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사태 이후
나리타 경유 뱅기도 울 딸들은 안 탄다고 하고
그 이후 우리 가족은 일본에 발도 안 디디는데
이 시국에 일본 여행 가는 분들 독도 지네 땅이라고 하는 싯점에
일본 싫지는 않아서 가는 거겠죠?
전 정말 왜놈들 싫어요. 죽는 날까지 일본 갈 일 없을거에요.
외할아버지 징용 가서 돌아가시고 울 엄마 고생한 거 생각하면...
일본 여행 질문 올라오면 아주 친절하게 답변 주르르.
밸도 없는 인간들로 보임.
일본 가서도 혐한 꼴 당하는데 굳이 꾸역꾸역 가는 이유를 이해하기 힘드네요.
자존심도 없나봐요
저도 안가요
불매도 계속
뭐 어럽지도 않고 간단해서요
저도 안갔고 안갈겁니다
저도 안가요..
20년전에 갔었고 지금은 안가요 굳이 방사능 먹으러..안가죠
가본적 없고 갈 계획도 없고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해서 여행간다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각자 자기만의 사정이 있는거니까요
일본여행이 좋다고 바람잡는거 아니라면 소시민인데 비난할 필요있나요??
절대 안 갑니다
불매도 계속하고요
82 사람들 외에는 다 가는듯요
자존심 문제까진 넘 나가시는 거고..코로나 전에는 다녔는데
이후..갈수록 일본 정부의 행태를 보고 정나미 떨어져 여행지로 머리속에 지웠어요.
개개인마다 사정이 있고, 결혼으로 인해 가족관계로 엮인 다양한 사람들이 많으니 넘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일본여행이 좋다고 바람잡는거 아니라면 소시민인데 비난할 필요있나요??22222222
저도 안가는데요.....
불매도 열심히 하고 있구요
김대중 전대통령께서는 범아시아주의. 교류를 통한 아시아평화공동체를 구상하셨습니다. 위대한 사상가죠.
그 분은 일본과 역사문제는 분명히 하되. 민간교류는 멈추지 말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친일파보다 원글님같이 역사의식이 뚜렷한 분이 일본과의 교류에 더 적합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이런 민간교류가 일본을 넘어 전아시아로 퍼져나가길 바라셨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살길 바랬던 분이지요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
간다고 욕하고 안간다고 욕하고 하지말고
개개인 선택 문제죠.
세상이 그렇지 못해요
노재팬 하고 쿠팡 안쓰고 이마트 믿거하면서 살수만은 없어요.
코로나때 국내는 많이들 여기저기 다녀왔고
솔직히 거리상 일정 부담없이 다녀오기 괜찮은 이유도 크겠죠.
2박3일로 가기 무난하니까요.
솔직히 직장인들 가족단위로 움직이는 거 휴가 빼고는 멀리 못 가잖아요.
주변국이 하필 일본인 게..많이 아쉽죠.
불매운동 내가 하는 것이지
주변 누가 간다면 그런가보다 해요.
갈 생각없어요
토토로 좋아하지만
일본 한번도 가본 적 없고 갈 계획도 없지만 남의 선택에 대해 밸도 자존심도 없냐 하며 비난하는 글에 동의하지는 않아요.
소부장 수출 금지하는 바람에 촉발된 거잖아요?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데 왜 가요?
저도 안가고 불매도 계속합니다.
그런데, 가는 사람들도 이해는 가요.
저렴하고 가깝고 편하니까요.
그리고,
불매하고 의식있는 젊은 애들도 가더라구요.
거기가 제일 만만하거든요.
그리고 유시민님 말씀처럼
일본에 대해 우리나라보다 낫다..뭐 그런 생각은 별로 없어요.
그냥 여행가기 편한 나라.
그게 다 더라구요.
저도 가는 사람들이 좀 불편하긴 하지만,
이젠 그러려니 해요.
저도 안가요
일본 불매는 아니고 걍 일본에 관심이 없어서
안가요. 불매도 계속 하고요.
우리라도 끝까지 지켜요!
안가요.
안갈거구요.
