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고 걱정되요
나를 버린 엄마라 다시 찾고싶진 않은데
그래도 걱정은 되요
많이 아프다고 들었는데...
딸이 미안하다 미안했다 고 나를 찾아와준다면
다 용서해줄텐데
궁금하고 걱정되요
나를 버린 엄마라 다시 찾고싶진 않은데
그래도 걱정은 되요
많이 아프다고 들었는데...
딸이 미안하다 미안했다 고 나를 찾아와준다면
다 용서해줄텐데
아이고 글이 너무 슬프네요
원글님 말대로 엄마가 그리 해주시길 바래요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우시먼 마음가는대로 따리가세요
미웁고 그ㄹ
그리우시면 마음가는대로 따리가세요
인연에 잘잘못은 세윌이 해결 하더이다
누구세요?
신기하네요
오월의숲은 제가 사용하던 아이디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 오월의 숲...
많이 아프시다고 들으셨다면
딸을 버린 기억을 못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게 아닐까요???
원글님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내키신다면 먼저 수소문해서
찾아 뵈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 별로 권하고ㅠ싶지도 용서도 다 별루예요
염치란게 있으면 버린 자식에게 도움바라는건 아니죠 사정이란게 본인 입장으로 각색되기 마련이라서 무조건 용서도 권하기 그러네요
마음에 너무 불편함이 아니라면 헤어진날 돌아가신거라고....
많이 아프시다고 들으셨다면
딸을 버린 기억을 못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게 아닐까요???
착하시네요
저라면 저를 버린 엄마는 아예 존재도 잊고 살 것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핑계라도 댈 기회를 주시면 어떨까요?
님 가슴에 대못 박은 죄로
벌받나보다하세요
그 엄마가 님 생각했다면 연락왔겠죠
아파서 맘 여려진 상황에도 님이 보고싶은 맘이 없는걸거에요
그러시군요...
오월숲의 파릇한 푸른 느낌을 너무 좋아합니다
엄마로 해서 님이 더이상 아파하시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남긴 글이였네요
어긋난 인연으로 더이상 괴롭워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