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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 준비 안된 소녀감성 엄마 힘들어요 (내용 삭제)

어휴 조회수 : 10,797
작성일 : 2023-11-27 16:17:00

댓글들 감사드려요 

제가 물러 터져서 문제인거 같네요

댓글이 너누 많이 달려 인기글 될까 부담스러워 내용 삭제합니다

IP : 107.195.xxx.10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은
    '23.11.27 4:18 PM (14.32.xxx.34)

    뭘 그걸 다 들어줘요?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 2. 그걸
    '23.11.27 4:19 PM (175.223.xxx.96)

    다들어 주는 딸들이 있으니까요. 시가라 생각해보세요
    얼른 돌아가셨음 하겠죠

  • 3. ㅋㅋ
    '23.11.27 4:19 PM (220.118.xxx.69)

    시댁이 이러면
    난리날 82~~~~
    그시댁들이 곧 이런 친정들인거죠~!!!!!

  • 4. ...
    '23.11.27 4:20 PM (210.98.xxx.184)

    엄마가 노령연금 받으시나요?
    재산이 있으니 더 어리광 부리는거예요.
    재산정리하게 도와주세요.

  • 5. ..
    '23.11.27 4:20 PM (106.102.xxx.7) - 삭제된댓글

    앓는 소리 하세요. 엄마 생각에 딸이 외국에서 돈도 잘 벌고 잘 사는줄 아니 그럴텐데...생활비 주는것만도 감사하고 이것도 끊길수도 있으니 아껴서 모아야겠다 생각하게요.

  • 6. ...
    '23.11.27 4:20 PM (220.75.xxx.108)

    친정엄마라 소녀감성이라 포장하는거지 시어머니면 뻔뻔한
    거 아닙니까?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들어주면 줄수록 만만히
    볼거에요.

  • 7. ...
    '23.11.27 4:20 P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내가 이상한건지
    왜이리 답답한 효녀들이 많은지.
    그냥 다 해줄거면 해주고 아님 끊어야죠.
    울고불고 내가 널 어쩌구 하라고 하세요.
    솔직히 저러고 사니까 노후준비가 안되어있죠.

  • 8. ....
    '23.11.27 4:21 PM (39.7.xxx.13)

    소녀감성이라니 참 곱게 표현하셨네요
    저 중1 때도 집안 형편 생각 안하고 비싼 옷 사달라고 엄마 졸랐다는 친구 다른 친구들이 다 뭐라고 했는데요

  • 9. 답답하네요
    '23.11.27 4:21 PM (14.32.xxx.215)

    그걸 왜 들어줘요?
    엄마 생활비로 알아서 사세요 ...소리가 안나와요?

  • 10. ...
    '23.11.27 4:22 PM (210.219.xxx.34)

    오플닷컴이나 아이허브에서 적당한걸로 일정금액 보내시면 배송비 없어요.

  • 11. ...
    '23.11.27 4:23 PM (112.154.xxx.155) - 삭제된댓글

    생활비 받아 사는 분한테 50짜리 스카프라니..
    저라면 그냥 단칼에 자릅니다. 못해준다고

  • 12. ...
    '23.11.27 4:23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

    자식 위하고 염려해주는 부모님이나 걱정 안 끼치려고 힘든 티 안내는거지 그런 엄마한테는 걱정 좀 하라고 팍팍 과장해서 힘든 티 내세요.

  • 13. ..
    '23.11.27 4:23 PM (121.168.xxx.40) - 삭제된댓글

    해주지마세요... 너무 철없는 행동아닌가요... 자식이 부모에게 저래도 욕먹을 판에... 이런 부모가 또 밖에나가서는 자식이 모해줬다 자랑질하고 모지리들은 그걸 그대로 믿고 내 자식은 왜 안해주냐 자식들볶고... 철없는 부모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 14. 아이구
    '23.11.27 4:23 PM (112.161.xxx.143)

    효녀따님이시네요
    앞으로 계속 효도하실려면 맺고 끊는 것도 분명해야 됩니다
    엄마 나 요즘 힘들어서 스카프는 다음에 형편 나아지면 사드릴게 하세요
    그래야 엄마도 다음엔 뭐 사달라고 할 때 생각 좀 하시겠죠
    소녀감성이 아니라 뻔뻔감성입니다

  • 15. 착취모를
    '23.11.27 4:23 PM (175.223.xxx.126)

    소년감성이라 포장해주는 딸이 있으니 저런 엄마가 있는거죠

  • 16. …………
    '23.11.27 4:23 PM (112.104.xxx.134) - 삭제된댓글

    철이 안들어도 이렇게 안들수가
    자식 등골빼먹는 엄마예요
    그걸 왜 다 들어들여야 한다고 생각하죠?
    엄마에게 50 더 나가면 내자식 몫에서 50 나가는 겁니다

  • 17. ㅇㅇ
    '23.11.27 4:24 PM (61.85.xxx.94)

    글에 쓰신 그런걸 말로 하세요
    나도 힘들어서 쇼핑 못하고 산다고요

  • 18. 죄송
    '23.11.27 4:24 PM (180.69.xxx.152)

    소녀감성 같은 소리 하고 계시네요....뻔뻔하게 자식들 피 빨아먹는 노인네일뿐....

