 직업을 끊어놓자고 하는건 과한거 맞고, 항의할수는 있다고 해도 녹음기 가방에 넣어보낸것자체가 잘한거 아니고요.
    그래도 그 선생님한테 도움받은거 있잖아요. 피해여학생과 원만히 끝내게 선생님이 도와줬다면서요.

  • 142. ㅇㅇ
    '23.11.29 11:37 AM (220.76.xxx.191)

    설리반 선생이라고 칭송하더니 저게 설리반선생이 할법한 워딩인가요
    저정도면 정서적학대 맞아요
    과연 저날만 저렇게 말했을까
    온국민이 주호민 죽을놈 만들었지만 억울할법도 합니다

  • 143. ..
    '23.11.29 11:43 AM (39.7.xxx.89)

    계속 반복되는 말이지만
    상황에 따라 지킬 선이 있는데 주씨부부는 그걸 넘었어요.
    그러니 질타를 받는 거죠.

  • 144. 같은생각
    '23.11.29 11:44 AM (115.90.xxx.90)

    장애아여서 훈육이 힘들어서~와는 아무 상관없는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갈구는 대화내용이더만요... 정상아였다면 그리했을지.. 또는 정상아에게 그리했다면 더 빨리 아이와 부모가 대처했을 사안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다수에게 설리번선생일지라도 최소 저아이에게는 아닌듯요. 특수교사 힘든직업이지만.. 저정도로 본인 감정통제안될정도면 그만둬야죠.

  • 145. 보면
    '23.11.29 11:51 AM (39.7.xxx.114)

    여기서 주호민 억울하다는 사람들 보면,
    내가 (아주 심한) 잘못은 했지만
    그래서 너에게 (아주 큰) 도움은 받았지만
    그래도 니가 그러면 안돼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너 고소
    이런 사고방식이죠.
    주변에 이렇게 당당히 말하는 사람 있으면 피하세요. 피해야 할 대상입니다.

  • 146. 웃기고 있네
    '23.11.29 12:00 PM (210.204.xxx.55)

    군중 심리? 이렇게 사람들 떠드는 거 듣기 싫으면 애초에 자기들이 고소를 하지 말았어야지.
    그냥 선생님한테만 따져서 사과만 받았어도 이렇게까지는 안 왔음.
    자기들이 먼저 선생님 고소한 거 기사로 풀어서 사람들 선동하려고 했으면서
    여론이 안 좋게 돌아가니까 군중 심리? 이렇게 인격장애가 있으니 이런 사태를 만들어낸다.
    자기들이 잘못한 것은 전혀 생각이 안 나나보다.

    주씨 부부는 다른 것보다도 다른 장애아 부모들에게 가장 큰 죄를 지었다.
    이제 사람들은 그 누구도 장애아를 자기 아이와 어울리게 하지 않을 것이고
    함께 수업을 듣거나 생활할 기회를 빼앗으려고 할 것이다.
    장애아를 가진 부모들이 다 저렇지는 않겠지만 난 장애아를 가진 부모에게도 편견이 생긴다.
    이래서 배려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구나. 자기 애가 강제로 전학갈 상황을 막아 준 사람에게
    저런 짓을 하는 게 장애아 부모로구나.
    그동안 받았던 배려는 안중에도 없고 조그만 잘못을 침소봉대하여 은인인 교사를 묻으려 했으니
    그 대가를 받을 것이다. 영원히 치료되지 않은 장애아를 그들 부부는 죽는 날까지 봐야 한다.
    이게 바로 천벌이 아니고 뭘까?

  • 147.
    '23.11.29 12:00 PM (218.155.xxx.211)

    교사 심하다는 글을 주호민 옹호로 이해 하는 분들도
    걸러야 할듯요

  • 148. 화가 나도
    '23.11.29 12:0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부모라면 참아야지요

    그렇게 힘든애를 남에게 맡겼으면
    미안하고 감사한 척 이라도 하는게 부모심정

    애보다 자기가 소중하니 그렇게 안하무인으로 ..

