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 57세
58세부터 임금 피크제 10%씩 매년 월급 감한다네요
정상 월급 받는건 내년으로 끝입니다.
3년 남았네요. 갑자기 겁도 나고
이런 시간이 우리에게 오군요
남편회사 파업때 월급 안나와 두달하고 스톱한게
다들 월급이 두달 안나오니 가정경제 스톱이라
부랴부랴 협상하고 끝났다는데
이젠 두달도 아니고 3년이면 영원히 안나오네요
내년이 57세
58세부터 임금 피크제 10%씩 매년 월급 감한다네요
정상 월급 받는건 내년으로 끝입니다.
3년 남았네요. 갑자기 겁도 나고
이런 시간이 우리에게 오군요
남편회사 파업때 월급 안나와 두달하고 스톱한게
다들 월급이 두달 안나오니 가정경제 스톱이라
부랴부랴 협상하고 끝났다는데
이젠 두달도 아니고 3년이면 영원히 안나오네요
모아놓고 불려놓고 매달 얼마라도 월세, 배당금 나오게 투자해두고 그러는거죠.
건강만 해도 큰 돈 지키는 거고., 아이들도 어서 자립시키고 직업갖게 하고요.
저도 이번에 이직하면서 길게도 아니고 4일 쉬었는데
벌써 무료하네요
너무 바쁜건 힘들지만 적절히 바쁘고 긴장하며 지내는게 좋은거 같아요
돈도 그렇고 정신건강에도요
저도 50인데 이번에 그런 생각했네요
최대한 길게 일해야겠다, 직장에서 안받아주는 나이되면 내꺼 뭐라도 돈 안돼도 해야겠다 싶은 생각요
일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국민연금 개인연금
그동안 모은 돈
아끼며 살아야지요
집도 줄여야 하면 줄이고요
저희도 이제 딱 3년 남았어요.
미리 걱정하지 않으려구요. 어떻게든 살아지겠죠 뭐^^;;
어떻게든 살아지지는 않지요
그동안 국민연금 개인연금 들으셨겠지요
목돈도 있을것이고요
아끼며 살아야지요
집도 줄여야 하면 줄이고요
그러려고 현직 때 부지런히 저축,투자들 하는 거죠.
저흰 투자엔 재주가 없어서 저축만 부지런히 하고 있어요.
국민연금 나오는 걸로 기본 생활비(공과금 등) 하고 은행이자 다달이 나오는 것, 모자라면 원금 까먹으며 살아야죠 뭐.
60까지 정규직 60이후 프리랜서인데
계속 일하고싶어요
딱히 매여있지도 않고 큰돈아니어도
소속감있으니 일하는게 좋아요
30대때는 빨리 퇴직하고싶었는데.
지금은 일도 적당히있는게 저랑 맞는것같아요.
그러다 회사에서 그만두라하면 소일기리라도
찾을것같네요.
해요.
임금피크제는 모든회사가 하는건가요?
공기업 유관기관만 해당되는건지요
그 정도면 편하게 사신 겁니다.
전공 살려서 하려고 해요…
첨에는 힘들겠지만
퇴직 후에 주3은 일할 생각해요
그래야 하는 일도
나머지 4일간의 휴식도 귀하게 여길 것 같아서요
원글님 회사는 임금피크가 늦네요. 우린 55세인가 그런듯하던데..
그래서 악착같이 돈을 모아야죠.. 그전에
지금부터 연습 하셔야 합니다.
막상 닥치니까 쓰던 습관 때문에 많이들 힘들어 합니다.
알바합니다
건강하시면 할수있어요
돈을 떠나서 규칙적인 생활이 좋고
나를 필요로 하는곳이 있어
감사함으로 기쁘게 합니다
어떤 알바인지알수 있을까요?저도 알바 하고 싶은데 아직 잘 못찾고 있어요
남편 퇴직 십년차
다 살게 되던데요
모은거 까먹다가
내년에 연금스타트
좀 나아지겠죠
저는 강의 다녀요. 70까진 되고
개인은 아마 평생 될정도입니다
그냥 쭉 하려구요
남편은 요리배워 반찬하고 그래요.
얼마전 통계보니 60~70대 노인 노동 인구가
예상외로 많더라구요
사실 좀 많이 놀랬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도 70까지는 일하려고 하고
있다는 생각에 남의 일이 아니다 싶었네요.
고민조차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잘 설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