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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아이피를 외워서 답변다는 사람이 있대요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23-11-15 17:39:29

자주쓰는것도  아닌데 하루전에 글올린거에 대해,

그다음날   다른글에다  전날올린글에 관한  질문을   해서  놀랬어요.

 

똑같은  글을  계속 쓴것도  아닌데요.

그뒤로는  글쓰는것도 조심스러워요.

 

저도 모쏠아재 아이피는 하도 봐서  알긴해요.

IP : 211.36.xxx.7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23.11.15 5:47 PM (211.228.xxx.106)

    거의 정신병 수준으로 아이피랑 내용이랑 기록해뒀다가 나중에 저격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심지어 내가 쓴 글이 아닌데 같은 아이피라는 이유로 뭐라고 따지는 사람도 봤어요.
    저는 소설 쓰거나 못난 글 쓰는 사람보다 그런 사람들이 더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 2. ㅇㅇ
    '23.11.15 5:48 PM (198.16.xxx.45) - 삭제된댓글

    '미췬..'스럽죠.... 저 예전에 영화에 관해서 글 썼더니
    너 전에 이러이러한 글 썼던데 또 글썼네? 이 난리 ㅋㅋ
    내가 전에 뭔 글을 썼건 영화관련글에 뭔 상관이라고.

  • 3. ...
    '23.11.15 5:5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에 저격한번 당했는데..솔직히 무섭더라구요..ㅠㅠㅠ그래서 한동안 82쿡을 안했어요 무서워서..

  • 4. 한심
    '23.11.15 5:52 PM (124.50.xxx.207)

    한심하고 불쌍한 사람들
    할일 진짜없거나 미친싸움닭

  • 5. ㅠㅠ
    '23.11.15 5:53 P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

    완전 무서워요.
    그래서 통신사 아이피만 쓰려고 노력중인데
    그 개념도 없는지
    남이 쓴 글을 제가 썼다고 몰아가더라고요.

  • 6. ㅡㅡ
    '23.11.15 5:54 PM (125.176.xxx.131)

    집착 강하고 악플 다는 거 말곤 할게 없는 히키코모리들이겠죠. 방구석에서 자신의 불행을 다른 사람탓으로 돌리거나, 자기와 처지와 생각이 다르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뜯고 ...
    불쌍하고 애잔함...
    아이피가 유동이고 얼마나 자주 바뀌는데,
    회사에서도 쓰고, 카페가서도 쓰고, 여행가서도 쓰는게 와이파이인데.....

  • 7. ..
    '23.11.15 5:59 PM (211.36.xxx.169)

    얼마나 한가하면 그게 가능할까요.
    그런 노력으로 생산적인 일을 하지 한심한짓만 하고 사네요

  • 8.
    '23.11.15 6:04 PM (118.235.xxx.97)

    ㄷㅅ들은 공책에 아이피를 적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얼마나
    '23.11.15 6:06 PM (211.234.xxx.171)

    뻘글을 많이 쓰면 회원들이 기억을 할까요?

    아님 어그로 끄는 글들
    (내용보면 다 정황, 추측, 카더라~~)

    그런 사람들 글은 제목만 봐도 특징이 있죠 ㅎㅎ

  • 10. 히키코모리아님
    '23.11.15 6:08 PM (59.7.xxx.186)

    그게...티가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굳이 아이피 외우지 않아도..

    오죽하면

  • 11. ..
    '23.11.15 6:08 PM (211.36.xxx.230)

    몇달 전 글까지 끌고 오더라구요 ㅎㅎ

  • 12. ...
    '23.11.15 6:11 PM (37.120.xxx.10) - 삭제된댓글

    그러더라구요.ㅋ
    남의 아이피를 어떻게 기억하고 말이죠
    전 그런 건 잘 보지도 않거든요

  • 13.
    '23.11.15 6:12 PM (211.36.xxx.70)

    그러게요.
    전날 내가 무슨글 쓴지도 생각안나는데
    뜬금없이 오늘 뭐했어요?라고해서 무슨말이에요?했더니


    어제 뭐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더라고요ㅜㅜ

  • 14. ㅡㅡㅡㅡ
    '23.11.15 6:2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있죠.
    자기들 맘에 안드는 댓글 달면
    아이피저격에 댓글 긁어다가 붙여넣기해서
    공격하는 사람들요.
    무슨 의도로 무슨 목적으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정신이 온전치 못하구나 하고 말아버려요.

  • 15. 여긴
    '23.11.15 6:25 PM (211.228.xxx.106)

    어차피 익명이라 소설을 쓰거나 한 입에 두 말을 하거나 주접스런 글을 써도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그걸 기록해뒀다가 (외우다뇨 그렇게 머리가 좋겠나요)
    니가 그때 이렇게 말했잖아?
    이게 제 정신인 인간이 할 짓입니까.

  • 16. ..
    '23.11.15 6:25 PM (223.38.xxx.193)

    세상 한심한 사람들이지요
    본인이 아는 세계가 오직 여기 82밖에 없는듯한 댓글과 사상.말투를 보면 안타까워요

    아이피까지 몽땅 끌어와서 붙여넣기해가며
    네가 이런답하지않았냐 어쩌구저쩌구 공격하고 또 그공격에 취해서 행복해하는듯한 모습ㅜ
    미쳤나?싶은 글귀들을 본인은 세상 똑똑한 현자인것처럼 쓰고있더군요
    벌써 본인이야기다싶어 나타났네요

    아이피 저격하는 댓글러들
    지난번 이런 이야기 쓰지않았냐 라고 몰아가는 댓글러들
    참 그렇게나 할일이 없나 세상 한심해요

  • 17. 얼마나
    '23.11.15 6:26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할일없는 백수 히키코모리면 그러고있겠어요.
    악플로 스트레스 푸는
    불쌍한 인생들이에요.
    밖에선 찍소리도 못하는 루저.

