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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지..

...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23-11-25 09:47:03

아이 원 모임이 있어서 엄마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런데 학군지 이사 한다고 하면 꼭 한마디 씩 하네요.. 

 

자긴 비학군지에서도 좋은학교 좋은직업 가졌고

남편도 지방에서 좋은 학교 갔다.. 

엄마가 초등교사셨어서 아이들 케어 잘 해주시고.. 엄마 가까이 사신다. 

알고 보니 그 집 엄마 법조계..

그 집 아들은 차분하고 엉덩이 힘 좋아 내신 1등급 찍어서 좋은 학교 갈 상이기도 하구요. 

아들은 또 엄마와 다르게 너무 이뻐요.. 

 

우리 딸 아들은 분위기를 많이 타서요..

제가 워킹맘이라 아이들 라이드가 힘들어서요..

얼머무리긴 했는데 

이런얘기들은 굳이 왜 하는건가요?

 

한두명이 아니고 제가 가려는 학군지 얘기하면

거기 치맛바람 장난 아니라는데 무섭다..

구축 아파트에서 자긴 못산다..

(저희 동네가 신축들로 꽉 채워진 신도시이기는 해요)

이런얘기들 뿐이에요. 

참고로 상급지로 가는 것도 아니고, 전세 주고 전세로 가는건데

목동 전세가 싸서 부러워 할 일도 아니에요.. 

 

위의 얘기들은 오히려 그러려니 해도  

자기랑 남편은 비학군지에 시골에서도 좋은대학 갔다..

이 말은 선 넘는거라 생각해요. 

누군 좋은 대학 안 나왔나요?..

 

오히려 전동네 친구들은 절대 그런 이야기 안 해요.

좀 더 끈끈하기도 하고,

그 쪽들도 다 강남 학군지로 이사를 가기도 해서 그런걸까요.

 

 

 

아이 2년간 다닌 영유 친구들이고, 

친구들끼리 너무 끈끈해서

이사가서도 가끔씩 만나고 싶은데.. 

그냥 그러려니 해도 되는데 제가 프로불편러인가요^^;

IP : 118.33.xxx.5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11.25 9:53 AM (39.117.xxx.171)

    자기네들이 못(안)가니까 까내리는거죠
    어차피 이사가면 안볼사이

  • 2. 라라
    '23.11.25 9:54 AM (59.15.xxx.49)

    같은 입장이었는데 저는 그냥 별 의미 부여하지 않았어요.
    아롱이 다롱이 다들 의견이 있구나 싶었죠.
    토픽이 나오면 의견을 내는 식으로요.
    자기들은 안가겠다. 글쓴이는 가겠다가 의견인데
    남말 신경쓰지 마세요.
    저보고 그런 말 했던 엄마들 대부분 지금은 후회한다고 합니다 --;;;

  • 3. ,,,
    '23.11.25 9:59 AM (118.235.xxx.233)

    변호사가 못 가서 질투하는 건 아니겠지만 저라면 굳이 그런 말 안 하고 바로 이사할 것 같아요 어차피 이사 가면 안 볼 사람들이에요

  • 4. 그냥
    '23.11.25 10:05 AM (1.235.xxx.154)

    저사람은 저런가보다 해야해요
    자기생각말하는데 뭐라하겠어요

  • 5.
    '23.11.25 10:05 AM (14.50.xxx.12)

    뭘 또 못가서 질투일까요
    좋은엄마 잃고싶지않은 심정이겠죠.
    실제로 이중, 삼중주차난에 여럿고생하느니
    여기서도 가능하다고 말해주는거같은데요
    진짜 고수는 별말 안할것같아요

  • 6. ㅁㅁ
    '23.11.25 10:08 AM (39.121.xxx.133)

    자기 필요따라 선택하는거죠뭐. 이사가면 안볼사이.. 맞구요.

  • 7. ,,
    '23.11.25 10:12 AM (73.148.xxx.169)

    흔한 말 아닌가요? 알고 가는 거잖아요.

