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타고 기분 안좋아진거 오랜만입니다.
본인이 절 얼마나 알고 잘아는지
저보고 백치미가 있어보인데요. 멍청해 보인다는 뜻이잖아요
대뜸 그러는데 정말 황당하고 저런 단어를 사람앞에 내뱉을 수 있는지 놀라면서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네요 짜증나고..
택시타고 기분 안좋아진거 오랜만입니다.
본인이 절 얼마나 알고 잘아는지
저보고 백치미가 있어보인데요. 멍청해 보인다는 뜻이잖아요
대뜸 그러는데 정말 황당하고 저런 단어를 사람앞에 내뱉을 수 있는지 놀라면서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네요 짜증나고..
그 사람 단어 뜻 몰랐을 거예요.
택시 안탄지 진짜 오래됐어요
정말 급한일 아니고선 절대 안타요
말거는 것보다 멀미 때문에 ㅠㅠ 운전 진짜 난폭
택시운전사들 중 저급한 사람들 많아요.
외국 살다 와서 한국에서 운전 다시 하는게 좀 두렵길래 운전 안하고 아버지 모시고 택시 타고 병원 가는데 아버지 몇살이냐고 물어보고는 자기는 2살인가 덜 먹었는데 자기관리를 잘해서 건강하다...
아버지보고 왜 관리 안했냐 뭐라 해서 정말 짜증 났던 적 있구요..
또 한번 그때도 아버지 모시고 보건소 가는 길인데 자기 아들이 교수라 그 아들 있는 병원에서 검진때마다 간호사가 직접 검진 받으러 오라고 전화를 한다는 얘기..자식자랑이 시작되길래 대꾸도 안하고 씹었거든요.
딱 2번 저런 일 겪고는 다시 운전해서 모시고 다니고 있고요..내가 버스나 지하철을 타지 택시는 안탄다 결심했어요.
변태같은 놈들 많아요
뭣도 아닌게 여자 우습게 보고 ㅈㄹ
택시기사하고는 대화를 안하는게 상책
마스크 쓰던 시절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