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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에 생리 시작 할것 같다는데 방법없지요??

.. 조회수 : 5,650
작성일 : 2023-11-14 07:23:24

수능 앞둔 딸이 생리 미루는 약을 처방받고싶다는데 지금은 늦은거  아닌가요??

IP : 223.39.xxx.163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리대
    '23.11.14 7:27 AM (182.219.xxx.35)

    오버나이트같은 큰걸로 챙겨주고 생리통 있으면
    진통제 먹어야겠네요.
    저희아들도 수능보는데 동생이 독감걸려 옮을까봐
    불안불안해요. 수험생들 모두 무사히 시험 잘보고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 2. 저희애
    '23.11.14 7:31 AM (116.125.xxx.12)

    어제부터 먹이고 있어요
    그날 일지 아닐지 몰라서
    일단 먹이고 있어요

  • 3. 지금은
    '23.11.14 7:33 AM (118.235.xxx.108)

    늦었죠.한번도 안먹어봤으면 더군다나 지금 먹이지마시고 윗님말대로 타이레놀같은 진통제를 지금부터 먹이세요. 팬티형 생리대 절대 안새니까 그거 사서 입히시구요.배 따뜻하게 할수있는 핫팩몇개 꼭 배 앞뒤로 붙이고 다니구요.
    별일없이 무사히 수능 잘치기를 바래요

  • 4. ...
    '23.11.14 7:33 AM (1.241.xxx.172)

    제 경험상 늦게라도 약 먹으면 양이 줄어드는 느낌이,,
    그냥 오늘부터라도 먹이세요

  • 5. 동병상련..
    '23.11.14 7:39 A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팬티형생리대 하고 가면 생리대는 어떻게 교체하나요?
    쉬는 시간마다 갈아야 할텐데...
    저랑 저희애는 양이 많아서 오버나잇 하고 자도 다 새요.
    빙수패드깔고 자는데 팬티형도 자고 일어나면 양옆으로 새더라구요...저야 이제 곧 끝나겠지만 우리딸은 생리통도 어마어마하고 양도 많아서 앞으로 얼마나 고생할지...고3이라 셤보는데 오늘 낼 할거같아 걱정이네요....

  • 6. ....
    '23.11.14 7:41 AM (86.141.xxx.2)

    터지긴 뭐가 터져요..,;
    아 답답해.
    생리 시적한다라고 하면 어디가 큰일 나나요?

  • 7. 진짜
    '23.11.14 7:43 A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생리 터진다고 하는사람보면 무식해보여요 ㅋ

  • 8. ......
    '23.11.14 7:44 AM (221.165.xxx.251)

    지금까지 한번도 먹어본적 없나요? 가끔 속 울렁거리고 그런 부작용이 있어서 미리 먹어보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굳이 처방필요없이 그냥 순한 피임약 먹이면 돼요. 늦었어도 양은 확실히 줄더라구요.

  • 9. ㅇㅇ
    '23.11.14 7:49 AM (73.83.xxx.173)

    늦게라도 먹으면 양이 확 줄어서 조금만 나와요 거의 마지막 날처럼요
    약국에 물어보면 학생들 먹는 걸로 추천해줄 것 같은데요

  • 10. 제발
    '23.11.14 7:49 AM (220.117.xxx.61)

    터진다는 말좀 쓰지 맙시다
    그약 먹으면 울렁거릴수 있어서 비추에요

  • 11. ...
    '23.11.14 7:52 AM (218.236.xxx.239)

    순한약있어요. 지금이라도 모르니 먹어보세요. 양이라도 적어야죠.

  • 12. 진짜
    '23.11.14 7:55 AM (1.225.xxx.136)

    터지긴 뭐가 터져요..,;
    아 답답해.
    생리 시적한다라고 하면 어디가 큰일 나나요? 2222

  • 13. ~~
    '23.11.14 7:58 AM (118.235.xxx.117)

    1. 터진단 말은 정말.. 쓰지 말았으면.
    2. 호르몬계통 약은 굳이 시험때 안먹는게.

  • 14. 딸이 수능이면
    '23.11.14 8:00 AM (211.200.xxx.116)

    엄마나이 40은 넘었을텐데
    생리터진다가 뭡니까? 경박하기는

  • 15. 하..
    '23.11.14 8:03 AM (39.7.xxx.130) - 삭제된댓글

    요즘 다들 말을 왜 그렇게 하는지요.

