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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기 난이도?

ㅇㅇ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23-11-25 01:06:34

안녕하세용, 

갓 태어난 3개월 어린 마티즈 강아지를 한번 키워보고 싶은데 

혼자사는 직장인이 키우기 어떨까요? 집안에 똥오줌 냄새 베일까봐 실외배변견로 키우고 싶은데 난이도가 많이 높을까요? 

IP : 217.230.xxx.16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5 1:09 AM (218.159.xxx.228)

    음.. 원글님 그냥.. 안 키우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똥오줌 냄새 고민할 정도면요.

    저 실외배변견 키우는데 하루 네번은 무조건 나가야 해요. 저는 종의 특성상 절대 실내 배변 안하는 거 알고 감수하는 겁니다. 직장인인데 하루 4번 어떻게 하시려고요? 결국은 님 올 때까지 오줌 참는 겁니다.

    하루 4번 산책 가능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실내배변입니다. 그리고 말티즈의 경우는 실내배변 가능한 견종이고요. 실내배변 하는 애들이 주인 편하게 하는 착한 애들입니다.

    실내배변 못 견디겠으면 키우면 안되는 환경입니다. 포기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2. 노노노
    '23.11.25 1:14 AM (73.148.xxx.169)

    개는 장남감이 아니에요.
    집에 3-4세 애들만 두고 출근하는 것과 같아요 평생.

  • 3. 바나나
    '23.11.25 1:29 A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직장인인데 어떻게 실외배변견으로 키우나요? 9 to 6 직장인이시라면 8시에 출발 7시에 도착한다고 했을 때.. 11시간을 대소변 참아야 합니다. 집안 똥오줌 냄새 걱정하시는 실외배변을 원하시는 직장인이시라면 대우 마티즈를 추천합니다~

  • 4. ㅁㅁ
    '23.11.25 1:29 A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실외배변허개 기르시려면
    직장인이시면 어렵죠

  • 5. 바나나
    '23.11.25 1:29 AM (175.125.xxx.70)

    직장인인데 어떻게 실외배변견으로 키우나요?
    9 to 6 직장인이시라면 8시에 출발 7시에 도착한다고 했을 때..
    11시간을 대소변 참아야 합니다.
    집안 똥오줌 냄새 걱정하시는 실외배변을 원하시는 직장인이시라면
    대우 마티즈를 추천합니다~

  • 6. ㅁㅁ
    '23.11.25 1:29 A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실외배변하게 기르시려면
    직장인이시면 어렵죠

  • 7. 직장인이면
    '23.11.25 1:30 AM (121.133.xxx.137)

    서로 못할 짓입니다
    접으세요
    일년은 똥꼬발랄하고 이런저런
    교육도 끼고 앉아 시켜야해요

  • 8.
    '23.11.25 1:46 AM (39.117.xxx.106)

    3세아기 평생키우는거예요
    집에있는 사람도 큰결심해야하는 일인데 직장인이라니

  • 9. 토토즐
    '23.11.25 2:05 AM (106.101.xxx.184)

    다마고치인가요
    한번키워보게

  • 10. 노노
    '23.11.25 2:32 AM (119.149.xxx.229)

    강아지들이.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해요
    회사 가 있는동안 강아지는 어쩌구요?
    아기를 혼자 집에 두는 것과 같으니..
    그냥 한번 키워보는건 아닌듯해요

  • 11. ㅇㅇ
    '23.11.25 2:41 AM (217.230.xxx.164)

    집에서 재택근무하는데
    회의가 너무 많아서 일하는 시간에는 강아지 산책을 못시켜요....그래도 집에서 일해서 외롭게 안할 자신은 있는데...
    그래도 무리일까요?

