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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죽이 뭔가요?

조회수 : 3,019
작성일 : 2023-11-15 09:28:21

많이 읽은 글 읽다가

소화 잘 되고 맛있나 봐요.

한번도 못 먹어봤어요.

그렇게 맛있는거면 식당에서도 팔텐데.

죽 미역국도  집에서나 해먹지  식당 음식 아닌 줄 알았는데

지금 체인점까지 생겼잖아요?

식당 있나요.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34.xxx.21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5 9:31 AM (211.208.xxx.199)

    육수에 김치넣고 밥 넣고 끓인죽 아닌가요?

  • 2. 김치국
    '23.11.15 9:31 AM (125.129.xxx.149)

    김치국에 밥말아 끓인거에요
    식당에서 팔 음식은 아니죠

  • 3. 맛있음
    '23.11.15 9:32 AM (59.26.xxx.88)

    그게 비주얼이 식당에서 팔만한게 못돼요. 저는 멸치육수에 신김치 썰어넣고 떡국떡 넣고 밥넣어 끓여서 참기름 둘러먹는데 어릴적 할머니가 끓여주시면 사촌오빠는 꿀꿀이죽이라고 안먹었어요 그게 겨울에 뜨끈하게 끓여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갑자기 먹고싶네요.

  • 4. ㅎㅎ
    '23.11.15 9:33 AM (1.55.xxx.220)

    비쥬얼이 영 아니죠. 저는 국수도 넣어요.
    맛나요^^

  • 5.
    '23.11.15 9:34 AM (223.38.xxx.112)

    크.. 저는 육수 넉넉히 잡아서 콩나물 김치 식은밥 청양고추 떡국떡 넣고 마지막에 달걀 풀고 김가루 뿌려서 먹어요 아 쌀쌀한 날 급 먹고싶네요

  • 6. ...
    '23.11.15 9:35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하긴 비쥬얼이 옛날 시골개들
    반찬섞은 죽밥 비쥬얼이긴 하죠

  • 7. ...
    '23.11.15 9:35 AM (110.92.xxx.60)

    하긴 비쥬얼이 옛날 시골개들
    반찬섞은 개죽밥 비쥬얼이긴 하죠

  • 8. 오늘은
    '23.11.15 9:35 AM (116.40.xxx.27)

    김치국밥당첨..갱기시죽이란말은 처음들어봤네요.ㅎ

  • 9. 갱시기
    '23.11.15 9:36 AM (59.6.xxx.211)

    경상도에서 멸치욱수에 신김치 콩나물 국수 떡국떡 계란 등등
    넣고 끓이는 죽이에요.
    비쥬얼은 꿀꿀이죽 같지만
    소화잘 되고 겨울철별미에요.

  • 10. 김치털레기에
    '23.11.15 9:37 AM (121.190.xxx.146)

    김치 털레기에 국수대신 밥들어갔다 생각하면 되요.

  • 11. 경상도쪽만
    '23.11.15 9:38 AM (119.64.xxx.42) - 삭제된댓글

    먹는거같더라구요.
    김칫국에
    온갖거 다 넣어서 푹 끓이는데
    전 비주얼이 별루라..안좋아하는데
    그 지역 사람들에겐 소울푸드 같은건가보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김칫국이나 된장국에
    밥 넣어 푹 죽처럼 끓여드심 속은 편할거예요

  • 12. ..
    '23.11.15 9:39 AM (211.208.xxx.199)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에는 이렇게 설명하네요

    밥과 김치 등을 넣고 끓여 죽처럼 만든 음식이다. 찬밥에 고구마, 감자, 김치, 콩나물, 물을 붓고 끓이다가 풋고추, 붉은 고추, 대파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이며, 된장을 푼 물이나 멸치장국국물을 이용하고 수제비를 떠 넣기도 한다. 갱죽은 갱시기라고도 불리며, 충북에서는 갱싱이죽, 경북에서는 콩나물갱죽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이 음식을 전라도에서는 안먹나봐요?
    저희 엄마가 대구분인데 저희 엄마의 소울푸드였거든요.
    몸살기가 있으면 부엌언니에게 해달라고 했는데
    전라도 정읍출신인 이 언니는 이거 끓이면서
    사모님은 꿀꿀이죽 먹는다고 혼자 구시렁대던게 기억나요.

  • 13. 서울사람
    '23.11.15 9:40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김치털레기는 뭘까요?
    김치국밥은 해먹어봤어도 떡국떡이나 국수는 안넣어봤어요.