  • 8. 왜그럴까?
    '23.11.25 10:14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초치는것 같고 기분나쁜게 당연하죠

    다들 불안하지만 합리화하면서 살잖아요 그렇게 계속 합리화하며 사는데 누군가 불안을 툭 건드린거죠.. 그냥 그런말하면서 불안을 다스리는겁니다 질투는 아니지만 속은 조금 시끄러울거예요 스스로 합리화했던 생각을 내뱉으며 스스로를 다스리는거죠

    속으로 생각할것 자꾸 내뱉는것 자기조절력떨어지는거라 생각하세요 성숙한사람은 아닌거죠
    대부분 다 그렇죠 성숙한 사람 많이 없어요

  • 9. 왜그럴까?
    '23.11.25 10:17 AM (118.235.xxx.232)

    초치는것 같고 기분나쁜게 당연하죠

    다들 불안하지만 합리화하면서 살잖아요 그렇게 계속 합리화하며 사는데 누군가 불안을 툭 건드린거죠.. 그냥 그런말하면서 불안을 다스리는겁니다 질투는 아니지만 속은 조금 시끄러울거예요 스스로 합리화했던 생각을 내뱉으며 스스로를 다스리는거죠
    그런 사람도 있고 진짜 실제로 별로 가치없는일이다 생각하기에 그런말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

    암튼 둘다 속으로 생각할것 자꾸 내뱉는것 자기조절력떨어지는거라 생각하세요 성숙한사람은 아닌거죠
    대부분 다 그렇죠 성숙한 사람 많이 없어요

  • 10. ...
    '23.11.25 10:18 AM (118.176.xxx.8)

    그분은 그런이유로 남는거니까요..
    다 자기기준으로 말하는거겠죠
    일부 난못가니까 꼬아서 말하는 사람도 있기야하겠지만요

  • 11. 나이들어보니
    '23.11.25 10:19 AM (115.21.xxx.164)

    자기도 하고 싶은데 못가면 까내리는 사람들이 꽤 보여요 신포도 심리죠.

  • 12. ..
    '23.11.25 10:19 AM (182.220.xxx.5)

    저도 굳이 싶어요.
    학군지 라는게 결국은 학원가인데...

  • 13. ...
    '23.11.25 10:2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이야기를 뭐하러 다 듣고 있어요.. 그런거나 말거나 . 어차피 원글님 인생에 1도 안중요한 사람들인데 그런이야기 걍 무시 하세요 ...걍 목동으로 가면 걍 목동 가는것만 생각하세요 ..
    옆에서 나는 소리는 걍 잡소리 생각하면 되는거잖아요

  • 14. ...
    '23.11.25 10:23 AM (114.200.xxx.129)

    그런이야기를 뭐하러 다 듣고 있어요.. 그런거나 말거나 . 어차피 원글님 인생에 1도 안중요한 사람들인데 그런이야기 걍 무시 하세요 ...걍 목동으로 가면 걍 목동 가는것만 생각하세요 ..
    옆에서 나는 소리는 걍 잡소리 생각하면 되는거잖아요
    그사람들 때문에 목동에 안갈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그 지역 떠나면 만날일이 없는 사람들 이야기..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15. 이사가세요
    '23.11.25 10:25 AM (124.50.xxx.207)

    저도 주변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제가 학원도 많고 집값도 두배넘게 비싼
    학군지로 이사 왔는데

    지금 고등학생인데 일단 아이가 만족해요
    고등학교도 집앞 공부잘한다는 고등학교 다니구요
    엄마들이 일단 아이한테 집중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신경쓰지말고 이사가세요
    가고싶어도 못가는사람 많아요

  • 16. ㅇㅇ
    '23.11.25 10:25 AM (183.98.xxx.211)

    제가 죽전에서 분당 이사 갈때 동네 사람달 다들 한마디씩..제일 뭐라던 사람이 몇 년후 분당 이사 왔던데.

  • 17. ㄴㄴ
    '23.11.25 10:28 AM (112.152.xxx.110)

    못가서 질투-꼭 이런쪽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진심일수도 있네요. 진짜로 학군지가 장점만 있는건 아니죠. 내신 안나와 정시 시도하다 힘든 경우도 또 너무 많아서..
    바꿔서, 돈 있는데 비학군지 계속 산다고 하면 그건 그것대로 학군지 좋다고 하루라도 빨리 가야 한단 주변사람 꼭 있거든요.ㅎㅎ

  • 18. 돈많으면
    '23.11.25 10:31 AM (223.38.xxx.96)

    질좋은. 학원 걸어가고 학업분위기좋은곳으로
    당장 가죠. 아니 갔죠 ㅎㅎ
    그냥 갈돈은 없고 간다는사람 부럽겠죠
    제주변에도 많아요~

  • 19.
    '23.11.25 10:34 AM (210.90.xxx.111)

    자신이 못/안 하는걸 하려는 사람에 대한 불안감이 드러나는거라고 봐요.
    자기최면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심리?

