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남욱에게 전화해
李캠프와 계속 이야기 중인데
캠프가 난리 났다” 상황 언급
2021~2022년 20대 대선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관련 가짜뉴스가 나올 무렵 대장동 민간업자인 김만배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현 민주당 대표) 캠프 측과 소통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다녔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31124120923933
"김만배가 2021년 10월 미국에 체류 중인 남욱에게 전화해 ‘내가 이 후보 캠프와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캠프가 난리가 났다. 대장동 ‘그분’은 이재명이 아니라고 하라’고 지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