  • 149.
    '23.11.29 12:03 PM (49.180.xxx.130)

    여기 선생들이 답글 다는건가요
    설리반이 찬물에 머리 담근게 본인 스트레스 풀라고 그랬나요? 밉상이다 하는게 교육적으로 한건가요
    저말 들으면 미칠거 같아요. 누가 나를 무시해서.. 넌 전달할 능력도 안되니 내 속마음을 니얼굴에 대구한다.. 이런태도로 내 애를 다루는데 누가 가만히 있나요? 저 선생도 그게 직장이에요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직원 상사들한테 저러나요

  • 150. 자꾸
    '23.11.29 12:12 PM (39.7.xxx.208)

    교사 말만 떼놓고 보라고 하는데 말만 뗄수가 없어요.
    내 아이 상황과 학폭에 고소까지 엮이니 질타를 받는거죠.
    아무 문제 없는 상황에서 한 발언이면 교사 잘못인데, 이건 전후에 사건이 많고 그 사건의 한 부분인데 어떻게 그것만 보나요.
    무엇보다 전문가가 봤을때도 언어폭력 아니라고 하고 2시간 대화의 일부분이죠

  • 151. 공감
    '23.11.29 12:15 PM (14.52.xxx.37)

    교사의 언어에 분명히 문제는 있죠.
    녹취록보다 녹취 자체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이라 언어가 저정도면 ㅠㅠ 부모 입장에서는 마음이 너무 아팠었을듯해요

  • 152. ..
    '23.11.29 12:16 PM (118.235.xxx.89)

    이걸 주호민 편을 들다니 ㅋㅋ 고소가 문제가 아니라는 ㄱㅅㄹ는 뭐래
    지들 입맛에 맞는 소리 하는 인간은 뭔짓을 해도 괜찮다 이해한다 아닌 사람은 가만있어도 까고
    그렇게 살지마요 ㅋ

  • 153. ....
    '23.11.29 12:20 PM (211.234.xxx.56)

    좀더 두고 보고 판단하려구요

  • 154. 어이상실
    '23.11.29 12:40 PM (118.221.xxx.87) - 삭제된댓글

    여기서 주호민 억울하다는 사람들 보면,
    내가 (아주 심한) 잘못은 했지만
    그래서 너에게 (아주 큰) 도움은 받았지만
    그래도 니가 그러면 안돼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너 고소
    이런 사고방식이죠.
    주변에 이렇게 당당히 말하는 사람 있으면 피하세요. 피해야 할 대상입니다.2222222222

  • 155. 어이상실
    '23.11.29 12:43 PM (118.221.xxx.87)

    여기서 주호민 억울하다는 사람들 보면,
    내가 (아주 심한) 잘못은 했지만
    그래서 너에게 (아주 큰) 도움은 받았지만
    그래도 니가 그러면 안돼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너 고소
    이런 사고방식이죠.
    주변에 이렇게 당당히 말하는 사람 있으면 피하세요. 피해야 할 대상입니다.2222222222

    4차 공판이라니 선생님 피말라 죽겠어요.

  • 156. 흠..
    '23.11.29 12:57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애초에 일반학교에서 받아주면 안되는거 같아요.
    저 선생도 잘한거 없지만, 중증 자폐 맡으면 힘들기도 했겠죠.
    부모도 본인도 케어못하는 아이를 남보고 어쩌란건지..

    아무데서나 바지벗을정도의 애라면 애초에 일반학교에서 받아주면 안되는거 같네요.

  • 157. 흠..
    '23.11.29 12:57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아무데서나 바지벗을정도의 애라면 애초에 일반학교에서 받아주면 안되는거 같네요.
    저 선생도 잘한거 없지만, 중증 자폐 맡으면 힘들기도 했겠죠.
    부모도 본인도 케어못하는 아이를 남보고 어쩌란건지..

