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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2년 1억 모았대요

조카 조회수 : 18,825
작성일 : 2023-11-15 07:44:55

28살이고 취업한지 2년된 남자조카가 1억을 모았다고 하네요.여자들은 옷도 예쁘고 좋은거 사입어야 하고 가방, 화장품 주얼리 꾸밈비에 돈이 제법 들죠. 남자들은 그런게 없으니 확실히 저축이 많이 되나봐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다니고 술도 싫어하고 하니 금방 모으네요. 월급에 성과급, 주식투자약간 그렇게 모았나봐요.

IP : 175.208.xxx.164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다름
    '23.11.15 7:48 AM (211.206.xxx.204)

    요즘 남자들도 본인 꾸밈 많이 합니다.
    좋은 옷 입고 좋은 가방 들고 ... 전자기기에 돈쓰고 남자 꾸미면 여자 못지 않습니다.

    조카가 무던한 성격인가 봅니다.
    급여 높은 회사 취직도 했구요.

  • 2. ㅇㅇ
    '23.11.15 7:48 AM (1.229.xxx.243)

    글쎄요
    남자들도 술마시고 취미 옷사입는거에 투자 많이해요
    쓰기나름이지 여자보다 덜 드는거 아니죠
    사용하는 곳이 다를뿐
    조카가 돈을 많이 모았을 뿐이에요

  • 3. ㅇㅇ
    '23.11.15 7:52 AM (222.96.xxx.218) - 삭제된댓글

    연애같은거 안하니 가능할지도
    연애하니 여자랑 데이트한다고 월급 다 탕진하고
    장가갈때 즈그 부모한테 손벌리고

    그 부모는 뭐하는 짓인지
    돈은 왜 보태주는지, 안보태주면 꼴에 결혼할 엄두도 못낼텐데

  • 4. ...
    '23.11.15 7:54 AM (58.234.xxx.222)

    기특하네요.
    성과급 많이 나오는 대기업 다니나봐요.

  • 5. 보통은
    '23.11.15 7:59 AM (211.246.xxx.227)

    남자들이 술, 담배하면 돈을 더 못모으죠.
    쓸데없는거에 생각없이 돈 쓰고
    여자 만나면 당연히 돈 써야하고요.
    게다가 혼자 자취하면 생활비로 쓰고 나면 월급은 텅~
    2년에 1억 모으려면 부모가 도와줬겠죠.
    부모님집에서 먹고자고 부모님 카드 쓰고 내 월급 고스란히 모으면
    가능하겠죠

  • 6. gma
    '23.11.15 8:00 AM (210.217.xxx.103)

    이건 신종 여자까기?

  • 7. ..
    '23.11.15 8:02 AM (58.78.xxx.217)

    2년에 일억이면 단순계산 연봉이 적어도 오천이네요 하나도 안쓰고 모으면.

  • 8. 장하네요.
    '23.11.15 8:04 AM (121.190.xxx.146)

    애인없이 술담배안하고 부모집에서 먹고자고 부모카드쓰고 월급 보너스 고스란히 모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그렇게 해줘도 누구나 가능하지 않다는 것도 맞아요.

    운도 좋고 허튼 짓도 안한 거니까 조카분이 장한 건 맞아요. 칭찬많이 해주세요

  • 9. ㅇㅇ
    '23.11.15 8:07 AM (119.69.xxx.105)

    연봉이 8천은 되야 실수령액 하나도 안쓰고 모아서 일년에 오천
    저축할수 있죠
    26살 직장인이 연봉 8천이 될까요

  • 10. 글쎄
    '23.11.15 8:07 AM (118.235.xxx.141)

    기특하긴 한데요. 제 친구 딸은 여자인데 대학 4년 알바해서
    중형차값 모아놨던데요?
    게다가 이번에 취업도 좋은데 했어요.
    다 좋은데 성별 갈라치기는 좀...

  • 11. 울 애는
    '23.11.15 8:07 AM (14.49.xxx.105)

    독립해 살아서 부모에게 손 안벌리는 것만으로도 칭찬해요
    누구는 얼마 모았다더라..하는 말 스트레스일거 같아 일체 안해요
    그냥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라 얘기해줘요
    지난주에 겨울외투 사입으라고 50만원 입금해줬네요
    세상은 아롱이다롱이가 사는거예요

  • 12. ..
    '23.11.15 8:08 AM (211.208.xxx.199)

    조카분이 장한 건 맞아요. 칭찬많이 해주세요 22222

  • 13. 00
    '23.11.15 8:10 AM (110.9.xxx.236)

    와~~ 기특하네요^^

  • 14. 아니요
    '23.11.15 8:10 A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멋 좀 낼까 하면 돈 많이 들어요.
    꾸밈비에는 남녀가 없어요.
    조카분은 부모랑 거주하면서
    자기가 버는 돈은 1원도 헤프게 쓰지 않고 힘들게 모았을 거예요.
    장하네요.