  • 14. ㅇㅇㅇ
    '23.11.15 9:41 AM (120.142.xxx.18)

    어렸을 때 옆집 경상도 친구가 울집에 와서 끓여줬는데 비주얼이 헉! 했어요. 근데 먹어보니 맛있어서 자꾸 그애를 불러서 해달라고 한 기억이... 초딩 고인가 중딩인가...그 무렵쯤이었는데... 아, 옛날 생각나네요. 쌍문동은 아니지만 응답1988 같은 동네 분위기였었는데. ^^

  • 15. 김치털레기에
    '23.11.15 9:43 AM (121.190.xxx.146)

    털레기(털래기 또는 털네기)라는 음식이 있다. 사전에 없는 말이지만 농촌진흥청 '향토음식' 홈페이지(http://www2.rda.go.kr/food/intro.htm)에 보면 경기도 고양의 음식으로 올라 있다. 명칭과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미꾸라지탕에 갖은 야채와 국수, 양념류 등을'털어 넣는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고 고양의 토박이 노인들은 풀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포.시흥.안산.파주.양주.포천 등지 음식점에도 비슷한 음식이 있다. 경기도 서북부 거의 전 지역에서 향토.향수 음식으로 전해 오는 것이다. 재료나 이름은 조금씩 달랐지만 조리법은 거의 같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14075#home

  • 16. 꿀잠
    '23.11.15 9:52 AM (112.151.xxx.95)

    경남은 안먹고요. 경북지역 음식입니다.

    부산에선 김치국밥이라고 분식집에서 팔았음.

  • 17. 저희 집에선 밥국
    '23.11.15 9:55 AM (218.238.xxx.14)

    이라고 했네요.
    밥으로 끓인 국인가, 왜 국밥도 아니고 밥국이라고 하나 궁금해 했었죠.
    1. 멸치 다시에 김치, 밥만 넣는 버전
    2. 1에 달걀 풀고 국수나 떡이나 추가하고 참기름 떨어뜨리는 버전

    저는 1을 좋아하는데, 아플때는 2번으로 해 먹었어요.

  • 18. ...
    '23.11.15 9:56 AM (183.102.xxx.152)

    서울에 와서 살다보니 잘 안해먹게 되는데
    오늘 해먹어야겠어요.
    콩나물과 김치 있고 국수 고구마가 있네요.
    떡국떡 없어서 섭하긴 한데 일부러 사러가고 싶지는 않고...
    점심에 뜨끈하게 먹어야겠어요.

  • 19. ...
    '23.11.15 9:59 AM (183.102.xxx.152)

    파는 데는 못봤어요.
    경상도 살 땐 집에서만 먹는 음식이었고
    이젠 잊혀져 가는거 같아요.

  • 20. ㅇㅂㅇ
    '23.11.15 10:04 AM (182.215.xxx.32)

    저는 좋아요 진짜 소울푸드
    지방사람아닌데
    엄마가 어릴때 자주 해주셨어요

  • 21. 엄마고향경주
    '23.11.15 10:06 AM (61.83.xxx.94)

    어렸을때 한번씩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름도 모르고 ㅎ

    그런데 전 싫어했다는게 함정입니다 ㅋㅋ 부산입니다.

  • 22. 갱죽
    '23.11.15 10:11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갱죽이라 했어요
    엄마는 손수제비반죽해서 같이 해주셨어요
    아빠가 대구분이셨는데 김치 수제바 콩나물 이건 꼭 있어야는거같네요
    먹고싶고 엄마아빠 보고싶는 50넘은아줌마입니다 ㅜㅜ

  • 23. 은하수
    '23.11.15 10:11 AM (58.142.xxx.196)

    경북 김천의 향토음식입니다.
    고추장물과 함께 대표적인 김천 에서 유래된 음식이죠.

    저는 어릴때 엄마가 자주 해주셔서
    질린 음식인데 엄마가 돌아가신 지금
    가끔 그리움과 함께 먹는 소울 푸드입니다.

    저는 멸치육수를 끓인뒤
    물 많이 잡고 신김치 작게 썰어서 넣고 콩나물
    넣어요. 그리고 찬밥은 반공기 떡국떡 2인분 넣고
    국처럼 끓여먹으면 시원하고 맛난 갱시기가 됩니다.

    밥 많이 넣고 죽처럼 먹어도 되는데
    그럼 시원한맛은 없어요

  • 24. 은하수
    '23.11.15 10:14 AM (58.142.xxx.196)

    내 영혼의 갱시기.

