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7시 10분에 택시탔는데 8시 3분에 도착했습니다.
구월동 길병원-(당시)신세계백화점-문학경기장-선학역-신연수역 까지 4km 거리를 45분을 가더라구요
진짜 혼이 나가는줄;
도시면 지하철 타세요.
저 7시 10분에 택시탔는데 8시 3분에 도착했습니다.
구월동 길병원-(당시)신세계백화점-문학경기장-선학역-신연수역 까지 4km 거리를 45분을 가더라구요
진짜 혼이 나가는줄;
도시면 지하철 타세요.
수험생들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차량이 아니면 대중교통 하루 이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버스나 지하철이 낫긴해요..
빨리 도착해서 준비도 하고.
에너지 순환도 되고.
버스도 차잖아요;; 버스도 타지마세요
모든 도시에 지하철이 있는게 아닙니다만...
7시 넘어서 도심에서 차타지마세요. 그 전에는 괜찮아요.
불필요한 차량운행은 좀 더 늦은시간에 하면 될거같아요
전철 웃긴 얘기. 저 시험 볼 때 엄마가 가슴 떨린다고 아빠보고 데리고 가라고 시켰어요.
끝나고도 긴장이 풀려서 몸살 나는 것 같다고 아빠 보고 데리고 오라고 했고요.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자리가 나면 아빠 앉으시라고 했어요. 집에 와서 그 얘기를 들은 엄마의 대노. 수험생한테 자리 양보 받았다고 니가 사람이냐고 아빠한테 온갖 욕을 다 퍼부으시고 제가 대학 못 가면 아빠 엄마 이혼하고 너 죽고 나 죽는다고 그랬어요. 괜히 저만 바늘방석. 다행히 점수가 잘 나와서 스카이 좋은 과 들어가고 잘 살고 있지만 그 때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아빠는 엄마랑 다른 가봐요. 제가 수능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앉으시라고 했다고 덥썩 앉으시다니요 ㅎㅎ
지하철없어요
서울 아니라서 하나도 안 막혔어요
경찰 오도바이타고 학교 대문앞에 내린 가족 있음.
자차로 여유있게 출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