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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 모임

궁금 조회수 : 6,749
작성일 : 2023-11-22 13:46:17

딸만 5명인집

한달에 몇번씩 모이고 다 가까이 살아요

김장을 친정집에 모여 하는데 200포기 한다네요

딸네 자녀들 생일까지 전부들 챙겨 엄청 자주 만나는데 사위들도 좋아하냐 했더니 사위들도 좋아한대요  역시 시위들은 처가집에가서 일안하니 저리 자주 만나도 딸과 부부싸움 안하나봐요

며느리가 만약 저렇게 자주 보는 시댁이였다면 싸움 엄청나고 진작 모임 파토났을것 같은데 말이죠

 

IP : 39.122.xxx.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내용
    '23.11.22 1:48 PM (39.7.xxx.16) - 삭제된댓글

    사위에게 들으신 건가요? 딸부잣집 엄마나 딸에게 들으신 건가요?

  • 2. less
    '23.11.22 1:48 PM (182.217.xxx.206)

    원래 딸들이 잘 뭉침.
    저 아는 집도 딸만 셋인데.. 사위들까지 다 뭉쳐요..
    사위들은 처갓집 가면.. 팔걷어붙이고 일한다 하더라구요. .~~

  • 3. ..
    '23.11.22 1:50 PM (116.40.xxx.27)

    사는형편이 비슷해야 잘지낼듯해요. 아닌집들도봐서...

  • 4. 그 딸들이
    '23.11.22 1:50 PM (121.162.xxx.227)

    애교많고 이쁘고 평소 남편들한테 잘 하고 부인 의존적이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5. 케바케
    '23.11.22 1:52 PM (211.114.xxx.55)

    친정은 딸 셋 잘 안만요
    그저 전화 정도 해요
    거리도 가까이 살아요 (코로나 후 더 안만남 )
    반면 시집은 4명이 얼마나 잘 만나는지 아이고 며느리들이 나가 떨어졌어요
    지금은 시부모만 봐요 시누들은 안만나요
    뭐든 과하면 결과가 안 좋아요

  • 6. ..
    '23.11.22 1:53 PM (58.79.xxx.33)

    김장을 사위가 안하고 대충거들고 수육먹고 술먹으니 좋아하나보내요. 부인한테 바가지도 안 긁히고

  • 7. 흠..
    '23.11.22 1:53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요샌 딸 다섯인집 거의 없어서 앞으로 저럴일 없겠죠
    제 친구는 딸 셋인데, 한명만 결혼하고 둘은 미혼, 그 집 사위 잘 안오던데요.
    딸 많다고 너무 걱정할거 없을듯.

  • 8. 어머
    '23.11.22 1:54 PM (118.235.xxx.198)

    사위들이 좋아해서 친정가겠어요?
    친정 안가면 달달 볶으니
    가정의 평화를 위해 친정 가는거죠

    그 사위랑 단둘이 있을 기회가 있을 때
    술 한잔 먹여놓고 물어보세요.
    무슨 이야기를 할지

  • 9. ...
    '23.11.22 1:54 PM (114.200.xxx.129)

    근데 그것도 그딸이 죽이 잘 맞으니까 그렇게 모여서 김장도 하고 하겠죠... 전 자매로 안컸지만 자매라고 다 사이 좋은 집들만 있겠어요..사람 사는데 어디나 다 비슷하죠.. 걍 그자매들이 서로 코드도 잘 맞고 사는 형편들도 잘 맞고 할것 같아요.. 그게 잘 맞으면 진짜 좋을것 같기는 해요..

  • 10.
    '23.11.22 1:58 P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시집가면 자기 딸 놔두고 과일 깎으라 합니다. 시누이도 자기엄마 일하니 네가 하라고 하고. 가난한 시집이라 받은것도 없고 시모 돈주는데 그런대접 받으며 시집 갈필요 없어서 안가네요. 뭔 묵은떡 찌끄래기는 가져가라 난리면서 고기는 또 사오라 그러고 이만 간다 그러면 노려보더군요.