  • 18. ..
    '23.11.15 6:31 PM (223.38.xxx.72)

    툭하면
    남의 아이피 긁어다 붙여넣기 해가며 독한 댓글다는 한심러들
    이런글 올라오면 완전 찔려서 부들거리며 한마디할려나?
    아니면 조용히 한마디도 안하고 가만있을려나ㅜ

    82말고는 말 한마디 못할 인생찌질이들ㅠ

  • 19. .....
    '23.11.15 6:40 PM (223.38.xxx.252)

    그런 사람들이 많나요?
    옛날에 갑자기 어떤 자칭 82죽순이 아줌마가 내가 82에 뭔글 쓰지않았냐고 물어본적있긴했는데..무슨 뚱딴지같은 소린지 못알아들었었는데.. 그아줌마가 그런 아줌마 였나보군요 . 참 이상한 사람많은 세상이예요.

  • 20. 글의 지문
    '23.11.15 6:48 PM (118.235.xxx.251)

    꼭 아이피가 아니더라도
    글에 지문이 있다고 하면서 지난 글을 들춰내서 빈정대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정보를 감추고 글을 쓰면 또 전혀 몰라요.
    즉, 글에 있는 지문이 아니라
    글의 지문을 읽어낼 지적능력도 없으면서
    글에 있는 정보를 가지고 추측하는 거죠.

    이런 사람들은 온라인 특히 82가 전부인 사람들이고
    싫은 걸 못 견디는 사람들이에요.
    싫으면 안 보면 되는데 그런 마음의 여유는 없고
    다른 사람들도 자기처럼 그 상대를 싫어해달라고
    일종의 왕따를 조장하는 마음이겠죠.
    심보가 그러니까 있을 곳이 온라인밖에 없겠지만.

    드라마같은 데에 나오는 동네 사람들 중에
    주인공 주변에서 말 많고 말 옮기고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그런 악역을 자처하는 거죠.
    일종의 정신병이 아닐까요.

  • 21. 워낙
    '23.11.15 6:52 PM (41.66.xxx.146)

    이상한 사람도 많잖아요.
    경계선 새댁
    애딸린 이혼남 결혼한 지팔지꼰녀
    모쏠이

  • 22. ㅡㅡㅡ
    '23.11.15 7:21 PM (49.161.xxx.43)

    있죠
    전부터 정치글에
    여기 유명한 고정닉 하나 있어요
    아이피 빡빡하게 적어놨을거예요
    ㄸㄹㅇ 로 보여요
    지금도 댓글 다는거 자주보이는데
    이글 보고 뜨끔 할듯.

  • 23. ㅇㅇ
    '23.11.15 8:00 PM (118.235.xxx.106)

    윗님 쓸개코라고 왜 말을못해요 ㅋㅋㅋ
    진짜 정신에 이상있어보여요
    아 주어없구용 ㅋ 또 구글링할라

  • 24. 저도 깜놀
    '23.11.15 8:26 PM (14.49.xxx.105)

    정치색 구분해서 댓글 다는 사람 있더라구요

  • 25. ......
    '23.11.15 9:23 PM (58.78.xxx.52)

    그게 정상인가요?

    정신병자들이나 그런짓할텐데.

  • 26. ㅇㅇ
    '23.11.15 9:38 PM (116.45.xxx.245)

    아이피 공격 많이 받은 사람인데요.
    진짜 소름돋아요.
    원글이나 덧글 지울까봐 지들이 닉네임, 아이피, 글 내용까지 복사해서 박제해놔요.
    검색하면 주르륵 나오도록요.
    이런식으로 공격해서 글 못쓰게 하자가 목적인것 같아요.
    도대체 이게 무슨 스토킹인지... 고소가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 27. 진짜
    '23.11.15 9:40 PM (117.110.xxx.203)

    ㅋㅋ

    저도

    소름끼쳐요

    제 예전글찾아서

    공격하는데 헐~~

    저도알고싶어요 어케찾아내는지

  • 28. 아이피
    '23.11.15 9:52 PM (108.51.xxx.243)

    숫자가 12345로 되어있는 아이피는 따로 외우려 안해도 기억ㄷ하죠 자동으로. 다른 아이피는 생각안나도 12345같으면 아 그 번호 하고 샹각나죠 내 아이피도 모르는데.

  • 29. 맞아요
    '23.11.15 10:15 PM (121.169.xxx.136)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 글과 댓글들 너무 공감합니다.

    하루종일 82에 상주하면서 자기와 정치색깔 다르다고 아이피 기억했다 저격하는시간에 한푼이라도 벌어서 노후대비라도 하지 ㅉㅉ

    불쌍하기까지하더군요

  • 30. 극혐
    '23.11.16 7:54 AM (1.236.xxx.80)

    윗님 쓸개코라고 왜 말을못해요 ㅋㅋㅋ
    진짜 정신에 이상있어보여요
    아 주어없구용 ㅋ 또 구글링할라 2222222

    게다가 방탄 글마다 도배까지
    소름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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