  • 15.
    '23.11.15 8:11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이년에 1억 모은건 대단하고 알뜰한거예요
    생활비 한달 30만원으로 지내는거와 같을거예요

  • 16. 이상해
    '23.11.15 8:13 AM (59.6.xxx.211)

    난 내 아이 저축액도 잘 모르는데
    조카 모은 돈까지 어떻게 아나요?

  • 17. 이상해2
    '23.11.15 8:17 AM (118.235.xxx.214)

    그냥 그렇다는 거 아닌가요
    댓글들 심하게 까칠하네요

    여자 까기?? 갈라치기??

  • 18. ....
    '23.11.15 8:18 AM (125.177.xxx.82)

    대단하네요!

  • 19. ...
    '23.11.15 8:20 AM (220.116.xxx.134)

    뭔 소리예요.
    원글님 조카 얘기 맞아요?

    1억 모은 건 일단 조카가 기특하고

    연봉이 꽤 되는 곳에 입사한 거고
    부모님께 지원 해드리는 거 거의 없는 거고
    주식 투자금 있다는 건 신중하게 잘 투자한 거고
    술 차 의류비 거의 안 쓴 거고

    혹은 부모님으로부터 용돈 지원 받거나

    원글님은 꾸밈비 관련해서 뭔가 있으신가요

  • 20. 저희
    '23.11.15 8:21 A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딸도 졸업 하자마자 취업해서 2년 됐는데
    1억 정도 모았어요
    그렇게 알뜰하게 살진 않고 해외여행 국내여행 다닐 거 다니고
    쓸 거 써요
    아빠한테 5천 증여받아서 현재 재산은 1억 5천
    서른 안에 3억 모으기 하라고 했어요

  • 21. ㅇㅇ
    '23.11.15 8:32 AM (49.167.xxx.70)

    IT나 투자은행쪽 초봉높아요
    그렇다해도 원글님 조카 건실하네요

  • 22. ...
    '23.11.15 8:34 AM (125.128.xxx.134)

    조카가 개념있게 잘 모은 거지, 남자라서는 아무 상관이 없을 거 같아요

  • 23. ㅇㅂㅇ
    '23.11.15 8:39 AM (182.215.xxx.32)

    거의 안썼다는 말이겠네요
    암튼 기특...

  • 24. ㅇㅇ
    '23.11.15 8:59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29살 제 딸도
    4년동안 2억 넘게 모았더라구요.
    외국계 it 개발자인데 집에서 회사 다니니 따로 돈 나가는 건 없어요.
    우리 부부 생일이나 기념일 명절에 통 크게 큰 선물 해주고 본인 취미 생활이나 여행에 돈 쓰는 것 같아요.
    술도 안 마시고 명품백 화장품에 관심없으니 사치 비용으로 나가는 건 거의 없구요.
    그동안은 예적금으로 2억 넘게 모았는데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하더라구요.
    원글님 조카나 제 딸이나 성향이 비슷한가봐요.

  • 25. 영통
    '23.11.15 9:03 AM (211.114.xxx.32)

    잘난 여자 만나려면 남자들도 외모 가꾸어야 해요
    내가 결혼을 늦게 했는데 내 주위 돈 많은 미혼들이 남자 외모 우선으로 보는 경우 많았어요
    남자 외모 안 본다는 미혼들은 자기들 직업이나 돈으로 별로인 경우 많았고..
    남자도 대외생활 이미지 뿐 아니라 능력있는 여자 만나기 위해서라도 외모 가꾸어야 해요.
    돈도 모아야 하니..양립이 어렵긴 하지만

  • 26.
    '23.11.15 9:09 A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조카분은 장한데
    고모인지 이모인지 모를 분이 글을 이상하게 쓰셔서 댓글도 이상하네요.

    조카분 칭찬하면 끝인일을,
    여자는 이러네 저러네 비교하며 여자들은 사치해서 돈 못모으는데 남자인 애는 그런거몰라 돈 모았다 하니 그렇죠.
    분석적이지도 못하고 판단력도 떨어지시네요.

