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 외투 200만, 300만 짜리 다들 잘사입네요

조회수 : 22,260
작성일 : 2023-11-17 21:53:17

 

 

요즘 유니클로도 비싸던데

 

다들 어디서 그렇게들 돈이나서 명품 패딩들을 해마다 척척 사입는걸까요?

 

 

학부모들 모인자리가면 몽클은 이제 쳐주지도 않아요

 

그냥 기본템인듯합니다

 

 

다들 벌이가 괜찮은가봐요

IP : 114.203.xxx.209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부모모임에서
    '23.11.17 9:5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외투, 패딩으로 쳐주고 안 쳐주고 하나요???
    그게 제일 신기하네요.

    저도 몽클레어가 교복인 동네 살지만
    뭐 입은걸로 쳐주고 안 쳐주고 하지는 않는데

    참 신기한 동네 사시네요....

  • 2. ..
    '23.11.17 9:54 PM (114.207.xxx.109)

    이건진짜 의문 20만원도 바들바들

  • 3. ...
    '23.11.17 9:59 PM (114.200.xxx.129)

    뭐그렇게 남 옷입은것에 관심이 많으세요 .??? 사입을만하니까 사입겠죠 ..그정도 돈벌이 되나보죠..

  • 4. 10개월
    '23.11.17 10:00 PM (123.199.xxx.114)

    무이자할부로 사는 사람도 있고
    대기업 다니는 사람도 있고
    부자라서 헌금으로 사는 사람도 있고
    유니클로도 비싸다 하는 사람도 있고

    이건 돈의 문제라기 보다
    가져야 되겠다
    사야되겠다는 의지인거죠.

    부자도 유니클로 입고 뱅뱅 입으면서 만족하는거죠.

  • 5. ㅇㅇ
    '23.11.17 10:02 PM (223.39.xxx.50)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 모인자리가면 몽클은 이제 쳐주지도 않아요
    ------------
    ?????????
    대체 어디 사세요?
    남의 차림에 유난히 관심많은 사람이 일부 있긴 하지만
    원글님처럼 유난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 6.
    '23.11.17 10:03 PM (124.49.xxx.237)

    월세살면서 벤츠모는 사람도 있고
    평창동 대저택 사는데 제평옷입는 사람도 있어요.
    어디에 가치를 두냐 문제인데
    sns 가 많아서 보여주는게 업인 사람들 많아요

  • 7. 다른데 덜쓰고
    '23.11.17 10:06 PM (125.132.xxx.178)

    다른데 덜쓰고 거기다 쓰나보죠. 님도 다른데 덜 쓰시고 마음에 드는 옷 하나 장만하세요. 주변에 남들 비싼 옷 미쳤다 어디서 돈이 나서 그렇게들 입나 비난하면서 본인은 싼 옷 요령좋게 매치한다 자부하는 사람있는데, 솔직히 몇년째 같은 얘기 되풀이중이라 제 ㄱ에거 피날 것 같구요, 성에 안차 자잘한 거 사들이는 거 다 합하면 그거 한벌 값 될 것 같은데 그냥 하나 사입지 또 저런다 싶은 마음만 들어요

  • 8. 모모
    '23.11.17 10:09 PM (219.251.xxx.104)

    누가 남의옷을
    맘대로 쳐주고 말고 하나요?
    진짜 웃기는 짜장이네 ㅋ

  • 9. ...
    '23.11.17 10:11 PM (114.204.xxx.203)

    남의 옷 신경 안쓰는데....
    내가 필요하면 비싸도 사죠
    자잘한거 안사고

  • 10. ㅎㄷ
    '23.11.17 10:14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

    쳐주고 말고는 그들의 생각이고.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의 삶을 사세요.
    남의 벌이가 괜찮은지 않은지 빈정거리지 마시구요.

  • 11. 옷이야기
    '23.11.17 10:15 PM (121.147.xxx.48)

    옷이야기 가방 이야기 학부모 모임에서 하지 않아요. 성적 좋은 애들 학부모가 위너죠. 사실 진짜는 애 하고도 상관없이 멋지게 잘나가고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고 사는 사람이 그냥 위너 아닌가요?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샤넬이나 몽클 따위를 부러워한다고 믿으면 안 됩답니다.