  • 11. 아들있는 집도
    '23.11.22 1:59 PM (14.32.xxx.215)

    며느리들이 사이좋게 만나는 집 많아요
    저는 부럽더라구요
    김치 500포기하고 웃으면서 헤어지고..정말 가식이 아니라 다 사이좋아요

  • 12. ㅎㅎ
    '23.11.22 2:01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자매셋 인데 일년에 한두번 봐요
    사이 나쁜건 아닌데 딱히 친하지도 않음. 자기 가정만 챙기는스탈이랄까
    사이 좋고 적당히 모이면 좋을듯한데. 뭐든적당히란게 어렵죠.

  • 13. 참나
    '23.11.22 2:01 PM (223.38.xxx.250)

    시모들이 장모처럼 해봐요
    며느리들도 안싫어해요

    무개념 못되쳐먹은 시모들이 대부분이니 싫어하는거지

  • 14. ㅇㅇ
    '23.11.22 2:02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그리살다 맏사위 이혼한 집 알아요
    1년 전까지만해도 처가랑 캠핑 다니다가 더 이상은 못 살겠다고

  • 15. ㅎㅎ
    '23.11.22 2:02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자매 셋인데 일년에 한두번 봐요
    사이 나쁜건 아닌데 친하지도 않음.
    각자 자기 가정만 챙기는 스탈이랄까
    사이 좋고 적당히 모이면 좋을듯 그런집 부럽죠 .

  • 16. ..
    '23.11.22 2:03 PM (116.40.xxx.27)

    어른들이 잘하는집은 잘모일듯해요. 시가가면 종처럼부려먹으니 가기싫은거고 친정도 어른들이 서로 비교하고 이간질시키면 못가는거죠.

  • 17.
    '23.11.22 2:04 PM (175.120.xxx.173)

    속사정은 모르죠...

    쉬운일은 아니지 싶네요.

  • 18. ..
    '23.11.22 2:04 PM (211.208.xxx.199)

    시어머니 딸형제만 꼽아도 다섯자매.
    그 중 사위 셋이 직업이 같아 더 잘 뭉치심.
    이종사촌간에도 친형제 다름없음.
    우리 친정은 딸이 세자매.
    사위들 직업이 같지만 서로 살아있는 안부 정도만 앎.
    서로 우리는 사이는 좋다고 생각함. ㅎㅎ

  • 19. ..
    '23.11.22 2:05 PM (39.7.xxx.16)

    이런 글은 남초에 올려야 사위들 생각을 들을 수 있을 듯

  • 20. 맞아요
    '23.11.22 2:08 PM (121.137.xxx.231)

    딸 많은 집들이 잘 뭉치는 건 맞아요
    제 주변 딸부잣집 많은데 다들 다 근처에 살고
    잘 뭉치고
    시가에서 농산물 많이 가져와서 친정에 다 나누고 그러더라고요

  • 21. ....
    '23.11.22 2:09 PM (118.235.xxx.81)

    애 어린 집들 보면 처가 가면 애들도 다 봐주고 부인들은 자기들끼리 놀고 사위들은 푹 자라고 이불 펴주거나 뭘하든 마음대로 놀라고 하니까 처가 가는걸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은거 같더라구요.

    애들도 봐주고 맛있는것도 해주고 부인도 자길 놔두니 집에서 애들하고 있는것보다 좋대요.

  • 22. 저흰
    '23.11.22 2:10 PM (58.143.xxx.27)

    안 좋아해요.
    시모 딸 다섯인데...시누 둘인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내로남불 내가 친정 가는 거 제일 싫어해요.
    애들 처가 시가는 여자 적은 집으로...

  • 23.
    '23.11.22 2:10 P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시집가면 시모 자기딸은 놔두고 과일 깎으라 그래서 안가네요. 가난한 시집이라 받은거 없고 매달 시모 돈주는 입장인데. 밥을 같이 먹어도 자기딸 자기 외손주는 숟가락도 못놓게 하더라고요. 노골적으로 굴어서 같이 밥 안먹네요. 전화도 안하는데 오는 전화라 받으면 뭔 훈계조인지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안변하는듯.

  • 24. .....
    '23.11.22 2:12 PM (211.221.xxx.167)

    저것도 다 옛날 얘기겠네요.
    요즘엔 다들 한두명만 낳으니까요.

