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보면 항상 아프다고 해요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거 같아요
부위는 항상 달라요
눈
머리
배
허리
발가락
불면증
귀
ㆍ
ㆍ
정말 너무 듣기 싫어요
세상에 안 아픈사람이 어디 있나요?
아파도 참던지 내색을 안하는 거죠
나만 보면 금방이라도 죽을것 처럼 앓는 소리하는데 듣기 싫어요 정말.
맞장구 안쳤더니 서운한지 눈을 흘기고 다니네요 감정 소모가 장난 아닙니다
저만 보면 항상 아프다고 해요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거 같아요
부위는 항상 달라요
눈
머리
배
허리
발가락
불면증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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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듣기 싫어요
세상에 안 아픈사람이 어디 있나요?
아파도 참던지 내색을 안하는 거죠
나만 보면 금방이라도 죽을것 처럼 앓는 소리하는데 듣기 싫어요 정말.
맞장구 안쳤더니 서운한지 눈을 흘기고 다니네요 감정 소모가 장난 아닙니다
그러게요 안아픈데가 어디냐고묻고싶죠
아프니 그렇겠지요
진짜 많이 아픈거겠죠ㅎㅎ
아는 언니가 그래요
어릴 때 부터 그랬어요 이유는 관종에다가 자기애가
지나쳐요 제가 봤을 때 언니는 나르시시트에요
아픈 걸 내세워서 힘들고 귀찮은 일 다 빠져나가고
다른 사람 시키고 부려먹고 신경안써주면 천하의 나쁜년을 만들어 버려요 ㅋ 아픈부위도 늘 다르고 병원 가라하면 안가요
자기 좀 아프면 세상이 무너질거 처럼 하소연하고 다니고
정신병자라고 생각합니다 저야 그 꼴 안보고 살지만 곁에 있는 사람들 불쌍해요 그래서 저는 어디 아프면 알아서 병원가고
엄살 안피웁니다 제가 어디 아프다 하는 건 진짜 아픈거라 다들 걱정해요 그 지인이라는 분도 진짜 아프면 병원가있지 돌아다니며 아프다 하지 않아요 관심주지 마세요
그런거겠지만 좀 짜증나는건 사실이에요. 저도 여기저기 아프지만 굳이 표현하지는 않는데 우리딸이
그렇게 여기저기 아프다고 징징거리는데.. 늙은 애미는 어떻겠냐고요
애정결핍
우쭈쭈 해달라고
관종이라서..
그거 습관성이고 일생 도움하나 안되는 사람이대요.
이십년 친구 멀어지고 있어요
종일 여기저기 아프다해서 더이상 없겠지했는데 혀바닥도 아프다고 하대요.
입에 붙은거죠
어디 아프다하면 그치 나이 먹으니 나도 여기가 아프네~~
상대방 보기 싫어서 그런거에요 나 아프니 불러내지 마라!!
아파도 남한텐 얘기하기도 싫고 아프다는 얘기 누가 좋아할까 싶어 남한테는 안하는데 이상하네요.... 참 여러사람 있네요
내가 아프다고 하면 못들은 척해요
윗님 말처럼 심지어 아프다 아프다 똥꼬가 아프다고
아무한테도 말 안하는데 나한테는 말해준다고
사람 환장 하겠더라고요
휴님이 말한 언니하고 비슷해요
항상자기가 주인공이 되어야해요
어디서든 시선을 받고 싶어해요
쉬는 때가 없어요 항상 누굴만나고 일을 만들고
좀 쉬면서 건강 종 챙기라고 종종 말해주지만..
관종은 맞는거 같네요
자기한테 관심좀 가져달라는거죠
전 암4기인데
혼자 병원다니거고
아프단소리 잘 안하니깐
가족들이 환자취급도 안하네요
만만한 서방님만 챙겨주네요
아프냐?
난 숨 쉴 때마다 아프다
제 남편 이네요. 그냥 뒤지라고 해요 속으로.
진짜 아프니까 아프다고 한다는 댓글 꼭 있어요 ㅎㅎ
그니까 진짜 아프다치고 아프다는 말을 왜 자꾸 하냐는건데
아프니까 아프다고 하는 거라는 뫼비우스의 띄같은 시추에이션 ㅎㅎㅎ
애는 잘 키워야되는거 같아요
회사에 배아파가 입에 붙은 애가 있었어요.
그냥 자리에서 일어날때도 아 배아파.
자리어 앉을때에도 아 배아파. 밥 먹기 전에도 아 배아파. 이름을 박복통으로 바꿔도될 지경
근데 절대 약도 안먹고 병원도 안가더군요.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 소리 같아요.
신내림받으라해야하나 싶더라고요.
너무 매번 아프다고해서요
그거 습관이고 취미 생활이예요
우쭈쭈 해달라는 어리광
신내림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말 써먹어야지 ㅋㅋ
얼룬집에가서 쉬어
하고 난 일어나겠어요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관심과 돌봄이 양육자로부터 충분히 채워지지않은 채 살아와서..아닐까요
줄이면 애정결핍이네요
상사가 자꾸 아프다해서 돌아버리겠는데
제 심정 댓글많네요.
아프면 약을먹던가 병원을 가던가하지
무슨말을 듣고 싶은건지
화장실 못가서 배아픈것까지 내가 알아야하나 싶어요
정신병자아니가 싶었는데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