  • 12.
    '23.11.17 10:17 PM (49.164.xxx.30)

    저 방금 디스커버리 30만원대 롱패딩도 한참 고민하다샀네요ㅎㅎ

  • 13. ..
    '23.11.17 10:19 PM (125.133.xxx.195)

    모든 사람이 똑같이 샤넬이나 몽클 따위를 부러워한다고 믿으면 안 됩답니다.2222

    아직도 모르세요? 돈있다고 브랜드옷 명품백 드는거 아니에요.

  • 14.
    '23.11.17 10:20 PM (114.203.xxx.209)

    제말은요 무슨 교복처럼 다 입으니까 그러는거에요...............

    진짜 몽클은 기본이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한다는거랍니다

    버버리정도는 입어야 좀 쳐다 보더라구요

  • 15. ...
    '23.11.17 10:23 PM (114.200.xxx.129)

    제가 미혼이라서 학부모 모임 저랑 전혀 관계 없지만 121님 의견이 맞을것 같아요.... 솔직히 거기서는 성적 좋은 학부모가 위너죠.. 거기에서 만원짜리 시장표 옷 입고 나가도
    그게눈에 들어오겠어요.. 저 부모는 좋겠다 부럽다 이런 감정이 더 들것 같아요..
    버버리 입고 나가봐야 애가 공부 안하고 저기 공부로 뒤에서 놀고 있으면 사람들 눈에 버버리가 눈에 들어오겠어요..

  • 16. 아참
    '23.11.17 10:2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전 롯데백화점몰에서 이월 톰보이모직롱코트 작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던 템이 30->15->8이렇게 나와서 무지성으로 질렀는데 너무너무 맘에 들어 춤추고 싶었어요. 딸이랑 같이 입어서 기쁨이 두배랍니다. 딸래미가 롱코트 입은 모습이 늙은 아짐들 수백짜리 패딩 입은 모습보다 훨씬 멋지거든요.

  • 17. 버버리가
    '23.11.17 10:25 PM (121.168.xxx.246)

    몽클보다 더 싸지 않나요?
    버버리 200-300
    몽클 300-500

  • 18. 어딘데
    '23.11.17 10:27 PM (58.234.xxx.21)

    누가 쳐다봐 줘야 해요? ㅋ
    저번에 아줌마들이 티나는 명품 휘감고 모여있으니
    젊은 여자애들이 비웃어서 기분이 안좋았다는 글 생각나네요

  • 19. ㅇㅇ
    '23.11.17 10:30 PM (116.127.xxx.253)

    저두 궁굼해요
    진짜 몽클은 흔해졌어요..
    주차장에 외제차도 넘 많고
    우리집만 가난한 거 같네요

  • 20. ㅇㅇ
    '23.11.17 10:31 PM (211.36.xxx.197)

    원글님 동네가 어디 강남 찐부자동네 아니면
    지방이나 경기도 신도시일듯요

  • 21. 버버리가 더 싸요
    '23.11.17 10:37 PM (1.231.xxx.177)

    몽클 넘 비싸서 버버리 샀는데 나쁘지 않네요.
    몽클은 다 좋은데 로고가 넘 아웃도어스러운게 맘에 안들어요.

  • 22. 노노
    '23.11.17 10:4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짝퉁도 많은데 죄다 진품이라는 착각.

  • 23.
    '23.11.17 10:44 PM (39.117.xxx.171)

    버버리보다 몽클 더 비싼데요
    재밌는 분이시네

  • 24. ..
    '23.11.17 10:46 PM (125.184.xxx.238)

    전업일땐 10만원도 내꺼 사는데 고민했는데
    취업하면서 수입이 안정적으로 생기고
    보너스나 성과급 받는달은 200~300외투정도는
    고민없이 이쁘면 살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 25. 궁금
    '23.11.17 10:51 PM (122.42.xxx.82)

    몽클말고 요즘 뭐입어야 스캔당할까요?
    신강2층 출동~~

  • 26. 아놔~
    '23.11.17 11:03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남이 무슨 브랜드 옷을 입든,
    그게 왜 관심의 대상이 되는거며,
    그 많은 브랜드중 몽클만 유독 까내리는지…
    요상하네요.
    지나가다 이뿐 옷 입은 사람 보면,
    어디껀지 궁금하긴하지만,
    무슨 돈으로 사입었을지는 안 궁금한데…
    그나마
    전 패션전공이고,
    아직 현역이라 브랜드써칭은 직업병에 가까운건데요.
    그냥 몽클 와펜이 워낙 유명해서 그러시는가요?