    우리 세대만해도 대부분 둘낳았지 셋 이상 낳은집 거의 없어요.

  • 25.
    '23.11.22 2:12 PM (106.101.xxx.186)

    시집가면 시모 자기딸은 놔두고 과일 깎으라 그래서 안가네요. 가난한 시집이라 받은거 없고 매달 시모 돈주는 입장인데. 밥을 같이 먹어도 자기딸 자기 외손주는 숟가락도 못놓게 하더라고요. 노골적으로 굴어서 같이 밥 안먹네요. 전화도 안하는데 오는 전화라 받으면 뭔 훈계조인지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안변하는듯.

  • 26.
    '23.11.22 2:16 P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

    같은팀에 딸넷 장녀랑 결혼한 남자들왈
    장남이랑 결혼한거같다고

    어떤 사위가 출장가서 명품가방 사다주면 비교가
    심해서 힘들다고한게 기억나네요.

  • 27. ..
    '23.11.22 2:23 PM (112.145.xxx.43)

    자녀들 생일까지 챙기려면 기본적으로 형제들이 다들 보통 사람들보다는 잘살아야 그게 됩니다 주변에 그런 집 있는데 다들 경제적으로 잘살아요
    형제들끼리 서로 잘살고 잘 챙기는 것도 큰복이지요

  • 28. 맞아요
    '23.11.22 2:24 PM (124.5.xxx.60)

    김장을 사위가 안하고 대충거들고 수육먹고 술먹으니 좋아하나보내요. 부인한테 바가지도 안 긁히고 2222222222
    시모들이 장모처럼 해봐요
    며느리들도 안싫어해요

    무개념 못되쳐먹은 시모들이 대부분이니 싫어하는거지2222222222222222

    저는 50대 남매맘이지만 시어머니 심술은 아직도 이가 박박 갈려요.
    내가 ㅄ 같아서 그런 요구 다들어줬지 싶고요
    시가랑 절연하고 안가는데 세상에 너무 편합니다
    남편도 처음엔 지랄하길래 이혼하자고 했더니 아무말 못하네요
    세상천지에 효자가 남편이 넘버원이더니 이혼앞에서는 자기엄마보다는 제 옆에서 사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나봐요

    갑자기 딸부잣집 김장이야기에 시부모 생각하니 급발진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시가 이야기 나오면 이가 갈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죽어도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함

  • 29. ㅇㅇ
    '23.11.22 2:25 PM (119.69.xxx.105)

    딸다섯인데 딸들끼리는 가끔 보지만
    남편들까지 만나는건 일년에 한두번 정도에요
    다 친하고 사이 좋지만 다들 바쁘니 모이기 쉽지 않아요
    다들 멀리 살고 각자 생활이 있으니까요

  • 30.
    '23.11.22 2:29 PM (218.155.xxx.211)

    친정 부모님도 여유 있고
    엄청 화목한 집인가봐요.

    저흰 딸만 있어도 사는 형편이 제각각이고
    친정 부모님들 잘해 주시긴 한데 경제력이 풍족하지 않으니
    모이는 것도 부담스러워욪
    신기한 건 남편은 친정 엄청 좋아해요.
    친정식구들이 무한 잘해 주거든요.

  • 31. 딸많은집
    '23.11.22 2:31 PM (223.39.xxx.83)

    자기들끼리만 제발 모이지 사위 며느리까지 오길 바라는 욕심은 안 뷰렸으면 좋겠어요
    아들만 부르던가.....
    딸많은 집 아들은 결혼비추감

  • 32. .....
    '23.11.22 2:33 PM (117.111.xxx.222)

    제친구 두명이 이케이스인데
    한명은 아주 남편들끼리 잘맞아서 잘놀고사이좋고
    한명은 남편끼리안맞고불편해 미치다 이혼했어요
    케바케인듯

  • 33. 아구구
    '23.11.22 2:34 PM (211.218.xxx.125)

    흐... 별로다... 각 남편들이 피곤할거 같아요. 반대로 생각하면 바로 알수있는 감정

  • 34. 바람소리2
    '23.11.22 2:38 PM (222.101.xxx.97)

    사위들 싫어도 표현 잘 안하다가 한번에 터트리죠
    너도 좋지? 하는 여자들 어리석죠

  • 35. ....
    '23.11.22 2:39 PM (211.221.xxx.167)

    우리 집 남편도 친정 가는거 좋아했어요.
    사위들은 푹 쉬라고 각 방에 들여보냈었거든요.