    입도 터지고 생리도 터지고 ㅠㅠㅠ

    호르몬 약은 먹이지 마세요.

  • 16. ㅇㅇ
    '23.11.14 8:03 AM (222.233.xxx.137)

    열흘전부터 먹었어야 하는데요..
    제 아이는 센스리베. 순하고 안전하대서 먹고있는데

    지금이라도 약국 가서 상담해보세요

  • 17. 아우
    '23.11.14 8:05 AM (211.234.xxx.248)

    또또 지적질...수능 앞둔 딸 때문에 걱정 많은 분한테 왜 이렇게 단어 하나로 타박을 주는 사람이 많죠?? 다들 잘났어 정말.

    원글님 약국에 가서 한번 물어보세요.처방전 없이 살 수 있구요.일단 먹으면 나오더라도 양이 준다는 이야길 들은 거 같아서요.이틀 전이긴 하지만.한번 물어나 보세요.

  • 18. ㅇㅂㅇ
    '23.11.14 8:06 AM (182.215.xxx.32)

    지적질들.. 어휴

  • 19.
    '23.11.14 8:0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제목 좀 바꿔봐요.
    못봐주겠네요..ㅜㅜ

  • 20. 만선댓글유도글
    '23.11.14 8:07 AM (211.234.xxx.65)

    의심되네요.
    수능보는 아이 있는 요즘 엄마가 저런 용어를…

  • 21. 늦었어요
    '23.11.14 8:10 AM (121.133.xxx.137)

    괜히 안먹던 약 먹었다가
    무슨 부작용이 나타날 줄 알구요
    생리통있다면 약이나 잘 챙겨먹여 보내세요
    이참에 생리터진단 말은 다신 쓰지 마시고 ㅎㅎㅎ

  • 22.
    '23.11.14 8:11 AM (211.234.xxx.204)

    울 딸램 양이 많아 오버나이트해도
    맬 이불에 묻혔는데
    팬티형 입고부터는 절대 안묻히더라구요
    팬티형 단디 입히세요

  • 23. ㅠㅡㅠ
    '23.11.14 8:11 AM (223.39.xxx.163)

    진짜 82 너무들하네요
    안그래도 아이가 여기저기아파서 아침에 너무 힘들어서 울것같았는데 타박하는댓글보며 그냥울음이 나오네요
    이젠 82 못하겠네요

  • 24. ㅋㅋㅋ
    '23.11.14 8:12 AM (210.217.xxx.103)

    분명 터진단 말에 달려와서 지적질 할 줄 알았음.
    뭐 시작한다랑 뭐 그렇게 다르다고 우아한 척 하며 성질 못됀 할머니들처럼 지적하는지.
    엄마고 애고 지금 당황할텐데.
    꼬라지 부리는 할머니들이 원래 제일 꼴 불견임.
    터지는 것보다

  • 25. 아휴
    '23.11.14 8:12 AM (223.39.xxx.163)

    어쩌면 이렇게 사람들이 .

  • 26. 경험
    '23.11.14 8:15 AM (211.221.xxx.13)

    수능때 포항지진으로 일주일 수능 연기되면서 생리날짜가 겹치게 됬어요
    약국 가서 상담하고 머쉬론??인가 받아와서 먹었는데 아이가 예민.초조. 자꾸 화내고.... 아이가 약때문인거 같다고 이틀먹고 끊었더니 서서히 증상이 사라지더군요.

    다른 약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지금 먹이기에는 위험부담이 큰거같아서 비추예요.

  • 27. ..
    '23.11.14 8:15 AM (221.162.xxx.205)

    생리통 하던 애면 미리 진통제 먹어요

  • 28. ..
    '23.11.14 8:16 AM (58.79.xxx.33)

    보통 두서너달전부터 약먹여서 미리 주기변경 시키거든요. 시간이 촉박하네요. 미리 생리땡기는 약도 있던데 늦은 감이 있고. 괜히 안 먹던약 먹고 부작용 나는 것보다는 생리하는 게 나아요.

  • 29. ..
    '23.11.14 8:16 AM (1.241.xxx.172)

    터진다는 말
    아이들이 잘 쓰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엄마도 썼을 거 같은데
    그런 말 못 들어본 사람들이
    너도나도 원글님 공격하니.. 뭐..