    조카분이 알뜰하기도 하고
    연봉 8천~1억인 고액연봉자가 알뜰하거나
    그정도까지 고액연봉자는 아니라면 집에서 모든걸 해결해줬나보네요.
    자취하고 먹고살고 세금 내가 내면 2년에 1억 쉽게는 안됩니다. 20대에 고액연봉 아니고, 집에서 다 지원해주는거 아님 쉽지 않은 일을 누군 사치하는데 지가 잘 모았다 하니 그렇죠. 쉽게사시나봐요. 시야가 그런걸보니깐요.

  • 27. 가을은
    '23.11.15 9:12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딸도 입사 3년 됐고
    이제 4년차인데 2억 모았대요
    5천은 제가 증여한 거고
    집에서 출퇴근하니 주말에 친구 만나는 거 말고는
    자기 돈 들 일이 크게 없어요
    저희 애는 돈 모아서 MBA 간다고 준비 중이에요
    님 조카가 알뜰한 거지만
    여자애라고 돈 펑펑 쓰지는 않는다고요

  • 28.
    '23.11.15 9:14 AM (118.235.xxx.98)

    요즘 억이 암껏도아님

  • 29. 기특합니다
    '23.11.15 9:20 AM (113.199.xxx.130)

    버는 족족 쓰는 애들도 많은데...

  • 30. 원글님조카도
    '23.11.15 9:23 A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댓글에 있는 몇년동안 착실히 돈 잘 모은 자녀분들도 다 기특하네요.
    여러 요인들 ( 소득이 높다. 부모의 후원이 있다.부모와 거주로 생활비가 덜 든다. 본인이 규모있게 지출하고 알뜰하다등등)이 있을거구요.
    하나 더 ...예외도 있겠지만 꾸준히 자산을 잘 증가시키는 주변의 젊은 사람들보면 목표가 있더라구요. 그냥 안쓰다보니 쌓이는 게 아니라 자기 목표치를 향해 가서 더 잘 모으는 탓에 곁에서 보면 더 좋아보여요.

  • 31. ...
    '23.11.15 9:35 AM (211.241.xxx.254)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액수가 중요한 건 아닌 거 같아요.
    아마 월급도 많이 받는 회사를 다니겠죠.
    저의 딸 선배는 졸업 후 바로 대기업 취업했는데 6개월만에 1억 벌었대요.
    일이 바빠서 돈 쓸 시간도 없고
    주식도 조금 했다고 하더라구요.
    대단하고 기특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한편으로는 젏은 세대들 빈부격차가 심하겠구나 싶으니
    마음이 씁쓸했어요.

  • 32.
    '23.11.15 9:38 AM (1.238.xxx.15)

    모은건가요
    초봉이 높은 회사이거나 주식까지 해서 재테크를 잘한거겠죠
    2년에 1억이면 진짜 월급많은 회사네요

  • 33. ㅇㅇ
    '23.11.15 9:43 AM (122.35.xxx.2)

    초년생이 돈 모으는거 쉽지 않아요.
    그깟 1억이 종잣돈이 되서 출발부터가 다를텐데
    현실은 연 1-2천도 못모으는 사람들이 샘나서 별소리를 다하네요.

  • 34. 소득이
    '23.11.15 9:46 A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높고, 부모와 거주를 한다 해도
    못 모으는 애들은 못 모아요.
    버는 족족 써버리지

  • 35. Aw
    '23.11.15 9:59 AM (58.236.xxx.207)

    울아들 월급받아 한달에 100씩 저금해 천모았어요
    그것도 대단하다싶어 흐믓합니다

  • 36. 바람소리2
    '23.11.15 10:16 AM (114.204.xxx.203)

    알뜰하네요 이뻐라

  • 37. .....
    '23.11.15 10:17 AM (110.13.xxx.200)

    월급이나 성과급이 진짜 많은가보네요.
    기본 알뜰함은 분명있지만 1년에 5천을 모아야한다는건
    받은 돈이 5천은 넘는다는 말인거죠.

  • 38. ㅡㅡㅡㅡ
    '23.11.15 10:1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월급 다 모았나보네요.
    대단하고 기특.

  • 39. 에이그
    '23.11.15 11:15 AM (175.120.xxx.173)

    사람마다 다른거지
    남녀구분은 왜 하시나요..?

