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에서 본건데
요즘 결혼식에서 춤 많이 추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신부가 뒤돌아서 엉덩이 쭉 빼고 흔드는 춤은...
많이 민망하네요..
노래도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시니"
드레스도 몸에 딱붙는 매머이드 스타일이라서
뒤돌아 엉덩이 계속 흔드니 ㅎㄷㄷㄷ 헉~~
관객들 호응도 별로 없고.....
친구들모인 피로연에서 했으면 엄청 분위기 좋았을거같은데말이죠
댓글에 나는 꼰대인가보다..가 대부분이네요
유튜브 쇼츠에서 본건데
요즘 결혼식에서 춤 많이 추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신부가 뒤돌아서 엉덩이 쭉 빼고 흔드는 춤은...
많이 민망하네요..
노래도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시니"
드레스도 몸에 딱붙는 매머이드 스타일이라서
뒤돌아 엉덩이 계속 흔드니 ㅎㄷㄷㄷ 헉~~
관객들 호응도 별로 없고.....
친구들모인 피로연에서 했으면 엄청 분위기 좋았을거같은데말이죠
댓글에 나는 꼰대인가보다..가 대부분이네요
섹시댄스를 춘것도 아니고 엉덩이 살랑살랑 흔든거던데요 뭘
별로 민망할것도 없던데...
신부가 댄서라면서요.
그날의 주인공이 만족하면 된거죠
내맘대로!!!!!!!!!!!!!!!!!!!!!!!!!!!!!!!!!!!!!!!!!!!!!!!!!!!!!!!!!!!!!!!!
드레스입고 하객들 불러놓고
어머님들 가요장구나 궁디흔들댄스나....
내 결혼식 내맘대로면 하객들은....그냥 뭐하든 어떻게하든 국으로 볼꼴못볼꼴 다 그냥 견뎌야하나요.ㅎㅎㅎ
그럴거면 하객부르지말고 그냥 가족 친구만 부르지..ㅎㅎ
인스타에서 양가 부모님들이 춤추며 입장하는것도 봤어요.
요즘엔 신랑신부가 춤추는건 셀수없이 많더라구요.
지루하고 딱딱한 결혼식보단 흥겨워보이고 좋았어요.
어머니 장구 쇼 보다는 그게 낫지 않나요 -_- 장구 쇼가 제일 짜증남..
하지만 글쎄요,,,,,,
하객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결혼식에 막 이상한거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오그라들기가 참...
저는 상꼰대라 아직은 엄숙하고 경건한 결혼식이 좋네요.
혼주가 괜히 혼주인가요?
신랑,신부가 주인공이지만 아직은 주최가 부모고
주 손님은 부모 지인이죠.
저도 결혼식은 그냥 경건하게 하느게 좋아요. 결혼사진도 너무 요란스럽게 찍으면 유행타서 나중에 보기 싫어지는 것처럼 결혼식도 그래요.
엄숙한 결혼식 졸리기만 하고 최근에 신랑이 춤추고 입장하고 신랑이 트로트부른 결혼식이 젤 재밌었네요
이왕 지겨운 시간 참고 있는데 재미라도 있으면 좋죠
결혼식은 그냥 짧게 서약하고 조용한 게 좋습니다. 솔직히 축가도 귀찮을 정도... 아버지들 나와서 길게 덕함 하는 것도 별로고요. 진짜 심플하게 서약하고 딱 끝내는 게 제일 좋았어요.
게다가 트로트...가 제일 좋았다니
이런 글을 82에서도 봅니다
그래도 주인공이 자기니깐 춰도됩니다
내가 간 결혼식은 신부아버지가 탈춤배웠다고 추는데 하아~정장입은상태로 ㅋㅋ너무 기괴하더만요
차라리 옷을제대로 갖추고 하던가.
분위기 수습이 안되더라고요 ㅋ
이불킥
결혼식은 좀 그래요. 결혼식축가나 축주 정도가 제일 나아요.
신부엉덩이춤은 저도 보기좀 그렇던데요.
그러게요. 친구들이랑 파티에서나 그러는거지.
아무리 본인 결혼식이라도 저는 그런 결혼하면 그 사람 다시볼듯.
다행히 제 주변에선 없네요.ㅋㅋ
저도 상꼰댄가봐요. 경건한 결혼식이 좋더라구요.
저도 상꼰댄가봐요. 경건한 결혼식이 좋더라구요.
222
저도요
엄청 꼰대인가봐요. 축가를 비롯 그 어떤 이벤트도 싫고, 친구가 나와서 편지 읽는것도 싫고 그냥 전통적으로 주례 간단하게 하고 끝나는게 좋아요. 평소 불평불만은 없는 스타일인데 결혼식 이벤트는 참 별로네요 ;;; 그나마 축가중에 제일 좋은건 정통 성악 공부한 사람들이 부르는 축가요... ;;;
저는 거의 뮤지컬 수준의 결혼식 봤는데... 재밌게 봤는데.
이상하지 않고 엄청 잘해서 그런가.
따분한 주례사 듣느니... 양가 부모님 나와서 덕담해주시고 너무 보기 좋던데요.
조카 결혼식에 신랑이 춤추면서 입장했는데 보기 좋았어요.