  • 27. 막돼먹은영애22
    '23.11.17 11:04 PM (49.174.xxx.170)

    몽클레어 10에 5명은 입는듯 ㅎ

  • 28. ㅇㅇ
    '23.11.17 11:25 PM (220.85.xxx.180)

    버버리보다 몽클이 많이 비싸요

  • 29. 의류회사
    '23.11.17 11:29 PM (213.89.xxx.75)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베끼고 돌아댕기는지 아는 사람으로서
    비싼 옷은 진짜 손 안갑...니다.

  • 30. ㅎㅎ
    '23.11.17 11:50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버버리보다 몽클 더 비싼데요
    재밌는 분이시네
    22

  • 31. ㅎㅎ
    '23.11.17 11:57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버버리보다 몽클 더 비싼데요
    재밌는 분이시네
    22

    학부모들이 몽클은 안 쳐주고 버버리정도는 입어야 쳐다본다고요?
    그 신기한 동네는 어느 동네일까요

  • 32. ㅎㅎ
    '23.11.17 11:58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버버리보다 몽클 더 비싼데요
    재밌는 분이시네
    22

    학부모들이 몽클은 안 쳐주고 버버리 정도는 입어야 쳐다본다고요?
    그 신기한 동네는 어느 동네일까요

  • 33. ㅇㅂㅇ
    '23.11.18 12:18 AM (182.215.xxx.32)

    쳐다봐주는거 좋아하시는군요

  • 34. ㅋㅋㅋㅋ
    '23.11.18 1:49 AM (218.49.xxx.53)

    몽클이 버버리보다 더 비싸요 ㅋㅋㅋ
    그정도 능력되나보다 하는거죠

  • 35. 남들이
    '23.11.18 4:08 AM (61.101.xxx.163)

    뭘입든..
    오늘도 나는 싸고 맘에 드는 옷을 사면 행복한거쥬.ㅎㅎ
    올해는 자라에서 얇은 숏패딩 부~~한거 6만원에 사서 뽕뽑고 있는중입니다.ㅎㅎ

  • 36. ??
    '23.11.18 7:35 AM (61.105.xxx.237)

    원글님이 쳐다봐 주는 걸 이야기하시는 거에요?
    그게 뭐가 중요한데요?

  • 37. 님 모르시네요
    '23.11.18 7:38 AM (118.235.xxx.54)

    버버리 패딩이 훨씬싸요
    200.근처예요
    근데디자인올드하고 패딩에 그닥 신경안쓰는지
    패딩도 몇개없고 다 옛날디자인이예요

    몽클도 좀 괜찮은건 4.500줘야지 털있고
    입을만해요


    저는 몽클 이번에 구입해볼 예정이예요
    매번 코트만 샀더니
    코트입을 자리가 그닥없어서요.

    저 예쁘다 싶은건 디올패딩요
    근데 디올은 비싸서 신발까지만
    딱 구입가능합니다.

  • 38. ,,,
    '23.11.18 7:52 AM (124.53.xxx.42)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연말에 인센받으면 한해는 한해는 옷 다음해는 가방 그렇게 사네요,,

  • 39. 학부모 모임에선
    '23.11.18 7:57 AM (121.162.xxx.174)

    공부 잘하는 애 엄마를 ‘쳐’ 주죠
    기분 나쁠지 몰라도 돈 많은 걸ㄹ ‘쳐’주는 사람들보단 낫잖아요 ㅋ
    재규어 포르쉐도 넘쳐나던데 그 집 엄마들인가 보죠

  • 40. ...
    '23.11.18 8:53 AM (122.34.xxx.79)

    지금 20만원대 패딩 사고 취소하고 작년 재작년 입던거나 계속 입을까 고민중이었는데;;

  • 41. 허허
    '23.11.18 8:55 AM (123.100.xxx.50)

    몽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겨울외투도 10만원 넘으면 고민고민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겠죠.

