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에서 위로가 되는 부분이

ㅇㅇ 조회수 : 2,253
작성일 : 2023-11-26 23:02:51

문득 예수가 만난 사람들

예수앞으로 나온 사람들은

죄다 병자였어요.아픈사람들..

 

당시에도 여러 인생문제 많았을텐데

성경은 가장 중요한 사건만을 기록했는데요

 

결국 역으로 생각해보면

건강 문제만 아니면

나머지 문제는 진정한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사실...

이게 그래도 위로가 되네요

 

아이들 수능문제와 진학문제로

너무 우울하고 힘빠졌는데

그래도 건강하기만 하면..

 

 

IP : 61.10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wer
    '23.11.26 11:31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이 생에서의 생명과
    죽음 이후의 생명을 다 책임져주신 것이죠.

    생명보다 귀한 건 없다는 말이 그런 뜻 같아요.

    살아있는 나, 죽은 나를 지켜주실 분입니다.

  • 2. tower
    '23.11.26 11:33 PM (118.32.xxx.189)

    이 생에서의 생명과
    죽음 이후의 생명을 다 건져주신 것이죠.

    생명보다 귀한 건 없다는 말이 그런 뜻 같아요.

    돈은 사람이 벌게 해줄 수 있지만, 생명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의사도 그건 못 합니다.

    살아있는 나, 죽은 나를 지켜주실 분입니다.

  • 3.
    '23.11.26 11:37 PM (211.234.xxx.174)

    죄를 사함으로 병고침받죠
    영혼육 강건이 제일 맞습니다

  • 4. tower
    '23.11.26 11:39 PM (118.32.xxx.189)

    덧붙인다면, 그래서 문제를 내어놓는 믿음이 필요한거 같아요.

    성경 속 인물들은 대개 예수의 힘을 믿고 먼저 달려가 그의 발을 만진 자들이거든요.

    그러니 혼자 넘 아파하지 마세요.

    마음이 아픈 자를 위로하시는 그 분이 가족분들의 삶을 지켜주실 겁니다.

  • 5. .....
    '23.11.27 12:01 AM (211.112.xxx.23)

    전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성경에서 힘과 위로와 소망을 발견해요. 그래서 노년이 감사하고 기뻐요.
    두려워말라가 366번 나온다죠. 그만큼 사람은 두려워함으로 인생을 허비하는 것 같아요. 걱정 근심 멈추고 기도에 힘쓰고 하나님 신뢰하고 나의 삶의 주인자리를 바꾸는거죠. 내가 주인됨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주도권을 드리고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맡기고.....이게 믿음인 것 같아요. 하나님은 믿음을 가장 기뻐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날마다 겉사람은 낡아가지만 속사람이 강건해지고 기뻐지고 감사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 6. 주변에
    '23.11.27 1:21 AM (125.186.xxx.54)

    찐으로 믿음있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대부분 건강때문에 믿음을 가지게 된 경우가 많더라구요
    본인이나 가족이 아플때 사고당했을때 믿음이 깊어졌다는 간증 많이 접했던 것 같아요
    아무리 의학이 발달했다고 해도 여전히 불치의 병도 많고 원인모를 병도 많고…
    사람이 참 연약하다는 걸 느낄수 밖애 없어요

  • 7. ..
    '23.11.27 9:09 AM (58.227.xxx.161)

  • 8. 우선은
    '24.1.14 5:02 PM (220.94.xxx.68)

    성경의 내용을 올바르게 아는 것이 필요한것 같아요^^~
    성경통독이에요
    https://youtu.be/ugDxOQ17mHg?si=AblEVxTTQjDIm8H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5979 암환자입니다 산정특례 환급방법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10 ... 2023/11/29 2,212
1535978 알아야 면장을 하지' 면장의 뜻이... 11 이제 2023/11/29 2,817
1535977 서울의 봄 보고왔습니다.(스포무) 7 Khet 2023/11/29 1,303
1535976 겨울 난방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아이디어 구해봅니다) 18 따뜻한집 2023/11/29 2,596
1535975 엑스포 유치 실패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 5 ........ 2023/11/29 1,111
1535974 약대갈 정도로 성적 나오는 학생은 9 ㅇㅇ 2023/11/29 2,269
1535973 양파전 ㅎㅎ드셔보셨나요? 5 2023/11/29 2,455
1535972 서대문역 독립문역 피부과 추천요. 2 누눈나 2023/11/29 444
1535971 문제는 엑스포로 돌아 다니면서 한 윤가의 투자 약속들 어쩔거냐고.. 11 ******.. 2023/11/29 2,281
1535970 혹평이 쏟아진 엑스포PT영상 34 멍충 2023/11/29 6,260
1535969 아파트 분양시 대출 얼마나 받으시나요? 2 2023/11/29 1,093
1535968 국립도서관 이디야에 있는데 4 2023/11/29 1,215
1535967 김장에 넣는 과일 5 김장 2023/11/29 1,457
1535966 삶은 계란을 구운 계란으로 만들 수 있나요? 2 계란 2023/11/29 772
1535965 현관문 키패드 교체는 어디에 알아봐야 하나요? 10 쩔쩔 2023/11/29 719
1535964 50표 정도는 받을 줄 알았어요 30 ㅇㅇ 2023/11/29 3,296
1535963 연말 인사 1 대기업 2023/11/29 551
1535962 자고 일어났더니 바보가된 느낌 36 monolo.. 2023/11/29 24,187
1535961 완벽한 아침이네요. 12 mi 2023/11/29 3,664
1535960 만성위염이 있어 위내시경 추적관찰하는경우 실손 3 ㅡㅡㅡ 2023/11/29 963
1535959 가습기 최근에 사신 분 좋은 거 추천부탁드려요 7 가전 2023/11/29 1,296
1535958 “4만3,000명의 청소년도 관리하지 못한 나라”의 결과 29표.. 14 ㅇㅇ 2023/11/29 2,188
1535957 핸드폰 사설업체 맡겨서 사진 살려보신분~? 1 포맷 2023/11/29 409
1535956 롱패딩을 샀는데 너무 얇은거 같아서요 13 짐나 2023/11/29 3,249
1535955 비싼 침구가 숙면에 도움이 되나요? 6 침구 2023/11/29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