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에 외국 나가 영어 배워와서 돈벌이가 가능할까요..?
어떤일을 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현재 영어 레벨은 초보입니다
모아둔 돈도 많지 않고요. 혼자 힘으로 해야 합니다.
50에 외국 나가 영어 배워와서 돈벌이가 가능할까요..?
어떤일을 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현재 영어 레벨은 초보입니다
모아둔 돈도 많지 않고요. 혼자 힘으로 해야 합니다.
그냥 한국말쓰면 알바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뜬구름 잡는거죠
영어 잘하는 사람 차고 넘쳐요. 50대 현실적으로 취업 가능한 직종에서 찾으세요
50이면 학원쌤도 그만두고 학원을 차리거나 쉬는 사람도 많은데요
젊은 쌤 좋아해요
동네서 주민센터 영어강사?
친구 마흔초반 테솔있는데도 쉽지 않다고 조무사 학원 다니던데요
50대면 학원쌤도 그만두고 그만두게 만드는 분위기거나 본인이 직접 학원을 차리거나 쉬는 사람도 많은데요
젊은 쌤 좋아해요
그냥 한국말쓰면서 알바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외국 나가지 않아도 영어 배울 수 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따서 가이드하면 되죠
가이드로 돈 벌려면 실력 외 인맥 중요
현실에 50에 외국나가서 영어 배워오면 원글님 일상생활에서야 영어 쓰기 편안하지
누가 거기에 배우러 다니겠어요.????
공부방 이런거 하는 사람들도 저 아는 분을 보니까 올해 52살인데
그분은 대학교 졸업하고 부터 쭉 그걸로만 먹고 사셨던데요 .그러니까 30년이 다되어가죠...
그러니 나이가 좀 있다고 해도...경력이 그만큼이나 되니까
공부방 하는데는 전혀 지장없이 하던데..
솔직히 원글님은 그냥 딴거 하세요..ㅠㅠㅠ 모아둔돈까지 얼마없으면... 현실적으로 그걸로는
영어로 밥먹고 살기 힘들어요.
불가능하죠
주민센터 영어강사는 아무나 되겠어요??? 그사람들 프로필을봐도 어디에서 뭐했다 쭉 나오잖아요...
주민센터 영어강사는 아무나 되겠어요??? 그사람들 프로필을봐도 어디에서 뭐했다 쭉 나오잖아요...정말 뜬구름 잡는다는 소리가 이분위기에서 하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울 고모가 미국생활 32년 하셨고 한국 들어와서
관광통역안내사 하셨는데.
워낙 나이가 있으시니 발음이 안좋고 ㅎ
그거 돈도 거의 못벌어요.
그냥 집에 있기 심심하시니 재미삼아 하시는거지...
파워 E성향 이시라...
50넘은 나이에 미국 가서 공부해봤자
유창성과 발음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젊고 영어잘하는 사람이 아주 많아요.
울 고모가 미국생활 32년 하셨고 한국 들어와서
관광통역안내사 하셨는데.
워낙 나이가 있으시니 발음이 안좋고 ㅎ
그거 돈도 거의 못벌어요.
그냥 집에 있기 심심하시니 재미삼아 하시는거지...
파워 E성향 이시라...
50넘은 나이에 미국 가서 공부해봤자
유창성과 발음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돈을 버는게 목적이시면. 다른 기술을 습득하시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한국어강사..이런것도 안되나요?
50넘은 영어초보가 외국에서 영어공부하고 왔다면
원글님은 돈주고 무슨일 시키실래요?
외국인 많은 동네 올리브영 편의점 알바생도 영어로 척척 물건 팔고 물건 찾아주고요
30년째 영어강사하면서 50넘은 사람 넘칩니다
불가능하죠.
능숙한 사람이라믄 뭐 학원강사라도
하겄지만요
60에 번역대학원 진학한 사람은 봤어요.
10대 20대도 영어 안 되서 입시 결과, 취업 레벨이 달라 피눈물 쏟는데…
50대에 영어 배워서 돈벌이는 어렵겠죠.
자원봉사는 가능할듯
그정도면 한국에서 영어 배우고 아이들 학습지 교사 정도 바로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학습지 교사 꽤 하시는듯....
영어'만' 배워서는 20대이더라도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요
잘 모르지만 리에종이라고 국제행사 같은 거 할때 공항에서 부터 하는 수행비서 같은 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한 번 알아보세요. 파트타임으로 주로 모집해요.
