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여선생님이 하는곳은 예약해도 두군데 다 몇달 기다려야되고 다른곳은 남자선생님이 있는곳인데 여긴 초음파는 의사가 직접 안하고 여자분이 대신 하고 진료만 남자의사가 본대서 의사가 직접 초음파하는 곳으로 갈려니 갈곳이 없어 지인에게 얘기하니 군자 세이유외과 전에 한번 간적있었는데 괜찮았는데 남자선생님인데 초음파 직접 한다던데 여기 다니시는 분 있나요?
의사선생님 어떠세요?
집근처 여선생님이 하는곳은 예약해도 두군데 다 몇달 기다려야되고 다른곳은 남자선생님이 있는곳인데 여긴 초음파는 의사가 직접 안하고 여자분이 대신 하고 진료만 남자의사가 본대서 의사가 직접 초음파하는 곳으로 갈려니 갈곳이 없어 지인에게 얘기하니 군자 세이유외과 전에 한번 간적있었는데 괜찮았는데 남자선생님인데 초음파 직접 한다던데 여기 다니시는 분 있나요?
의사선생님 어떠세요?
여기 괜찮아요. 유방암과 갑상선 초음파 둘 다 했는데, 진료실 어둡게 하고, 유방암 검사할 때는 거의 환자 쪽으로 시선 돌리지 않고 화면을 보고 하시는 편. 간호사가 옆에 같이 있어요. 전화 예약은 하고 가셔야 돼요
근처 사는데 전 아산유외과 다니는데 예약도 그렇고..
세이유 좋다면 저도 옮길까 싶네요
손으로 만져서 보기도 하기 땜에 여의사가 나을 수도 있어요.ㅠ
저 통증있어서 넘 급하게 외과남의사한테 갔는데 유즙 나오는지 짜기도 하고 좀 민망했네요. 결국 기다란 혹발견하고 조직검사도 하긴 했는데 암튼 이후엔 꼭 여의사한테 가요. 삼성 대치에 여의사들 있어요.
첫댓인데요, 저는 여기 갈 때마다 의사샘의 정중함과 조심스러움에 감탄해요.
병원 자체가 깨끗하고 친절해요. 믿고 가셔도 돼요.
맑은날님은 초음파에서 뭐가 보여서 촉진을 했나 본데, 의사가 응큼한 생각 갖고
만지는 것도 아니고 진료를 위한 것일 텐데 왜 남녀를 왜 가리는지....
그 날은 뭐가 있어서 그 쪽만 촉진한 거니 그나마 괜챦은데,
평소 가는 유방외과 검사는 늘 초음파전에 여의사가 시간을 들여서 꼼꼼하게 하나하나 구석구석 다 만져서 이상있는지 살펴요. 적어도 몇분간 계속 만져서 보니깐 걑은 여자라도 좀 민망한데 뭐 신경 안쓰는 사람은 남의사한테 가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