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다 이과가라는 글보니
출산율은 떨어지는데 취업은 100:1?
왜 그런건가요?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면 어디든 취업은 됐다고 하던데 그 인구 바글바글하고 한교실에 60명 넘고 2부제해도 일자리가 많았는데
요샌 왜 그런거에요?
베스트글에 다 이과가라는 글보니
출산율은 떨어지는데 취업은 100:1?
왜 그런건가요?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면 어디든 취업은 됐다고 하던데 그 인구 바글바글하고 한교실에 60명 넘고 2부제해도 일자리가 많았는데
요샌 왜 그런거에요?
원하는 일자리는 희소해서
또 어느직역은 구인난이고 그래요
아이엠에프등 취업난은 많았죠
지금은 너무 불황이라
그때는 우리나라가 잘사는 나라가 아니었죠. 임금 적게 주고 많은 인력을 60시간 70시간씩 추가 임금도 안 주고 야근 시켜서 싸게 부려 먹을 수 있는 시절. 아라가 매년 5프로 6프로씩 경제성장하던 개발도상국하고 이미 선진국으로 진입한 지금의 상황은 다르죠.
자동화 컴. 인공지능. 기계등으로대체되잖아요
단순업무는 이제 사람이안해요
그럼 선진국들이 대부분 취업난이 심한가요?
좋은일자리만 경쟁이 치열한건지
지금 취준생은 90년대생인데 인구 아직 많습니다.
아무리 일자리가 줄었어도…
취업연령대 학생들도 급속히 줄어드는데 일자리 주는 속도가 더 빠른거에요?
한국이 교육열이 높아서 다들 대학보내 화이트칼라 사무직일만 하려고 해서 일자리가 부족한 겁니다.
어느나라든 사무직 일자리는 정해져 있는데 우리나라 부모는 아무도 블루칼라 노동직일은 안 시키려고 하죠. 그래서 그런쪽 일은 지금 사람 없어서 외굮인 노동자 모셔와서 쓰잖아요.
선진국은 우리처럼 애들 사무직일만 하게 놔두지 않아요. 독일같은 곳은 초등때 아예 평가해서 공부 안 될 아이는 다른쪽으로 진로 유도하게 한다고 하더군요.
미국은 애 많이 낳는 히스패닉이나 흑인들은 교육열 높지 않으니 그런쪽 애들이 노동직 일울 하고요. 선진국은 노동직 일자리를 해도 괜찮은게 그거해도 임금이 높아서 먹고 살만 합니다. 우리나라는 노동직은 임금 적게주고 외국인 데려다가 쓰려고만 하니 답이 없어요. 공부 안 맞는 애들도 억지로 공부하려니 죽을 맛이고. 노동자 못 구해서 중소기업 소기업들은 발 동동 구르고.
노동직에 대해 좀 더 대우 해주는 문화로 바뀌어야 살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애들은 어지간한데는 안들어갑니다
대기업만 보지요
제조업도 좋은 자리가 드물어요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면 어디든 취업은 됐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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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지금처럼 대학진학률이 높지 않았잖아요
그리고 저출산인 세대가 취업할 나이가 되면 회사 골라가는 시대가 올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 일본처럼 대학도 좋은대학가기 쉬워질거고요
다들 대기업만 가려고 하거든요. 저희 때는 벤처도 가고 중소기업도 갔는데.. 그리고 신입들 보니 회사에 요구도 많아요.
놀곳이 많은 도시에 살면서 일적으로 사람들과 안부딛히기 위해 라이더 하면서 조금 벌고 많이 못모아도 적절히 즐기면서 결혼은 패쓰 하더라도 딩크.
노동, 현장직만으로도 미국, 유럽처럼 살 수 있지는 않죠.
뽑는 인원이 확 줄었어요.공급은 줄고 수요는 많은 상태 .수요 적채도 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