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봤는데 후기가 궁금해요.
새로운 부분이 있었던가요?
못봤는데 후기가 궁금해요.
새로운 부분이 있었던가요?
확장판이 최종회가 됐어야 했어요
넘 잘만들었어요
어머 잘 만들었나봐요. 힝. 자느라 못봤어요.
나오는 부분이랑 인옥이(구양천 섬타던 여자포로) 추가됐어요 그래서 길채랑 장현이가 바닷가에서 재회한게 10년 넘어서라고 해피를 가장한 새드랍니다 장현 40대후반 길채 40대 초반 다 늙어서 만났다구요 ㅜㅜ 저두 해피인데도 뭔가 아쉽더라는~~~
확장편이 따로 있었나요? ㅠㅠ
헉. 40대 후반 40대 초반이면 그 시대에 2세를 보기는 힘들었겠군요.
mbc드라마넷에서 확장판 재방송해요
편성표 찾아보세요
이걸봐야 드라마가 완성이 됩니다
작가가 이야기하려는게 무엇인지 알겠더라구요
mbc드라마넷에서 확장판 재방송해요
편성표 찾아보세요
이걸봐야 드라마가 완성이 됩니다
결국은 효종 10년이어야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효종10년 봄에 효종이 죽거든요
네.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길채가 40대초반이라구요? 첨에 둘이 능군리에서 만났을때길채가 18세나 19세정도 아니었을까요? 그때부터 20년이 흐른건가요?
병자호란 1636년
효종 재위 1649년∼1659년
병자호란 전에 둘이 처음 만났다가
인조가 죽기 전에
이장현이 역도수괴로 몰려 죽을 뻔.
병자호란 이후 23년만에 마지막 해후 장면이 나오니
40대가 맞겠네요.
근데 늙은 모습으로 안 나와서
사실 세월의 흐름이 실감이 안 났어요.
1회 맨처음 혜민서로 량음을 찾아간 젊은 선비가
인옥의 아들이었어요.
21회랑은 다르게 확장판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21회안에 몇 장면들을 더 넣은건가요? 다시보기에 들어가도 확장판으로 뜨는 것이 없어요.
21회 말고 별도의 확장판을 방송했고요.
전 재방송을 봤어요.
1회 처음에 나오는 사초를 쓴건 남연준.
인조가 소현세자를 죽이고,
장철은 가문의 명예와 아름다운 의리를 위해
딸과 아들 장현을 죽인 이야기를
연산군 때의 어떤 사건에 비유한 것 같은데,
그게 어떤 사건이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확장판이 찐 21화 입니다
기회되면 꼭 보시길 저도 다시 보려고 재방송 스케쥴 확인 중 입니다
장현이 죽지않고 살아서 좋은데
10년을 혼자 길채를 기다렸다는 상황이 마음이 아파요
연인을 처음 만난곳 부터 찾아다녔다는데
능군리 부터 갔어야지 왜 우심정부터 갔는지. . . .
량음을 찾아간 신이립이 누구인지 나오고 량음이 혜민서에서 나오는 장면이 더해졌고 그 외에는 다 똑같아요.
하지만 저 추가된 부분 때문에 시간의 흐름이 확실해져요.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오래 흘렀다는 걸 아니까
바닷가에서의 재회에서 장현이 왜 그리 서럽게 울었는지 설명이 돼요.
장현은 길채를 기다리긴 했으나 길채는 오랜 세월 오지 않았고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