    사업을 하다 망하고 다시 일어나고를
    반복했던 아버지와 함께 20살이 되기전까지
    롤러코스트 같은 삶을 살았던 우리 가족들.

    아끼고 아껴
    우리 4남매
    뒷바라지를 했던
    울엄마가 자주 끓여주시던 음식
    경상도식 콩나물김치 국밥 갱시기.

    갱시기가 상에 올라오면
    그날은 언제나 배고픈 날이었습니다.
    찬밥 한덩이 김치콩나물국에
    풀어 넣어 온가족이 다먹었으니
    먹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 허기가
    지는것은 자명한 이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엄마의
    갱시기가 싫었습니다.
    퉁퉁 불은 밥알이 들어간
    멀건 김치 콩나물국이 싫었습니다.

    반듯한 양옥집에서
    졸딱 망해 학교앞 단칸 셋방으로
    이사한 다음에는
    먹기 싫어도 엄마의 갱시기를
    자주 먹어야 했습니다.

    고생만 많았던 엄마의 삶이
    저물고 어느새 거울속
    엄마를 닮은 한 여인이
    나를 쳐다 봅니다.

    중년의 나.
    오늘 아침
    내마음을 위로 해주는 소울 푸드
    갱시기를 끓였습니다.

    먹고 사는일이 녹록치 않을때
    나는 엄마의 비법 레시피 갱시기를
    끓여 한그릇 먹습니다.

    하늘 나라 엄마가
    먹고 기운 내서
    열심히 살라고 말해주는듯한
    한그릇 국밥.

    굶지 말고
    절대 굶지는 말고
    콩나물 국밥 나눠 먹고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자던 엄마의
    마음을
    한숟가락 . 한숟가락
    떠먹습니다.

    ***************************




    겨울이 다가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일만 우리 82쿡 회원님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25. 지금도
    '23.11.15 10:25 AM (220.65.xxx.153)

    수시로 해먹는데요
    멸치육수에 콩나물, 신김치, 밥 넣고
    푹 끓이고 간은 굵은 소금간으로 해야
    경상도 시골서 어릴때 먹던 맛이 나요

  • 26. ㅇㅇ
    '23.11.15 10:29 AM (211.250.xxx.136)

    저도 자주 먹어요
    멸치육수에 김치, 밥 넣고 끓이다 떡국떡,콩나물 넣고
    참치액 조금넣고 간보고
    계란풀고 김가루넣고 먹습니다
    일요일 낮에 주로먹던 기억이 있답니다

  • 27. 바람소리2
    '23.11.15 10:34 AM (114.204.xxx.203)

    김치죽?? 저는 별로에요

  • 28. 경상도
    '23.11.15 10:35 AM (210.94.xxx.89)

    경상도 고향인데 들은적도 먹은 적도 없어요.

  • 29. ...
    '23.11.15 10:35 AM (183.102.xxx.152)

    은하수님의 수필 같은 글을 읽고
    눈물이 핑도네요.
    저도 김천이 고향인데 엄마는 이북에서 내려오신 분이셨어요.
    큰집에 가면 푸근하고 인자하신 큰엄마가 끓여주시던 음식이죠.
    집에 와서도 엄마가 가끔 끓여주셔서 맛있게 먹곤 했지요.
    큰엄마도 가시고
    막내며느리였던 엄마도 가시고
    고향마을도 비어가고 있는 요즘
    왠지 고향생각도 많이나고
    가신 분들의 고단하고 한많은 삶이
    이 가을아침에 가슴을 울리네요.
    그분들의 따뜻했던 품도 그리워요.

  • 30. 은하수님..
    '23.11.15 10:41 AM (218.147.xxx.249)

    아우..ㅠㅠ 은하수님 댓글 읽는데 뭔 영화 한 편 보는 듯.. 아.. 눈 따거...
    소울푸드라는거.. 왠지 밥심을 더욱 강력하게 뿜어져 나오게 하는거 같다는..

    울 엄마를 떠올릴 음식은.. 비오는 날 감자전..
    울 아빠를 떠올릴 음식은 .. 녹말에 튀긴 탕수육..