    조카가 야무지고 기특하네요.

  • 40. ...
    '23.11.15 1:10 PM (112.146.xxx.210)

    울아들도 공무원3년동안 박봉에 1억 가까이
    모았어요
    집에서 출퇴근하니 가능한일이죠
    아이가 돈개념이 확실해요.

  • 41. 맞아요
    '23.11.15 1:22 PM (1.224.xxx.104)

    집에서 다녀야 뭐라도 좀 모으죠.
    월세다 뭐다 그냥 나가는 돈만 백단위인데요.
    몸쓰는 일 하는 아들
    회사 사택에 회사밥 먹고,
    출퇴근 비용 1도 안들어도 6개월치 월급 다 모은게 1800.
    그것만도 정말 대단한데,
    그렇게 평생 살아서는 안되겠다고,
    공부 다시 시작했어요.
    시작이 아예 다른 삶이 있다는걸,
    사회생활 조금 해보고 깨우쳤더라구요.
    원글이 조카분은 시작도 좋은곳에서 한것같네요.

  • 42. ...
    '23.11.15 5:4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월급 자체를 다모았네요 .... 남자든 여자든 대단한거는 맞죠.. 2년에 1억 모이기가 진짜 쉬운건아니잖아요.. 저 아는 분은 이분은 50대이고 혼자 사시는데 1년 8개월만에 1억 모으셨다는데 거의 쓰리잡으로 하듯이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1.224님 이야기도 현실적으로 맞구요.. 저도 20대때는 그런식으로 모았거든요...
    저는 이분 조카처럼 연봉이나 성과급이 센것도 아니고 ...
    집에서 다녀서악착같이 모았어요.. 밥은 회사밥 먹구요..

  • 43. ㅇㅇ
    '23.11.15 5:44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남동생도 집에서 다니고 교통비 식대 다 회사 지원이라
    3년만에 1억 모으고, 2억 되었을때 집 전세끼고 사 놓더니 지금은 집은 10억대 넘어가네요..현금은 또 모여서 다른데 투자하구요, 확실히 집에서 다니면 돈 모으는거 같아요,

  • 44. ...
    '23.11.15 5:4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월급 자체를 다모았네요 .... 남자든 여자든 대단한거는 맞죠.. 2년에 1억 모이기가 진짜 쉬운건아니잖아요.. 저 아는 분은 이분은 50대이고 혼자 사시는데 1년 8개월만에 1억 모으셨다는데 거의 쓰리잡으로 하듯이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1.224님 이야기도 현실적으로 맞구요.. 저도 20대때는 그런식으로 모았거든요...
    저는 이분 조카처럼 연봉이나 성과급이 센것도 아니고 ...
    집에서 다녀서악착같이 모았어요.. 밥은 회사밥 먹구요..
    저는 200-300만원 벌면서 독립해서 나가는건 많이 아닌것 같아요.. 만약에 20대때집나가서 독립했으면 지금 40대 초반 현재 지금 재산 못모았을것 같아요.

  • 45. ..
    '23.11.15 5:5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월급 자체를 다모았네요 .... 남자든 여자든 대단한거는 맞죠.. 2년에 1억 모이기가 진짜 쉬운건아니잖아요.. 저 아는 분은 이분은 50대이고 혼자 사시는데 1년 8개월만에 1억 모으셨다는데 거의 쓰리잡으로 하듯이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1.224님 이야기도 현실적으로 맞구요.. 저도 20대때는 그런식으로 모았거든요...
    저는 이분 조카처럼 연봉이나 성과급이 센것도 아니고 ...
    집에서 다녀서악착같이 모았어요.. 밥은 회사밥 먹구요..
    저는 200-300만원 벌면서 독립해서 나가는건 많이 아닌것 같아요.. 만약에 20대때집나가서 독립했으면 지금 40대 초반 현재 지금 재산 못모았을것 같아요..

  • 46. ㅡㅡ
    '23.11.15 6:38 PM (210.94.xxx.89)

    이글 보면서 건실.. 이야기하는 거보니 답답하네요.
    엄카 찬스 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한 저축액이에요.

    ~사 짜 들어가는 직업이어도 저 정도 못합니다.
    변호사 조카 엄빠집에서 통근하면서 소비 거의 1도 안하고 살아도 저 정도 못 모았

    그냥 쉽게 말해서,
    원천징수 영수증 떼면 실 수령액이랑 별로 차이가 안난다는 말입니다.