    약 부작용 거의 없어요
    예전보다 용량도 줄어서 나온다더라고요
    먹이시고 따님 안심시키세요
    이 약 먹으먄 생리하더라도
    양이 줄어든다고 얘기해주시고요

  • 30. ditto
    '23.11.14 8:17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아직까지 한 번도 약 안 먹어 봤다면 지금 먹는 건 비추요. 제 친구는 수학 여행 때문에 생리 미룬다고 약을 미리 먹었다가 임신 헛구역질 같은 증상 때문에 수업 채 다 못 듣고 조퇴했거든요~ 어차피 그날 시작한들, 처음부터 그렇게 양이 많지는 않짆아요 그날 저녁부타 많아지겠죵 하면 하는대로 마음 편하게 가지라고 잘 다독여 주세요 오히려 생리 시작하면 몸이 좀 가뿐하고 개운해지는 느낌에 더 주목하도록 마인드 컨트롤 시키는게 좋을 듯요

  • 31. 생리통
    '23.11.14 8:17 AM (161.142.xxx.14)

    생리통 심하지 않으면 그냥 수능 치르게하세요. 약효가 어떤식으로 나타날지 모르잖아요. 저도 96년 수능볼때 생리 중이었는데 시험 잘보고 원하는 곳 입학했어요. 수능 잘 치르길 바랍니다.

  • 32. dd
    '23.11.14 8:17 AM (211.203.xxx.74)

    부작용이 있다는 말도 있고 없다는 말도 있으니
    약국가서 상담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부디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 보기를 기원합니다

  • 33. ...
    '23.11.14 8:20 AM (183.99.xxx.90)

    이미 늦었어요. 그리고 부작용이 아주 심한 사람도 있어서 더더욱 안먹는게 나아요.

  • 34. ..
    '23.11.14 8:22 AM (1.236.xxx.50)

    재수생맘입니다 저희 딸도 생리 심해 저번주부터 생리 미루는약 먹었어요 하지만 생리 어제부터 나오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생리양 줄어든다니 그냥 먹일려고요
    원글님도 예민하지 않으면 순한 피임약 먹여보세요 아직 이틀 남았으니 속 이상하다고하면 끊으면 되요
    양 많은것 보다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생리통약도 생리통 전용약 있어요 수능날 아침에 미리 먹이시고 붙이는 핫팩 사세요

  • 35. ㅇㅇ
    '23.11.14 8:22 AM (110.15.xxx.22)

    단어 하나에 꽂혀서 지적질 타작질 좀 작작하세요
    정말 나이대가 많아져서 그런지 갈수록 82 이상해 지는듯

    약국가서 상담해 보세요
    요즘 순한 약 많아서 추천해 줄거에요
    우선 약 받아놓고 먹을지말지 애랑 같이 고민해보세요

  • 36. ....
    '23.11.14 8:26 AM (112.220.xxx.98)

    예정일에서 10일전부터 먹어야 안전할텐데요
    진작에 먹지...

  • 37. 어떤
    '23.11.14 8:26 AM (211.36.xxx.74)

    증상이 나올지 모르는데
    굳이 ....
    불안하니 걍 먹이지마세요

  • 38.
    '23.11.14 8:29 AM (183.103.xxx.30)

    우리애는 예정일도 아닌데 긴장해서인지 논술하는 날 시험강의실에 앉자마자 시작했대요.
    대학시험날은 약먹고 조절했는데 논술시험날에 이렇게 될지는 몰랐어요. 참 몸이 예민합니다.

  • 39. 에구
    '23.11.14 8:2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여학생인데 진작에 준비를 했어야죠...

    평소처럼 해야지 방법 있을까요.

  • 40. ...
    '23.11.14 8:30 AM (211.221.xxx.13) - 삭제된댓글

    생리통 진통제는 미리먹는게 효과가 있대요.
    생리통시작하고 먹으면 효과가 좀 늦게 나타나니까 수능전날 먹이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암튼 여자들은 생리날자가 참 여행이며 각종 행사에 여러모로 신경쓰이죠

    생리 터진다는 말은 애들이 써서 엄마들도 쓰는것 같은데....애들이 저리 표현하니 무심코 따라쓰게 된답니다.
    늘 생리는 사람을 당황시키니 터졌다는 표현도 쓰나보다 하지요. 그리고 언어는 늘 변화하니깐..