    울 아이에겐 뭘루 추억을 남겨줄 수 있을까 물어보고 싶어지네요.. ^^

    82님들 때문에 제 심장이 노골노골 해집니다~

  • 31. gkswk
    '23.11.15 10:47 AM (121.182.xxx.73)

    한자래요. 다시 갱 , 밥 식 해서 갱식이요.
    남은 밥에 아무거나 다 넣어서 다시 끓여 먹는 거죠.
    경상도에서 먹는 것 맞고요.
    저는 떡국 떡이 꼭 들어가야 좋아요.
    그래서 밥 안 넣고 떡국만 넣어서도 김치 떡국 해 먹어요.
    만두 라면 국수 뭐든 넣을 수 있어요.
    하지만 베이스는 김치에 멸치국물이죠.
    저는 고기국물에 김치로 업그레이드해서 끓여 먹어요.
    한겨울 일요일 아침 식사로 좋아요.

  • 32. 갱시기
    '23.11.15 10:52 AM (117.110.xxx.89)

    경상도에선 흔한 음식이에요~ 겨울에 한번 씩 먹으면 별미에요
    정말 배고파서 먹었다면 슬플것 같은 음식..
    맛있는 김치 넣고 콩나물 들어가고 밥이나 떡국 떡 넣어서 먹어요
    식당 메뉴에도 갱시기 파는곳도 있어요 경상도에만 있나요?

  • 33. 이거슨
    '23.11.15 11:22 AM (175.121.xxx.73)

    어느지역에서만 먹었던 음식은 아닌거같아요
    저는 서울 출신인데 가난했던 어린시절 걸핏하면 먹었던 음식이거든요
    김치 쫑쫑 썰어넣고 콩나물(어떤때는 묵나물)에
    밀가루에 물부어 숫가락으로 떠넣는 수제비, 또는 식은밥이나 누룽지
    설날뒤에는 떡국떡 때로는 라면도 넣고요
    여름에는 미꾸라지, 민물새우나 이런저런 물고기들을 삶아 살만 발라내서
    깻잎,풋고추,감자등등 막막 넣고 끓여먹었드랬어요
    보기엔 좀 그랬지만 맛은 기가 막혔는데 여럿이 먹어서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어른이 되어서는 몇번 안해먹었는데 조만간 해먹어야겠어요^^

  • 34. ...
    '23.11.15 11:54 AM (112.150.xxx.144)

    저는 고구마도 넣고 무엇보다 소면을 꼭 넣어요. 그래야 적당히 걸쭉하게 끓여지고 거기에 김 싸서 먹으면 너무 맛있죠ㅎㅎ

  • 35. ...
    '23.11.15 11:59 AM (183.102.xxx.152)

    허영만 백반기행에 김천에서 파는데 있어요.
    김천시내에서도 먼 곳에...

  • 36. ㅋㅋㅋㅋ
    '23.11.15 12:24 PM (211.51.xxx.77)

    하긴 비쥬얼이 옛날 시골개들
    반찬섞은 개죽밥 비쥬얼이긴 하죠
    ...

    이걸 기억하는 나 옛날사람 ㅋㅋㅋㅋ

  • 37. 은하수
    '23.11.15 12:35 PM (211.234.xxx.84)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2590479&cid=51933&categoryId=54373

  • 38. ㅎㅎ
    '23.11.15 1:12 PM (1.224.xxx.104)

    내영혼의 허기를 다스리는 김치밥국...
    비주얼이 별로라
    서울애기들인 아이들한테 한번도 해주지않다가,
    어느 겨울 혼자라도 먹을 요량으로
    한솥 가득 끓였더니,
    이렇게 맛있는 죽도 있냐고,
    초등학생 남자 아이둘이 한솥을 해치우더군요...
    ㅎㅎㅎ 내 DNA에 새겨진
    영혼의 김치밥국.
    킬포는 달짝지근,꿀고구마.
    아름다운 외관을 사랑하는 나도 어캐 꾸밀수없는 참으로 난해한 비주얼.

  • 39. **
    '23.11.15 3:01 PM (210.96.xxx.45)

    징그럽게 가난해서
    밥 두공기 넣어서 5식구가 넉넉히 먹었고
    육수도 없어서 김치에 라면스프 반개 털어 넣고 간만 맞춰서 ...
    그때는 정말 맛없고 먹기 싫었는데
    지금은 그 맛이 그리워, 그 시절 옹기종기 살던 추억이 그리고
    가끔 해먹어요 ㅠㅠ

  • 40. ..
    '23.11.15 8:36 PM (61.254.xxx.115)

    경상도에서 해먹는 김치콩나물국밥이죠

  • 41. 저도뭔지알아요
    '23.11.15 9:44 PM (121.142.xxx.203)

    제가 그런 스타일 음식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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