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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주변 안보고 사는건지

111 조회수 : 19,446
작성일 : 2023-11-18 10:01:43

주변 사람들 아우터 차 이런걸 다들 자세히 보시나봐요

진짜 신기해서요 

저는 주변에 누가 무슨 가방 무슨옷 입는지 잘 안봐서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들 옷 가방 차는 더더욱 봐지지도 않고요

저만 이런거 안보고 사는건가요?

사실 봐도 입었나부다 하고 끝이고 기억도 안나요

사람들이 비싼옷 입더라는 베스트글 보면서 신기하네요 

 

IP : 106.101.xxx.119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얘
    '23.11.18 10:03 AM (211.228.xxx.106)

    대놓고 아래위 훑고 심지어 라벨 찾아 보는 사람도 있어요.
    세상은 요지경.

  • 2. 저도
    '23.11.18 10:04 AM (223.39.xxx.204)

    안봐요
    관심도 없고, 눈도 나쁘고~

  • 3. 111
    '23.11.18 10:06 AM (106.101.xxx.119)

    저는 장보러갔는데 몽클 많이 보이더라는 글 보고 놀랐거든요
    장보러 가서 남의 아우터는 왜 보지?신기한데 했네요
    필요한거 장보기도 바쁜데 왜 볼까 저는 이해불가네요

  • 4. ..
    '23.11.18 10:06 AM (223.38.xxx.232)

    요즘은 역전 노숙자들도 깔끔?해요
    단체나 개인이 나눠주는 옷 취향에 맞게 골라입어요 요즘은 밝은 색 패딩도 많이 입고...
    술에 쩌들어 밤낮 구분 못하는 노숙자 아니면 왠만큼 입어요
    ㄱㅈ도 잘입고 사는 세상 남 옷 입은 게 뭐 얼마나 궁금하겠어요

  • 5. ..
    '23.11.18 10:09 AM (116.40.xxx.27)

    저도 늘 흐린눈하고다니는 성격이라...ㅎㅎㅎ

  • 6. 조심스레 질문
    '23.11.18 10:13 AM (125.136.xxx.93)

    혹시 mbti가 estj신가요?

  • 7. 저두요
    '23.11.18 10:14 AM (39.113.xxx.77)

    참관수업갔어도 누가 뭐 입고 왔는지 볼 겨를도없고
    그저 내 아이 쳐다보기 바쁘던데...

  • 8. …..
    '23.11.18 10:14 AM (210.223.xxx.229)

    보고안보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런거 관심있게 보는사람도 있고 관심없이 안보는 사람도 있는거지
    그걸 신기해할 정도인가요? 마치 그 사람들이 잘못된것인냥

    아우터 필요해서 살때되니 남들이 뭐 입는지 보게되던데요
    차도 살때되니 다른차 유심히 보게되는게 자연스러운거죠
    그러면서 안목도 생기는거고

  • 9. ..
    '23.11.18 10:15 AM (116.40.xxx.27)

    저랑같은성격..전 intj ㅎㅎㅎ

  • 10. isfp
    '23.11.18 10:19 A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전 전체적인 느낌은 보는데 브랜드는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위아래 훑어보진 않아요. 로고 안보이는 가디건이나 청바지까지 꿰뚫는다는 얘기듣고 깜놀.

  • 11. ..
    '23.11.18 10:20 AM (121.163.xxx.14)

    저도 안봐요
    촌스럽게 남이 뭐 입는 거
    왜 관심갖나요?
    한국사람들 이해불가

  • 12. ㅎㅎ
    '23.11.18 10:23 AM (58.148.xxx.110)

    저도 안봐요
    가끔 예쁜 패딩 있으면 쳐다보는정도??
    남들한테 별관심없습니다

  • 13. ..
    '23.11.18 10:25 AM (202.82.xxx.27)

    윗님 외국사람들도 나이든 아줌마들은 위아래로 흝어봐요. 뭔 한국사람만 이상한것처럼..
    친정엄마도 젊으셨을땐 안그러더니 나이드시니 지나가는 나이 비슷한 여자들이 뭐입나 노골적으로 쳐다보시다가 정말 궁금하면 물어보시기까지하더라구요

  • 14.
    '23.11.18 10:26 AM (125.177.xxx.70)

    옷잘입는 멋쟁이 있음 쳐다보게 되고
    좋은 옷보면 나도 사볼까 그렇지않나요
    많이 입고 다니는 명품이나 디자인은 또 눈에 띄고요

  • 15. ...
    '23.11.18 10:27 AM (114.200.xxx.129)

    원글님만 그러는게 아니라 베스트에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 저도 원글님 처럼 안보는스타일인데 그렇다고 나만 안보는건가 이런류의 생각은 안해요 ..어차피 나같이 남 뭐 입었는거 관심없거나 하는 사람들도 태반인건 제주변 사람들만 봐도 아니까요 ..