    그러니 주말되면 친정에 가자고 먼저 말하더라구요.

  • 36. 뭐이것도
    '23.11.22 2:42 PM (118.235.xxx.141)

    다 70년초반생까지나 가능한 이야기
    주변에 남여형제 본인까지 포함 둘 이상인 집
    보기 힘든 80년생이후는 이런일
    없을테니

  • 37. ..
    '23.11.22 2:52 PM (222.117.xxx.76)

    딸셋인데
    한달에 한번정도 봅니다
    전 엄마 가까워서 주1회정도 뵙구요 케바케
    근데 사위들도 모이는거 좋아해요 편안하고 대접받는 자리라 ㅎㅎ

  • 38.
    '23.11.22 3:2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윗분은 시가도 주1회 가시는 거죠?
    사위들 좋아한다는 건 뇌피셜이고요.

  • 39.
    '23.11.22 3:2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윗분은 시가도 주1회 가시는 거죠?
    사위들 좋아한다는 건 뇌피셜이고요.
    좋아하는 척 하는 거죠. 집에서 쉬는 게 좋은데
    쟁쟁 대니 가는 걸

  • 40.
    '23.11.22 3:2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윗분은 시가도 주1회 가시는 거죠?
    사위들 좋아한다는 건 뇌피셜이고요.
    좋아하는 척 하는 거죠. 집에서 쉬는 게 좋은데
    쟁쟁 대니 가는 걸
    며느리도 주1회 아들 데리고 친정 가고
    시가 안오는 거 용인하면 인정

  • 41. 아유
    '23.11.22 3:4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사위 안 좋아해요. 집에서 쉬는게 좋지 주말에 남의 집 좋아서 가는 사람 없어요. 우리 시모도 저런 소리 자기 아들은 본가나 집에서 쉬라하고 처가 가는 거 싫어함.

  • 42. 아유
    '23.11.22 3:4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사위 안 좋아해요. 집에서 쉬는게 좋지 주말에 남의 집 좋아서 가는 사람 없어요. 우리 시모도 딸 많은 집인데 저런 소리 하며 시부 끌고 다니고 막상 자기 아들 장가가니 본가나 집에서 쉬라하고 처가 가는 거 싫어함. 내로남불

  • 43. 딸넷인 친구네
    '23.11.22 3:43 PM (63.135.xxx.181)

    그 친구와 남편, 저희 부부 네명이 대학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인데 그 남편이 해가 갈수록 딸들 모임에 가는거 넘 싫어해서 친구랑 자주 싸워요
    다른 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툭하면 자매들과 남편들 모인다고 하니 남편은 안가면 안되냐고 하고 친구는 가족끼리 모인다는데 나쁜 것도 아니고 좀 가면 어떠냐고 하고…
    저나 남편도 그렇게 자주 모이는 거 싫어서 남편되는 선배 맘이 이해가 가는데 뭐 우리집 일이 아니니…

  • 44. ...
    '23.11.22 3:55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딸 많은 집 = 시누 많은 집 똘똘 뭉치면

    요즘은 그런집 애를 그리 안낳으니 거의 안보이지맛
    40후반대에도 아무리 케바케라
    딸 많은 집이 옆에서 부추키는지 한애하면 주르륵 이혼이 많았고, 아니면 아들만 이혼하거나 며느리 죽어나는건 너무 흔하죠

  • 45. ...
    '23.11.22 3:56 PM (110.92.xxx.60)

    딸 많은 집 = 시누 많은 집 똘똘 뭉치면

    요즘은 그런집 애를 그리 안낳으니 거의 안보이지만
    아무리 케바케라도 40후반대만 되어도
    딸 많은 집이 옆에서 부추키는지 한애하면 주르륵 이혼이 많았고, 아니면 아들만 이혼하거나 며느리 죽어나는건 너무 흔하죠

