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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부정적인 사람이 남편이라면

ㄴㄴㄴ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23-11-16 21:38:53

갱년기 들어오더니 더 심해져요

밖에서 사회생활 할 때는 그렇게 매너좋게 싹싹하지만

집에 와서는 오만상을 쓰고

입만 열면 불평과 한숨이에요

아이가 하지 말란 걸 조금이라도 하면

-오늘, 아이가 크리스마스 트리 상자를 남편이 좀 있다 뜯으란 말을

안듣고 먼저 뜯었다고-

짜증과 한숨에 도리도리..

그게 그리 큰 일인가요...

제가 고만해라. 자꾸 어른이 그러면 집안 분위기 긴장되고

편하지 않다. 그랬는데

좀 있다 또, 자기 사내 메일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이냐며

직원이 작문? 을 이상하게 했다고...한심해하고 짜증내고..

(제가 읽어보니 말을 장황하게 쓴 것..간결하지 않은 정도)

아침에 일어나도 첫마디가 피곤하다...

 

저...정말 죽을것 같아요 

생각같아선 애들 데리고 따로 살고 싶어요

그거 말고는 다른 부분은 성실하고 바른 사람이에요.

저에게도 그렇고요. ㅠ.ㅠ

전체적으로는 좋은 사람인데

일상에서 자꾸 저러니 옆에 있으면 불행한 느낌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이러고 있으니 악순환이네요. 에휴

IP : 180.69.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16 10:10 PM (223.62.xxx.26)

    우리집 남편도 그래요.
    입만떼면 부정적말이 화장실에 자동으로 분무되는
    향수처럼 칙-하고 뿌려져서
    제 기분까지 망쳐요.
    같이 안살고 싶음.

    지금 남편혼자 해외에 있는데
    집에 회사직원들이 와서 파티하기로 했다고.
    음식어떻게 할지 알려달라길래
    우버잇츠로 주문하면 간단하다고 했어요.
    그거 어플깔고 입력하고 주문하고
    언제 다하냐며 귀찮다.
    매사 어후 귀찮아 죽겠네.
    바빠 죽겠네.
    남편이랑 대화 자체가 너무 싫어요.

  • 2. 갱년기
    '23.11.16 10:27 PM (70.106.xxx.95)

    갱년기되면 여성호르몬 폭발이라 그래요
    반대로 님은 남성호르몬이 나오니까 더 대범해지고요

  • 3. 홀몬이
    '23.11.16 10:33 PM (220.117.xxx.61)

    홀몬이 나올건 없고
    남성홀몬이 안나오고
    피곤하고 부정적. 여기도 있어요
    집에서 절대 대화 안하고 살면되요
    나가서 재밌게 지내세요. 화이팅

  • 4. 에이구
    '23.11.16 10:35 PM (121.160.xxx.249)

    우리 남편은 남 험담을 그렇게 해요.
    나이 들면서 점점 더해요.
    저는 슬그머니 다른방으로 가거나 괜히 주방 정리해요.
    음악들으면서요.

  • 5. 아 저도그래야
    '23.11.16 11:20 PM (180.69.xxx.124)

    이어폰끼고 일해야겠어요

  • 6. 원래부터
    '23.11.17 8:22 AM (211.234.xxx.210)

    그런 성격이 아니었다면
    잘 살피세요
    우울증 증세일지도 몰라요
    과도한 스트레스로 신경증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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