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얏. 벌써 여기저기 돌 날라오고 있음.
(우씨. 머리 부었네)
아니, 솔직히 박막례할미가 어느 결혼식서 장구쳤으면 조회수 100만 넘고 폭발했을텐데 유독 시엄니 장구 영상은 냉혹한듯요.
시엄니 뒷편 분들 표정도 좀 가관이라 웃겨요~
아얏. 벌써 여기저기 돌 날라오고 있음.
(우씨. 머리 부었네)
아니, 솔직히 박막례할미가 어느 결혼식서 장구쳤으면 조회수 100만 넘고 폭발했을텐데 유독 시엄니 장구 영상은 냉혹한듯요.
시엄니 뒷편 분들 표정도 좀 가관이라 웃겨요~
그냥 안보고 싶네요....
우히히히. 윗님. 그래도 돌 안던지시고 안보고 끝.
저는 신나고 재밌었었어요.
신랑신부도 좋았다는데 상관없는 사람들이
왜 고나리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진짜 좋았을까요?
신부 부모님은요?
좋은날 큰 죄 짓는 것도 아니고
좋은거 좋게 봐주면 좋죠.
옛날에는 경사때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치고..ㅎㅎ 뭔가 흥나고 좋았잖아요.
저런 이벤트도 결혼 당사자와 다 협의하고 서로 결정한 걸텐데
뭐가 그리 심술인가 싶어요.
요새 풍물을 좋아해서 그런가
결혼식장에서 한바탕 신나게 가락 연주해주는 거 나쁘지 않던데..
시어머니든 친정어머니든
그 장구 치는 거 너무 싫어요
어디 장돌뱅이도 아니고 ㅠㅠ
치는거 아닙니다. 품앗씨라 저번주 결혼식 가니 친정엄마도 어우동옷 입고 치더라고요
제가 신부였음.. 결혼 깼...
저런 분과 평탄할 리 없습니다 -_-
솔직히 한복쳐입고 고상떨던 시모 뚜껑 열어봐야 뻔한데 화끈하게 북치고 장구치고 하객들 황당하게 웃겨주고
신부가 거절도 못했을거고 이건...너무 싫어요.
전통 연주도 아니고 트롯트에 이게 뭔가요. 끔찍하네요.
175.223님 ㅎㅎㅎ
그 결혼식 어딥니까? 저 축의금낼테니 가봤으면요 ㅎㅎ
신부가 궁디 흔드는 것보다
한100배는 거부감드네요 ㅎㅎㅎㅎㅎㅎ
주인공이 누군지 착각 한 듯
강한 시부모, 친정부모는 힘들어요.
머릿속에 항상 내가 먼저가 있는 거에요.
본인환갑칠갑팔갑잔치에서 하던가요
왜 자녀결혼식에서 그 난리를???
어우동 옷 ㅎㅎㅎ
그 영상 봤는데 다행히 모두모두 행복하고 즐거워 보였어요.
흥겨울순 있으나 그런 무대를 하겠다고 결정하고 진행한것 자체가
아무도 못이기는? 보통 시모는 아니라는 증거같아요.난 싫어요.오우...노~~~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이지 시엄마가 아닙니다.
주목받고 싶어 나대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신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줘야지 자기가 왜 장구치고 난리인가요? 선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시아버지 섹소폰 느낌일까요..
사촌동생 시어머니가 요즘 유행하는 장구춤 하셨어요.
장구 공연하신다길래 저런건줄 모르고 오케이 했대요.
나중에 얘기들었는데 결혼식날 울었대요.
창피해서.
신부쪽 하객들도 놀랐어요.
우아한 공연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결혼식장이 한 순간 시골장 품바 공연장이 된 듯 했어요.
결혼후 쿨하게 아들내외 내버려두고 자기인생 사신다면 장구아니라 하프연주해도 괜찮습니다
그 결혼식 신부는 수십년동안 웃음거리 안되겠나요?
너희 시어머니 어우동한복입고 결혼식에서 장구쳤었지? 밥도 드레스도 아무것도 기억안나고 시엄니장구만 생각나는 결혼식이라...
극혐도 극혐도 그런 난장판 결혼식 처음 봤어요.
그 어려운 사돈들 앞에서 어디서 품바공연을…
나설때 나서지 말아야 할때를 구분못하는 노인의 추태를
본거 같았어요. ㅠ 절대저렇게 늙지 말아야겠구나..
시어머니나 친정엄마 장구 치는 영상들 유투브에 올라와있는거 보고왔는데 솔직히 격떨어져보이고 정말 별로에요. 관종
저도 그 영상 보고 깜짝 놀라긴 했지만
신부랑 신부 가족도 다 좋아했을 가능성도 있잖아요.