  • 16. 저두
    '23.11.18 10:28 AM (112.166.xxx.103)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눈에 안 들어와요 ㅋㅋㅋ

    전 istj

  • 17. 00
    '23.11.18 10:28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사고 싶은 것이 있을 때 남들은 뭐 입었나 보기도 하죠

  • 18.
    '23.11.18 10:28 AM (223.38.xxx.161)

    봤었어도 무슨 브랜드인지 가격이 어느정도인지도 몰라요.
    멀 알아야 보이지요.
    신발이며 가방이며 아는게 없어요.
    맛있는건 궁금한데..남들은 멀 맛있다고 하나
    나만빼놓고 먹고있는거 아닌가..이러는데

  • 19. ??
    '23.11.18 10:29 AM (42.28.xxx.59)

    그냥 보이는거예요
    몽클 입으니 매장도 가서보고 입어도 봤으니
    그냥 보면 보이는것
    아는만큼 보이는것
    공부 잘하는 사람은 그냥 다른 공부도 잘하듯이

  • 20. 몽클은
    '23.11.18 10:32 AM (218.49.xxx.53)

    와펜이 눈에보이니 아는거고
    맵시좋게 입은 사람은 한번 보게되지만
    무슨 브랜드 입었나...는 전혀 안보게되요.
    아예 관심 없어요 남이 뭘 입건말건

  • 21. 음..
    '23.11.18 10:32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사람들에게 가장 관심없는 MBTI 인
    istp 인데
    몇년전 패딩을 다시 사야할 시기를 맞이해서
    패딩을 사려고 쇼핑도 다니고 인터넷도 보고 하니까
    다른 사람들 패딩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내가 갑자기 관심을 가지게 되는 아이템이 생기면
    안보이던것이 보입니다.

    무작정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나봐요~하기에는
    갑가지 관심을 가지게 되는 아니 필요한것에 관해서
    다양~~~~~~~~~~~~~~~~~~~~~한 이슈나 아이템때문에
    딱 꽂히는 부분이 생기고 그럼 안보이던것도 보이고
    뭔지 궁금증도 생기고 그러는거거든요.

    지금 겨울 시작이고 추위가 닥쳐오니까
    패딩에 관심이 가게 되고 그러다보면
    나도 하나 사야할 시즌이 되면
    남들이 뭐입나~보게 되는거죠.

    무조근 남들에게 쓸데없는 관심을 가진다고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22. —-
    '23.11.18 10:34 AM (125.128.xxx.85)

    제눈에 옷을 정말 예쁘게 코디한 멋쟁이만
    쳐다봐요. 그냥 눈에 띄어서 저절로 봐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워도 브랜드는 모르고요.
    보고 싶어 뜯어 보는 게 아니라
    눈길이 가는 건 자연스러운건데요.

  • 23. 11122
    '23.11.18 10:35 AM (106.101.xxx.119)

    저는 isfp에요
    엄마들끼리 모여도 누가 예쁘구나 지나가며 생각은 해봐도
    옷 가방 차 이런건 안봐지던데
    남들 눈에 저는 어찌 보일까 상상도 안되네요

  • 24. 관심없어도
    '23.11.18 10:37 AM (112.152.xxx.66)

    보이죠
    뚫어지게 남에게 관심가진 사람만 보는게 아니구요

    긍적적인 관심 가끔 타인의 불행이나 위험함을 감지해서
    구원의 손길이 될수도 있구요
    사회가 이럴수록 오지랖의 특성이 사회를 버티게 하는
    작은 손길이될수도 있다고 여깁니다

    과거 아줌마들의 푼수끼와 오지랖이 가난했던시절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됐던시대도 있었어요

    부정적인 관심이 아니라면
    그렇게 나쁘게만 볼게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25. ..
    '23.11.18 10:38 AM (211.212.xxx.29)

    저도 원글님같은 타입이라 관찰하고 기억하고 하는사람들 별로예요.
    어쩔땐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ㅎㅎ

