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치겟다
흑미밥에 김가루 반통 붓고
총각김치 얹어서 폭풍 흡수하고 싶네뇨.
다섯 그릇도 먹을 수 있을듯
와 미치겟다
흑미밥에 김가루 반통 붓고
총각김치 얹어서 폭풍 흡수하고 싶네뇨.
다섯 그릇도 먹을 수 있을듯
그 맛 상상하니
입맛이 싹 도네요 ㅠㅠ
글 제목이 저를 불렀습니다.
아..배고파라.ㅠㅠ
같이 망할까요?
에헤이, 이 분 안되겠네.
혼자 망할순 없다 그것이요? 버럭!!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김장배추가 살짝 덜 절여졌는데
에혀! 모르것다 그냥 버무려 이들 뒷베란다에 놔두니 거품이 뽀골뽀골..
김냉에 넣어뒀는데 아삭아삭 어찌나 맛있는지요
한쪽 거내다 대가리만 쳐내고 죽죽 찢어 뜨건밥에 서리서리 얹어먹고 싶어요
원글님..저 어쩝니꽈 ㅠ ㅠ
귀리 카무트 이것만 밥솥에 해서 먹어도 귀리 톡톡 카무트 쫀득
너무 맛있어서 큰일요... ( 저도 저만 퍼질 순 없어서..ㅎ)
밥솥은 내일 아침에도 부를겁니다.
그만 부르고 지금은 자라고 타이르세요.
아침에 만나자고 인사하시고 잠자리로 쏘옥~
부름에 응하셨나요?
폭풍흡입이 아니라 흡수라고 하니
싶네요가 아니라 십네뇨 라고 쓰신건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