    자식들 힘들게 돈 벌어서 사다주는거 거의 남 줘버린다구요?

    저 같으면 미친년 소리 들을때까지 달려들었을겁니다. 자식들이 엄마 버릇 드럽게도 들였네요.

  • 19. ………..
    '23.11.27 4:24 PM (112.104.xxx.134)

    철이 안들어도 이렇게 안들수가
    자식 등골빼먹는 엄마예요
    그걸 왜 다 들어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죠?
    엄마에게 50 더 나가면 내자식 몫에서 50 나가는 겁니다

  • 20. 착하다
    '23.11.27 4:25 PM (58.236.xxx.72)

    자식들이 참 착하네요
    그러니 저러지 ㅜ
    말이 소녀감성이시지 사람이 철없고 염치없는거임 ㅜ

  • 21. ...
    '23.11.27 4:26 PM (222.111.xxx.126)

    사달라는대로 다 사주니 아깝고 귀한 줄 모르고 쉽게 쉽게 남도 주고 처분하는 겁니다
    원글님 경제적으로 힘든거 무시하고 모르쇠하는 겁니다
    돈 없다는 티 내세요

  • 22. 쓸데없는고민
    '23.11.27 4:28 PM (114.204.xxx.203)

    그걸 다 해주는 자식도 문제죠
    엄마 나도 어려워 보내주는 생활비로 아껴쓰고 필요한거 사 ㅡ해야죠
    사달란 약 대부분 먹다 버려요
    요즘 노인들 90 .100 세 살아요
    자식도 퇴직하고 노후 준비 해야하는데 어쩌려고요

  • 23. 쓸데없는고민
    '23.11.27 4:29 PM (114.204.xxx.203)

    생활비 외엔 한푼도 더 쓰지 마요

  • 24. 아휴
    '23.11.27 4:29 PM (107.195.xxx.100) - 삭제된댓글

    스커프 이야기 나오기 1분 전에 요즘 미국 물가도 너무 오르고 살기 빡빡하다 하소연 했더니
    그래 거기 요즘 살기 힘들다던데 너희한테 미안해서……하시더니 바로 스카프 사달라고 하시네요
    형편 말씀드려도 먹히질 않아요

  • 25. 어느 부분이
    '23.11.27 4:29 PM (218.234.xxx.95)

    소녀감성인지???

  • 26. 저기요
    '23.11.27 4:29 PM (119.193.xxx.121)

    그걸 왜 다들어줘요? 친정엄마라 그러시는건가요. 시어머니도 그리해주시나요? 정말 이런분들 보면 왜 저러는지 이해불가.

  • 27. ...
    '23.11.27 4:30 PM (121.65.xxx.29)

    그냥 엄마 여기도 너무 비싸서 못사 하고 말을 잘라요.
    먹히네 마네 신경쓰지지 말고 그냥 사드리지 않으면 될 걸 뭐하러 그리 연연을 하시는지.

  • 28. 거지근성
    '23.11.27 4:31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소녀감성? 거지근성이겠죠~~

  • 29. ......
    '23.11.27 4:32 PM (112.145.xxx.70)

    형편이 어려워서 ㅅ카프는 다음에 사 드린다고 하세요.

  • 30. ………….
    '23.11.27 4:32 PM (112.104.xxx.134)

    돈 보내는 건 원글님이예요
    엄마가 뭐라하든 안보내면 그만입니다
    엄마가 돈 빼낼 방법이 없잖아요?
    말이 먹히거나 말거나 안보내시면 됩니다
    미국 물가가 올라서 힘들다 여유가 없다 그말만 반복하세요

  • 31. ...
    '23.11.27 4:32 PM (222.111.xxx.126)

    먹히지 않는게 어디있어요
    나 못 보낸다 하면 끝인데...

  • 32. 헐.
    '23.11.27 4:33 PM (39.118.xxx.27)

    가난은 이유가 있다더니 자식들에게 생활비 받아가면서 살면서 50짜리 스카프요? 님 어머니 치매인가요? 저걸 왜 들어줘요?

    진짜 무슨 소녀감성이요? 거지근성이지. 와우..

  • 33. ...
    '23.11.27 4:33 PM (106.102.xxx.28) - 삭제된댓글

    안 먹히면 직설적으로 말하세요. 나도 회사 언제 잘릴지도 몰라서 스카프 같은거 못사줘. 엄마가 생활비 모은거로 백화점 가서 사!

  • 34. ...
    '23.11.27 4:34 PM (106.102.xxx.76) - 삭제된댓글

    안 먹히면 직설적으로 말하세요. 나도 회사 언제 잘릴지도 몰라서 스카프 같은거 못사줘. 이러다 엄마 생활비도 못 줄지 몰라. 엄마가 생활비 모은거로 백화점 가서 사!

  • 35. ...
    '23.11.27 4:36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도대체 어디가 소녀감성? 소녀들 지못미..