    그건 알뜰한 게 아니고 실 생활비를 누가 대준거죠.

  • 47. ㅡㅡ
    '23.11.15 6:41 PM (210.94.xxx.89)

    이게 답답한 이유가 중간에 댓글처럼

    자기 생활비는 부모손에 다 맡기고서는
    '알바해서 내가 모았어요' .. 라는 사람들인거죠.

    그럴 수 없는 대부분의 청년들에게
    이걸 개인의 노오오오오력으로 만들어 버리는

    참 답답하네요.

  • 48. ㅇㅂㅇ
    '23.11.15 7:27 PM (182.215.xxx.32)

    엄카를 썼든 어쨌든 자신이 번건 모았으니 ..

  • 49. ..
    '23.11.15 7:27 PM (119.196.xxx.142) - 삭제된댓글

    왜 2년에 1억을 못모은다 생각하죠?
    저희 아들 고등학교 졸업하고 3년 안돼서 1억 모았는데..
    생활비 달마다 50만원 받고있고 취업후론 돈 한푼도 안줬어요
    생활비 받은거 제가 모았다 다시 줘서 1억3천 됐네요
    돈을 안쓰는 편이긴하지만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필요한건 사요
    고졸도 이렇게 모으는데 대졸은 연봉도 더 쎄겠죠

  • 50. 힘들어요
    '23.11.15 7:35 PM (222.236.xxx.171)

    요즘 젊은 친구들 돈모으기 힘들어요, 대기업 성과급 주재원 등 고루 다 갖춰 했는데 10년 간 모은 순수 저축액이 3억 내외입니다.
    기본적으로 쓸 거 쓰고 외국 드나드니 차량 없고 부모에게 손 안벌리고 용돈 드리고 회사에서 기숙사나 호텔 제공하고 삼시세끼 준다해도 그 정도밖에 못 모으는 거 실제로 관리하면서 젊은 친구들이 내 집 마련이 쉽지 않다는 거 수긍했어요.
    물론 허리띠 졸라매면 더 모을 수있겠지만 많은 걸 포기해야 가능한 금액입니다.
    더욱이 중소기업의 대다수 직원들에겐 꿈의 급여이자 복지인데 그 친구들의 급여와 복지를 들여다 보면 더 어렵다는 거 절실히 느낍니다.
    2년에 1억 모았다는 건 대단하기도 하지만 집에서 출퇴근하고 지원이 있을 때 가능하지 전문직이거나 초봉이 많은 대단한 직장의 급여지 대개의 젊은 친구들에겐 가능치 않은 꿈의 저축액일 겁니다.
    돈이 돈을 낳는다고 종잣돈이 있으니 투자나 잘 관리하면 내 집 마련이 쉬울 수있겠지만 그 것도 운이 따라야지 참 어렵더라구요.

  • 51. 꾸밈비?
    '23.11.15 7:36 PM (211.200.xxx.116)

    그런말은 할매들이나 쓰는 말 아니에요? 생각도 할매맞구만.

  • 52. ...
    '23.11.15 7:3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모을수야 있겠죠..부모 밑에서 독립 안하고 살았으니... 심지어 주식같은 재태크도 했고 성과급도 있다는데요 ... 일반 평범한 월급쟁이였던 저도 . 20대때 부모 밑에서 악착같이 돈 모으니까 꽤 많이 모았는데 이 원글님 조카는 연봉쎄고 주식재태크도 하고 성과급까지 있으면 충분히 모을수 있죠... 부모 밑에서 독립안하고 20대 보낸건 잘한 행동이고 . 부모님이 딱히 경제력이 있어서 저한테 한 재산 물러준건 없었지만.. 독립 안하고 살았던걸로도 많이 도움 받았다고 생각해요 ... 거기에서 자취하면서 들어가야되는 돈을 절약할수있었던건 사실이니까요

  • 53. ㅡㅡ
    '23.11.15 7:41 PM (210.94.xxx.89)

    대졸 초임 평균 보고 오세요
    대기업이라도 저 정도는 원천징수 떼고
    그대로인 수준이에요.

    월급 100% 저축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실제로 가능한 일이냐 이거죠.