  • 158. ...
    '23.11.29 1:08 PM (125.133.xxx.173)

    군중심리가 정말 무섭네요.본인자녀가 저런말 들어봐요
    자폐아이는 더 강한말을 들어야한다니
    자폐아이는 인권도 없나요?
    아이가 의사소통 안되고 부모에게 말못할걸 아니까
    저런말 한거잖아요
    4444444444

  • 159. 선진국초입에서
    '23.11.29 1:11 PM (211.234.xxx.82) - 삭제된댓글

    다시 후진국으로 가게 만드는 왜국 매국 2찍 무뇌들
    보편타탕하고 상식적인 세상이 어여 와서
    평범한 국민들이 편히 살 수 있기를
    말도 안되고 논리도 없는 부정과 비리의 온상들이
    싹 없어져서 선량한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겪지 않기를…

  • 160. 선진국초입에서
    '23.11.29 1:11 PM (211.234.xxx.82)

    다시 후진국으로 가게 만드는 왜국 매국 2찍 무뇌들
    보편타당하고 상식적인 세상이 어여 와서
    평범한 국민들이 편히 살 수 있기를
    말도 안되고 논리도 없는 부정과 비리의 온상들이
    싹 없어져서 선량한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겪지 않기를…

  • 161. ....
    '23.11.29 1:22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장애아여서 훈육이 힘들어서~와는 아무 상관없는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갈구는 대화내용이더만요... 정상아였다면 그리했을지.. 또는 정상아에게 그리했다면 더 빨리 아이와 부모가 대처했을 사안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다수에게 설리번선생일지라도 최소 저아이에게는 아닌듯요. 특수교사 힘든직업이지만.. 저정도로 본인 감정통제안될정도면 그만둬야죠.22222222


    애초에 녹음기 들고간것도 잘못이라는 분 계기는데
    안들고 갔으면요??
    애가 저런소리 듣고 학교생활 하는것 알 수가 있나요?
    의사표현 못하거나 부족한 아이들은 저런소리 듣고
    살아도 되는건가요???
    참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이야기 하네요.

  • 162. .....
    '23.11.29 1:24 PM (223.38.xxx.142)

    장애아여서 훈육이 힘들어서~와는 아무 상관없는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갈구는 대화내용이더만요... 정상아였다면 그리했을지.. 또는 정상아에게 그리했다면 더 빨리 아이와 부모가 대처했을 사안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다수에게 설리번선생일지라도 최소 저아이에게는 아닌듯요. 특수교사 힘든직업이지만.. 저정도로 본인 감정통제안될정도면 그만둬야죠.22222222

    애초에 녹음기 들고간것도 잘못이라는 분 계시는데
    안들고 갔으면요??
    애가 저런소리 듣고 학교생활 하는것 알 수가 있나요?
    의사표현 못하거나 부족한 아이들은 저런소리 듣고
    살아도 되는건가요???
    참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이야기 하네요.

    군중심리가 정말 무섭네요.본인자녀가 저런말 들어봐요
    자폐아이는 더 강한말을 들어야한다니
    자폐아이는 인권도 없나요?
    아이가 의사소통 안되고 부모에게 말못할걸 아니까
    저런말 한거잖아요
    555555555

  • 163. ....
    '23.11.29 1:43 PM (110.13.xxx.200)

    솔직히 내 자녀가 저런말 들으면 욱하죠.
    그럼 바지 내려서 그런 꼴 본 애들 트라우마는요.
    그거 수습해야 하는 교사는 뭔죄..
    그런 애 맡아주면 미안해할 줄 알아야죠.
    특수교육 교사들은 진짜 돈 많이 줘야 한다 생각드네요.
    상담도 없이 바로 고소크리.. ㅉㅉ
    자기애가 민폐 끼친건 당연하고 애가 욕먹는 꼴은 못보고.. ㅉㅉ

  • 164.
    '23.11.29 1:56 PM (14.32.xxx.227)

    저 아이가 자폐가 아니었다면 과연 저 선생이 감히 저런 단어와 말을 쏟아냈을까요?
    엄마가 감이 오니까 녹음기를 넣어 보냈겠죠
    아이의 돌발행동은 분명히 잘못됐지만 선생의 막말과는 별개의 문제에요
    저 선생이야말로 아이가 부모한테 전달능력이 없다는 약점을 악용해서 자기 감정
    푸는 거잖아요

    자기 자식 경우가 되면 저거보다 훨씬 약해도 욱하고 항의 할 걸요
    고소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더 적절한 방법이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의사전달 능력이 전혀 없는 아이를 보내면서 내가 녹음기 넣었는데 너무한 거 아니냐
    조심 해달라고 항의 할 수 있었을까요?