    저 요즘 너무 외롭거든요..흑

  • 12. 이래서
    '23.11.25 3:35 AM (220.117.xxx.61)

    이래서 키우다 길에 버리는구나 흑 ㅠㅠ
    강아지 씀 ㅠㅠ

  • 13. 바나나
    '23.11.25 4:35 A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실내배변하는 강아지들 16~7년 정도 키우면서
    개 안키우는 집보다 깨끗하게 살았다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개키울 때 전세로 살았었는데, 이사다닐 때마다 집보러 온 사람들이 바로 계약할 정도로..
    이사나갈 때 집주인이 고맙다고 할 정도였어요.
    재택근무이시니 배변 처리 너무 늦지 않게 해주시고, 환기 잘해주시고..
    청소 빡세게 해주시고.. 하시면 그렇게 냄새 안날텐데요~
    하지만 3개월 말티즈라면 아기강아지라 귀여워보일 수는 있겠지만
    어떤 성격의 개일지 알 수가 없고,
    배변훈련하며 똥오줌대환장파티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포인핸드나 유기견카페에서 가족을 구하는 성격이 검증되고 배변훈련된
    너무어리지 않은 강아지 (1~2살) 추천드려요.

    일반적으로 개가 고양이보다 난이도가 좀 높은 것 같아요.
    성격이 검증된 순한 다정한 개냥이 성묘입양은 어떠세요? (아기고양이는 난이도 좀 높음)
    제가 말씀드린 그런 고양이는 고양이라 다행이야 카페나.. 당근.. 포인핸드.. 등등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 번 키워보실 수는 있으나.. 그 한 번이 그 개나 고양이의 일생이 되어야 하죠~
    몇 달 키워보고 아니다 싶으면 버리거나 누구 주거나 그러진 않으실거죠?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외로운 원글님과 또.. 외로운 강아지나 고양이가 만나서 서로 의지가 된다면
    좋을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덧붙여서 실외배변이든 실내배변이든.. 아프거나 나이들면 배변실수할 수도 있어요.
    착한 저희 강아지들도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에 한 1~2년을 기저귀도 하고..
    수액도 주사해주고하면서 같이 개고생했습니다.

  • 14. 바나나
    '23.11.25 4:36 AM (175.125.xxx.70)

    실내배변하는 강아지들 16~7년 정도 키우면서
    개 안키우는 집보다 깨끗하게 살았다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개 키울 때 전세로 살았었는데, 이사다닐 때마다 집보러 온 사람들이 바로 계약할 정도로..
    이사나갈 때 집주인이 고맙다고 할 정도였어요.
    재택근무이시니 배변 처리 너무 늦지 않게 해주시고, 환기 잘해주시고..
    청소 빡세게 해주시고.. 하시면 그렇게 냄새 안날텐데요~
    하지만 3개월 말티즈라면 아기강아지라 귀여워보일 수는 있겠지만
    어떤 성격의 개일지 알 수가 없고,
    배변훈련하며 똥오줌대환장파티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포인핸드나 유기견카페에서 가족을 구하는 성격이 검증되고 배변훈련된
    너무어리지 않은 강아지 (1~2살) 추천드려요.

    일반적으로 개가 고양이보다 난이도가 좀 높은 것 같아요.
    성격이 검증된 순한 다정한 개냥이 성묘입양은 어떠세요? (아기고양이는 난이도 좀 높음)
    제가 말씀드린 그런 고양이는 고양이라 다행이야 카페나.. 당근.. 포인핸드.. 등등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 번 키워보실 수는 있으나.. 그 한 번이 그 개나 고양이의 일생이 되어야 하죠~
    몇 달 키워보고 아니다 싶으면 버리거나 누구 주거나 그러진 않으실거죠?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외로운 원글님과 또.. 외로운 강아지나 고양이가 만나서 서로 의지가 된다면
    좋을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덧붙여서 실외배변이든 실내배변이든.. 아프거나 나이들면 배변실수할 수도 있어요.
    착한 저희 강아지들도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에 한 1~2년을 기저귀도 하고..
    수액도 주사해주고하면서 같이 개고생했습니다.

  • 15. 바나나
    '23.11.25 4:37 AM (175.125.xxx.70)

    저도 재택근무였었어요~

  • 16. Mㅡ
    '23.11.25 7:16 AM (221.151.xxx.144)

    제발 키우지마세요 강아지가 불쌍하다

    비오고 눈와도 나갈 자신 있어요?
    못 나가면 똥 오줌 참는 강아지가 불쌍한것보다 집에 냄새 날까바 걱정이지?