    아무튼 지적질에 맘상하지 마시고,
    생리는 수능다음날 시작되기를 바라면~~
    수능 대박 나세요~~~~!!!!

  • 41. 우리나라
    '23.11.14 8:31 AM (211.36.xxx.52)

    우리나라 지적 문화가 더 문제인듯

    이런사람 저런사람이 있는건데

    쌍욕을 한것도 아니고 ...

  • 42. 노노
    '23.11.14 8:33 AM (210.100.xxx.239)

    먹이지마세요
    저 여행갈때 미루는 약 먹었다가 감기오는 것 처럼 컨디션 떨어져서 고생했어요
    배도 아팠어요
    진통제 두세가지 챙기시고
    화장실 위치 아침에 일찍가서 챙기게하시고
    수능 무사히 치르기를 바랍니다

  • 43. 지적
    '23.11.14 8:34 AM (125.177.xxx.120)

    터진다는 표현을 한번도 사용안한거 같은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읽었어요
    어떤분이 지적질해서 느꼈구요
    별걸다 진짜 꼰대스럽네요
    여기도 젊은 사람들 유입되야 해요
    너무 늙었어요 너무

  • 44. ...
    '23.11.14 8:35 AM (125.177.xxx.82) - 삭제된댓글

    진통제 미리 먹이고, 오늘부터 찜질팩도 해주시고, 특히 난소혈자리 눌러서 사전에 순환 잘 되게 해주시고(발 안쪽 복수아뼈 기준 삼각주 모양을 꾹꾹 10분 눌러주시면서 아이 안심시키세요. 생리해도 괜찮다고요) 이노시톨등 생리전증후군이나 생리통완화에 좋은 영양제도 먹이세요

  • 45. 살아가며배워가며
    '23.11.14 8:38 AM (211.234.xxx.5)

    예전 지혜롭고 선한 여러 익명의 글들처럼
    이왕이면 편안하고 좋은 글로 생각이 통하는 분들과 더 많이 공감하는 곳이었으면 해서죠.

  • 46. 부작용
    '23.11.14 8:41 AM (1.225.xxx.157)

    부작용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 먹이지 마세요. 만약 딸이 저 같은 체질이라면 울렁거리고 토하고 큰일나요 차라리 생리하는게 나을 지경이니까요.

  • 47. 시절이하수상하니
    '23.11.14 8:41 AM (211.234.xxx.5)

    많이 변해가나 봅니다.
    다양하게요.

  • 48. ....
    '23.11.14 8:41 AM (125.177.xxx.82)

    원글님, 아이 마음 안심시키시고 찜질팩으로 하복부 찜질해주시고 난소혈자리 10분이상 눌러주시고 진통제 수능전날 미리 먹이시고 이노시톨같은 생리통완화, 생리전증후군에 효과있는 영양제도 복용시키세요. 따님 수능 잘 치루길 기원합니다!

  • 49. 맞아요
    '23.11.14 8:41 AM (39.7.xxx.33) - 삭제된댓글

    터지긴 뭐가 터져요.
    무식하게
    생리터져..으휴

  • 50. 딸기
    '23.11.14 8:44 AM (121.166.xxx.172)

    저희 아이도 생리 할듯하다 해서 산부인과에 물어봤는데요
    지금은 늦었고 부작용도 있을수있어 먹이지말라네요~
    당일 혹시모르니 팬티형 생리대 입히려구요~
    그리고 참 지적질에 화가많이 난 사람들 댓글 무시하시고
    따님 수능 잘 보기를 바랍니다

  • 51. 지적질도 필요
    '23.11.14 8:45 AM (121.162.xxx.151)

    해요.
    애들도 아니고 단어가 없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굳이 그런 표현은 할 필요가 없죠.
    읽으면 불쾌해요.
    그럼 아무 자리에서나 나 똥싸러 갔다올게라느니
    배불러터지겠다라고 떠들지는 않죠 그것도 어른이.

  • 52. 눼눼
    '23.11.14 8:47 AM (39.7.xxx.168) - 삭제된댓글

    댓글 무시하고 계속 지적질당하며 행복하셈.
    몰랐다. 고치겠다하면 될것을 ㅉ ㅉ

  • 53. 음.
    '23.11.14 8:50 AM (210.94.xxx.89)

    수능 보는 아이가 있는 엄마면 더 조심스럽게 말을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 말을 쓸까요.

