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드값 빠져 나가는 날...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별로 쓴것 같지 않은데도 매달 카드값 보면 깜짝 놀라네요ㅜㅜ
이번주는 무지출 챌린지라도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카드값 빠져 나가는 날...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별로 쓴것 같지 않은데도 매달 카드값 보면 깜짝 놀라네요ㅜㅜ
이번주는 무지출 챌린지라도 해야겠습니다
진짜진짜 깜짝놀랐어여 ㅜㅜ 생각없이 산것들이 모여모여 큰 돈이 된더라구요
카드값 1-2일마다 즉시결제 해요.
바로 돈이 빠지니 전체 지출을 좀
조절하기가 쉬워서..
깜놀했어요. 특히 식비 물가 너무 심하네요... 온가족이 아무도 안아프고 건강하게 소처럼 일해야 그나마 넉넉할거같은 느낌.
당장 먹을것만 사먹어야 괜찮더라고요.
남편 월급이 2백만원이 되었을때....딱. 진짜 딱. 당장 일주일 먹을것만 사다나르고 아무것도 안샀고 안보고 다녔어요. 살아집디다.
쓴거같지않다해도 뭔가 조금씩 꾸준히 샀을거에요.
예전에 82에 파산한 사람들 지출 도와주는 사람이 쓴 글에, 그분들 뭔 하나 비싼거 산 것도 없이 다들 1만원 3만원 이내에서 자주 뭔가를 끊임없이 사다날랐대요.
쓰잘데기없는것들, 그리고 외식. 외식을 그리도 많이 시켜먹는답디다.
힘든데 식재료 준비해놓고 음식해먹는거 보통일 아니예요.
전업주부들은 상대적으로 좀 수월할수 있겠지만 식재료 저렴하게
사려고 발품팔고 알뜰히 요리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죠.
일하는 사람들은 배달음식 줄이려고 노력할뿐이지 매일같이
해먹을수가 없어요. 식비물가 진짜 너무너무 심해요...
카드값 1.2일내 즉시 결재 어떻게 하나요? 마일리지 때문에 카드는 쓰고 싶고 체크처럼 이용하고 싶어요
카드값 너무 나와서 가계부앱 써보려구요.
아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늘 쓰던대로 쓴거 같은데 뭐가 이렇게 많이 나왔지? 싶었다는
저도 방금 카드값 확인하고 허걱 하고 있어요
쫌만 방심하고 쓰면 확 커지네요
이번달은 김장에 외식쫌 했더니 휴..
엊그제 보름치 미리 결제했어요
카드값 내는 날 충격 덜 받으려구요 ㅠ
카드앱 이요하시면 즉시결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도 체크카드만 사용하다 신용점수랑 카드 혜택이 좋아서
신용카드 사용하면서 1-2일마다 채크해가면서 잔고에서
바로 즉시결제 해버려요.
카드값 후덜덜
나만 그런게 아니군요.
다른달 보다 백만원 이상이 나와 어쩔수 없이 서비스 받았는데
담달은 또 어떻게 살지
일주일에 한번 장 보고 아무것도 안사고 지내려고요.
그래야 서비스 받은것이라도 갚지
아 정말 머리에 지진나려고 해요.
돈많은 사람들은 돈 걱정안하니 얼마나 좋을까
다 떨어질때까지 안쓴다는 마음으로 살아야...카드값안놀래요.
세일한다고 사고...무료배송 채우려고 사다보면....무한루프..
진짜 무지출챌린지 필요합니다.
일단 대형마트를 자주 가지 말아야 좀 절약 되구요. 동네 작은 마트들 있잖아요. 필요한 것만 사고 휴지나, 세제, 등 생필품은 대형마트 세일 하는 곳에서 구입 하구요. 하나로마트도 일주일치 생각하고 구입해도 그게 안되더라구요. 중간에 또 필요한 게 있고 그래요. 하루 이틀 정도 식재료 기준 사서 먹으면 버리는거 별오 없고 괜찮아요.
저도 일주일정도 모아서 즉시결제 이용해요
저도 오늘 카드값보고 종일 우울했어요. 겨울엔 지출이 더 많아지는것같아요. 겨울옷도 좀 사야하는데 엄두도 못내고있어요. 애들있는집은 곧 방학이니 지출이 더 늘텐데 걱정이네요ㅜㅜ
저도 이번엔 더 나올것같아요
깜놀....
겨울 외투 아들꺼까지 2벌에 자동차보험이 타격이 크네요
그래서 저는 현찰을 쓰려고 노력해요.
카드는 별생각없이 긁는데 현찰을 보면 좀 아껴야겠단 생각과 지폐가 주는 뭐랄까 위엄? ㅋㅋ 오만원권은 좀 간직해야 할거 같고 자꾸 잔돈 긁어모아쓰고^^ 그러다보면 동전도 좀 소중하고 모이면 꽤 되고 현찰 자린고비가 되더라구요 ㅎㅎ
주말마다 외식하고 까페 투어했더니 카드값이ㅜㅜ
애들 옷값 식비 용돈도 장난아니구요
가계부 써야겠어요..
본인들이 많이 쓴겁니다.
