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월요일 낮시간인데도 거의 만석이었어요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울면서 봤습니다
유인촌 아들도 나오던데 그는 연기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부친과 관계는 어떨가
노소영과 그자녀들도 영화를 봤을텐데
그들은 또 어떤 생각을 했을까
뭐 그런 생각도 들구요
술톤 황정민이 전보다 피부는 더 나빠졌던데
연기를 잘했더라구요
정우성은 목소리가 장점이자 단점이라
이런 영화엔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연기가 좋았습니다 응원하구요
우와 월요일 낮시간인데도 거의 만석이었어요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울면서 봤습니다
유인촌 아들도 나오던데 그는 연기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부친과 관계는 어떨가
노소영과 그자녀들도 영화를 봤을텐데
그들은 또 어떤 생각을 했을까
뭐 그런 생각도 들구요
술톤 황정민이 전보다 피부는 더 나빠졌던데
연기를 잘했더라구요
정우성은 목소리가 장점이자 단점이라
이런 영화엔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연기가 좋았습니다 응원하구요
저도 나중에 그사람이 유인촌 아들인거 알고 그 생각했어요
걍 아무생각이 없이 출연했을까
알겠더라구요
아버지 얼굴이 있어요
노소영덕에 부자된 최태원이 있죠
교복장사 하던걸
공기업 두개 넘겨
재벌만든
최태원은 한다리 건너라 마음이 좀 다를 것 같아요
지가 잘나서 그렇게 된거다 생각할 수도
12.12로 젤 이득본건 최태원
아버지 얼굴이 보인다니.흥미가 확 떨어지네요 ㅜㅜ
주말에 예약하고 손꼽아 기다리던 참인데요
서울의 봄 관람하신 분들 부러워요.
제 주변에는 나만 못 봤네요. ㅠ
유인촌 아들은 뭐라하지 맙시다.
유인촌 형인지 아우인지 주교님은 굉장히 좋은 분이더라고요.
저도 부모님이랑 정치성향 넘 달라요.
서울의 봄
소감 얘기하는데 끼어들고 싶은데, ㅠ
전 이번 주말에 봅니다.
와…유인촌 아들이라니…
저도 분해서 울면서 봤네요
유인촌 동생 신부님 주교님 되셨나요? 예전 제가 다니던 성당 보죄신부님이셨는데 당시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던 사람땜에 고생하신다 들었던 기억이..
이정재 정우성이 같이 소속사 운영하는 것 같던데
이정재는 한가발과 친한 저짝인데
정우성은 정치성향은 다른가보다 하는 생각도요
유인촌 아들 연기 좋았습니다 역할도 좋았고요
아버지를 왜 떠올립니까 아들은 아들이지
27살에 6억 아파트를 사고
31에 대출없이 16억 아파트를 산 그 아드님이신가요?
유인촌이 자녀들에게 자금을 증여했다고 밝히면서도 증여세 납부 내역은 공개하지 않아 탈세 의혹 나왔느데 유야무야 넘어갔죠
유인촌 아들이 남윤호라는 연극배우군요.
연극 보신 분들 연기 잘하던가요.
이 영화에서도요?
연기는 잘하더군요.
아버지를 생각하면 좀....
여튼 서울의 봄, 마지막엔 너무 답답해서 가슴 두드리며 봤네요.ㅠㅠ
그 아들 연기는 담백하니 괜찮았어요
최태원 자녀들도 그 영화 봤을까요
봤다면 아버지를 부끄러워했을지 궁금
최태원 딸은 친일발언이던가 해서
피는 못 속인다는 반응이 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노태우 자녀들도 그 영화 봤을까요
봤다면 아버지를 부끄러워했을지 궁금
노태우 딸은 친일발언이던가 해서
피는 못 속인다는 반응이 있었던게 기억이
아들 연기를 보고 역사 의식 좀 가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