  • 42. ㅇㅇ
    '23.11.18 8:57 AM (133.32.xxx.11)

    요즘 차림 남루한데 애만 공부잘한다고 별로 부러워하지도 않고 안쳐줍니다 정신승리 하긴 ... 본인이 현재 잘사는걸 부러워하죠

  • 43. ㅇㄴㅅ
    '23.11.18 8:59 AM (61.105.xxx.11)

    넘 비싸서
    버버리고 몽클이고
    도저히 못사겠더라고요

  • 44. 드라마
    '23.11.18 9:02 AM (122.42.xxx.82)

    김희애가 대치동 월세가서 의사랑 재혼하는 드라마있었죠
    애 잘하는게 실속적으로는 최고이긴한데

  • 45. ㅇㅇ
    '23.11.18 9:03 AM (133.32.xxx.11)

    개천용들은 이젠 결혼도 잘 못하는 시대에 남루한 여자가 애 공부 잘한다고 위너라니 ㅋㅋㅋ. 개 풀뜯는 소리 하시네요 자식프라이드로 별거없는 부모가 큰소리치는거만큼 흉한게 없어요 요즘 추세는 아이는 서성한 건동홍 이상만 가는 능력이면 집안 좋은게 아이 미래를 봐서도 훨 나아요

  • 46. ㅇㅇ
    '23.11.18 9:07 AM (133.32.xxx.11)

    23.11.18 9:02 AM (122.42.xxx.82)
    김희애가 대치동 월세가서 의사랑 재혼하는 드라마있었죠
    애 잘하는게 실속적으로는 최고이긴한데
    ㅡㅡㅡㅡㅡㅡ

    무슨 드라마인지 모르지만 역시 엄마 본인이 의사랑 재혼한 성공 스토리네요. 본인은 못생 + 남루 +가난한데 아들 의사만들고 늙어서 보상심리로 갑질좀 하랴다 아예 손절당하는게 요즘 세상임

  • 47.
    '23.11.18 9:10 AM (211.234.xxx.210)

    좀 친절하게 글쓰면 좋겠어요.
    원글님도 댓글 쓰신 분들도
    다들 친절하면 사회현상에 대한 의견 나눌 수 있는
    주제인데 별 내용 없이 말꼬리 잡기가 되네요.
    저는 자산과 남편수입은 높은편인데
    경단녀였고 시간제 일해서 제소득이 낮아요.
    고소득일때와 전업으로 있을때는 별생각 없이
    좋은거 사서 몇년 입자로 아우터는 고가 샀는데
    다시 나가 소액버니 그때처럼 못사겠네요.
    그래서 아울렛에서 반값으로 사고 이건 외출용으로
    생활용은 지오다노같은 저가나 오래된 고가옷을 입어요.

  • 48. 뭣이 중헌디
    '23.11.18 9:18 AM (180.69.xxx.54)

    남들이 ‘쳐’주는게 뭐라고 ㅉ
    걍 자신의 내면을 쫌 채워 보세요.
    참고로 저는 몽클아니라 샤넬을 입어도 엘메를 들어도 안 쳐 줍니다.

  • 49. 그러게나말게나
    '23.11.18 9:41 AM (175.208.xxx.235)

    전 149,000원짜리도 비싸서 세일할때 기다렸다 129,000원에 샀습니다.
    좀 더 기다리면 99,000원으로 떨어지려나? 이런 갈등도 해가면서요.
    전 옷이나 가방, 악세사리보다는 여행에 돈을 써요.
    200짜리 코드가 아닌 200만원으로 여행 다녀와요.
    여행의 추억은 평생 가니까, 몇년 입는 옷보다 제게는 더 가치가 있어요.
    누군가는 돈도 많아 저렇게 해외여행 다니고 그럴수도 있겠네요.

  • 50. 러블리자넷
    '23.11.18 9:53 AM (211.36.xxx.12)

    돈 많고 적음이 아니라 마인드의 차이더라구요

    부자라서 달 사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사요

  • 51. 솔직히
    '23.11.18 9:54 AM (124.63.xxx.159)

    신기하긴하죠
    몇백인데 짝퉁이 많다고 해도 어쨌든 정품 비싼건 사실이잖아요 연봉 뻔한데

  • 52. ㅈㄹ
    '23.11.18 10:10 A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유니클로를 여전히 사는군요. ㅠ

  • 53. 진짜
    '23.11.18 10:13 AM (59.11.xxx.32)