    미국간다고 하면
    마약 얘기 인종차별 얘기부터 나오는 것과 같죠.
    우리나라가 최고다더라 ㅎ

    결국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
    하시려는대로 하세요.
    그분들은 당신이 비슷하거나 그아래로 살기 원하지 당신이 더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저도 친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해오면서
    느낀바는 그냥 각자 본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일 뿐이다라고 생걱해요.

  • 20. zz
    '23.11.25 10:35 AM (49.175.xxx.75)

    긴말필요없고 워킹맘은 학군지가 정답입니다

  • 21.
    '23.11.25 10:37 AM (106.101.xxx.115)

    배아파서 그런거 맞아요
    갈까?? 고민중도 아니고 이미 이사하겠다는데
    학군지 무리해서 가는거 아님 돈있어서 가겠다는데
    뭐 저런 얘길 하나요

    솔직히 돈있음 학군지 가는거고 상급지 가는거죠
    님도 신도시에서 목동이면 많이 상향이동이구요
    그거 알면서 저런말 별로네요
    축하할 일이고 애가 잘하길 바래줄듯

  • 22. ..
    '23.11.25 10:40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이미 간다고 정해진거면 속으론 걱정되는게 있더라도 잘됐다고 축하해주고 힘 실어주는게 좋은관계지 다른선택지가 낫다고 말 보태는건 꼬인거죠. 인간관계 심플해요. 직관적인게 답이죠. 이래서 이러는거 아닐까 이해해주려는 사람만 바보임.

  • 23. oo
    '23.11.25 10:41 A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입 다물고 조용히 학군지로 떠나세요.

  • 24. 이사전날
    '23.11.25 10:42 AM (106.101.xxx.220)

    말하세요
    괜히 미리말하면 부러워 그러는거예요
    학부모들이 쓰잘데기 없는 소리 제일 잘함

  • 25. ……
    '23.11.25 10:47 AM (118.235.xxx.198)

    근데 학군지간다 말들으면 뭐라해야하나요? 축하? 뭐 그럴일은 아니지 않나요? 말은해야겠고 하니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하는거죠 ..꼭 질투라서는 아닐수있고 ..걔중에는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럴수도 있는거죠 탈대치한다고도 하는데..
    그러니 말을 마셔야지 좋은 소리 들으려고 아니죠?

  • 26. ㅇㅇ
    '23.11.25 10:51 AM (58.124.xxx.207)

    잘몰라서 그래요.
    이사가는게 서운해서 그렇기도 하구요.
    학군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공부 좀 시키는 분위기에서 안그런곳으로 왔다가 다시 이사가요.
    학군지 아니라도 동네마다 분위기 조금씩 다르잖아요.
    거기서 중심잡기 힘든아이라 이사결정했어요
    놀아도 너무 놀고 휩쓸리더라구요.
    경험해보니 알겠더라구요.

  • 27. ...
    '23.11.25 10:59 AM (223.33.xxx.17) - 삭제된댓글

    대부분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그냥 조용히 가는게 깔끔
    축하나 응원을 하는것도 이상하고
    아 그러냐 잘 가라 할만한 인간관계가 아니었나보다 하세요
    저런 사람들은 떠난 사람 뒷담 엄청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내할일만 하면 그뿐

  • 28. ..
    '23.11.25 11:04 AM (118.33.xxx.56)

    솔직히 돈있음 학군지 가는거고 상급지 가는거죠
    님도 신도시에서 목동이면 많이 상향이동이구요
    -> 전세주고 전세로 가는거라 상향이동은 아니에요~
    목동 전세가 엄청 싸던걸요..

  • 29. ..
    '23.11.25 11:04 AM (118.33.xxx.56)

    대부분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그냥 조용히 가는게 깔끔
    축하나 응원을 하는것도 이상하고
    아 그러냐 잘 가라 할만한 인간관계가 아니었나보다 하세요
    -> 그런 것 같아요. 요새 사립초가 이슈여서 초등학교 얘기하다가 나왔는데,
    엄마들 모임 어렵네요~

  • 30. ........
    '23.11.25 11:20 AM (220.118.xxx.235)

    절대 환송회 같은 거 하지 마시고 조용히~~
    가서 다시 만날 일 같은 거 별로 없어요.
    영유 모임 특히 그럽니다.

    영유씩? 이나 다니면, 그래도 부모직업 봐줄만하고 그럴텐데
    학군지 좋은 거 모르면, 바보인증이고, 윗님들 말씀하신 것처럼
    갈 상황 아니니까 스스로 합리화 하면서 정신승리인데
    본인은 합리화하느라 정신 없어서 모르고 있을 거에요.

    기분 좋게 같이 놀았으니 이제 갈길 가세요.