  • 54. ...
    '23.11.15 7:4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모을수야 있겠죠..부모 밑에서 독립 안하고 살았으니... 심지어 주식같은 재태크도 했고 성과급도 있다는데요 ... 일반 평범한 월급쟁이였던 저도 . 20대때 부모 밑에서 악착같이 돈 모으니까 꽤 많이 모았는데 이 원글님 조카는 연봉쎄고 주식재태크도 하고 성과급까지 있으면 충분히 모을수 있죠... 부모 밑에서 독립안하고 20대 보낸건 잘한 행동이고 . 부모님이 딱히 경제력이 있어서 저한테 한 재산 물러준건 없었지만.. 독립 안하고 살았던걸로도 많이 도움 받았다고 생각해요 ... 거기에서 자취하면서 들어가야되는 돈을 절약할수있었던건 사실이니까요
    남들 처럼 쓸거 다 쓰고 하면 어떻게 모아요.. 솔직히 허리띠 제대로졸라매야죠 ..
    이원글님 조카는 연봉도 쎄기도 했지만 허리띠는 제대로 졸라맸네요 . 저는 제가 이 원글님 조카 처럼은 2년에 1억을 모으지는 않았지만. 저는 연봉이 평범했으니.. 허리띠 졸라매더라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 그래도 몇년 걸려서 1어 모았으니 불가능한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

  • 55. ...
    '23.11.15 7:4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모을수야 있겠죠..부모 밑에서 독립 안하고 살았으니... 심지어 주식같은 재태크도 했고 성과급도 있다는데요 ... 일반 평범한 월급쟁이였던 저도 . 20대때 부모 밑에서 악착같이 돈 모으니까 꽤 많이 모았는데 이 원글님 조카는 연봉쎄고 주식재태크도 하고 성과급까지 있으면 충분히 모을수 있죠... 부모 밑에서 독립안하고 20대 보낸건 잘한 행동이고 . 부모님이 딱히 경제력이 있어서 저한테 한 재산 물러준건 없었지만.. 독립 안하고 살았던걸로도 많이 도움 받았다고 생각해요 ... 거기에서 자취하면서 들어가야되는 돈을 절약할수있었던건 사실이니까요
    남들 처럼 쓸거 다 쓰고 하면 어떻게 모아요.. 솔직히 허리띠 제대로졸라매야죠 ..
    이원글님 조카는 연봉도 쎄기도 했지만 허리띠는 제대로 졸라맸네요 . 저는 제가 이 원글님 조카 처럼은 2년에 1억을 모으지는 않았지만. 저는 연봉이 평범했으니.. 허리띠 졸라매더라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 그래도 몇년 걸려서 1억 모았으니 불가능한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

  • 56. 주식투자
    '23.11.15 8:02 PM (210.2.xxx.64)

    주식투자를 잘 하는 조카로군요.

    초년생 월급으로는 2년에 1억 못 모아요.

  • 57. ..
    '23.11.15 8:16 PM (210.222.xxx.124)

    아니 좋은 회사 다니고 성과급에 주식투자 했으면
    1억은 모을수 있지.왜 못번다고 확신을 하는지ㅋㅋ

    대기업 급여들을 몰라서 이러시는건지

  • 58. ..
    '23.11.15 8:28 PM (182.220.xxx.5)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요즘은 남자도 많이 꾸며요.
    그 사람이 알찬거예요.

  • 59. 119님
    '23.11.15 8:41 PM (14.50.xxx.126)

    3년에 1억이라면 님아들 월급이 얼마인가요?

    최소 1년에 3천 한달에 300만원 저금해야 3년에 1억인데 님 아들 월급이 500되나요?

    기본 생활비가 있어서 하는 말이예요.

  • 60. 119님
    '23.11.15 8:42 PM (14.50.xxx.126)

    부모 용돈 밥값 옷값 다 대어 줄때 가능한 금액이니 한소리 하는 거죠.

    그 조카가 알뜰한것은 알지만 부모 기여도가 너무 크다. 부모 기여도가 없는 애들과는 비교가

    되니 슬프다는 것이 댓글들 말이고요.

  • 61.
    '23.11.15 8:53 PM (211.226.xxx.81)

    우리아들같은 애가 또있네요

  • 62.
    '23.11.15 9:2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자는 여자보다 대략 2년 늦게 시작하니 더 모으기 좋다고 할수도 없죠
    여친 생기면 더 쓰고

  • 63.
    '23.11.15 9:24 PM (218.55.xxx.242)

    님 조카처럼 누구나 연봉 높은것도 아니고 남자는 여자보다 대략 2년 늦게 시작하니 더 모으기 좋다고 할수도 없죠
    여친 생기면 더 쓰고

  • 64. 독립안하고
    '23.11.15 9:41 PM (39.118.xxx.77)

    부모집에 살면 돈 모아지죠. 월세 나가는거 아까워도 젊은애들 부득불 기어코 독립하고 싶어서 문제지…
    근데 한 이삼년 부모집에 살면서 월급 고스란히 모아 몇억 만들면..그담엔 뭐에 투자하는게 정석인가요? 집 사둬야 하나요?

