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 절 인생 루저로 우울하게 했던 미국주식 다시 상승..
일부 익절해서 차샀습니다.
이맛에 미국주식하네요.
물론 몰빵한터라 아직은 총액 -30% 입니다만..ㅠ
적어도 한번씩 기회를 주니 희망이 있네요. 미국주식은
하지만 남에게 권하고 싶진 않네요. 너무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니..
연금 정도나 권합니다.
몇달간 절 인생 루저로 우울하게 했던 미국주식 다시 상승..
일부 익절해서 차샀습니다.
이맛에 미국주식하네요.
물론 몰빵한터라 아직은 총액 -30% 입니다만..ㅠ
적어도 한번씩 기회를 주니 희망이 있네요. 미국주식은
하지만 남에게 권하고 싶진 않네요. 너무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니..
연금 정도나 권합니다.
우리나라 주식보다 훨 쉽더라구요
모두 달리기를 하다가
실적이 좋으면 날아가고
실적이 나쁘면 완전 추락시키고
또 다시 일어나서 달리면서
일어서고
우리나라 주식은
기관들이
새로 상장했던 주식만
죽도록 패서 최대 저가로 납작하게
만들어 놓고 최대로 10배로 뻥튀기고
내팽개쳐 버리는 주식들 수두룩
개미들은 그것도 모르고 원금회복할 날만 기다리고 도박판이죠
고수신가봐요. 주변에 고수들이 저 주식할 때 한국주식하지말고 미국주식 사라더니...모르는 사이들인데 하는 말들이 비슷해서 솔깃했는데 영어 때문에 한국주식에 발 들였다가 ㅜㅜ 그 말 들을 걸 그랬어요
고수 아니고 완전 하수예요.
하지만 미국주식은 전세계의 돈이 몰리는 곳이고 한국주식에 비해 작전도 어렵고 투명하고 그렇다는데 맞는 거 같습니다.
한국주식은 뭔가 계속 발목 잡히는 기분이고요. 시장이 작아서인지 작전도 잘먹히고요.
재산의 10% 정도 한국주식 하는데 별 기대감이 없습니다.
미국주식은 영어랑은 아무 상관없어요. 매매창에 다 한글로 보여줘요. 국내장이랑 똑같아요.
미국주식은 양도세내지않나요?
양도세도 20프로라 꽤 세던데요.
양도세22%예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국내장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저도 10% 정도는 국내장을 하고 있찌만
세금 안내도 수익이 안나니 결국 국내주식할 의미가 없더군요.
그리고
미국주식은 이익분과 손절한 금액을 상계처리할 수 있어서 +- 합산 가능합니다.
한글로 다 보여주나요?
영어만 극복되면 미국장 들어가보고 싶은데..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수익은 용기있는 자의 것.
저도 공부해서 시작해야겠어요
양도세 상계처리는 알고 있는데 250만원이상이면 세금나오잖아요.
차사실정도이면 수익이 많이 나신거같은데....
미국은 시차도 크고 양도세 계산 하면 파는 게 어려워요
저는 장기투자 스타일이라 사고 파는 일이 거의 없어서 시차는 괜찮은데
장기투자라 수익률이 높아 종목교체가 어렵네요
올 해는 종목교체를 좀 해서 세금이 꽤 나오겠더라구요
그래도 시장이 크고 세계적인 기업이 많아서 자주 들여다보지 않고 놔두는 스타일한테는
국내주식보다 잘맞는 거 같아요
윗님 장투하시면 팔아도 환전 안하시고 그냥 달러로 갖고 있다가 계속 매수 하시나요?
요즘 환율 때문에 원화랑 달러랑 수익률 차이가 꽤 크던데 이럴땐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팔면 환전 안하고 바로 다른 종목 매수 해요
자산의 상당 부분은 달러로 보유 하려구요
환전 안해요. 오천정도 넣어놓고 샀다 팔았다~
22% 세금 내도 나스닥이 수익이 훨씬 좋아요.
국장은 오르지도 않고..떨어지기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