    보여주는게 업인 사람들도 많아요 22222
    그렇지 않으면 있어도 그냥 깔끔하게만 입구요
    싼거 코디 잘해서 입어두 귀티나는 사람두 있더라구요

  • 54. 저도
    '23.11.18 10:18 AM (116.120.xxx.193)

    우리집 빼고 다들 부자라고 해요.
    하프클럽서 10만원대 외투 사는 것도 큰 맘 먹는데
    백만원대 이삼백만원대 옷 봐달라는 글 자주
    올라오니 부자가 이리 많나 싶어요.
    나라가 인정한 재난지원금 못받고 국가장학금도
    10분위라 1원 한장 못 받은 집입니다만...
    우리만 가난하게 사는 거 같아요.

  • 55.
    '23.11.18 10:28 AM (59.5.xxx.227)

    은근 짭도 많아요. 찐이랑 짭 섞어 입고…
    제주변 부자분들 잘 섞어 입더라고요.
    그러니 너무 박탈감 갖지마시고요.

  • 56. 그러니까
    '23.11.18 10:33 AM (116.34.xxx.234)

    남들이 그렇게 사입는 게 중요한가요?
    그러던가 말던가죠ㅋ

  • 57. …:…
    '23.11.18 10:39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얼마전 코트 a 할까요 b 할까요 글에서
    둘 다 주문했고 입어보고 하나 반품한다는거 보고 깜짝놀랬어요
    한벌에 140만원이던데 ㅠㅠㅠ 두벌이면 280

  • 58. …..
    '23.11.18 10:45 AM (218.212.xxx.182)

    부자들이 짭을 왜 섞어입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몽클이 더 비싼데 ㅎㅎㅎ 원글님,댓글 너무
    재밌어요~~몇년전엔 몽클입고 좀 기분 좋으셨나봐요~이제는 김빠져하시는거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 59. 위에쓰신
    '23.11.18 11:1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김희애가 대치동 월세가서 의사랑 재혼하는 드라마 ㅋㅋ
    그 드라마 봤는데 한줄로 요약하니 너무 웃겨요
    여자들의 욕망을 한껏 부풀려놨네요

  • 60. 저도요
    '23.11.18 12:03 PM (223.38.xxx.253)

    연봉이 꽤 되는 집인데 저런 생활 꿈도 못 꿔요

  • 61. .....
    '23.11.18 12:15 PM (125.130.xxx.23)

    몽클을 옆에 입고 있어도 모르는 1인 이지만.
    몽클 언제 그래 많이도 올랐네요.
    오래 전에 여기서 170이랬나...그시절 들어보고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남들이 쳐주는게 뭐라고 라니요?
    그래서 명품.. 좋은 것 두르고 들고 다니는 거 아니예요?
    저처럼 사는 사람 못봐서 다들 그런 줄 알았는데
    저만 안그렇다니 놀랍네요.
    때로는 내가 너무하나 싶을 때가 있긴 했는데
    그냥 제 적성대로 살아도 되겠네요^^

  • 62. 어머나
    '23.11.18 12:51 PM (116.34.xxx.212)

    코트 입으세요~ 몽클 버버리… 둘다 있지만 캐시미어 코트한벌 가지고 있는게 낫더라고요~ 라브로나 마담 입으시면 유행도 없고 뽕 뽑으실 듯~ 저도 사고프네요 ㅎㅎ 막스마라~~ 그외 한섬 것 300 안쪽으로 있으니 보시고요~~

  • 63. ㅎㅎ
    '23.11.18 1:11 PM (221.138.xxx.71)

    모든 사람이 똑같이 샤넬이나 몽클 따위를 부러워한다고 믿으면 안 됩답니다.2222
    아직도 모르세요? 돈있다고 브랜드옷 명품백 드는거 아니에요.
    55555555555
    -------

    원글님은 남들이 쳐다봐 주는 거 쳐주는 게 좋으신 가 봐요.
    그런데 그게 뭔대요??
    원글님 인생이나 자녀 인생에 도움이 되나요??
    아무런 도움도 안되요.
    몽클이 좋아보이고 버버리여야 쳐다볼 수준이라 생각하시는 원글님과
    솔직히 저는 어울리고 싶지 않아요.
    원글님 보다는 명품이 아니라 자신에게 가치를 두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원글님은 정말 껍데기만 있으신 가 봐요.
    속을 채우세요.