  • 26. ㅎㅎ
    '23.11.18 10:38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눈있는데 보면 바로 보이는걸 못본척합니까
    일부러 남의 옷차림 스캔하는것처럼 몰아가는건 무슨 mbti유형인가요? 본인 기준으로 세상 보는 버릇이 있군요

  • 27.
    '23.11.18 10:40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눈있는데 보면 바로 보이는걸 못본척합니까
    일부러 남의 옷차림 스캔하는것처럼 몰아가는건 무슨 mbti유형인가요? 본인 기준으로 세상의 기준을 세우고 타인을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경향 있는 사람들 있네요

  • 28.
    '23.11.18 10:43 AM (61.254.xxx.88)

    저도 관심 없는데
    남자들은 차 많이 봐서
    애 사립초 보낼때
    남편이 제일 먼저 차부터 바꿔주더라구요

  • 29. 무신경
    '23.11.18 10:43 AM (112.152.xxx.66)

    다들 원글님처럼 무신경ㆍ노관심 이라면
    아마 패션이라는 단어는 탄생하지 않았을겁니다 ㅎㅎ

  • 30. 저도
    '23.11.18 10:45 AM (182.221.xxx.177)

    안봐요
    관심도 없구요
    남이 날 어떻게 보는지도 관심없어요
    타인을 신경쓰는 사람은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더라구요 제 남편보니

  • 31. ㅡㅡ
    '23.11.18 10:4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유난히 남 스캔하는 사람들 있죠.
    꼭 찝어서 옷이나 차 등 한 가지에만 관심 많은 사람은 취향으로 봐 줄 수 있겠는데


    대체로 남 스캔하는 사람들 특징은
    시샘 많고 비교 잘하고
    남의 가정사나 사생활,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관심 많아서
    남의 얘기 입에 달고 살아요.

    내면은 콤플렉스 덩어리라
    무조건 피해야 할 유형

  • 32. 특이
    '23.11.18 10:50 AM (175.207.xxx.19) - 삭제된댓글

    특이한 사람 빼곤 안봐요
    굳이 남을
    뭘 입던 말던

  • 33. ㅇㅇ
    '23.11.18 10:50 AM (223.39.xxx.54)

    저도 안보고 살아요
    근데 저는 관심없어서 안 보는게ㅜ아니고
    질투 좀 있는 성격이라 내 마음 다스리려고 안 보는데
    그것더 20년 하니 성격이 바뀌네요
    이제는 좀 평온해요

  • 34. 이뻐서 봐요
    '23.11.18 10:51 AM (125.132.xxx.178)

    옷이든 차든 이뻐서 자동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요~ 쳐다보는 건 죄가 없죠. 그 후로 그거가지고 뒷담하는 게 문제 아닌가요?

  • 35. ...
    '23.11.18 10:51 AM (1.241.xxx.220)

    어느 정도 남에게 관심도 나쁘지 않아요. (전 무관심 스타일이지만)
    하지만 너무 관찰하고 분석하는...결국 멋대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방향으로 가버리면 좀 그렇더라구여...
    제 지인이 기억력까지 좋아서 사람 관찰하면 잊어버리지도 않는데... 너무 분석하고 자기 의견을 곁들여서 말하니 별로 더라구여...

  • 36. 바람소리2
    '23.11.18 10:51 AM (114.204.xxx.203)

    저도 둔해서 신경안쓰는데...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은 싹 스캔하고 다 알더군요

  • 37. ..
    '23.11.18 10:51 AM (221.162.xxx.205)

    봐도 못알아봐요
    차종도 잘 모르고 롤렉스는 이름만 알고 샤넬 루이뷔통 정도만 알아봐요
    몽클 이름만 들어봤지 얼마전에 검색해서 봤네요
    저렇게 생겼구나

  • 38. ㅇㅂㅇ
    '23.11.18 10:54 AM (182.215.xxx.32)

    그런사람도 안그런사람도 있는거죠
    저희집에도 세상 그런거에 무관심하고
    계절에 맞게나 입으면 다행인 사람이 둘있어요

  • 39. 50대
    '23.11.18 10:5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ㅎㅎㅎ
    저도 그래요
    근데 안 그런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사람 만나면 위아래로 훓어보기부터 먼저 하고
    늙어보이네 살이 쪘네 없어 보이네 어쩌네
    덧붙여 자기 옷 가방 자랑질하고ㆍ
    이젠 다 귀찮고 지겨워서 마주치면
    인사만 하고 단골 레파토리 시작하려고 하면
    난 이만 바빠서라고 하고 제 갈 길 가요