  • 54. ..
    '23.11.14 8:51 AM (211.221.xxx.13) - 삭제된댓글

    진짜로 단어하나로 무식 유식을 따지는 사람들 꼴 불견이예요~
    유식해 보이고 싶으신분들 이신가봐요
    저는 전혀 무식하다 생각안해요

    저는 남의 심각한 고민글에 맞춤법,표현 지적질 하는게 더 무식하고 무례한거같습니다.

    욕한것도 아닌데 무식타령은......

  • 55. 이궁
    '23.11.14 8:51 AM (125.177.xxx.100)

    앞으로 안쓰시면 되겠어요

    따님 수능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 56. 저희애는
    '23.11.14 8:54 AM (121.165.xxx.112)

    지진으로 수능이 1주일 늦춰지던 그 해에 시험봤는데요.
    원래 생리일이 수능후라 아무 생각 없다가
    수능이 늦춰져서 생리일과 겹치게 되어 곤란했어요.
    저희애는 생리통이 심해서 기절하기도 하거든요.
    어쩔수 없이 진통제만 잔뜩 쥐어주고 수능보러 갔는데
    다행히도 수능 다 보고 나오면서 생리도 시작했어요.
    엄마가 마음 편하게 그게 안되면 편한척이라도 하고 계세요.
    아이가 불안해 한다고 같이 조급해하지 마시구요.
    우린 어른이잖아요.

  • 57. 댓글
    '23.11.14 8:55 AM (223.39.xxx.163)

    모두 감사합니다

    아침에 아이가 울먹이며 생리터지겠어
    이러는데 순간 당황하고 무너지는 마음에 82에 여쭤본다는것이 이런 분란을 만들었네요

    특히 따스한 위로의 댓글주신분들 복많이 받으시기를요

  • 58. ㄴㄴ
    '23.11.14 8:56 AM (112.152.xxx.110)

    수험생 엄마한테 너무 뭐라 하네요.
    생리 터진다는말 생각해보니 2~30년전에도 썼어요.
    정말로 서서히 시작되는것 하고 다르게 둑 무너지듯 펑 터지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세게 시작되면 생리가 터졌어 말고는 표현할 말이 없는..
    입 턴다. 는 요새 말하고는 달라요.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그게 또 얼마나 무식한 말이라고 지적질입니까.

  • 59. 바꿔 주셨네요.
    '23.11.14 8:58 AM (210.94.xxx.89)

    바꿔 주셨네요.

    수능 앞둔 아이인데 좋은 거만 생각하시고 아이 수능 잘 보면 좋겠습니다.

  • 60. 뭘까요
    '23.11.14 9:01 AM (211.234.xxx.161)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분들과
    용어 선택이 신중해야 함을 지적하시는 분들

    이때다싶어 세대갈등 갈라치기 이간질하는 분탕꾼 ㅋ
    동조글과 반대글로 부추기는 빤한 패턴

  • 61. 터지는게 왜요
    '23.11.14 9:01 AM (222.102.xxx.75)

    터진다는 표현이 뭐 그렇게 욕먹을 소린가요
    낼모레 수험생 둔 엄마한테 너무들 하시네요

    원글님, 지금은 늦었고
    섣불리 약먹었다가 더 문제될 수 있으니
    운에 맡겨야지요
    부디 그날 피하고, 시험 잘 보고 오기를 기원해요

  • 62. 근데
    '23.11.14 9:03 AM (211.221.xxx.13) - 삭제된댓글

    근데....
    '터졌다' 이 단어가 무식한 거예요?????
    전 좀 강렬한 표현???이정도로 읽히는데 ....

    이렇게 지적질해대면 82쿡 와해되는것은 시간문제 같네요 ㅠ
    무서워서 글 쓰겠어요????

  • 63. 글 하나
    '23.11.14 9:04 AM (223.39.xxx.163)

    적어놓고 지금껏 계속 눈물이 나네요
    모르겠어요 그냥 슬프고 슬프네요

  • 64. ...
    '23.11.14 9:07 A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생리 터졌다는 표현에대한 얘기는 이 주제가 등장할때마다 나왔던거예요.
    본인이 처음읽었다고 처음 제기된 게 아니란겁니다

  • 65. 걱정마셔요
    '23.11.14 9:07 AM (211.234.xxx.161) - 삭제된댓글

    시험 잘 치를거예요.

