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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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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파김치 퍼먹고 들어와 누웠어요.

빼꼼 조회수 : 3,904
작성일 : 2023-11-17 03:28:39

한 시간 전 쯤 자다 깼는데 어제 엄마가 담궈 주신 파 김치 생각이 나 뒷베란다에서 서서 오돌오돌 떨며 파 김치 먹고 들어왔어요.

밤 늦게 남편 라면 끓여주고 먹다 남긴 파김치를 뒷 베란다에 뚜껑 닫아 뒀었는데 젓가락들고 고양이마냥 살금살금 나가서 정신없이 먹고 왔어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빨리 날이 밝았으면 좋겠어요.

엄마한테 맛있다고 전화하게...

초저녁 잠 많으신 엄마 자다 깨서 또 밤샐까 봐 어젯 밤엔 전화를 못 드렸거든요.

이젠 자야겠네요.

82님들 부디 행복한 꿈 꾸시고 계시길...

IP : 61.43.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뾰로통
    '23.11.17 4:08 AM (119.196.xxx.96)

    윗집이 새벽마다 쿵쿵대서 오늘도 잠 못자고 있었는데 이글 읽고 피식 웃고 말았네요. ㅎㅎㅎ
    추운 베란다에 서서 파김치를 드셨다니... 얼마나 맛있을지 상상이 됩니다. ????

  • 2. 혹시
    '23.11.17 5:51 AM (121.166.xxx.230)

    님혹시 임산???
    ㅋㅋ
    엄마김치는사랑이죠
    문든김창완씨의 고등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나도 엄마김치 그리워요

  • 3. 진순이
    '23.11.17 5:51 AM (59.19.xxx.95)

    잘하셨어요
    양치는 하시구 누우셨죠

  • 4. .....
    '23.11.17 6:24 AM (39.7.xxx.13)

    ㅎㅎㅎㅎㅎㅎ 파김치최고

  • 5. ...
    '23.11.17 7:16 AM (220.76.xxx.168)

    ㅎㅎ 지금은 일어나셨을까요?
    파김치 맛있겠어요

  • 6. 이거보니
    '23.11.17 7:59 AM (125.142.xxx.27)

    아침부터 라면먹고싶잖아요ㅜㅜ

  • 7. 빼꼼
    '23.11.17 8:32 AM (61.43.xxx.207)

    엄마는 씻고 계신가 전화를 안 받으시네요~~
    청와대 김치 담당해도 되겠다는 찬사를 일평생 들으신 분인데 연세가 드시니 싱거웠다 짰다 막 그러시더라고요. 근데 어제 파 김치는 옛날 울 엄니 한참 때 실력 발휘가 된 작품이었어요.
    ㅋㅋ 아이고.,
    임신은요오~~~~@@
    지금 한 달에 한 번씩 오시는 빨간 손님과
    함께 하는 기간이랍니다~~
    맞다! 고등어~~~딱 그거네요^^
    굽지 않은 고등어를 생으로 뜯어 먹은 느낌ㅋㅋㅋ
    양치도 하고 가글도 하고 누웠던 시점이었디요~~~
    제가 담근게 아니라서 가격이 어찌 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전 그냥 퍼 먹기만 한 여자라....
    눈 뜨니 7시 50분 정도 됐더라고요.
    지금도 파 김치 먹고 싶어요 큭!
    전엔 안 익으면 손도 안 댔는데 이젠 잘 먹어요.
    익으면 파 김치 세 줄기를 라면이나 짜장면에
    턱 걸치고 동글게 말아서 한 입에 휘리릭 먹어야겠어요.
    125님 밤 라면이 무섭지 아침 라면은 축복이지요~
    어서어서 드세요.

    근데 저...간헐적 단식녀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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