  • 40. 저도
    '23.11.18 10:5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그래요
    마트가서 내꺼 장보기도 바쁜데 남의카트 기웃거리는 사람도 있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다른사람을 무지(?)한걸로
    몰아가는 댓글도 있고
    사람들 남일에 관심없다는 말 믿으면 안되요
    남보다 나은걸 인생목표로 사는 사람들 꽤 많더라구요

  • 41. 내가
    '23.11.18 10:59 AM (121.133.xxx.137)

    선물받아 십년째 잘 막 입고 다니던 옷이
    이백짜리란걸 최근 알았...-_-

  • 42. 저도
    '23.11.18 11:01 AM (39.117.xxx.106)

    그래요
    남일에 관심없고 샘도 없는편
    마트가서 내꺼 장보기도 바쁜데 남의카트 기웃거리는 사람들
    아는만큼 보인다고 다른사람을 무지(?)한걸로
    몰아가는 댓글들
    사람들 남일에 관심없다는 말 믿으면 안되요
    남보다 나은걸 인생목표로 사는 사람들 꽤 많더라구요

  • 43. ..
    '23.11.18 11:05 A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봐도 모르는데 몽클은 너무 많아서 자동으로 보이던데요. 패딩, 코트 3백 5백 주고 산들 그거만 사는것도 아닐텐데 너무 많은거보면 저도 다들 돈많나보다 생각해요.

  • 44. ...
    '23.11.18 11:06 AM (114.200.xxx.129)

    남에 일에 관심 많은건 상관없는데 베스트 저글 처럼 남이 돈이 있니 없니 이런이야기 하는 사람들보다는 차라리 무관심한쪽이 나은것 같은데요 ..
    옷이이쁘거나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눈여겨 보는건 뭐 상관있나요.???

  • 45. ㅎㅎ
    '23.11.18 11:11 AM (61.101.xxx.163)

    저두 이제 샤넬은 알아보지만 삼십대에는 샤넬도 못안아보던 막눈이 저구요..
    몽클도 몰라봅니다요..
    이름은 들어봤지만요.ㅎㅎ
    전 니트 좋아해서 니트 입은 사람은 한번더 눈이 가는건 있어요. 아마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도 그런거 아닐까요.ㅎ

  • 46. 저도
    '23.11.18 11:12 AM (106.101.xxx.114) - 삭제된댓글

    그래요
    남일에 관심없고 샘도 없는편
    마트가서 내꺼 장보기도 바쁜데 남의카트 기웃거리는 사람들
    아는만큼 보인다고 다른사람을 무지(?)한걸로
    몰아가는 댓글들
    사람들 남일에 관심없다는 말 믿으면 안되요
    남보다 나은걸 인생목표로 사는 사람들 꽤 많더라구요222222222
    그러다보니 남 차림에도 본능적 관심이 높음

  • 47. ㅎㅎ
    '23.11.18 11:17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웃기네 그럼 장보러 가서 장도 안보고 남 스캔이나하고 다니겠어요?어쩌다 시선이 가고 이쁜거 입었으면 입었네 혹은 저건 뭘까 하는거죠
    자기들이 관심없다고 패션에 관심많은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몰아가는 그 사고방식에 대해 말하는거에요
    그걸 꼭 남보다 나은걸 인생목표로 삼는다고 폄하하는 사고방식은 어쩌다 생긴거에요? 진심 궁금하네.

  • 48. 저는
    '23.11.18 11:18 AM (223.38.xxx.1)

    보이고 알아보고 그래요
    좋은건 눈에 들어와요
    근데 명품은 하나라도 너무비싸요
    월급만으로 사는사람은 사치라고 보거든요
    제 형편에 맞게 삽니다

  • 49. 그게
    '23.11.18 11:28 AM (175.120.xxx.173)

    나이드니 눈이 안좋아져서
    잘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 50. ....
    '23.11.18 11:32 AM (223.39.xxx.18)

    전 오로지 저한테만 관심
    패션 좋아하고 미용 관심 만지만
    남들 뭐 입었는지 노관심

  • 51. 사람사는게
    '23.11.18 11:44 AM (118.46.xxx.193)