  • 66. ...
    '23.11.14 9:07 AM (1.241.xxx.172)

    지적질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사람들이
    게다가 수능 고3 예민한 딸로
    맘 졸이는 엄마에게..
    위로 한줄 없이
    오로지 단어 말꼬리잡기!

    82가 이렇게 무섭게 느껴지긴 처음이네요.

    원글님 이 글로 액땜한 셈 치시고..
    따님 수능 잘 치르고
    여기저기 다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 67. 아이가
    '23.11.14 9:12 AM (180.68.xxx.158)

    평정심 유지할수 있도록 따뜻하게 잘 지켜주세요.
    제 아이도 시험 보는대,
    글 읽는 제가 다 심란해요.
    그래도 평소에 안 먹던것들 자제허고,
    맘 편하게~
    아이도 어머니도 힘내시길.

  • 68. moga
    '23.11.14 9:13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저런 표현 쓰시는 분들도 꽤 많고 예전에 생리대 광고에도 나왔던 표현입니다. 쌍욕을 쓴 것도 아니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설령 잘못된 표현을 썼거나 실수를 한 경우라도 그렇지
    보통 수능 앞뒀다는 분에겐 웬만하면 참고 넘어가고 말도 조심스럽게 하는 게 보통의 상식 아닌가요?
    수능 앞둔 학부모의 애타는 마음을 먼저 읽는 게 인지상정일텐데 에게 어떻게 저런 못된 댓글들을 남길 수 있나요?

    원글님 힘내시고요. 따님 수능 대박 나시기를 바랍니다~!!!

  • 69. moga
    '23.11.14 9:15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moga
    '23.11.14 9:13 AM (106.101.xxx.120)
    저런 표현 쓰시는 분들도 꽤 많고 예전에 생리대 광고에도 나왔던 표현입니다. 쌍욕을 쓴 것도 아니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설령 잘못된 표현을 썼거나 실수를 한 경우라도 그렇지
    보통 수능 앞뒀다는 분에겐 웬만하면 참고 넘어가고 말도 조심스럽게 하는 게 보통의 상식 아닌가요?
    수능 앞둔 학부모의 애타는 마음을 먼저 읽는 게 인지상정일텐데 어떻게 저런 못된 댓글들을 남길 수 있나요?

    원글님 힘내시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 될 겁니다.
    따님 수능 대박 나시기를 바랍니다~!!!

  • 70. ㅠㅠ
    '23.11.14 9:17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물론 옳지 못한, 지양해야 할 표현은 지적을 해주는게 맞긴 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지적할 줄 모르는 것도 지능이고 공감 부족에 사회성이에요.
    오히려 터진다 라는 표현보다 독설로 내뱉는 그 댓글들이 입에서 터져나오는 그 사람의 인성이죠.
    원글님 부디 상처받지 마시고 아이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 71. moga
    '23.11.14 9:17 AM (106.101.xxx.120)

    저런 표현 쓰시는 분들도 꽤 많고 예전에 생리대 광고에도 나왔던 표현입니다. 쌍욕을 쓴 것도 아니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설령 잘못된 표현을 썼거나 실수를 한 경우라도 그렇지
    보통 수능 앞뒀다는 분에겐 웬만하면 참고 넘어가고 말도 조심스럽게 하는 게 보통의 상식 아닌가요?
    수능 앞둔 학부모의 애타는 마음을 먼저 읽는 게 인지상정일텐데 어떻게 저런 못된 댓글들을 남길 수 있나요?

    원글님 힘내시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 될 겁니다.
    따님 수능 대박 나시기를 바랍니다~!!!

  • 72. 뚝!
    '23.11.14 9:21 AM (182.227.xxx.166)

    원글님 울지 마세요.
    별일 아니에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고
    지적질 좀 당하는 것도 한번더 생각해 보면
    별거 아니예요.
    그냥 살다보면 모든게 찰나예요.

