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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듯 집 사고 파는 2030…막차 탔다가 ‘눈물의 손절’

... 조회수 : 4,959
작성일 : 2023-11-15 09:59:57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15013

 

어느 나라 2030들이 우리나라 처럼 이렇게 쉽게 집을 살 수 있나요

지금 안사면 평생 못살것처럼 부동산 유투버들이 많이 부추겼죠

 

 

IP : 221.140.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5 10:0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겪어 봐야 정신차리죠.

  • 2. 여기도 많아요
    '23.11.15 10:13 AM (121.190.xxx.146)

    여기도 벼락거지 운운하며서 그런 이들 부추기는 열풍에 동참한 사람들 많잖아요. 반성해야 합니다.

  • 3. 82에서도
    '23.11.15 10:22 AM (223.39.xxx.114)

    윤가놈 뽑히라구
    하루에도 수십개씩 부동산으로 욕망부추기며 정치적 작업하는 글들 올라왔었죠

  • 4.
    '23.11.15 10:34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빚도 자산 어쩌구가 제일 웃기죠
    빚은 원금과 이자만 남습니다

  • 5. ..
    '23.11.15 11:06 AM (203.236.xxx.4) - 삭제된댓글

    40대 이상 소유주들은 대다수가 돈모으고 가격 낮을 때 영끌안해도 살수 있던 시절에 산거고, 새로 산 2,30대가 고점에 영끌해서 샀으니 고금리되면서 2,30대가 당연히 비율이 높고 힘들겠죠ㅠㅠ

  • 6. 2,30대가 던진
    '23.11.15 11:33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물량이 13만채가 넘는다는군요
    이자 감당이 안되니 던졌겠죠

  • 7. ..
    '23.11.15 12:41 PM (121.137.xxx.55)

    언론이 제일 나쁘죠.
    사회초반부터 빚을 어깨에 짊어지게 했으니
    여기저기 빵빵 터진 일만 남았어요.

  • 8. 부동산 유튜브
    '23.11.15 12:49 PM (112.167.xxx.230)

    태반이 사기꾼들입니다.
    저런 방법 말고는 돈을 못 버는 건지
    자극적인 제목 뽑고
    수치 들고 와서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ㅋㅋ

    그 노력으로 정상적인 경제활동이나 하지
    후안무치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집단 ㅉㅉ

  • 9. 대비하지않는
    '23.11.15 1:00 PM (61.105.xxx.165)

    부모집 담보니 퇴직금이니
    부모돈까지 끌고 들어가
    집을 산 젊은이들도 많다고 하던데
    큰일입니다.
    imf니 정리해고니 해외금융위기니
    자신의 능력과 아무 상관없는 일로도
    인생이 바뀔수 있다는 걸
    모르는 젊은애들을 부추겨서...

  • 10. dd
    '23.11.15 1:23 PM (45.83.xxx.58) - 삭제된댓글

    한창 거의 고점 가까이 갔을 때는
    뭘 잘 모르는 저도 저거 위험하지 싶던데
    그 후 얼마 안 가 이런 고금리시대가 올 줄이야 꿈에도 몰랐지만
    어쨌든 지나친 빚은 탈나기 좋으니까요
    그런데 그 때 계속 오르기만 해서
    이 가격에라도 안 사면 더 오를 것 같다는 불안감도 있었을 것 같긴 해요

  • 11. 저 세대
    '23.11.15 1:45 PM (211.206.xxx.180)

    부모들이 누군가요.
    바른 경제적 자립 못 시키고 사행심만 물려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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