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이 친아버지랑 무슨 프로에 12월달초에 출연하나보더라구요...
예고편 떴는데 ..
저는 초등학교때 이승연 미스코리아 나오는거 보고 . 세상에 저렇게 이쁜 사람도 있구나..ㅎㅎ
초딩눈으로 본 첫느낌이 그랬거든요
아마 제일 처음으로 좋아했던 여자 연예인이예요 ...
처음으로 좋아한 남자연예인은 홍학표요..ㅎㅎ
초딩저학년때 우리들의 천국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
홍학표씨가 그렇게 멋있어보이더라구요
암튼 이승연씨는 사고 안쳤으면. 진짜 잘나갔을것 같은데
엠씨도 잘 봤잖아요 똑부러지게
지금은 그 젊은시절 외모에서 많이 변했던데
그래도 이승연씨 보면 자기 관리 좀 잘하지
잘했으면 정말 롱런했을것 같은데 싶어요
더 이쁜데 비슷한 위치까지 갔겠죠. 여전히 이쁘고 말잘하던데
저도 세상에 저렇게 예쁜사람이 있나 했어요
정말 예뻤는데...
사고를쳐서...에휴...
지금은 미모도 마니 변했더라구요
예뻤지만
사고방식이 우리와 너무 달라서
놀란 연예인 입니다
사건사고가 한두건도아니고 의미없죠
첫눈에 확 띄는건있지만 오래 인기끌 미모는 아니었다고봐요
이승연 혼자서 토크쇼 할때가 제일 이뻤던거같아요
김혜수 토크쇼보다 더 안정적적이고 잼있었어요
고현정은 토크쇼 망했죠
이승연이 제일 오래하고 인기도 많았죠
그냥 지금도 이승연씨 보면 초딩때 생각도 나고 그렇더라구요...ㅎㅎ 그냥 그어린시절에 제눈에 비친 그 놀라울 외모가 ..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말 이쁘다 했던 사람이었어요
꼴도 보기 싫어요
세상에 위안부누드라니
관리 잘하는 기획사에 있었음 저정도 사고는 안쳤을걸요
그나마 이승연이니 아직도 살아남아있죠
딴 연예인이면 진즉 사라졌음
딴연예인이었으면 진즉에 사라졌다는 윗님 의견에 공감요... 황수정씨만 하더라도
저런 프로에 아예 나오지도 못하잖아요...
90년대 정말 세련되고 예뻤는데
40대 넘으니 떡대 큰 아줌마 체형이 나타나며 어찌해도 세련된 느낌이 안나네요.
관리가 안 됐다기보다는 그냥 타고난 체형이 나이들면 몸이 크게 보이는 형인듯요.
고현정 김성령 오현경은 키 크고 그래도 그런 큰 체형 느낌은 없던데요.
에휴 외모가 이쁘면 뭐하나요?
뇌가 텅텅
역대급 아닌가요?
관리라는 단어가 적용안되는 사람.
가슴에 대못을 몇명에게 박은건가요?
나이만 어렸으면 미코 진이었을거에요
미코 미인데도 당선후 제일 잘나갔죠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세련미도 있고 매력이 넘쳤어요
엠씨도 잘봐서 똑똑해보였구요
첫번째 사고친 운전면허 부정취득 당시 저지른 죄보다
그태도 때문에 더 논란이 됐지요
진짜 멍청했던거죠 너무 잘나가서 오만했던지
지성미없는 미모가 어떻게 망하는지를 보여준 대표적 케이스
현명했다면 롱런했을거에요
김혜수보다 훨 잘나갔을걸요
아이낳고 확 변한케이스같아요
말을 너무 잘 해요. 옷도 아무거나 슥 걸쳐도 멋지고. 미코는 미코에요. 어릴적 가정환경때문에 젊을땐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지 않았었나 싶기도하고. 승무원같이 했다는 동네 엄마말론 착했었다고 하더라고요.
패션이 굉장히 세련되고 화장법이 남달랐죠 이승연 아까워요
김혜수급은 되지 않았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여자혼자 토크쇼 단독진행하는 몇안되는 탑여자연예인중 한명이었잖아요
사랑을 그대품안에 에서 너무 이뻐서 멍때리며 봣던 기억이
묘하게 섹시하면서도 청순함
컷트머리도 너무 잘어울림
친구들 돈 꿔서 미스코리아 나간건데
워낙 놀기도 너무 놀아서 그 지경이 된거라네요.