  • 64. ㅇㅇ
    '23.11.18 1:18 PM (133.32.xxx.11)

    나이들수록 외모를 내면보다 더 가꿔야 하는거 맞는데 남보고 껍데기 타령하면서 비아냥 대고 니 가치 운운하는 분들이 실질 꼰대고 내면도 파탄으로 보임

  • 65. 그런거같아요
    '23.11.18 1:25 PM (211.234.xxx.37)

    짝퉁도 많고요
    짝퉁아니라면 집값이 넘사벽이니 아예 포기하고
    차도 바꾸고 명품 옷 사고 그러기도 하는거 같아요
    요즘 세태인거 같고요
    그러니 옷 만으로 돈 많다~판단하긴 힘든거 같아요

  • 66. ㅎㅎ
    '23.11.18 1:27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133.32.xxx.11)
    나이들수록 외모를 내면보다 더 가꿔야 하는거 맞는데 남보고 껍데기 타령하면서 비아냥 대고 니 가치 운운하는 분들이
    실질 꼰대고 내면도 파탄으로 보임


    세상에...
    외모를 내면보다 더 가꿔야 하다니 정말 끔찍하네요.
    책 한권 안 읽어서 머리에 든 것도 없이 비싼 패딩이나 입고 앉아서
    불륜 찬양이나 하고 앉아 있는 분 제가 아는데..
    혹시 본인이세요?
    50대 중반 넘어가면 사람이 좀 점잖고 자신의 인생에 대한 철학도 있어야 하는데
    나이먹어서 남의 패딩 메이컨 힐끗거리고
    누가 무슨 가방 매고 다닌다고 어쩌구 저쩌구 하고.
    남들은 관심도 없는 다른 사람 구두 얘기나 하는게 진짜 아름다움 인가요??
    아휴...
    남의 옷 힐끗대고 관심 지나치게 가지는 게
    무례함이고 꽉 막힘이예요.
    남이사 뭐 입거나 말거나..

    나한테 집중할 일이 많고 내 인생이 꽉 차있으면 남이 무슨 상관입니까?
    133.32.xxx.11님 열폭하지 마시길...
    짧은 댓글의 문맥 보아하니 뭐 남들이랑 대화도 별로 없으신 것 같네요.

  • 67. ㅎㅎ
    '23.11.18 1:28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133.32.xxx.11)
    나이들수록 외모를 내면보다 더 가꿔야 하는거 맞는데 남보고 껍데기 타령하면서 비아냥 대고 니 가치 운운하는 분들이
    실질 꼰대고 내면도 파탄으로 보임
    -----------------------------------------------

    세상에...
    외모를 내면보다 더 가꿔야 하다니 정말 끔찍하네요.
    책 한권 안 읽어서 머리에 든 것도 없이 비싼 패딩이나 입고 앉아서
    불륜 찬양이나 하고 앉아 있는 분 제가 아는데..
    혹시 본인이세요?
    50대 중반 넘어가면 사람이 좀 점잖고 자신의 인생에 대한 철학도 있어야 하는데
    나이먹어서 남의 패딩 메이컨 힐끗거리고
    누가 무슨 가방 매고 다닌다고 어쩌구 저쩌구 하고.
    남들은 관심도 없는 다른 사람 구두 얘기나 하는게 진짜 아름다움 인가요??
    아휴...
    남의 옷 힐끗대고 관심 지나치게 가지는 게
    무례함이고 꽉 막힘이예요.
    남이사 뭐 입거나 말거나..

    나한테 집중할 일이 많고 내 인생이 꽉 차있으면 남이 무슨 상관입니까?
    133.32.xxx.11님 열폭하지 마시길...
    짧은 댓글의 문맥 보아하니 뭐 남들이랑 대화도 별로 없으신 것 같네요.

