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질꼬질 츄리닝에
이 추위에 크록스신발에 양말신고 나가서
밥먹고 삼천원짜리 커피마시고
올영가서 렌즈용액사고
본격적으로 장본거 아니고 고구마 우유 과자몇개
집어온게 다인데 7만3천원이 순식간에 나갔어요
꼬질꼬질 츄리닝에
이 추위에 크록스신발에 양말신고 나가서
밥먹고 삼천원짜리 커피마시고
올영가서 렌즈용액사고
본격적으로 장본거 아니고 고구마 우유 과자몇개
집어온게 다인데 7만3천원이 순식간에 나갔어요
누워사 홈플 장봤는데 몇개사지도않앗는데 10만원썼네요
맞아요, 누워서 보는 장이 더 무서움. ㅎㅎ
어제 쿠팡 7만원 장보고
오늘왔는데 다시들어가서 뭐샀는지 확인했어요
뭐 산것도없이 7만이예요
저 결혼 적령기 놓친 미혼인데
제 아파트는 경기도이고,
엄마혼자 서울에 사시는데 출퇴근 단축되는게
편해서 생활비 드리고 그냥 여기서 지내거든요?
어제 마트에 갔더니 물가가 너무 올라서 저도
놀랐습니다.
제 월급도 그대로인데.,.
얼마큼 더 드려야 하나? 싶던 참이었어요.
저도 누워서 쓱데이 8만원~마켓컬리 5만원~
저도 방금 누워서 홈플 장봤는데 12만 몇천원 썼어요. 누워서 손가락만 까딱여도 12만원 넘게 쓰는데 밖에 나가서 그정도 썼으면 양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