  • 46. 글쎄요.
    '23.11.22 3:56 PM (211.42.xxx.17)

    시모 성품 좋고 손하나 까닥안한다 해도 한달에 몇번씩 모임 정말 싫어요. 주말엔 좀 쉬고 싶네요. ㅠㅠㅠ

  • 47.
    '23.11.22 3:5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사위 안 좋아해요. 집에서 쉬는게 좋지 주말에 남의 집 좋아서 가는 사람 없어요. 우리 시모도 딸 많은 집인데 저런 소리 하며 시부 끌고 다니고 막상 자기 아들 장가가니 본가나 집에서 쉬라하고 처가 가는 거 싫어함. 막상 시누이는 집안에 여자 많으면 피곤하다고 딸 없는 집에 장가 보냄.

  • 48.
    '23.11.22 3:58 PM (58.143.xxx.27)

    사위 안 좋아해요. 집에서 쉬는게 좋지 주말에 남의 집 좋아서 가는 사람 없어요. 우리 시모도 딸 많은 집인데 저런 소리 하며 시부 끌고 다니고 막상 자기 아들 장가가니 본가나 집에서 쉬라하고 아들, 며느리 처가 가는 거 싫어함. 본인 딸은 집안에 여자 많으면 피곤하다고 아예 딸 없는 집에 시집 보냄.

  • 49. 글쎄요.
    '23.11.22 3:59 PM (211.42.xxx.17)

    각방 주고 대접해 준다 해도 시댁에 저리 자주 갈 수 있으세요?

  • 50. 12
    '23.11.22 4:57 PM (175.223.xxx.82)

    사위들이 좋아해서 친정가겠어요?
    친정 안가면 달달 볶으니
    가정의 평화를 위해 친정 가는거죠

    그 사위랑 단둘이 있을 기회가 있을 때
    술 한잔 먹여놓고 물어보세요.
    무슨 이야기를 할지 2222222

  • 51. ...
    '23.11.22 5:02 PM (223.38.xxx.66)

    손윗동서네 사이 퍽 안좋아도 동서친정식구들끼리 여행이다
    뭐다 맨날 뭉쳐다녀요 같이 안가면 그집서 난리남.
    우리남편왈 형 불쌍하다고..

  • 52. 진짜
    '23.11.22 6:1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시이모들 시고모들 시누이들 적당히 해요.
    진짜 사사건건 간섭하고 할일이 없으면
    집에서 책이나 읽고 음악 감상이나 하지
    사람 하나 놓고 도마위에 올려놓고 입으로 조사버리고
    너무너무 극혐이에요.

  • 53. 진짜
    '23.11.22 6:1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시이모들 시고모들 시누이들 적당히 해요.
    진짜 사사건건 간섭하고 할일이 없으면
    집에서 책이나 읽고 음악 감상이나 하지
    모여서 떠들고 사람 하나 놓고 도마위에
    올려놓고 입으로 조사버리고
    너무너무 극혐이에요. 자기 시가 시부모한테나 잘하세요.

  • 54. 진짜
    '23.11.22 6:2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시이모들 시고모들 시누이들 적당히 해요.
    진짜 사사건건 간섭하고 할일이 없으면
    집에서 책이나 읽고 음악 감상이나 하지
    모여서 떠들고 오라가라하고 사람 하나 놓고 도마위에
    올려놓고 입으로 조사버리고
    너무너무 극혐이에요. 자기 시가 시부모한테나 잘하세요.

  • 55. 진짜
    '23.11.22 6:21 PM (118.235.xxx.13)

    시이모들 시고모들 시누이들 적당히 해요.
    진짜 사사건건 간섭하고 할일이 없으면
    집에서 책이나 읽고 음악 감상이나 하지
    모여서 떠들고 오라가라하고 사람 하나 놓고 도마위에
    올려놓고 입으로 조사버리고 그놈의 쌤은 오지게 많고
    너무너무 극혐이에요. 자기 시가 시부모한테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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