    차라리 물고기를 키우던가 글을 보면 강아지나 동물한테 애정이 있어
    보이지도 안는데;;

    이래서 유기견이 늘어나는듯

  • 17.
    '23.11.25 7:31 AM (221.138.xxx.139)

    그런 결정은 내가 키우는 강아지의 성향과 신체적 특성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거지
    견주가 실외배변 원하면 강아지가 실외배변견으로 사는거 아닙니다.

    소형견종, 특히 말티즈 같은 견종은 특이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실외배변견 어렵습니다. 일례로 방광도 작고.

    님같은 분은 제발 반려동물 키우지 마세요.

  • 18. ...
    '23.11.25 8:11 AM (182.215.xxx.28)

    개 똥오줌냄새 두렵다하시면 당연히 안 키우시는게 맞구요
    실외배변은 적어도 네번이상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키우시다보면 똥오줌냄새는 별거 아닐정도로 다른 문제들이 많이 생기는데 어마무시한 병원비 짖음으로 인한 민원등등 외출할때 혼자 있게되는 아이가 신경쓰여 여행도 제대로 못 가실거에요
    극복할 만큼 큰 책임감이 있으시다면 키우시고 아니면 절대 비추입니다

  • 19. 하푸
    '23.11.25 8:24 AM (39.122.xxx.59)

    원글님 여건에는 고양이가 나을듯요
    특히 어린 강아지는 최악의 선택이에요
    개는 보통 굉장히 관심을 갈구해요
    집에 있으면서 못놀아주면 하루 종일 보채는 경우가 많아요
    고양이는 키우기에 손이 훨씬 덜 가고
    뭘 해주지 않아도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경향

    역시나 아기고양이는 좀더 손이 갑니다
    성격이 안정된 성묘가 낫지만
    처음 키우시는 상황에는 아기의 귀여움을 포기하기 어렵겠죠 ㅎ

  • 20. ㅇㅇ
    '23.11.25 8:28 AM (217.230.xxx.164)

    역시나 난이도가 높은가 보네용...흑흑

    근데 실내배변응 보통 어떻게 하는건가요? 고양이처럼 개 전용 화장실이 있어서 거기에만 응가하고 그러나여?

  • 21. ...
    '23.11.25 8:34 AM (182.215.xxx.28)

    고양이가 배변은 잘 가리지만 냄새가 많이 나구요
    모래를 쓰니 화장실 주변 공간이 사막화가 될수도 있어서...
    참고하셔요~~

  • 22. 아무리 냄새가
    '23.11.25 8:34 AM (118.235.xxx.235)

    안난다해도
    가족이 아닌 딴사람들은 냄새 나죠.
    우리야 24시간 같이 사니까
    그냄새를 모르는거예요.
    똥오줌 냄새가 벌써부터 걱정되면
    많이 고민해 보세요.
    근데 키우다보면 그똥냄새도
    달콤하게 느껴져요ㅋ
    애견샵에서 사지 말고
    유기견 데려다 키우세요.

  • 23. ㅇㅇㅇㅇㅇ
    '23.11.25 8:3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실외배변견으로 자리잡으려면
    일단 ㅣ살될때까지 무조건 산책2회 해야해요
    나가서 변누는걸 당연시 해야
    실내는 좀 참거든요
    하지만 말티즈는 참지않죠

  • 24. ㅇㅇ
    '23.11.25 8:53 AM (217.230.xxx.164)

    그럼 실내배변견들은 실내 아무데서나 막 응가보고 오줌싸고 그러나요? 아님 훈련시켜서 정해진 화장실에서 보게 하는게 쉽게 가능할까요?

  • 25. ..
    '23.11.25 9:09 AM (59.7.xxx.114)

    아무리 훈련시켜도 백프로 배변판에 딱 맞춰서 싸지 않아요. 우리애는 진짜 잘 가리는 편인데 배변패드 근처에 싸긴 하는데 열에 네번 정도는 빗나가서 밑에 스며들어 있고 발에 묻히고 나와서 여기저기 발자국 나있는건 부지기수고 가끔 토하기도 해서 똥오줌만 치워야되는게 아니에요. 토는 배변패드에다 안해서 바로 안치우면 방바닥에 물들어요. 그리고 사람 없으면 울고 짖어서 남의집에 민폐 끼쳐요. 그리고 이갈이 할때는 소파, 침대 물어뜯어놓고 저희집에 온 다른 개는 나갔다오니까 벽지까지 다 찢어놨더라구요. 개만 집에 두면 개나 사람이나 힘들어요.

