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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 인상 체감 저만 하는건가요?

d 조회수 : 5,779
작성일 : 2023-11-17 19:12:40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체감상 최소 1.5배 ~ 2배 맞는거 같아요

 

벌이는 그대로인데 물가가 어쩜 이리도 오른건지

 

너무 하네요 정말

IP : 114.203.xxx.20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17 7:16 PM (125.179.xxx.254)

    정말 1년전대비... 딱 밥만 먹고 살아요 ㅜㅜ

  • 2. 겁나서
    '23.11.17 7:16 PM (211.109.xxx.118)

    외식은 끊은지 됐고
    벌이로는 감당이 안되는 수준인듯요;;
    벌어도 졸라매고 살아야 할듯합니다.

  • 3. ..
    '23.11.17 7:18 PM (118.235.xxx.240)

    그래서 안오른 것만 사요.

    바나나, 달걀, 두부, 콩나물, 컵라면 ^^*

    관광지가 음식값이 비싸잖아요? 근데 관광지는 음식값이 그대로이고 시내만 올라서 관광지가 오히려 싸게 느껴지더라고요

  • 4. ㅇㅇ
    '23.11.17 7:20 PM (39.7.xxx.126)

    마트가기 무서워요.

  • 5. .....
    '23.11.17 7:20 PM (39.7.xxx.229)

    제목이 잘못됐어요.
    체감을 못하는 사람이 있나요?

  • 6. .....
    '23.11.17 7:21 PM (39.7.xxx.248)

    살인물가에요. 누가 지어낸 말인지 모르지만 진짜 살인물가.

  • 7. ...
    '23.11.17 7:22 PM (221.141.xxx.96)

    장보기도 겁나고 외식하기도 겁나요
    안오른게 없어서..

  • 8. . .
    '23.11.17 7:22 PM (182.210.xxx.210)

    진짜 장 보기 겁납니다ㅠ

  • 9. ㄴ으
    '23.11.17 7:25 PM (210.222.xxx.250)

    노인들 .,이게 다 문재인이 북한에 돈퍼줘서래요

  • 10.
    '23.11.17 7:25 PM (218.150.xxx.232)

    장보기 겁나죠

    하나로마트 같은곳 가도 5만원은 우스워요
    코스트코 대형마트는 말해뭐해요ㅜ

  • 11. 에휴
    '23.11.17 7:26 PM (39.115.xxx.47)

    갈라치기 또 한다

  • 12. ..
    '23.11.17 7:27 PM (106.101.xxx.178)

    장볼때마다 깜짝 놀래요

  • 13. 000
    '23.11.17 7:29 PM (112.170.xxx.96)

    39.115물가올랐는데 뭔 갈라치기예요

  • 14. ..
    '23.11.17 7:30 PM (114.207.xxx.109)

    외식.배달은.거의 줄였구요 알바.해요

  • 15. 210.222
    '23.11.17 7:32 PM (210.0.xxx.206)

    노인 얘기인 척...ㅋ

  • 16. ...
    '23.11.17 7:34 PM (175.223.xxx.197)

    전쟁나서 에너지파동에 집값오르고 최저임금 오르고 세계 물가 다 오르는데 안오르는게 이상하죠 대신에 임금도 오르고 자산도 오르고 세금도 오르고요.

  • 17. 그럴리가요
    '23.11.17 7:34 PM (223.33.xxx.212)

    심지어 이 놈의 정부도 수링크플레이션이니 뭐니 관리한다잖아요
    오죽하면 얘들도 움직이는 척을 하겠어요
    망했어요

  • 18.
    '23.11.17 7:38 PM (218.155.xxx.211)

    물가.
    너무 힘들어요.
    겁나요.

  • 19. 근데
    '23.11.17 7:41 PM (108.181.xxx.232)

    돈 풀리고 주택 가격 저리 오르고 주식이니 비트코인이니 저렇게 올랐는데 물가만 안 오르겠어요…
    꿈틀대다 폭발하는거지.
    문제는 금리 올려 인플레 잡아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있다는거.
    하긴…미국도 금리 올리지만 물가는 못 잡고 있네요.

  • 20. 엥?
    '23.11.17 7:41 PM (106.101.xxx.66) - 삭제된댓글

    부동산 떨어질까봐 금리인상 안해서
    물가오르는거 모르는사람도 있네요.
    웬 북한탓ㅋㅋ

  • 21. ..
    '23.11.17 7:46 PM (112.162.xxx.33) - 삭제된댓글

    제기준물가 계란 파 오이 인데요
    계란은이미 작년부터 칠팔천원대이고
    파는 삼사천원 오이는평균 두개천원이였는데
    요즘 한개천원정도죠 ..
    저 그렇게 아껴사는사람아닌데 많이오른고 맞아요 !

  • 22. ㅇㅇㅇ
    '23.11.17 7:47 PM (223.62.xxx.151)

    장바구니만 오른게 아니죠. 모든게 다 올랐어요.

  • 23. 그래서
    '23.11.17 7:58 PM (112.154.xxx.81)

    예전에 없던 버릇이 생겼어요.
    마트 필수품은 1+1 제품을 주로 사게 되는데
    이게 이미 오를대로 올라
    무슨 의미가 있나 싶으면서도
    담번 살 때 분명 더 올라 있겠구나 걱정이 돼요.

  • 24. 그래
    '23.11.17 8:13 PM (122.42.xxx.82)

    그래서 오늘 마트 터졌

  • 25. ...
    '23.11.17 8:14 PM (118.235.xxx.4)

    살 거 있음 오늘 사는 게 제일 싸요 ㅜㅜ

  • 26. o o
    '23.11.17 8:15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대파 1키로짜리가 오늘기준 4천원이 넘어요.
    물가가 정상이 아니죠.
    코로나 전보다 떨어진 밀가루랑 우유값은 떨어지지도 않고
    이게 뭔 난리에요
    서민 죽겠다고 해서 바꾼 정권이 일 드럽게 못하네요

  • 27. 장보기
    '23.11.17 8:49 PM (211.234.xxx.95)

    부담스러워요

  • 28. ....
    '23.11.17 9:04 PM (221.140.xxx.205)

    배달음식 끊었어요ㅜㅜ

  • 29. 솔직히
    '23.11.17 9:0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대통령 잘못뽑은 대가 치르는겁니다.
    물가때문에 미치겠네요.

  • 30. ...
    '23.11.17 9:17 PM (118.221.xxx.80)

    과일 값 저렴해서 많이먹었을때가 꿈이었던가..
    세가지정도 사고 5만원내고
    그 좋아하는 굴도 못먹고...
    대통령 아무것도 모르는 ..검사새끼는 안된다 그리 말했는데
    .....
    국민들은 한숨이 늘어가는데 300억 받아서 펑펑쓰러 해외돌아다니고 대가리 큰 여자는 경호원들 호위받으며 명품싹쓰리하러 다니고... 가서는 나랏돈으로 다른나라 먹여살리고
    생색내고 대접받고...
    이게 도대체 누구 탓일까요...

  • 31. 최악
    '23.11.17 10:08 PM (39.125.xxx.53)

    제 인생 최악의 물가를 경험 중입니다.
    장 보면 10만원은 후딱이예요. 야채, 과일값도 너무 올랐어요.
    국민들 삶에 이렇게 무관심한 정부가 있었나 싶어요.

  • 32.
    '23.11.17 10:09 PM (223.39.xxx.74)

    대통령 잘못뽑은 대가 치르는겁니다.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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