  • 68. ㅎㅎ
    '23.11.18 1:30 PM (221.138.xxx.71)

    133.32.xxx.11)
    나이들수록 외모를 내면보다 더 가꿔야 하는거 맞는데 남보고 껍데기 타령하면서 비아냥 대고 니 가치 운운하는 분들이
    실질 꼰대고 내면도 파탄으로 보임
    -----------------------------------------------
    세상에...
    외모를 내면보다 더 가꿔야 하다니 정말 끔찍하네요.
    책 한 권 안 읽어서 머리에 든 것도 없이 비싼 패딩이나 입고 앉아서
    모임 와서 불륜 찬양이나 하고 앉아 있는 분 제가 아는데..
    혹시 본인이세요?
    50대 중반 넘어가면 사람이 좀 점잖고 자신의 인생에 대한 철학도 있어야 하는데
    나이 먹어서 남의 패딩 메이커나 힐끗거리고
    누가 무슨 가방 메고 다닌다고 어쩌고저쩌고 하고.
    남들은 관심도 없는 다른 사람 구두 얘기나 하는 게 진짜 아름다움인가요??
    아휴...
    남의 옷 힐끗대고 관심 지나치게 가지는 게
    무례함이고 꽉 막힘이에요.
    남 이사 뭐 입거나 말거나..

    나한테 집중할 일이 많고 내 인생이 꽉 차있으면 남이 뭘 입었 건 무슨 상관입니까?
    133.32.xxx.11님 열폭 하지 마시길...
    짧은 댓글의 문맥 보아하니 뭐 133.32.xxx.11님은 남들이랑 대화도 별로 없으신 것 같네요.

  • 69. ㅎㅎ
    '23.11.18 1:43 PM (221.138.xxx.71)

    개인적으로 저는 학부모 모임에서 제일 멋졌던 분이
    비싼 패딩 입고 온 분이 아니라
    마라톤 시작하셔서 올해 하프코스 도전한다고 말한 어머님이셨어요.
    운동화 신고 오셨지만 굽높은 구두 신고 오신 분보다 자유로워 보였고
    학부모 모임에서 이야기 나누는 내내 모든 학부모 들이 그분 이야기에 홀린 듯 빠져들었어요.
    아이키우느라 도전하지 못했던 자신의 인생의 버킷 리스트를 차근 차근 이뤄 나가는 그분이
    학부모 모임의 신선한 바람 같았습니다.
    그 분 덕분에 저도 미뤄 두었던 운동을 시작했어요.
    요가가 참 재밌더라구요.
    인생이.. 남의 옷 힐끗거리며 신경쓰고 살기엔 참 짧습니다.

  • 70. 가을
    '23.11.18 2:30 PM (122.36.xxx.75)

    주변에 벤츠나 bmw 는 정말 많더군요
    여긴 구축 서민 아파튼데도 젊은사람들 수입차 진짜 많이 타요

  • 71. ^^
    '23.11.18 3:07 PM (118.44.xxx.9)

    이런 글 올리신다는건 아직 젊다는 증거입니다.
    낼모레가 60인데 주변분들 대부분이 내면에 치중하다보니 겉치레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아요.
    취미생활하는게 모두 공부하는 모임인데 어쩌다가 머릿속에서 통통거리는 소리가 나는 사람이 있어요.

    비싼 옷 입고 비싼 카페만 가면서 늘 돈 많은거 티를 냅니다.
    자기가 어울리는 사람의 겉치레를 강조하기도 하구요.
    막상 대화나누어보면 그 사람도 똑같아서 본인에 대해 부풀리는게 기본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사람들끼리 어울리는게 맞구나하며 고개를 끄덕이지요.

    모두들 그 속 다 아니까 그러려니 하면서 비싼 카페 데리고 가면 그냥 잘 얻어먹어요 ㅎㅎ
    가끔씩 본인 없을때 뒷담화까지는 아니지만 허허 웃으면서 넘어가자고 말합니다.
    나이먹어가니까 그런데 신경 쓸 시간도 없어요~

  • 72. 그거야
    '23.11.18 4:04 PM (121.133.xxx.125)

    진품부터 직구. 아울렛. 중고. 짝퉁 다양하니까요.
    몽클만큼 예쁘고 디자인 많은 패딩 브랜드도 없고
    연세드신 70분들도 여유있으신분들은 가볍고 예뻐서 몽클 잘 입으세요.

    허영심도 있겠지만
    예쁘고 폼도 나는건 맞습니다.

  • 73. 세상에나
    '23.11.18 6:00 PM (58.237.xxx.5)

    원글보다 댓글 충격..
    머리 통통 튀고 돈자랑만 하지만
    비싼거 얻어먹고 뒷얘기 하며 만난다니 ㅋㅋㅋㅋㅋㅋ
    이게 님들이 말하는 내면의 아름다움???

