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 다 몰라요
'23.11.19 8:22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정의가 뭔가요?
대략 문맥으로 감은 옵니다만..
2. 바람소리2
'23.11.19 8:23 PM
(114.204.xxx.203)
표준어는 아닌거죠
3. . . .
'23.11.19 8:23 PM
(218.50.xxx.110)
제가 책을 많이 읽은편이라 어휘력이 나쁘진않은데
둘다 처음들어봅니다
4. ..
'23.11.19 8:2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태어나 처음 들어봐요
5. ...
'23.11.19 8:24 PM
(220.75.xxx.108)
진짜 생전 처음 들어봐요...
6. 저도
'23.11.19 8:24 PM
(106.101.xxx.55)
처음 들어보는데요
7. 노
'23.11.19 8:25 PM
(114.206.xxx.112)
저희도 다 서울토박인데 생전 첨 들어요
그냥 원글님 부모님이 두분이 만드신 단어 같음
8. 부모님이
'23.11.19 8:26 PM
(220.65.xxx.4)
혹시 외계인?
9. 오십
'23.11.19 8:26 PM
(175.117.xxx.137)
처음 들어봅닏ㄱㆍ
10. @@
'23.11.19 8:27 PM
(14.56.xxx.81)
저희 부모님 조부모님 다 서울토박이 이신데 저도 처음 들어본말입니다
11. 원글
'23.11.19 8:27 PM
(112.144.xxx.254)
어머나..세상에...
정말요?
하라하라는 아무래도 일본어에서 온 것 같아요. 하라하라를 검색하면 일본말로 조바심내다는 뜻이 있더라구요.
근데 살증을 정말 처음 들어보신다니...너무 놀랍네요.ㅠㅠ저는 그럼 그동안 외계어를 사용하고 있었나보네요.
12. ㅡㅡ
'23.11.19 8:27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하라하라는 일본어 부사.
조마조마한 마음을 표현할 때 쓰고 동사로도 파생돼요.
살증은 정말 처음 봐요
13. .....
'23.11.19 8:27 PM
(118.235.xxx.10)
살증이 뭔말인지 첨 들어보네요
14. 와
'23.11.19 8:28 PM
(114.205.xxx.84)
정말 처음 들어봐요.
첫번째 단어의 두가지 예가 일관된 감정이라 느껴지지 않고요.
15. 첨
'23.11.19 8:29 PM
(112.162.xxx.38)
들어봐요
16. ㅇㅇ
'23.11.19 8:29 PM
(125.179.xxx.254)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aver?d1id=11&dirId=11080104&docId=2...
검색해도 이거 하나 나오네요
있는 말은 맞나봄;;
17. 52세
'23.11.19 8:30 PM
(59.31.xxx.138)
첨들어봐요
살증나다?
하라하라는 읽자마자 일본말 같았구요~
부모님은 어디서 들으셨을까요
18. ㅋㅋ
'23.11.19 8:33 PM
(39.116.xxx.19)
혹시 남친힐테 쓰셨었나요?
질문 올리신 ㅎ
19. ...
'23.11.19 8:34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북한 용어나 조선족 용어겠죠
20. 지역언어
'23.11.19 8:34 PM
(122.34.xxx.13)
https://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32322...
https://www.instiz.net/name/45518948
21. ...
'23.11.19 8:35 PM
(211.243.xxx.59)
북한 용어나 조선족 용어겠죠
사투리도 국어사전에 다 나오는데 없을 정도면.
22. 살증난다
'23.11.19 8:41 PM
(122.32.xxx.116)
무슨 말인지 어렴풋이 알아요
하라하라는 모릅니다
서울사람입니다
23. ..
'23.11.19 8:43 PM
(210.126.xxx.33)
51세.
저도 생전 처음 보는 단어들이네요.
