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게 사고
낡으면 또 비싸게 나한테 사라 이건가
그렇죠 내돈으로 내가사서 내가 고쳐쓴다는데 그러면 불법이라는~
애네이론대로라면 바지길이수선해도 고소당하나요?
개인자유침해아닌가요?
너무 쪼잔한것같아요
명품회사가 참 쪼잔하네요
드러워서 안 산다 안 사 ㅋㅋ
로고 때문에 그렇죠.
명품 브랜드는 디자인 + 로고 자체가 상표법 등록 그 자체인데
디자인을 변형해 버리면 그건 로고를 도용한 짝퉁이나 다름없어지는 거예요.
애플 아이폰도 사제로 수리 맡기고 부품 개인적으로 교체하면 공식 대리점에서 정품으로 인정 안하고 AS 안해주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ㄴAS안해주는거렁 저게 같나요?
로고때문에 상품권침해라니..이건 또 뭔소리여?
그게 그렇게 싫으면 as를 해주던가.
솔직히 그 로고 없으면 재활용 할 사람 아무도 없잖아요 ㅎㅎ
로고를 이용해서 새로 재창조해 낸 물건은 비싼 짝퉁이나 마찬가지라고요.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재활용해서 쓰는 게 좋겠지만
법적인 면으로 살펴보면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무생각없이 리폼해서 쓰곤 했는데 입장바꿔 생각해보니 디자인 한 적도 없는 요상한 형태로 사람들이 들고다니는 걸 보면 싫을 것 같긴 하네요..
명품이란 것이 기능성이 아닌 작품의 개념이 크다보니 그럴듯요
처음 살때 상표값을 수백만원 주고 산거죠
팔면서 딱 요 모양대로만 들어라 약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윗님 아니요... 제품을 소비했을 뿐이지 상표권이 수백만원은 아니죠 ㅎㅎ
브랜드 가치가 얼마인데요.
이미지로 먹고사는 명품 브랜드가 재고 생기면 떨이로 팔기 보다는 소각처분 하는 이유가 있는데ㅎㅎㅎ
미술 작품으로 예를 들어서 표현해볼까요?
피카소 작품을 하나 샀어요. 그런데 이게 색이 없는 뎃생 작품이라 내가 마음대로 색을 칠하고 그대로 피카소 작품이라고 주장할 순 없는 거예요.
저작권과 상표권은 최초 창작자에게 있습니다...
리폼을 해서 본인이 쓰면 괜찮다는 거 아닌가요
링크의 건은 리폼업자에 대한 판결이고 리폼해서 돈받고 파는 건 당연히 안되죠
아니, 로고를 없애는 것도 아니고 무슨 상표권이고 저작권인가요? 말이 되는 얘길. 그런 모든 브랜드 옷들도 사서 짧든 길든 수선 하면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