  • 36. 그냥
    '23.11.27 4:36 PM (221.140.xxx.198)

    약은 보내드릴 수 있지만
    스카프는 엄마 취향 까다로워서 믓 보내준다.
    전에 엄마가 남 줘버린 물품 합산가액이 생각 나는 것만 해도 얼마다
    매월 보내 드리는 용돈으로 직저으로 직접 사세요

    하고 끊어 버림 될 것을 왜 못하시는지?

  • 37. ....
    '23.11.27 4:40 PM (123.142.xxx.248)

    싫은 소리 하셔야죠.
    약은 보내드려도 스카프는.;;;
    취향도 너무 타는데다가..부담스럽죠.
    돈 못모으신분들특성이 남의 돈은 쉽게 버는줄 아는거에요..
    이래서 다들 돈은 벌어봐야합니다.

  • 38. ...
    '23.11.27 4:40 PM (180.69.xxx.82)

    엄마가 딸 삥뜯고 징징대며 살아도
    소녀감성 소리 듣네요...
    아들맘은 부럽다요

  • 39. 아휴
    '23.11.27 4:41 PM (211.58.xxx.161)

    헝제가 몇명인가요

    생활비가 부족한거면 그렇다쳐도 사치품에 가까운 스카프라니
    그거없다고 굶어죽는것도 아닌데 그런걸 왜들어드려요???

  • 40.
    '23.11.27 4:41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이렇게 엄마한테 절절 매고 끌려 다니는 딸들이 많죠?
    아마 어렸을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아서 거절도 못하고 부모가 원하는건 다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나봐요ㅠ
    동네 친구네 시어머니가 원글님 엄마과인데 소녀감성은 커녕 기생충이라고 말하던데...

  • 41. 딱 용돈만
    '23.11.27 4:42 PM (121.66.xxx.66)

    다른건 안한다 하셔야죠
    정기적인 용돈만 드리세요
    왜 말을 못하시고
    답답

  • 42. 아휴
    '23.11.27 4:43 PM (211.58.xxx.161)

    님이 더답답하네요
    못해드린다하면 끝인거지

  • 43. 호구와
    '23.11.27 4:44 PM (121.168.xxx.246)

    진상이 되는 과정이에요.
    엄마는 살만하니 해준다 생각하지 절대 자식들이 나 때문에 힘들다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냥 딱 무 자르듯 끊으세요.
    돈없다. 진짜다. 못산다.
    안그럼 계속 끌려갑니다.

  • 44. . . .
    '23.11.27 4:49 PM (182.216.xxx.161)

    자식에게 생활비받는것도 손부끄러운 일인데
    말하는대로 척척 갖다바치니 당연한 일이 된거 같네요

  • 45. 진상과호구
    '23.11.27 4:50 P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형제들이라니 최소 원글님포함 2명은 더 있단 얘기고,
    최소 생활비로 자식들이 한달에 120이상 드린단거고,
    어머님 본인 연금도 나올텐데, 휘둘리지 말고 딱 끊어야죠
    세상에 좋은 거절이란 없어요

    더군다나 내 상황이 풍족하면 얼마든지 해드릴수 있죠.. 부모니까요..
    근데 원글님 허리 휘청인다면서요..
    그렇게 무리해서 어머니 원 다 들어드리는건 누구하나 죽어야 끝납니다..

  • 46. ㅇㅇ
    '23.11.27 4:51 PM (122.194.xxx.215)

    자식들이 엄마 버릇 드럽게도 들였네요.2222222
    소녀감성은 무슨…
    거지근성입니다
    다달이 생활비보내고 받는 형편에 무슨 50만원 스카프타령인지
    딱 자르고 끊으세요

  • 47.
    '23.11.27 4:52 PM (211.230.xxx.187) - 삭제된댓글

    부모 부탁 거절하는게 처음에는 마음 불편하더라도 해보면 됩니다. 부모자식간도 인간관계의 하나이니 거절하는 연습을 하세요.

  • 48. ..
    '23.11.27 5:0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소녀감성이 아니라 엄마가 주제파악이 안되는거죠.
    돈없어요. 하세요.

  • 49. ...
    '23.11.27 5:08 PM (106.102.xxx.32) - 삭제된댓글

    진짜 표현이 재밌어요. 시엄마가 이래봐요. 소녀감성으로 보는게 아니라 주제도 모르는 미친 할마시죠.

  • 50. ㅇㅇ
    '23.11.27 5:12 PM (146.70.xxx.26)

    자글자글한 노인이 오십만원짜리 목에 둘러봤자죠 심보가 못됐네요 자녀등에 빨대꽂은 흡혈귀

  • 51. ...
    '23.11.27 6:44 PM (180.70.xxx.128)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는 소녀감성
    시어머니는 거지건성

  • 52. 저기
    '23.11.28 12:07 AM (221.140.xxx.198)

    정상적 부모는 생활비 안 받아도 스카프 50만원짜리 사달라 안해요, 도리어 사오면 그리 비싼거 샀냐고 자식 돈 쓰는거 싫어서 화내요

  • 53. 시어머니라면?
    '23.11.28 3:15 PM (220.122.xxx.137)

    시엄마가 이래봐요.
    소녀감성으로 보는게 아니라

    주제도 모르는 미친 할마시죠.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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