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이 뺨에 튀어나온 점을
레이저가 아닌 수술로 제거하기로 했어요
신촌에 있는 대학병원에서요
실금처럼 흉이 남을거라고 했는데
아이와 저는 튀어나온 검은 점보다 실금 흉터를 선택했고요
잘라내고 꼬맬텐데
이 흉이 평생 갈까요
눈에서 2~3센치 아래라 눈에 확 띄는 흉터가 될까 걱정되요
성장하면서 흐려지고 옅어지면 좋을텐데..
비슷한 수술해보신 분 계신가요
중학생 아이 뺨에 튀어나온 점을
레이저가 아닌 수술로 제거하기로 했어요
신촌에 있는 대학병원에서요
실금처럼 흉이 남을거라고 했는데
아이와 저는 튀어나온 검은 점보다 실금 흉터를 선택했고요
잘라내고 꼬맬텐데
이 흉이 평생 갈까요
눈에서 2~3센치 아래라 눈에 확 띄는 흉터가 될까 걱정되요
성장하면서 흐려지고 옅어지면 좋을텐데..
비슷한 수술해보신 분 계신가요
잘은 모르지지만 일단 꿰맬 때 흉터가 덜 보이는 방향으로 할 거구요
또 얼굴은 다른 부분보다 상처가 잘아물고 흉터가 잘 안 생겨요.
괜찮을거에요.
시꺼먼 큰 튀어나온 점보다는 여드름흉터정도가 훨씬 나아요 흉터는 컨실러로 살짝 찍으면 기미 주근깨 커버하는 수준이고요
점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요. 아직 중학생이라면 흉터는 지워질듯 하지만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로 지워보는 방법을 써보셔도 될 것 같아요.피부과에서 흉터가 생긴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물어보는 것으로 보아 빠를 수록 효과가 좋은 것이 아닐까 싶어요.
아들 볼에 튀어나온 점이 보기싫어서 뺐는데
한번에 빼면 흉터남는다고 튀어나온 부분만 레이져하고 일년인가? 있다가 한번 더 뺐어요
그냥 동네 피부과에서요
지금도 흐릿하게 남아있기는 하는데 그냥그냥 괜찮아요
큰 병원이고 요즘은 잘하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뺨이면 아물면서 보조개처럼
보일수도 있지 않나요
2년전쯤 얼굴 염증때문에 조직검사 하느라 피부떼어내고 꼬맸었어요(뺨쪽)
흉터 조금 남을수도 있다고 했는데
지금 어딘지도 모르겠어요. 옆쪽이라 그런다 티 거의 안나요
튀어나온 점보다는 실금이 더 나아요
제가 그렇게 점을 뺐는데, 잘 티는 안나지만 살이 아물면서 약간 살이 올라와요
그래서 점은 아니지만 약간 보인달까.
그래도 점보다는 나을꺼에요
빼고 나면 테이프를 살 안벌어지게 붙이는 방법을 알려줘요.
몇 달 꽤 오래 붙이고 다녔는데...
그거 때문에 흉이 전혀 안보이는거 같아요
점보다는 금이 아무래도 낫겠죠..
흉터 레이저 관리도 알아봐야겠어요
뺨이래도 약간 앞광대쪽이라 보조개 위치는 아니에요
테이프님
혹시 스테리스트립이었나요?
아이가 밴드발진이 심해서 그걸 붙힐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