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계에서 가장 투자를 해야하는 시기에요. 그래서 소소한 소무폼 부터 시설등등 돈이 좀 들어야 하는데 돈을 안쓸 궁리를 하는 오너때문에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요.
그러면서 올때마다 명품옷에 명품백에 누구한테 보이려고 그러나싶을만큼 치장하고 나타나요.
차라리 돈자랑을 말던가. 심리가 뭘까요?
사달라고 하고 리스트 올리면 중간관리자는 돈이없다고 하고 그 중간관리자도 지치니 그만둘준비중이구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꾸미고 나타나서 회의 하는 내내 직원들 다 아는이야기 좀더 유식하게 하고 정작 사줄거 안사주고 아무도 질문안하고 속으로만 생각할텐데 그래서 이건 왜 안사주나요? 할뻔했어요. 심리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