자기 결혼식 자기 맘이죠
제가 80년생인데 어릴 때 연예인들 결혼식 보면 여자들이 웃지도 못하고 고개도 못 들고 땅바닥만 쳐다보더라구요. 너무 기이해서 생각이 나요. 그거보단 낫네요 훨씬
하객입장이라면 지루하지 않고 재밌죠
차라리 양복과 드레스를 입고 왈츠를 추지.
인터넷 서양 결혼식에 세컨드왈츠에 맞춰서 신랑신부가 우아하게 왈츠를 추는데 넘 이뻤어요.
차라리 몇 달 연습한 왈츠를 추었다면 다들 기립박수 올렸을겁니다.
저게 뭔가요. 집안수준 나오네요.
자신의 결혼식 자신마음대로 하려면 하객 초대는 왜 했나요.
초대를 했으면 손님에게 맞춰야지요.
무슨 축구 승리자 처럼 손 흔들면서 양손 모아서 막 올리며 입장했는데 ㅋㅋㅋㅋㅋ신혼여행 부터 지금까지 겁나 싸우네요 짜증나요
결혼식에서 피로연 파티까지 해버림. ㅎㅎ
일타쌍피.
자연스럽게프로처럼잘하면 보기좋은데 어설프게하면 보는사람들 진짜민망해요.
계층별 문화가 있으니 상류층은 경건, 엄숙하게,격식대로.
중상층은 상류층이 준거집단이라 상류층의 결혼문화를 따르려고 하고
중류층, 하류층은 일시적 유행에 따르겠죠.
자리잡은 격식대로의 결혼문화가 없었다는 반증이죠.
같은 쇼츠를 봤나봐요.
춤추는 신부 영상 저도 많이 봤는데 그 신부는
유달리 민망하더라고요.
둥그런 엉덩이가 숨김없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뒤태가 진짜 낯 뜨거웠어요.
다르게 즐거울 수 있는데 신랑.신부가 지들 생각만 한 듯
여기 사람들 보면 아래 결혼식 기이함 글
그 시대에서 못 벗어난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예전에 여자는 결혼식에서 고개도 못들고 웃지도 못하게 하면서
웃는 신부들 욕해댄 것 처럼
그 습관 못 버리고 늠의 결혼식 신랑 신부 트집 잡고
흉봐대는 인성들
그때도 여자가 신성한 결혼식에 품위가 없다고 흉보더니
지금도 똑같네요.
엄숙한.신성한.격식.예의 ㅋㅋㅋㅋ
그거 누가 정한건대요?
어차피 우리나라 문화도 아니라 제대로 된것도 아닌데
왜 자기들 잣대 들이대며 지적질들일까
결혼식 가고 싶어서 간 것도 아니고
그런꼴까지 봐야 한다면
문화분석을 하면 계층별 문화가 있어요.
그런것들을 나라별, 역사적으로 연구해요.
수준이 맞아서 지들끼리 그러고 노는데
굳이 그런유튜브 끝까지 본 님이 잘못
요즘 한국에 품위같은게 남아있긴 한지..
찾아서 봤는데
쇼츠 댓글도 다 꼰대인가봐네요
저 아직 유치원생 엄마고 미국에서 학창시절 보냈는데
직장생활도 미국
제 눈에도 식장 분위기도 야외 해변결혼식도 아니고 실내에 사람들 경건히 앉아있는데
신부신랑 혼자 콘서트각ㅎ
메메이드 딱붙 드레스에 엉덩이 살랑도 아니고 급격 바운스는 실내 분위기 객석 분위기도 밍밍
나도 꼰대구나 느끼고감
https://youtube.com/shorts/0zBSRqfV8xE?si=xOhbEJM2uwAP-gdG
저는 부도덕한 일이나 범죄가 아니면 유연한 관점으로 봅니다. 짧은 생. 지나치게 남 의식하지말고 자유롭게 살기를
자유, 꼰대, 주인공인데 어때
이게 지금 여기서 맞는 얘기인가요?
피로연장이 아니고 결혼식을 하는데 좀 과한것 같다는 글인데
그렇게 다 자기 멋대로 하고 격식이며 TPO는 모르겠다 재밌으면 되지 라는게 좋은 걸까요?
어 이것만은 좀.. 이렇게 지적할때 내맘대로야 라는 댓글들이 종종 보여 씁니다
위 동영상,
춤추는 건 좋은데 왜 뒤돌아 엉덩이 춤을 췄을까요?
예쁘질 않아요. 춤추는 앞모습은 예쁜데 !
춤추는 뒷태 안 이쁘다고 누가 미리 말 좀 해주지!!!
저 옷에 맞는 고상한 춤을 췄으면 더 아름다웠을텐데
저 엉덩이 허리 바운스 어쩔거야.....ㅠ
내가 시아버지라면 며느리 엉덩이만 생각날 듯...
안 아름다워.....ㅉㅉ
신부는 댄서라서인가 춤 잘추네...하고 봤는데 저 위에 댓글에서 시어머니 장구쇼가 전 더 충격이던데요. 깜짝 놀랐습니다.
엉덩이를 너무 뒤로 빼서 ㅠㅠ 적나라하네요
피로연이라면 좋았을텐데 어르신들이 놀라셨을듯 ㅠ
저는 꼰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저 춤은.. ㅠㅠ 드레스가 타이트해서 엉덩이 움직임이 너무 심하게 잘보여요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