    비슷하면서도 다르죠.
    유난히 남에게 관심많은 사람도있고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게 신기할정도는 아니에요
    저도 제주변에 돈에 애착심이 강한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남의집 숟가락이 몇개인지 알정도니까요.
    그냥 저사람 참 피곤하게 사는구나
    그정도에요. 남에게 신경쓰는 사람 주변에보면 있지
    않나요 원글님 주변에는 그런사람이 없어서 그런게 신기할정도라는게 저는 이상하네요

  • 52. NT
    '23.11.18 11:58 AM (27.125.xxx.193)

    MBTI 가운데 두 글자가 NT 인데요. 평생 남들힌테 별 관심 없고 주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눈치 잘 못채는 성격이었어요. 학교 다닐때 친구들이 학교앞 구두나 옷가게에서 새로 걸린 옷 구두 봤어? 하고 얘기해서 속으로 아니 그런걸 보고 다닌단 말야? 하고 엄청나게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학교앞에 무슨 가게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말이지요. 한평생 누가 무슨 명품 무신 시계를 했는지 무슨 새옷을 입었는지 전혀 눈치 못채다가 - 심지어 머리 스타일을 바꿔도! - 남들이 칭찬하면 그제서야 아차 하고 같이 말 얹은 사람으로서 저는 이게 관찰력이 뛰어난 S 같은 사람들이나 남들 입은 옷 상표를 다 잘 보는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딸을 낳았는데 이부분이 저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아기때 걸음마 겨우 어장아장 걸어도 서랍이 살짝 열려 있으면 가서 탁 닫을 정도로. - 전 그런것도 눈에 안들어오는 스타일. 그러더니 역시 커서 옷도 브랜드 고집하고 친구들과 맞춰입고 해서 제가 그 스타일을 이해해 주려고 노력 많이 하는데.
    암튼 원글님이 S 시라니 그동안 제 믿음과 달리 이건 mbti 와 상관이 없나 의아해서 길게 올려봅니다.

  • 53.
    '23.11.18 12:00 PM (210.95.xxx.34)

    Intj, 진짜 관심없어요
    그래서 여자들이 헤어 바뀌었네 어쩌네 하는 멘트를 못 해주는..어

  • 54. 저는
    '23.11.18 12:04 PM (114.108.xxx.128)

    물론 누가 뭐 들고 입었는지 보이죠. 보이긴한데 그게 얼마짜리니 뭐니 이런 생각하진 않아요. 그냥 입었구나 좋은거 들었구나하고 땡이요. 저는 ISFJ에요.

  • 55.
    '23.11.18 12:1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눈감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관심있음 괜찮은 사람은 보이죠
    참고도하고요
    브랜드가 뭔지는 모르고 관심없구요

  • 56.
    '23.11.18 12:14 PM (218.55.xxx.242)

    눈감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관심있음 괜찮은 사람은 보이죠
    참고도하고요
    브랜드가 뭔지는 모르고 관심없구요

  • 57. 관심 있는 것만
    '23.11.18 12:15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신발 힐만 신다가 최근 포기했는데
    요샌 지하철 타면 뭐가 이쁜지 남 발만 보고 있어요.
    자동차도 바꿔야 할 시기 오니 남의 차 유심히 보게 되고요.

  • 58. INTP
    '23.11.18 12:16 PM (39.7.xxx.174)

    딱 그 시기 관심 있는 것만 옵쎄처럼 봐요.
    신발 힐만 신다가 최근 포기했는데
    요샌 지하철 타면 뭐가 이쁜지 남 발만 보고 있어요.
    자동차도 바꿔야 할 시기 오니 남의 차 유심히 보게 되고요.

  • 59. ///
    '23.11.18 12:18 PM (58.234.xxx.21)

    저는 봐요
    옷 잘입는 사람 이쁘네 하면서 그냥 저절로 눈이가요 ㅎㅎ
    주로 코디나 스타일링 보죠
    브랜드가 보이면 브랜드구나 하지
    더이상 딱히 생각은 없음
    명품 브랜드 입는 사람이 꼭 센스있는건 아니라

  • 60. ...
    '23.11.18 12:19 PM (122.37.xxx.59)

    그건 내가 브랜드를 아예 모르니 봐도 뭐가 뭔지 모르는거죠
    명품패딩은 눈에 바로 들어와요 옷이 달라서

  • 61. ......
    '23.11.18 12:20 PM (118.235.xxx.227)

    보려고 애쓰는게 아니라 그냥 옷, 신발, 가방..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그냥 보이는거에요. 저사람 머리기네, 머리 짧네, 키크네... 이런것처럼요.