  • 26. 강아지
    '23.11.25 10:12 AM (108.51.xxx.243)

    3-6개월에 습관들이고 이 나는것 때문에 물고 해서 잘 놀아줘야하는때라 제일 어렵고요 한 1살까지는
    집에 사람이 2시간이상은 안 비우고 있어주는게 장기적으로 장점이 있어서 (심리적, 배변도 하루 2-3회로 감소) 아예 윗분들 말씀같이 2-3세 강아지 데려오거나 하는게 나아요

  • 27. 1년에
    '23.11.25 11:42 AM (1.233.xxx.247)

    한국에서 버려지는 개 10만마리
    죽을때 가정에서 눈감는 개 10프로랍니다
    원글님 키우지마세요

  • 28. ....
    '23.11.25 12:03 PM (175.116.xxx.96)

    원글님 성향에는 차라리 고양이가 나을것 같긴 합니다만...개는 손이 너무 많이 가요.
    소형견도 실외 배변 가능하긴 한데, 차라라 실내 배변이 훨씬 편합니다. ㅠㅠ
    우리 푸들이가 밤 10시 이전에는 절대 실내 배변 안하는 실외 배변견인데 (밤 10시 넘으면 포기하고 쌉니다 ㅎㅎ) 비가오나, 눈이오나 영하 10도에도 매일 두번씩 나가야 합니다.
    태풍이 불어도 개 우비 입고 나갔습니다 ㅠㅠ

    그리고 3개월이면 진짜 아가에요. 한 1년 정도까지는 계속 놀아주고, 훈련 시키고 해야 합니다. 님이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라면 말리겠지만, 재택 근무라면 그래도 사람이 계속 집에 있으니 강아지는 심리적 안정을 느낄것 같아 그건 괜찮은데, 꼭 개를 키우고 싶으시면 차라리 3살 정도 넘은 유기견 강아지, 임보자가 훈련 잘 시키고 착한데, 믹스견들이라서 입양 안된 강아지들 있을 거에요. 그런 강아지 임보 한번 해보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입양은 진짜...진짜...신중하셔야 합니다. 한 생명 15년 넘게 책임 진다는 각오 단단히하셔야 하구요. 돈도 생각보다 많이 든다는것도 감안 하셔야 해요.
    실내 똥, 오줌냄새는 솔직히 ...저 한청결 하는 아줌인데, 뭐 내새끼꺼라 그닥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ㅎㅎ

  • 29. ...
    '23.11.25 3:43 PM (211.112.xxx.23)

    키우세요.
    저는 제가 키우려할 때 쉽지 않다고 말리던 사람들.... 애 키우는 거랑 매 한가지라고 말리던 사람들....지금 원망합니다. 웃지요.
    제가 막상 키워보니 애 하나 키우는 것보다 백배 덜 힘들고요. 해를 거듭할수록 강아지가 주는 사랑과 유대감은 정말 커요.
    그리고 키우는 것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더구나 재택이면 나 일할 때 옆에 와 있어요. 저도 재택이면서 강아지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열살 푸들이.... 아 푸들이 털이 안 빠져서 정말 좋구요. 배변 패드 쓰면 냄새 전혀 안 나요. 제가 외출하면 혼자도 잘 있어요.

  • 30. ㄱㄱㄱ
    '23.11.26 9:35 PM (124.49.xxx.10)

    제가 3년 고민하다 얼마전에 3개월 아가를 데리고 왔는데요. 배변 아직 잘 못가려요. 여기저기 오줌 싸고 응가해요. 요새 쪼금 낫네요. 처음 한달은 정말 걸레들고 따라다녔어요. 재택하시면 아기강아지 좀 힘들거 같은데요. 일이 적지 않아요. 근데 반면에 넘 이쁘고 좋아요. 갈수록 귀여워요. 하는짓이. 장점만 있을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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