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아버지가 말기암이시고
지금은 치료는 못하고 호스피스 대기중이신에요.
금요일까지 인지가 너무 멀쩡하셨는데
토요일에 집에 갔다가 일요일에 와보니
치매가 심하시네요.
갑자기 너무 변하셔서 무섭네요.
일주일전만 해도 섬망증상이 가끔 있긴 했는데
지금은 진짜 치매 같아요.
친정 아버지가 말기암이시고
지금은 치료는 못하고 호스피스 대기중이신에요.
금요일까지 인지가 너무 멀쩡하셨는데
토요일에 집에 갔다가 일요일에 와보니
치매가 심하시네요.
갑자기 너무 변하셔서 무섭네요.
일주일전만 해도 섬망증상이 가끔 있긴 했는데
지금은 진짜 치매 같아요.
그런 것 같아요. 섬망 오고 정신 없기 시작하면 그리 오래는 못 가더라고요.
있으신가요?
말기암환자이시고 호스피스병도에 계신거면 치매가 아니라 섬망증상이고 ㅜㅜ 이제 며칠 안남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상태로 한 두달 버티시는 분도 계시고 1-2주만에 가시는 분도 계시고....
저희 아버님 학자셨고 점잖은 분이셨는데, 마지막 달에 그렇게 욕을 하셨어요.
아버님 빨리 호스피스 들어가셔서 도움받으며 좀 편히 지내셔야 할텐데요...ㅜㅜ
치매가 아니라 섬망입니다
정신은 또렷하시던 분이 가끔 혼미하신듯 이야기 하시다가 곧 돌아가셨어요. ㅠㅠ
치매가 아니라 섬망입니다 222222
혈중 나트륨 수치가 떨어져서 그럴수 있어요.
http://falundafakorea.org/app/booklet/
파룬궁 추천드려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