24. 동그리
'23.11.19 8:44 PM
(175.120.xxx.173)
50세 서울
첨들어요
25. 00
'23.11.19 8:47 PM
(1.242.xxx.150)
앞으로는 쓰지마세요. 듣는사람들 당황하겠어요
26. ,,,
'23.11.19 8:48 PM
(119.194.xxx.143)
우와 처음 들어요
27. ㅇㅂㅇ
'23.11.19 8:58 PM
(182.215.xxx.32)
저도 둘다 첨들어요
28. 원글이
'23.11.19 9:00 PM
(112.144.xxx.254)
지역언어님이 올려주신 링크글의 글쓴이랑 제가 똑같은 마음이예요.
여주 안성쪽 사투리인가보네요.
근데 정말 생각보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군요.
전 정말 일상용어로 자주 쓰고 있었는데..그동안 저랑 대화하면서 단 한 분도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지 않으셔서 전 당연히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어요. 그분들은 그냥 짐작하며 넘어가신거였군요.오호라...
29. ..
'23.11.19 9:02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일상서 쓸때 아무도 못알아들었을텐데 지금까지 혼자 꿋꿋이 쓰고있다는게 더 신기..지금도 저 두개 문장만봐도 무슨 뜻으로 쓴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30. 원글님
'23.11.19 9:18 PM
(210.96.xxx.106)
모르시는분이 계시더라구요'
--> 이렇게 쓸게 아니라
아시는분이 없으시더라구요
이래야 할 정도로'
지금 댓글에서도 아는사람이 거의 없는데요?
31. ....
'23.11.19 9:31 PM
(211.108.xxx.113)
책많이 읽고 공부도 많이 했고 서울 토박이인데 처음들어요
그런말쓰면 이상하게 쳐다볼거같아요
32. .....
'23.11.19 9:36 PM
(221.165.xxx.251)
안성인데 저 처음 들어봐요. 둘다 한번도 못들어본 단어에요
33. ..
'23.11.19 9:56 PM
(49.142.xxx.184)
오십평생 처음 듣는말
34. ㅇㅇ
'23.11.19 10:16 PM
(118.235.xxx.104)
그래서 살증난다를 표준어로 바꾸면
뭔가요
35. 저
'23.11.19 10:20 PM
(110.11.xxx.45)
알아요
살증난다 ㅎㅎㅎㅎ
서울에서 30년가까이 살다가 결혼했는데
잘 썼던 말인데 다들 모르신다니 신기 ㅎㅎㅎㅎㅎ
딱 저 표현으로 썼어요
36. ㅇㅇ
'23.11.19 10:29 PM
(220.85.xxx.180)
와~내일모레 60인데 저런 말들이 있다는게 저는 너무 신기하네요
들어본 적도 없어요
37. ...
'23.11.19 10:40 PM
(210.126.xxx.42)
68년생...생전 처음 듣는 단어입니다 너무 생소하고 예쁜어감도 아닌 것 같아요
38. ★
'23.11.19 11:28 PM
(121.188.xxx.21)
74년생인데 저도 알아요.
괜히 반갑네요ㅎ
39. 첨들어보는데
'23.11.19 11:33 PM
(211.214.xxx.92)
가족끼리 통용되는 말도 있더라구요
근데 글쓴님 참 둔하신듯해요 원래 내가 자주는 쓰는 말이라도 언어라는게 상호작용하면서 쓰는거라 상대방 혹은 주위사람들이 쓰지 않는 우리가족 언어나 사투리는 잊고 지내거나 잘 사용하지 않는데 본인은 남들하고 상관없이 쭉 사용하고 심지어 남들이 그 뜻을 모르고 안쓰는줄도 이제야 아시다시.. 사투리는 방언 사전에 대부분 있지 않나요?
40. 영통
'23.11.20 7:13 AM
(106.101.xxx.249)
제가 책을 많이 읽은편이라 어휘력이 나쁘진않은데
둘다 처음들어봅니다 2222
41. ㅇㅇ
'23.11.20 9:08 AM
(133.32.xxx.11)
어감이 쎄하고 안좋아요 쓰지 마세요
들어본적 없습니다
저런말 쓰면 아마 조선족으로 볼거예요
42. ...
'23.11.20 9:51 AM
(61.254.xxx.98)
처음 듣는 말인 것 같아요. 낯설어요. 그리고 살 + 증이라는 말을 합친 말이라고 생각하면
기분 좋거나 점잖은 의미는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