  • 65. ...
    '23.11.15 10:0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독립을 안하면 확실하게 월세 나가고 공과금 나가고 하는게 없기 때문에 돈을 모아져요 ...
    부모님이 그런거혜택줬다면 준거는 맞죠.. 최소 거기에서 100은 아꼈을테니까.
    저도 그런식으로 20대 보냈는데.. 이글을 읽고 생각해보니까 부모님한테 그런걸로도 혜택을 받긴 받았네요 .. 윗님 그렇게 모아서 집사면 되죠.. 그렇게 해서 제남동생은 자기가 벌어서 대출좀 끼고 아파트 구입해서 결혼했고 저는 미혼이라서 그렇게 모았는거. 아파트사서 혼자 살아요.. 여기는 지방이라서 서울보다는 집값은 저렴하구요.

  • 66. ...
    '23.11.15 10:0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독립을 안하면 확실하게 월세 나가고 공과금 나가고 하는게 없기 때문에 돈은 모아져요 ...
    부모님이 그런거혜택줬다면 준거는 맞죠.. 최소 거기에서 100은 아꼈을테니까.
    저도 그런식으로 20대 보냈는데.. 이글을 읽고 생각해보니까 부모님한테 그런걸로도 혜택을 받긴 받았네요 .. 윗님 그렇게 모아서 집사면 되죠.. 그렇게 해서 제남동생은 자기가 벌어서 대출좀 끼고 아파트 구입해서 결혼했고 저는 미혼이라서 그렇게 모았는거. 아파트사서 혼자 살아요.. 여기는 지방이라서 서울보다는 집값은 저렴하구요.

  • 67. ...
    '23.11.15 10:0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독립을 안하면 확실하게 월세 나가고 공과금 나가고 하는게 없기 때문에 돈은 모아져요 ...
    부모님이 그런거혜택줬다면 준거는 맞죠.. 최소 거기에서 100은 아꼈을테니까.
    거기에서 허리띠 제대로 졸라매면 돈 모아지죠... 2억에 1억은좀 무리라고 해두요..
    이 원글님 조카는 돈 자체를 잘 벌었겠네요 .
    저도 그런식으로 20대 보냈는데.. 이글을 읽고 생각해보니까 부모님한테 그런걸로도 혜택을 받긴 받았네요 .. 윗님 그렇게 모아서 집사면 되죠.. 그렇게 해서 제남동생은 자기가 벌어서 대출좀 끼고 아파트 구입해서 결혼했고 저는 미혼이라서 그렇게 모았는거. 아파트사서 혼자 살아요.. 여기는 지방이라서 서울보다는 집값은 저렴하구요

  • 68. ...
    '23.11.15 10:0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독립을 안하면 확실하게 월세 나가고 공과금 나가고 하는게 없기 때문에 돈은 모아져요 ...
    부모님이 그런거혜택줬다면 준거는 맞죠.. 최소 거기에서 100은 아꼈을테니까.
    거기에서 허리띠 제대로 졸라매면 돈 모아지죠... 2년에 1억은좀 무리라고 해두요..
    이 원글님 조카는 돈 자체를 잘 벌었겠네요 . 하지만 계획잡고 불필요한거
    최소한 시키고 하면 충분히 남들보다는 빨리 더많이 모을수는 있죠 .남들하는거 다하고 살면 당연히 부모님이랑 살아도 못모으구요
    저도 그런식으로 20대 보냈는데.. 이글을 읽고 생각해보니까 부모님한테 그런걸로도 혜택을 받긴 받았네요 .. 윗님 그렇게 모아서 집사면 되죠.. 그렇게 해서 제남동생은 자기가 벌어서 대출좀 끼고 아파트 구입해서 결혼했고 저는 미혼이라서 그렇게 모았는거. 아파트사서 혼자 살아요.. 여기는 지방이라서 서울보다는 집값은 저렴하구요

  • 69. ...
    '23.11.15 10:08 PM (114.200.xxx.129)