  • 165. 폭언과언플의결말
    '23.11.29 2:06 PM (211.234.xxx.52)

    https://www.youtube.com/watch?v=focS1AP3Vpc

    (뉴스 리플 동감)
    특수교사님 경력도 오래되고 진정성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왔을텐데 정신차리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피해아동과 부모님에게 사죄하고 법적 처벌 받고 잘못된 부분 개선하고
    전문성 있고 겸손한 특수교사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거짓과 언플로 아이와 가정과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책임져야죠.
    설리번 맞나요?

  • 166.
    '23.11.29 2:10 PM (106.101.xxx.84)

    첫댓글 어이없네. 원래 특수교육을 그렇게 한다구요?? 네???
    특수교사들도 저런 발언 어이없어해요. 저게 교육이에요?

  • 167.
    '23.11.29 2:40 PM (106.102.xxx.204)

    금쪽이들은 금덩이처럼 제발 가정에서 끼고 키우세요 아까워서 밖으로 어떻게 내돌린대?
    남의 애한테는 신나게 폭력 행사해놓고 선생은 금쪽아 너는 예쁘다,잘한다만 해야해요?
    그럼 애가 잘못하면 어떻게 해야해요?

  • 168. ..
    '23.11.29 2:54 PM (211.108.xxx.164)

    자폐든 아니든 내 자식 잘못한건 이해를 바라고
    선생의 작은 잘못은 죽일듯이 달려들어 거의 죽여버렸잖아요

    선생도 사람이고 성인군자 예수 부처를 바랄 순 없다고 봐요
    저 정도는 부모도 화가나면 할 수 있는 정도라 봐요
    그렇다고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선생의 잘못의 정도에 비해 주호민의 대응은 최악의 갑질이었어요

  • 169. 사회화?
    '23.11.29 2:58 PM (220.72.xxx.108)

    중증 자폐아 사회화 한답시고 성추행 당하는 다른 아이는요? 심지어 몇해전엔 아이 떨어트려 죽였죠.
    통합 수업에서 소리지르고 통제불능이어서 담임 스트레스받고 아이 쫒아다니느라 수업불가예요.
    사회화 얼어죽을 사회화라 해요. 적합한 교육시설에서 적합한 교육은 받아야 나중에 사회나와서도 소임을 다하는거라 생각해요.

  • 170. 뻔한결말에
    '23.11.29 3:29 PM (211.234.xxx.234) - 삭제된댓글

    아직도 무논리 말도 안되는 언플 해대는 자들은
    본인 글에 누가 수긍한다고..
    측근인지 뭔지 답없는 그들 ㅋ

  • 171. 범법자들의미래는
    '23.11.29 3:37 PM (211.234.xxx.4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42130

    아직도 무논리 말도 안되는 언플 해대는 자들은
    본인 글에 누가 수긍한다고..
    측근인지 뭔지 답없고
    일맥상통하는 자들 ㅋ

  • 172. ...
    '24.2.1 9:03 PM (211.234.xxx.177)

    군중심리가 정말 무섭네요.본인자녀가 저런말 들어봐요
    자폐아이는 더 강한말을 들어야한다니
    자폐라이는 인권도 없나요?
    아이가 의사소통 안되고 부모에게 말못할걸 아니까
    저런말 한거잖아요


    생각보다 교사 인성 진짜 심각하네요
    주호민도 많이 억울한 점이 있어보여요

    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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