온 식구들이 다 흥이 넘쳐 그날 예식이 아주 즐거운 행사였길 바래봅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도요.
초치기로 작정했나 보고싶지도 않아요
엉덩이 흔든 신부는 자기결혼식이기라도 했지
초치기로 작정했나 보고싶지도 않아요
엉덩이 흔든 신부는 자기결혼식이기라도 했지
앞에선 즐겁고 행복한척 하지 그럼 우나요
하객들은 웃죠
우스우니까
결혼이 뭐 그렇게까지 흥날 일인가요?
두 사람 앞날 축복해주는 어른 딱 거기까지만
박막례할머니도 싫어서 안보는데 (자연스럽지못해서)
시어머니가 아니라 시어머니 친구라도
결혼식에 어울리지않죠
오직 신랑신부의 자리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우아하고 고결하고 어쩌고 저쩌고 해야한대서
흰옷도 입지마라며 댄스에 막춤에...에휴
노땅인지 결혼식 만큼은 왠지 점잖고 침착하게 치뤘으면
좋겠어요
신랑신부는 친구들 피로연때 막춤이든 뭐든 추고
어머님들 장구는 원에서 하는 연말발표회때나 하시고요
내결혼식은 싫습니다
본인 환갑때나 치라고 할듯
막례할머니 최근 손주들 결혼식에서 장구 안치셨어요. 조회수 100만 폭발이와도 그정도 개념은 있으신건지 아님 그집안 사람들이 개념인지 모르겠지만요.
저러는 시모를 말릴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집에 결혼시키기 무섭죠.
부모자식간에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는 거에요.
결혼식에 흰옷도 안 입고 가는 게 신부에 대한 기본즥인예의짆아요.
시어머니 어우동 한복 장구는 자식 결혼식 깽판 놓는거죠.
공연은 전문가들이 흥돋구면 좋은거고
혼주와 가족들은 품위지키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러려고 옷 차려입고 격식 차린거잖아요
식장이 어딘지 모르지만 결혹식장 같으면 다른 결혼식도 있는데 쿵쾅 거리는 소리 민폐죠.
당사자들 하객이 백번 이해해도.
축복과 흥을 즐기는 수준이 그 정도인 집과 혼사는 커녕
엮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평생 살아온 수준과 향유해온 취향과 문화가 단박에 보이는데
그게 왜 부끄러운 수준인지도 모르는 무식함.
내 사돈이 저러려고 한다면
난 결혼식 파토냄. 미쳤나 무당집 굿하는 것도 아니고.
축복과 흥을 즐기는 수준이 그 정도인 집과 혼사는 커녕
엮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평생 살아온 수준과 향유해온 취향과 문화가 단박에 보이는데
그게 왜 부끄러운 수준인지도 모르는 무식함.22222
아니 결혼식과 피로연을 구분 못하는 집들이 왜 이렇게 많죠?
피로연때나 하시지
그영상 유투브에서.핫해서 봤는데.딸결혼식이래요 내가 산돈이면 싫을듯요.장터같았고 너무 나대서 불편했음
엄마랑.딸이.좋아서 했다니.할말은 없음.
설마 아들결혼식에서 그럴라구요
그렇고 대부분 반응이 질색이던데...
그래도 공연 강행하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품앗이라니... 품앗이도 할걸 해야지 딴에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 하나봐요 그들만의 축제...
아니 이건 신랑측 사돈도 동의해야져
딸하고 엄마만 좋다고 오케이 할게 아니라...
저도 아들이 있지만 며느리 될 애하고 엄마가
저러면 아들한테 머라 할거임 안말리고 뭐 했냐고
저런 장구치는 공연은 자식들 결혼말고 환갑 칠순 팔순잔치에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딸결혼시키면서 딸엄마가 허리동여매고 신명나게 흔들면서 장구치는데 같이 하는 사람들 메이크업도 너무 진해서 품위는 모르겠고 어우 저라면 절레절레
허리동여매고 신명나게 흔들면서 장구치는데 ==> ㅎㅎㅎ 이 묘사보면 더 신나요! 얼쑤!
결혼식 때 시누이 축가, 시부 피아노 연주...둘 다 떨려서 그런지 실수 연발.
그거 하는 것도 저는 당일에 알았어요. 아마 시모가 시킨 듯.
식후에 갑자기 시모가 부추겨서 시부가 하객들에게 마이크에 대고 마무리 한 말씀...
아오 정말 너무 부끄러웠다는요.
지금은 이혼해서 볼 일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221.142님.
결혼식 북치고 꾕가리 치고가 결코 좋지 않다는 교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