불매도 열심히 하고있는데 홈플에서 세일이라고 산 과자가 일본산이네요.
에라이~~~
저도 안 가고 일본제품 안 써요. 주변에 일본여행은 안 간다는 사람들 적지 않아요.
저도 안가요.
방사능 너무 걱정되고 거기 사는 사람들 참 안타깝죠. 아이슬란드 화산 위험하다는데 나비효과 제발 최소한으로만 영향주길 바라요.
저도 안갔고 안갈꺼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다 우리문화 아류이고 얄팍해보여서 매력도 없어요.
게다가 방사능 오염국.
여행가는 사람 좀 무지해보여요.
후쿠시마 사고 이후로 일본에 발 안 들여요.
거기 사는 사람도 있는데 뭐 어떠냐지만 저와 가족들은 절대 안 갑니다.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래요. 굳이? 좋은 여행지도 많은데?
일본 싫지만 주변에서보면 저만 싫어해요.ㅎㅎ
미용실에서 머리하면서 미용사와 수다떨다가 일본 싫어한다고하니 진심으로 왜요? 왜 싫어요? 묻더라구요.ㅎ
어려서 반공교육과 반일교육을 너무 철저히 받아서 그런가요? ㅎ
식민지 역사 자체를 잊은듯한건 문제가 있어보여요..
일본에 대해 쿨한게 아무리 대세라지만요.
걱정마세요. 저도 가족들도 안 가고 있고 주변 사람들 방사능 때문에 많이들 안 간답니다.
돈 주고 방사능을 왜 먹으러 가죠.
정말 갈 하등의 이유가 없다 생각하는데 다녀와서 자랑질하는 샤들보면 같은 세상 사는 사람 맞나 싶어요.~~~~
여기 일본인들 많고 피가 왜인의 후손인 사람들도 적지 않아요.
미용실에서 저런말 웃길거 같아요
미용도구가 거의 일본산에 일본염색약 등등 얼마나 많이 쓰는데
아닌곳으로 골라 다니시는거죠?
검색해 보면 일본 갈 생각조차 안들죠.
2011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FDNPP) 사고 당시 낙진으로 대량 방출된 방사성 세슘(Cs-137) 가운데 67%가 여전히 주변 숲에 남아 강물 등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저도 아직 안가봤어요.
일본산 수입품도 피해야 될 상황인데
일본까지 가다니
다들 강심장
여행 좋아하지만 평생 일본 안갈 거예요.
나리따 공항 경유도 싫을 정도로 일본 기피하고 삽니다.
저도 해외에 몇년 살았어서
비자트립 겸 해외에 많이 다녔었는데
여권 도장 페이지가 장난 아님 ㅎ
그래도 일본은 단 한번도 안갔고
갈 생각도 없음요
제정신이 아닌듯
저도 빼주세요
가본 적도 없고 가고 싶지도 않아요.
방사능, 노재팬 이전부터
나에게 여행은 호감가는 문화에 대한 탐구에요
그 쪽 문화에 호감이고 뭐고 1도 없음
여기가 현실과 다른 세상~~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549만명이 일본을 갔다네요.
물론 여러번 간 사람도 포함이겠죠.
전세계 일본여행자의 28%.
환율은 860원대고.
제 친구도 다음 주일에 홋카이도 간다고 자랑 문자왔어요.
눈내린 노천온천에서 바다 보는거 나도 하고 싶지만 자존심과 바꾸고 싶진 않네요.
우리가족은 갈 일 없을 듯.
딸이 완전 극혐해요.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님, 제발 가지마세요. 가족들두요.
다들 간다고 하면 가뜩이나 항공권 비싼데 가격이 안 내려가고 있잖아요.
방사능땜에 안 가요 공짜로 여행시켜준다해도 안 감
별 관심도 없고 궁금하지 않은데
저 외 남편 딸 아들은 가겠다고 벼르고 있어요.
방사능 얘기하면 후쿠시마서 먼데로 가면 된다고
정말 그런가요? 후쿠시마서 멀면 방사능걱정 없나요?
굳이 방사능이슈에 정치적이슈도 있는데 왜 가는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