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는 무를 석박지 크기로 썰어서
김장김치 사이사이에 박아놓으셨어요.
그 무 집어먹으면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제가 해보려고 하는데 그 무는
절여서 넣나요, 그냥 넣나요?
할머니께서는 무를 석박지 크기로 썰어서
김장김치 사이사이에 박아놓으셨어요.
그 무 집어먹으면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제가 해보려고 하는데 그 무는
절여서 넣나요, 그냥 넣나요?
그냥 넣지말고 소금에 한번 굴려서 넣으세요
소금 한줌 뿌려 넣으세요. 포기 사이 사이 빈공강에다요.
절여서 넣는게 좋을것 같아요
배추김치 간이 맞으면 무는 소금에 절여서 넣고요.
배추김치 간이 짜면 생무를 넣어요
저는 배추절인물에 1시간 못되게 담가두었다가 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살짝 절여서 고추가루로 비벼서 넣으세요
저는 작년에 그냥 생무
잘라 넣어놨는데
김치가 익으면서
그 무우가 시원하고 아삭하고
진짜 넘 맛있더라고요
올해는 김장 간이 쎄서 안절이고
생무를 좀 많이 넣었네요
그냥 남는 생무 넣어서 하는데 익으면 맛있더라구요
절여서 김치통 사이사이에 넣으세요
그런데 너무 많이 넣으면 배추김치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앗!
많이 넣을 뻔했어요.^^;;
소중한 답글, 모두 감사해요~
그냥넣어도되요
저도 조금 넣어봤는데 맛없어서 버렸어요
김장김치가 맛이 없었나봐요ㅠ
맛 없으면 무생채처럼 채쳐서 참기름 깨 파송송 단맛 추가해서 무치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