  • 62. ~~
    '23.11.18 12:23 PM (118.235.xxx.51)

    저는 인식은 하는데 그걸 그사람과 연관지어
    뭔가 더 기억하고 생각하진 않아요.

  • 63. NT도
    '23.11.18 12:23 PM (125.132.xxx.178)

    아뇨, NT도 다 보고 관찰해요

    저 INTJ지만 학교앞 새로 생긴 까페, 옷가게 제일 먼저 캐치하는 편이었고 지금도 주변에 뭐 있는지 다 보고 남들 헤어바뀐 거, 옷 새로 산 거 (아무래도 새 옷은 티가 나니까요 ㅎㅎ) 다 알아채고 말 해줘요 심지어 한번 갔던 곳도 거기 뭐뭐뭐 있던 거 특징 잡아서 다음에 거기가면 대략 그걸 기준으로 길 찾고요..

    외려 외부정보를 너무 많이 축적해서 문제죠. 다만 그런 정보를 남 험담을 하거나 남 평가하거나 비난하는데 쓰지 않을 뿐이에요. 음.. 질투 자체를 안해보긴 한 것 같네요. 예쁘네 부럽다 에서 끝.

  • 64. ..
    '23.11.18 12:32 PM (223.62.xxx.46)

    눈이 선택적으로 명품빼고 볼수있는 것도 아니고 보이면 그리고 내가 아는 브랜드라면 알죠. 저도 쇼핑 좋아해서 웬만한 브랜드는 로고 드러나지않아도 스타일로 대충 찍어 맞출 정도인데 얼마전 안경 얘기가 나왔는데 그 세계는 전혀 모르니 봐도 좋은게 좋은지도 몰라요.
    아는만큼 보인다는게 여기도 적용되긴 하네요.

  • 65. 저는
    '23.11.18 12:41 PM (223.39.xxx.235)

    예쁘게 멋스럽게 입은 사람 그냥 보기좋아서 봐요
    그리고 계절이 바뀔 때 옷차림 봅니다
    사람들 입은거 보고 이제 패딩 꺼낼 때 됐구나 반바지 입어도 되는구나 그런거요 걸을 때 땅보고 걷는 타입 ㅋ

  • 66. 111
    '23.11.18 2:22 PM (106.101.xxx.119)

    제가 명품 관심없는 사람은 아니고요
    명품이던 아니던 그냥 이쁘면 저도 사요
    근데 남이 뭐 드는지 입는지는 그냥 관심이 없어요
    몽클 저도 입고 다니지만 동네 누가 입는지 제 눈에는 보이지가 않네요
    제가 좀 특이한건가 궁금해서 써봤는데 저랑 비슷한 분들도 계시는군요

  • 67. 11122
    '23.11.18 2:24 PM (106.101.xxx.119)

    전 오로지 저한테만 관심
    패션 좋아하고 미용 관심 만지만
    남들 뭐 입었는지 노관심

    ≈====≈==========≈============
    제가 딱 이댓글 같아요ㅋ

  • 68. ...
    '23.11.18 2:45 PM (114.203.xxx.229)

    저도 누가 뭘 입는지, 뭘 드는지 관심없고
    잘모르는데...
    근데 그 시기에 꽂힌게 있으면
    그건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폰, 안경,블라인드,차..뭐 그런것들요.

  • 69. ……
    '23.11.18 3:20 P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그냥 눈썰미가 없어서 그래요

  • 70. ..
    '23.11.18 6:03 PM (1.241.xxx.7)

    전 노안이 와서 보려해도 모든게 흐릿하게 보여서리..
    근데 예전엔 사람들 신발을 유심히 보고 다녔던적이 있어요 얼마나 깨끗한지 궁금해서요

  • 71. 저도 안봐요
    '23.11.18 7:11 PM (116.32.xxx.96)

    사실 봐도 몰라요.
    특히 명품 관심이 없어서
    누가 천마눤짜리를 가져와도 몰라볼듯요 ㅋ

    근데 관심 없으니까 부럽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72. 저도 좀 그래요.
    '23.11.18 7:26 PM (124.53.xxx.169)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는 삐까번쩍 차르르 차림엔 별 흥미가 없고
    평범한듯 하면서 소품하나라도 센스있다 싶으면 보긴 해요.
    안목이 괞찮네 싶고 가끔은 부럽기도 하고 머 그래요.