    맞벌이 맘으로써 정말정말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 공부를 떠나 기본을 갖추게 됩니다.
    (학군지 사는 분들은 무슨말 인지 아실듯요)

    또한, 학군지 가서 애가 공부 못하면 집이라도 남는다는 말이 있어요.
    저희도 학군지 와서야 여기 집 사려고 지금 대기중입니다.
    님도 전세로 가시더라도 사시면서 좋은 집 잡으시길 바랍니다.

  • 31. ..
    '23.11.25 11:20 AM (110.9.xxx.127)

    다 그렇게 반응하진 않아요
    사람마다 다르죠
    실제로 6년전에 강남 대치로 떠난 친구있는데
    다들 부럽다 잘가라 했어요
    지금도 일년에 한번은 만나요
    서로 응원해요

  • 32. ...
    '23.11.25 11:30 AM (122.37.xxx.59)

    말안하고 오면 되죠
    학군지 은마같은 쓰려져가는 재건축 단지 아니면 전세만 13억 14억인데 간다고하면 잘난척? 한다 싶고 누가 좋아하겠어요
    입닫고 몰래 움직이는거죠
    망해서 멀리 땅끝마을간다 그러면 다들 힘내라 지나간다 좋은소리해줘요
    돈 좀있다 더 좋은데로 간다 소리는 아무한테도 하지말고 내배우자 자식까지만 아는겁니다

  • 33. ..
    '23.11.25 11:33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못난 여자들이예요. 새로운 곳에 가서 아이에게 좋은 기회 주고 가족 중심으로 사세요. 깡시골서 대치동으로 갈 때 선생님도 이웃도 다 반대했지만 제 뜻대로 했고 의대 보냈어요. 그리고 아이 주변에 영향력 있는 좋은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삶을 대하는 기대치도 높아지고요. 그냥 조용히 떠나세요. 새 세상이 기다립니다

  • 34.
    '23.11.25 11:35 AM (210.90.xxx.111)

    경기도 신도시에서 영유 보내는 엄마들 학업에 관심 있는 엄마들이에요.
    학군지 이동 일단 질투가 있는건 맞는데
    또 한편은..
    워킹맘이시니 엄마들이 빈틈있게 볼거고
    (특히 신도시 영유 보내는 엄마들... 더 심해요 ㅎ.
    학군지 가면 오히려 똑똑한 잘나가는 워킹맘들 많아서 정보 무임승차하려는 워킹맘 아니면 워킹맘 무시 안하는 분위긴데.. 신도시+영유 엄마들 중 전업이 꿈이었나 싶을 정도의 엄마들 있어요...)
    유치원생이라도 지금부터 두각을 보이는 애인지 아닌지에 따라 학군지 가는것에 대해 또 왈가왈부 하겠죠.
    잘하는 애면 엄마가 애잡는다 난 저렇게 못한다 등 ㅎ
    잘하지 못하는 애면 뭘 믿고 학군지 간대? 비웃고.

    또하나 결정적인건 신도시에서 목동을 전세로 가신다니...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집을 사서 올수리를 한다면 그나마 이해가 되는데
    그 구축을 전세로 간다니 저 위의 사항들 + 뭐 저렇게낀지 굳이? 라는거겠죠.
    목동 재건축 얘기 나오는 마당에 어수선하기도 하죠.

    종합적으로 보시고,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선택하세요.
    저도 같은 경험자이고, 전 목동은 아니고 다른 학군지로 왔고 만족해요.

  • 35. 맞아요
    '23.11.25 11:44 AM (211.58.xxx.161)

    선넘는거에요
    법조계에서 일하는 엘리트가 좀 모지리네요

  • 36. 맞아요
    '23.11.25 11:53 AM (211.58.xxx.161)

    엉덩이힘 1등급 얘기하시길래 중고등은 된줄
    지금 유딩인거에요??????,

  • 37. 무시하세요
    '23.11.25 12:4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학군지로 옮기는 용기도 재력도 안되는 사람들 시기 질투다 생각하고
    이사후에 또다른 학부모 즉 여자들과의 기싸움이나 대비하고요

  • 38. 구글
    '23.11.25 1:04 PM (103.241.xxx.58)

    나이 들수록 본인이 원하는것만 듣고 원하는 말만 해서 그래요
    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니까 계속 거기 사는거죠
    나는 다르게 생각하니 다르게 사는거구요


    흠..그런말 듣고 나선 ㅇㅇ 저기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내가 자기한테 학군지로 이사하라고 강요한적이 없는데 자기는 왜 나한테 학군지로 이사가지 말라고 강요해? 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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