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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늘 평가하는 친정엄마 두신분?

ㅇㅇ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23-11-25 12:19:04

아직도 인정욕구있고 막 그럴때 있는데

늘 상처받음...ㅋㅋ

우리아이한테는 그러면 안되는데 싶고

나도 모르게 우리엄마 따라하는거 아닌가싶고

IP : 115.138.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고침요
    '23.11.25 12:20 PM (220.117.xxx.61)

    욕하다 닮아가죠
    근데 그런거 진짜 못고쳐지더라구요
    조절은 가능

  • 2. 저요
    '23.11.25 12:20 PM (122.32.xxx.116)

    쓸데없이 늘 고평가

  • 3. ㅇㅇ
    '23.11.25 12:22 PM (115.138.xxx.73)

    고평가받으시는 분은 부러운데요?

  • 4.
    '23.11.25 12:23 PM (220.117.xxx.26)

    저요
    엄마 자꾸 그런말 하면 ~~~할꺼야
    패널티나 경고 주면 덜해요
    엄마가 그런말도 못하냐고 하지만
    난 별로야 그거 받아쳐요

  • 5. ..
    '23.11.25 12:33 PM (223.38.xxx.61)

    우리엄마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라서 사랑 못 받아 강해졌어요
    안 변한다는 걸 깨달으셔야 해요
    그리고 남의 인정은 별 의미 없어요

  • 6. 그러면닮게됩니다
    '23.11.25 1:05 PM (116.32.xxx.155)

    고평가든 저평가든 '평가'를 한다는 자체가 문제.
    편애와 마찬가지.
    사랑을 못 받은 쪽만 괴롭고 사랑을 받은 쪽은 괜찮은 게 아님.

  • 7. 영통
    '23.11.25 1:11 PM (106.101.xxx.174)

    내가 결혼했을 때 1년 쯤 지나서 나와 동갑인 윗동서가 나에게 편지를 건네며
    동서 보다보니 참 괜찮은 사람인 거 같아
    라고 문장에 적었더라구요
    그게 묘하게 거슬리고 기분 나빴어요
    내가 왜 좋은 말에 기분 나쁠까? 내가 꼬여있나 ..나 스스로 반성하고 했는데
    다른 사람 글을 읽다보니 함부로 평가질하냐? 너가 뭔데 나를 평가하나? 이런 글을 읽고서
    아하..평가 당하는 것은 기분 나쁜 거구나..내 그 느낌이 평가를 당한다는 것에 대한 불쾌감이었구나 싶었어요..
    친정엄마에게도 딱 잘라서 평가하는 류 말 싫다라고..일절 하지 말라고 딱 일침 놓으세요
    평가하는 사람들은 그 말을 할 때 자기가 좋은 말 해주는 줄 알아요. 그래서 안 멈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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