영어를 배울 게 아니라
현실 감각을 익히셔야할듯
남들 퇴직할 나이에 영어를 배워 밥벌이 가능? 이라니
평생해오던 잘하는 걸 해도 밥벌이 능력 떨어질 나이에
50에 새로운 걸 배워 밥벌이?
GPT가 음성인식할 수 있어서 영어회화 수업도 가능한 시대인데 굳이요..
너무허황되네요.
50에 외국 나가 몇 년을 공부하고 돌아오면 몇 살인데... 영어의 신이 아니면
그 나이에 영어 하나로 취업이 되겠어요?
국내에서 영어 좀 더 실력키워서
콜센터 외국어 상담사로는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미 많이 젊은 사람들이 하고 있지만,
이직이 잦은 직종이니 도전은 해 보실 수 있겠지만.
사십대도 아니고 오십대는 진짜 취업 힘들어요.
나이가 깡패입니다
50이 해외나가서 영어를 돈벌이 할만큼 배울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현실성이 없어요. 언어 습듭력은 말 할 것도 없고 발음 자체가 극복이 안됩니다.
이미 영어를 날고기게 잘하는 50대도 어렵습니다
이미 영어 잘하는 50대도 계속 그 업을 하고 있었어도 돈벌기 쉽지 않아요
초보부터 시작해서 이제 배워서 돈 벌만큼 수준이 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남의 돈 가져오는게 그렇게 쉬운 거 없습니다
나보다 실력 좋은 젊은 사람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차라리 영어 아니고 다른 걸로 돈 벌 방법을 찾는게 빠를 듯
외국어 습득 어려워요
자기만족 수준은 할 수 있어도
돈벌이 할 수준은 안되죠
나이를 헛으로 먹었나..
50대에 무슨 영어를 공부해서 그걸로 밥벌이를?
마치 50대에 피아노 처음 배워서 피아노 학원강사하겠다는 말처럼 허황되게 들리는데 정말 몰라서 이런데 물어보는 건가요???
사회생활 1도 안해보신 분이네...드냥 계속 쭈욱 집에 계세요..
최근 한달동안 자게에서 본 글 중에 제일 어이가 없는 글인것 같아요. 다른 것도 아니고 굳이 해외에 나가서 영어를 배워서 직업을 새로 갖겠다는 발상이 대체 어디로부터 비롯된 것입니까아....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신건지 알아야 조언다운 조언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님의 현재 상태와 상황..영어를 써먹는 직업을 가져야 하는 이유 같은건...얘기 안해주실랑가요?
뭔가 많이 생략된거 맞죠? 어쩔수없이 외국가야되서 할수있는거라곤 거기서 영어배우는거 밖에없고 돌아와서 그걸로 밥벌이 할수있냐는거잖아요
만약 50대 초보가 진짜 영어배우러 일부러 외국가서 공부하고 돌아오는거라면... 윗분들 말씀대로 영어공부할게 아니라 생활지식부터 쌓으셔야 돈을 벌어도 벌거 같은데요
그냥 외국이 나가고 싶어서 명분을 찾으시는 듯
스펙은 없고 몸쓰는 일은 하기 싫으신거죠? ㅜ
현실감각 안드로메다에 있는 50대 아주미가 고안해내신 생각이...
제가 30대 초 부터 영어 했는데 지금 50 입니다.
일단 발음은 안되고 앞으로 10년 해도 모국어 만큼 안되요.
아직도 실력 부족 하고 환경이 안되니 한국 에선 많이 쇠퇴 됩니다.
20대 원어민 능력 된 한국인도 +는 되지만 그걸로 밥먹고 살기는...
현실에선 불가능
없다고 봅니다.
초보라면 불가능한듯요
해외에 꼭 나가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역으로 한국에서 속눈썹 연장 같은 기술을 배우든지 아니면 해외에서 뭔가 기술 같은 걸 배워 오든지 구매대행 같은 걸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잡는 소리임
일을 구하려면 학위를 따야 함
영어 관련도 교육이면 당연히 학위가 먼저고
테솔을 따도 테솔은 학교는 취직 안되고 학원이나 취직
그냥 동네 영어 학원도 50대는 취직 안되요 다 30대 던데요
만약 님이 학위 따고 와서 학원을 차리면 모를까요...
통역 알바는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알바도 어린애들이 고용됨
실질적으로 활 수있으려면 번역? 하지만 그마저도 루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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