  • 73.
    '23.11.18 7:27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명풍엔 관심 없지만 패션엔 관심이 있는데요.
    보면 다 알아요.
    옷도 로고 안보고도 명품은 알아보구요.
    근데 그게 끝이예요.
    부럽고 이런거 없어요.
    다만
    명품으로 칠갑을 하고도 더치페이조차 안하려는 사람은 다시 보여요.
    그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는 거죠.

  • 74. ..
    '23.11.18 8:12 PM (211.234.xxx.150)

    그닥 관심없고 나 필요한 것만 관심
    봐서 이쁘다~ 하는데 막상 내 손은 안가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그러네요.
    돈나올 구석이 없는데 좋은것 먹고 입고 쓰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 옆에서 보면 좀 안됐다 싶기도 하구요.

  • 75. 다 사람 나름
    '23.11.18 8:29 PM (121.167.xxx.88)

    그냥 성향이겠죠뭐
    저도 남들 뭐하는지 뭐입는지 잘 신경 못써요
    제가 해야할일 하고픈일로 머리에 가득해서
    남의 것은 눈에 안들어오다라구요

  • 76. ..
    '23.11.18 8:40 PM (58.227.xxx.161)

    ㅋ 저도 저만 만족
    자아도취

  • 77. 저도
    '23.11.18 9:00 PM (116.127.xxx.16)

    남 뭐 입고 뭐 든지 관심 없어요.

  • 78. ㅇㅇ
    '23.11.18 10:40 PM (112.150.xxx.54)

    화려하거나 독특하면 보는데.. 어딜가든 젊으나 나이드나.. 옷차림이 비슷비슷해서 별로 안보게되요. 패딩도 코트도 느낌이나 색상이 다 비슷비슷... 가방사이즈도 비슷비슷... 우리나라 유행이라는게.. 멋져보이고 싶은게 아니라.. 개성없어지고 싶은.. 튀고싶지 않은.. 심리가 은연중에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79. 굳이
    '23.11.18 11:28 PM (112.152.xxx.232)

    남을 안본다고 해서 특별할것도 없고
    남을 본다해도 그뿐이에요
    그렇게 의미 부여할 일도 아니구요

  • 80. .....
    '23.11.19 1:31 AM (110.13.xxx.200)

    저도 노관심
    지나가다 눈에 띄거나 이쁘거나해서 어디 꺼지? 하고 관심갖는거지
    누가 뭘했네 이런거에 관심이 없어요.
    우리나라는 보여지거에 민감하다 보니
    유독 남이 뭐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은거 갵아요.

  • 81. ......
    '23.11.19 4:44 AM (180.224.xxx.208)

    저도 다 비슷한 스타일 옷, 가방으로 꾸미니까
    보는 재미가 없어서 전혀 안 봐요.
    다들 유행을 어쩜 그리 열심히 따르는지.

  • 82.
    '23.11.19 5:47 AM (61.80.xxx.232)

    저도 관심 없어요

  • 83.
    '23.11.19 6:43 AM (1.225.xxx.157)

    저 위에 estj 왜 묻는거에요? Estj들이 그런거 신경 안쓰나요? 저는 estj인데 남들 뭐 입나 신경 안쓰긴 하는데 눈에 보이면 보는데 걸정적으로 옷 보고 뭔 브랜드인지를 모르겠어요;;; 몽클 로고 크게 붙어있지 않은것도 있지 않나요?

  • 84. ...
    '23.11.19 8:31 AM (121.133.xxx.136)

    관심없으면 안보임 ㅎㅎㅎ 근데 파마해야지할때는 사람들 머리만 보이고 가방사야지할때는 가방만 보이긴해요 ㅎㅎㅎ 명품은 관심밖이라 대문짝만한 샤넬이랑 루이비통 로고만 알아보네요 드라마는 작가 연출자 다 따져가며 버는데 ㅎㅎㅎ 관심의 문제죠

  • 85. 휴우
    '23.11.19 8:37 AM (113.131.xxx.169)

    나랑 비슷한 분들이 많으셔서 놀랍기도하고
    한편으론 위안?같은거도 드네요.
    저도 남들이 뭘 입는지 뭘 타는지 관심없는데.
    제 주변 거의다 명품 가방 패딩..
    이걸 전 어떻게 아냐면
    지인들 만나면 지들키리 난리
    심지어 짝퉁을 입고걸치고 나와도
    진짜랑 구분 안 된다고 칭찬까지 해가며 ㅋㅋ
    제가 그런것도 모르고 그런 대화에서 소외되다보니
    내가 이상한가 했는뎆.,
    제 성향이고 이게. 편하니 전 계속 이렇게 살거 같아요.