    독립을 안하면 확실하게 월세 나가고 공과금 나가고 하는게 없기 때문에 돈은 모아져요 ...
    부모님이 그런거혜택줬다면 준거는 맞죠.. 최소 거기에서 100은 아꼈을테니까.
    거기에서 허리띠 제대로 졸라매면 돈 모아지죠... 2년에 1억은좀 무리라고 해두요..
    이 원글님 조카는 돈 자체를 잘 벌었겠네요 . 하지만 계획잡고 불필요한거
    최소한 시키고 하면 충분히 남들보다는 빨리 더많이 모을수는 있죠 .남들하는거 다하고 살면 당연히 부모님이랑 살아도 못모으구요
    저도 그런식으로 20대 보냈는데.. 이글을 읽고 생각해보니까 부모님한테 그런걸로도 혜택을 받긴 받았네요 .. 윗님 그렇게 모아서 집사면 되죠.. 그렇게 해서 제남동생은 자기가 벌어서 대출좀 끼고 아파트 구입해서 결혼했고 저는 미혼이라서 그렇게 모았는거. 아파트사서 혼자 살아요.. 여기는 지방이라서 서울보다는 집값은 저렴하구요
    결혼할때까지 부모님이랑 살겠다하면 그집 월세 받으면 되는거구요..그런것들은 부모님이 혜택을 주시긴 한거죠 주거비를 아끼게 해주거니까.

  • 70. 부모덕이죠
    '23.11.15 10:17 PM (108.41.xxx.17)

    부모 집에 살다 보니 의식주가 다 해결 된 상황이라 돈 벌면 용돈 말고는 다 저축이 가능한 거고요. 엄마가 아들 옷도 계속 사 주고 있을 거고...
    저희 큰 애가 대학 졸업 후에도 집에 살고 있는데,
    옷도 제가 사 주고, 식비도 저희 부부가 다 대 주고 (외식 할 때도 챙겨 데리고 다니고), 이제 아빠가 서재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고 일 한다고 서재까지 아이 차지네요.

  • 71. 하..
    '23.11.16 12:27 AM (221.138.xxx.71)

    210.217.xxx.103)
    이건 신종 여자까기?
    ------
    뭔 신종 여자까기예요??
    저희 언니도 그렇게 알뜰하게 모아서 혼자서 집도 장만했어요.
    솔직히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밥 공짜로 먹고 생활비 안드린 게 크긴했지요.
    언니도 알뜰하긴 했지만요.
    근데 너무 아끼고 살아서 요즘엔 맛집도 가고 계절바뀌면 예쁜옷도 하고 그래요.
    운동 동아리도 가입해서 사람도 만나고요.
    직장에서도 자기 분야 잘 개척해서 자리 잘 잡았구요.
    똘똘한데 여자, 남자 가 따로 있나요??

  • 72. ….
    '23.11.16 12:31 AM (116.127.xxx.175)

    우리아들은 월급 이백인데 ㅠㅠ
    부럽다

  • 73. 남자들
    '23.11.16 12:43 AM (218.39.xxx.207)

    부러워요

    화장품 머리 옷 절약되는 부분 많음

  • 74. 집에서
    '23.11.16 12:55 AM (217.149.xxx.217)

    먹고 자면 사실 돈 모으기 쉽죠.
    여친없어서 데이트 할 일도 없으면
    뭐 돈 나갈 일이 없죠.

  • 75. ㅇㅇ
    '23.11.16 2:43 AM (180.230.xxx.96)

    주식투자로 얼마를 벌었는지
    그래도 다행이네요
    주식 잘못하면 마이너스 되기 쉬운데..

  • 76. 119
    '23.11.16 5:36 A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

    집이라 아이피가 다르네요
    연봉 5천은 안되고 청년저축 가입은 안되는 정도예요
    지금보니 3년동안 1억 넘게 모을수 있었던건 코로나 덕인거 같네요
    집에서 사니 생활비 50 내는거 빼곤 나가는게 없고 이것또한 제가 모아서 목돈으로 줬구요
    코로나 시기에 재택근무도 많이해서 교통비도 많이 아꼈네요
    고졸취업연계장려금, 회사 성과급 등 받은거까지 모으니 1억이 됐고 목돈이 되니 이자도 붙구요
    은행 돈 관리는 제가 해줬어요
    금액으로 따지면 지금은 월급만큼 거의 저축해요
    아.. 여친 없는것도 한몫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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