저는 거의 절반으로 줄었네요. 안쓰면 적게 나온다는 거 첨 경험했네요. ㅎㅎ
본인들이 많이 쓴겁니다.
저는 거의 절반으로 줄었네요. 안쓰면 적게 나온다는 거 첨 경험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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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본인들이 다 써놓고 물가탓
특히 카드는 생각없이 쓰기 쉬운 선빚인데
깜놀했어요.
제가 배달에 많이 쓰기도 했지만
역대 최대로 나왔어요.
그냥 생각없이 살면 이렇게 되는구나...하는 교훈을 얻었어요.
우리나라사람들이 소득이 적지않은데 참많이쓰기도해요
외국은 이렇게 못쓰고살거든요 부자들은 어디서나 잘쓰겠지만
소시민들은요 백원 천원에도 고민많이하고 더싼거찾고요
서민 주부들이 피부과주기적으로 다니고 명품백사고 이런것도 거의못봤어요
아마 우리나라가 그동안 소득은팍팍늘고 물가는상대적으로
싸서 가능했던것같은데
이제소득은줄거나 그대로고 물가는계속오를거예요
유럽이나. 일본과 비슷하게가는거니까
아끼면서 살아야됩니다
노후도 너무길어져서 주위에보니까 부모님들 재산거의다쓰고
가세요 저희들때는 더하겠죠
이번달은 별로 산것도 없구만.
제꺼는 900만원정도
남편꺼는 380정도 나왔더라구요.
뭔가 이상하다하며 내역 찾아보니,
책 사고, 카페가서 쓴것들.
가족들 데리고 오마카세 세 번 가고,
콘서트 티켓 산거. 컬리서 장본거 등등
소소한것들이 모이니 크게 되더라구요.
소득자랑이신가...
이런 글에 좀 ㅍ.ㅍ ...;;;
예전에 tv에서 어린학생이 카드고액이 나와서 내가 쓴게 없는거 같다 하면서 의뢰? 하는 프로였는데 정말 만원
,만원,만원…이런것들로 몇백을 샀더라구요..
암것도 사질 말아야하나봐요 저도
일단 전기요금 등이 많이 올라서 관리비가 전년대비 2~30%가까이 올랐구요
버스요금 지하철요금 일제히 올라서 교통비 많이 나오구요
사과한알에 3000원이 넘는경우는 살면서 처음봤어요
외식비도 제일 저렴한거 골라먹어도 일인당 만원이 넘어요
서민들은 정말 살기 힘들꺼에요
영끌한 사람들은 거기다 원금과 이자까지 참혹 하겠네요
거기에 빛내서 산 아파트 폭락까지 했다면 살맛 안나겠어요
카드값 선결제 해요
뭐 카드사만 좋은일 시키는거긴 하지만 체카처럼 쓰고 싶어서..
카드 쓰고 보통 1-2일이후면 매입이 잡혀서 선결제 가능하구요
모 카드는 선결제 얼마하면 0.몇프로 돌려주기도 하더라구요 다들 어렵나보다 싶었어요
카드결제일은 매월 12-14일로 (카드사마다 다름) 맞추는게 실적 관리하기 좋아요
매월1일-말일 이렇게 실적 인정일이다 치면 결제일이 12-14일 이렇거든요
결론은 물가가 올라서 카드값도 많아졌다인데 아껴쓰는 수밖에요 ㅠ
똑같이 소비를 하면 몇 달 전보다 월등히 많이 나와요
사과 몇개만 사도 이만원이고. 사과값만 해도 체감 세배니까 사과양을 줄이지 않으면 작년보다 카드값 훨씬 나오는 거죠
사과 뿐 아니라 계란, 오이 등등 생필품만 사도 작년이랑 똑같은 양을 사면 카드비 미친듯 많이 나오고,
여행 기타 사치품은 당연하구요. 그 사람들도 오른 가스비, 물가를 자기 가격에 반영시키니까.
작년이랑 똑같이 소비하면 카드비 폭발합니다. 작년보다 소비를 팍 줄여야 그나마 비슷한 금액 나와요
감사해요
좋은것만 먹고, 사고싶은거 다사고 그러니 많이 나오지요
싼거먹고, 덜 사고 하면 덜 나오지요
세일 할때 사들이고
뭐든 쓰는대로 나오는겁니다,
우리는 몇년전부터 체크카드만 씁니다,
잔고 확인하면서 쓰는지라 저절로 절약되요
저도 지출이 자꾸 커져서..좀 조이긴 해야할거 같은데
한번높아진건 줄이기가 쉽지않죠 ㅠㅠ
아낀다고 아끼는데 카드값은 줄지를 않아요 ㅠㅠ
식비만큼은 못줄이겠던데 고물가니 식비마저 줄여야겠더라고요 슬픕니다 ㅠ ㅠ
현금 쓰는게 제일이긴한데 저도 윗댓글님처럼
신용카드를 체카처럼 써요 10일 단위로 나눠서 선결제해요 대략적으로 쓰는 금액이 나오는데 한번 결제하고 느슨해졌다 싶으먼 좀 타이트하게 쓰고 그래요
저는 지난달보다 줄었어요
전기요금 정말 많이 올랐더라고요 어제 관리비 자세히 보다가 이 금액 맞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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