적당히 했어야지요
생각없이 사는 사람같아요
이승연이 말 잘한다고 한번도 느껴
이승연 말 잘한다고 느껴본적 없어요.
그냥 뭔가 솔직하려는 느낌인데 말발이나 말재주는 없던데요.
드라마 신데렐라(97년작)때 딱 서른살이었던데
황신혜보다 더 예뻐보였어요
미코출신에 단독 토크쇼 mc, 연기자로도 잘 풀리고 참 독보적이었는데 . .
다들 본모습은 구리겠죠 들키냐 아니냐의 차이뿐
참 세련됐었죠.
웃는 게 예뻤고요.
저 어린시절에도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어 유튜브로 젊은 이승연보니 진짜 더 이쁘더라구요 그얼굴에 그몸매에 그 언변에 진짜 연예인하라고 태어난 사람같은데 참....
난 이승연 콧구멍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볼때마다 진짜 거슬리던데
오랑우탄 콧구멍을 축소한 느낌
정애리랑 이승연 코와 콧구멍 진짜 별로고
세련미 화장술이나 옷발로 버텼지
그닥 롱런 주연감은 절대아님
박소현 보다 좀 잘나간 주말연속극 여주 정도
아무도 배낭을 패션으로 안 매던 시절
미스코리아 당선 뒤 방송 데뷔를 리포터부터 했는데
작은 배낭을 매고 나왔죠
캡모자 살짝 어긋나게 쓰고 ..
패션리더였죠
아깝진 않죠 자업자득이니까요
성형 티가 좀 났죠.
콧대나 콧구멍이 썩 이쁘질 않아요.
다른 곳에 비해
자연 눈썹이 매력적이죠.
리즈시절 실제로 봤는데 진짜 늘씬하고
우와 너무 멋지다 ! 정말 마네킹인줄
전 그당시 좀 싫어 했는데요
신데렐라도 황신혜가 이뻤고
김혜수나 김희선 신애라가 상대적으로 좋았는데
지금 다시보니
이승연이 얼굴 키 몸매 모두 압도적이네요
모든걸 다 가져서
오히려 망한더 같아요
얼굴 골격이 크고
이마가 뒤로 젖혀진 넓은이마
숱 없는 헤어
무엇보다 광대, 턱 윤곽수술을
과하게 해서
살들이 쳐지고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고
살이 많이 찌니
덩치가 많이 커 보여요
토크쇼 진행할때도
말을 잘 하는것보다는
발음을 야무지게 하려고
했던게 생각이 나요..
계속 인기 많았으면 그 미모 더 잘 유지했겠죠
김혜수 정도 위치는 되지 않았을까요 고현정이나
근데 뭐 자업자득이라...
처음 봤을때 저런 세련된 미인이 있나 싶을 정도였는데 점점 행보가..
전성기때 외모 인기는 진짜 탑급이었는데 자기관리가 참 중요한듯해요.
그래도 업계에서는 사람좋다고 했어요
직장생활을 해봐서 같이 일하는사람 배려할줄 안다고...미스코리아 출신들 중에서 제일 평좋았어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사랑을 그대품안에
여기서
너무 예뻐요
가끔 주제곡 듣는데
예뻐서 깜놀
걍 살찐거지 타고난 뼈대는 어릴 때 샀던 미미 인형이었죠. 몸매 역대급이에요. 어릴때 생각나요. 미코 대회 다음날 학원에서 친구들이 미가 너무 이쁘다고 인형이라고 얘기 했던 거요.
사랑을 그대퓸안에. 쥬리아화장품에서 이뻣음
성형이 잘됐던거죠
지금은 성형으로 망가진 느낌이던데..
성형이 잘됐던 케이스
잘난 맛에 빠져서 자기 관리를 할 수 없는 사람한테 자기 관리 잘했으면 어땠을까라니...
그 외모에 그 사고방식에 딱 그 결과인 것임 지금이...
아무리 만약에...를 갖다 붙인들, 저 사람은 그런 상상 속의 인물이 될 수 없어요.
있는 그대로 왜 받아들이지를 못하나
머리텅텅
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