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 10킬로를 더 가셨다고 쓰시지.
골프장 사단의 시작이잖아요.
곱프모임인지. 등산모임인지 모르지만
10킬로는 따로 오라거나
교대로 픽업아님 안되더라고요.
가끔 삼만원쯤 냈다는 분 계시던데
저는 이십만원임 가는데..10 만원 내신다고 해도
생각해보고 할거 같아요
혹 보심 마음 푸시고
그런 거리 카풀은 부탁해도응하시지도 마세요.
진즉 10킬로를 더 가셨다고 쓰시지.
골프장 사단의 시작이잖아요.
곱프모임인지. 등산모임인지 모르지만
10킬로는 따로 오라거나
교대로 픽업아님 안되더라고요.
가끔 삼만원쯤 냈다는 분 계시던데
저는 이십만원임 가는데..10 만원 내신다고 해도
생각해보고 할거 같아요
혹 보심 마음 푸시고
그런 거리 카풀은 부탁해도응하시지도 마세요.
10키로고 아니고
딱 두 번 태워주고 커피 바라는게
그걸로 인간관계를 정의하는게
일반적이진 않죠.
꽤 돌아간거긴 하지만.. 두번이라..
저는 강원도 여행가는 길에 픽업해서 드랍엎하는거 해주고 암것도 안받았어요. 받을 생각도 안했고요. 다만 그걸로 인간관계를 규정하는게 좀 불편해요.
픽업가능한 거리는 상식적으로 아니죠
어찌된 일인지는 모르지만
십킬론
반포부터 삼성동 4킬로쯤
반포부터 천호동도 10킬로는 좀 안되고
60킬로는
서울ㅡ여주 거리입니다.
더 말도 인되는거죠.
인터체이지도 있고
킬로 수로는
아마 상대가 불편하겠지 싶어
그리해주셨는지 모르지만
그 정도면 고속버스나
대리기사를 써야죠.
나중에 나왔어요.
총60킬로 가는데
그 분 경유해서 10킬로 늘어났다고요.
저도 나중에 알았어요.
저도 편들고싶지않아요 왜냐 내용을적지도 않고 그냥 엄청 야박하고 빡빡하게 글쓴다음에
다들뭐라하니 말이 나온거자나요 처음부터 이해되게 쓰시던가..
그리고 글에서 그분의 야박함이 느껴졌거든요.(니가 뭘알아 한다면 당연히 모르죠..근데 전 그렇게 느꼇으니까)
돌아가는게 아니라 가는길이라 했고 다들 근거리 가는길을 어쩜 저렇게 야박하게 말하냐
했을거에요.본인이 오해하게끔 쓴글이에요
너무 예민하게 사는 스타일
그럼 계기판 주행거리나 네비 주행거리를 확인했다는거네요.
주행거리는 내비 찍으면 직관적으로 보이는데 뭘 확인을 했을까요
10키로면 구를 넘는 이동 거린데요 시내면 30분도 걸리고 60키로 운전 두번이나 했는데 쌩까는건 좀.. 두번 태워주고 고마워 하는건 동네 마실 맛집 갈때나 하는거죠
내가 얻어 탈때.. 기름값 주차비 내가 편하게 간 비용 감안해서 밥이나 커피 삽니다
내가 태워줄때 답례 없어도 괜찮아요. 그냥 그러려니 할수 있음
근데 댓글들이 꼴랑 그런걸로 생색내냐 하는 사람들은 좀 싫어요 그런 마인드면 남의 차 얻어 타지 마세요 남편도 아니고 지인이 기사인줄 아나 기사도 월급주고 고용하는거에요.
두번 태워주고 -> 두번 얻어타고
그 글 봤어요 제가 상대방이라면 아마 밥을 샀을꺼에요
운전하는 사람은 알죠 운전자입장에선 신경쓰이는 일인걸요
근데 또 만약 제가 운전자고 상대가 커피쿠폰 보낸다고 하면 됐다고 할것 같기도 해요
계속 산다고 하면 나중에요 됐어요 하고 손사레 칠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제 주변엔 다 저같은 사람들이긴하네요
밥 살께 하면 아 됐어요 거절하고
상대는 기어코 미리 결제하고.....
나이들수록 결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이기 마련인가봐요
10키로 더 걸리는 거리를 가는 길이라고 하나요?
댓글이 하도 욕하니 그렇게 변명한거거나
아님 국어도 못하는 쪼잔한 사람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