  • 86. 취향
    '23.11.19 8:38 AM (39.122.xxx.3)

    전형적인 estj인데 너무 멋있고 스타일 멋진 사람보면 보게 되던데요 저런식으로 매치하니 멋있다 이쁘다 나도 비슷하게 입어봐야지 하고요
    뭘 그게 이상하고 신기한건지..
    난 관심없어 아무것도 남에게 눈길 안준다 이게 더 이상하고 마치 그런 남들이 이상하다는듯 신기하다 어쩐다 깎아내리는 사람 진짜 별로

  • 87. 올케언니가
    '23.11.19 8:43 AM (220.122.xxx.137)

    올케언니가 처음 만날때 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캔닝 했어요.
    기분 나빴는데 집에서 제 코트 라벨을 뒤집어 보던데요.
    ---살아보니 명품 홀릭이고 뇌는 텅텅 ㅠㅠ

    가끔 스캔하는 사람들 있어요. 기분 나쁘죠.
    백화점에 가도 영업하는 분들 스캔하죠.

  • 88. ㅇㅇ
    '23.11.19 9:29 AM (61.39.xxx.248)

    저도 주위사람 안봐요
    마흔 넘어서 눈이 잘안보이는 탓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20대때도 주위를 잘 안보고 다녔어요.
    옆에 유명연예인이 지나가도 저는 잘 못알아봐요
    주위를 잘 스캔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남뒷말 하는거에 굉장히 재미를 느끼고 남의 옷 브랜드와 미적 감각 및 경제상황 뿐 아니라 남의 애들 입시결과나 부부 금슬 등 모든 사소한 것들에 시시콜콜 관심이 많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런 사람 멀리해요
    저처럼 무심한 사람을 옆에 두는게 맘 편해서요
    (근데 생각보다 무심한 여자들이 잘 없어서 친구가 많이 없긴합니다)

  • 89.
    '23.11.19 10:28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다들 직장생활 안하시는 건지.
    직장생활 25년 차.
    관심이 없어도 알게 되던데요. 차 마시고 밥 같이 먹고 10년 차만 되도 남녀 선호 하는 브랜드도 어깨너머 듣게 되고 보게 되고
    눈썰미가 있어선지
    25년 쯤 되니 그냥 다 알게 되던데요.
    제 주변에 직장 다니는 친구들도
    다 저라 비슷해요.
    그렇다고 밥먹고 명품 얘기만 하는 건 아닌데도
    긴 시간 축적 되다 보니
    절로 알게 되요.
    그리고 알게되니 샤람 볼때 넓게 보여요.
    어느정도 치장에 돈쓰는 구나.
    관심 있구나.
    이걸로 좋다 나쁘다 평가 하는 게 아니라
    취향을 알 수 있는 거죠.
    꼭 관심있게 스캔하듯 안봐도 한 눈에 봐져요.
    명품. 고가 브랜드 모르는 게
    미덕이고 자라미 아닌 것 처럼.
    누군가가 한 눈에 알아 보는 것도
    그 사람 취향인거죠.

  • 90.
    '23.11.19 10:34 AM (218.155.xxx.211)

    직장생활 25년 차.
    관심이 없어도 알게 됩니다. 차 마시고 밥 같이 먹고 10년 차만 되도 남녀 선호 하는 브랜드도 어깨너머 듣게 되고 보게 되고
    눈썰미가 있어선지
    25년 쯤 되니 그냥 다 알게 되던데요.
    제 주변에 직장 다니는 친구들도
    비슷해요.
    밥먹고 명품 얘기만 하는 건 아닌데도
    긴 시간 축적 되다 보니
    절로 알게 되요.
    그리고 알게되니 샤람 볼때 넓게 보여요.
    어느정도 치장에 돈쓰는 구나.
    관심 있구나.
    이걸로 좋다 나쁘다 평가 하는 게 아니라
    취향을 알 수 있는 거죠.
    꼭 관심있게 스캔하듯 안봐도 한 눈에 봐져요.
    명품. 고가 브랜드 모르는 게
    미덕이고 자랑아닌 것 처럼.
    누군가가 한 눈에 알아 보는 것도
    그 사람 안목인거죠.
    그걸로 평가 하진 않아요. 저도 사려면 사겠지만 명품 별로 없어요. 여행쪽에 힘주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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