    세상 사람들이 모두 도 닦은거 아니고
    눈에 좋은거 보이면 나만 없나 싶은 생각도 들고 ㅋㅋ
    나 빼고 다들 잘살고있구나 부럽다 생각 들수도 있지 나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
    '23.11.18 6:20 PM (61.80.xxx.232)

    ;;;:;;;;;;;;

  • 75.
    '23.11.18 8:23 PM (58.236.xxx.72)

    제각기
    중고 벤츠타고 당근 뒤지면서 저축없이
    해외여행이나 오마카세 경험을 인생 가치로 둔다는 가치관이 다름
    그대신 그들은 또 자산증식이나 동네 부심은
    내려놓고 본인이 눈 감고 감내하는 댓가가 있더군요

  • 76. ㅎㅎ
    '23.11.18 8:36 PM (121.167.xxx.88)

    누가 그래요
    몽클 쳐주지도 않는다고ㅎㅎ
    저는 남들이 그리 비싼거 척척 사입는지 몰랐네요
    제 생각엔 원글님의 확증편향입니다
    그저 원글님이 지금 현재 비싼 옷이나 물질에 꽂혀서
    그것맛 보이는거겠죠

  • 77. ㅎㅎ
    '23.11.18 8:37 PM (121.167.xxx.88)

    그저 본인 마음의 투영입니다
    이 세상이란 것이 전부..
    내가 보는 세상이지
    그게 진실된 절대적 객관화된 세계는 존재하지 않겠죠
    원글님 시각으로 바라본 현실일뿐~

  • 78. ..
    '23.11.19 7:31 PM (112.159.xxx.182)

    몽클이 짜가가 얼마나 많은데요 ㅎ ㅎ ㅎ
    그많은 짜가들 누가 다 사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64 결혼해도 변하지 않을 남자스타일 알려주세요 ... 09:38:44 14
1651063 어제 심야로 위키드 보고왔어요!! 강추 09:38:27 23
1651062 김장 30분전. 절인배추 기다리는 중. ㅇㅇ 09:38:21 24
1651061 집값이.. 호가는 더 올랐네요? .. 09:37:58 40
1651060 슬프고 고맙고 행복한 김장 양치기 09:36:47 80
1651059 성병검사는 관계후 얼마나 있으면 결과가 나올까요? Cn 09:35:28 47
1651058 뽀뽀뽀 키즈 시절 권지용, 이때도 힙했다 2 ㅇㅇ 09:35:09 92
1651057 압구정 갤러리아 주차 무료 ?회차? 3 hips 09:27:21 116
1651056 도토리떡 T7 09:26:44 96
1651055 고교2학년자퇴생-다른학교 편입한경우 아실까요 2 고교자퇴생 09:23:22 144
1651054 남편얘기 4 .. 09:19:44 540
1651053 스위치온3일차 입니다 6 ㅇㅇ 09:18:31 457
1651052 헌팅 경험 있어서 그런가 2 헌팅 09:11:21 506
1651051 저만그런가요. 헌팅당했다고 하면 2 ... 09:09:44 731
1651050 선거때 윤석열 거짓말은... 2 ㄱㄴ 09:08:41 389
1651049 어제 식당에서 본 부부 5 09:06:13 1,247
1651048 시집친척 오면 저녁준비를 제가 떠맡는데요 37 직장 09:05:36 1,354
1651047 저희 집은 이제 김치를 거의 안 먹네요 10 김치 09:02:08 1,042
1651046 밀폐용기 코맥스 부도났네요 2 .... 09:01:33 986
1651045 김장다하고 윗부분에 뭘 씌워놓으세요? 6 갈챠주세요 08:57:41 426
1651044 솔로라서 채림 피자먹을때 입은 패딩 비싼거겠죠? 1 .... 08:56:21 874
1651043 이른 아침 코끼리 가족 구조영상에 눈물이..ㅜㅜ 1 자연애 08:43:38 316
1651042 삶은계란 먹을때 특유의 냄새 때문에 2 08:42:57 833
1651041 클래식. 오페라 앱 갈쳐주세요. 1 헬프미 08:32:38 228
1651040 2~3년 살 건데 올리모델링 하고 들어오는 집 9 ㅇㅇ 08:28:4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