    아이한테는 좋은 기운만 갈거예요.
    지금은 아이가 중요하죠.
    나한테 이런 일 일어나는 것 쯤이야...
    별일도 아니에요.
    아이 이름도 모르지만
    수능 대박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 73. 가을
    '23.11.14 9:29 AM (14.44.xxx.55)

    위로 말씀 드릴려고 로그인 했는데...
    뚝님께서 좋은말씀 많이 하셨네요.

    저도 수능 대박나길 바랍니다.

  • 74. ㅇㅇ
    '23.11.14 9:32 AM (125.177.xxx.120)

    저도 수험생 딸아이 엄마에요
    따님 별일없이 순탄하게 수능 잘볼거에요
    기운내시고 우리 화이팅해요!

  • 75. 82에
    '23.11.14 9:35 AM (211.214.xxx.92)

    저도 점점 82오기 싫어지더라구요
    잠깐들어와서 무슨 이슈가 있나..또는 댓글 많은 글은 무슨 사연인가한번 휘리릭 읽고 바로 나가요..
    왜 이렇게 화. 짜증글. 혐오글이 많아요..글 쓸 용기없는 사람들이 댓글로 자기 화푸는 사람들..직접 만나도 그리 말할수 있는 사람이면 인정

  • 76. 힘냅시다
    '23.11.14 9:38 AM (108.51.xxx.243)

    원글님
    넘 염려마시고요 통증 대비
    잘 해주세요 새로운 약 처음
    먹는거는
    안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똑똑하고 잘난 댓글님들은, 평생 생리 터지지 말고 그 터진 입으로 남 상처 그만 주면서 우아하고 철자법 똑부러지게 쓰고 자식들 그 잘난 엄마 밑에 잘들 자라길 바랄게요. 지적질도 때가 있지 원 참. 전 잘먹고 잘사는 sky 전문직이니 열폭은 저기 가서 혼자들 하시고 여기서 익명하에 남 상처주지 말아요.

  • 77. Ex
    '23.11.14 9:44 AM (211.114.xxx.72)

    여기 사람이 죽었다고 해도 지적질부터 하는 사람 많을 거예요. 죽었다가 뭐냐 돌아가셨다라고 해야지, 소천했다가 뭐냐 여기가 기독교 사이트냐 등등

    원글님 지적질할 때가 있고 우선 도움을 줘야 할 때가 있고 그런 구분 못하는 댓글 많으니까 상처 받지 마시고 좋은 댓글과 위로 참고해서 조치하세요.

    1년에 한번 자기 인생 방향을 결정할지도 모르는 시험에 딸이 그렇게 심란해하고 있는데 그 상황은 생각도 안하고.....별일 없이 수능 좋은 컨디션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 78. ...
    '23.11.14 9:45 AM (39.7.xxx.130)

    감정 과잉. 공감 과잉.

  • 79. ㅇㅂㅇ
    '23.11.14 9:48 AM (182.215.xxx.32)

    여기 사람이 죽었다고 해도 지적질부터 하는 사람 많을 거예요. 222

  • 80.
    '23.11.14 9:56 AM (116.122.xxx.71)

    진짜 ㅁㅊ 아줌마들 많네요.지적질 끝도 없네..
    뭐가 진짜 중요한지.모르는 미친...

    원글님~~따님 수능 잘 보길 기원합니다^^

  • 81. 뉴스도보시고요
    '23.11.14 9:56 A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 82. ...
    '23.11.14 9:57 AM (211.234.xxx.239)

    아니 생리 터졌다는 말이 뭐 어때서요 ? 터졌다는 무식한거라고 누가 정한건데요 ? 진짜 글 내용 상관없이 지적질 못해 유난떠는 분들이 더 웃겨요

  • 83. ㅇㅇ
    '23.11.14 9:58 AM (163.116.xxx.120)

    진차 미친 사람들 많네요.
    초긴장 수험생 엄마에게까지 막말 비난하고 싶어요?
    터진다는 말이 욕인가요?
    원글님보다 비난하는 댁들이 백배천배 더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 84. 수능도잘치르고
    '23.11.14 9:59 A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뉴스도 보시고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3523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35110

  • 85. ㅇㅇ
    '23.11.14 10:01 AM (163.116.xxx.120) - 삭제된댓글

    ㄴ 와. 진짜 이상한 사람들 천지다...

  • 86.
    '23.11.14 10:13 AM (39.7.xxx.235)

    요새 미친 꼰대들이 많아요.
    홀몬 조절 안되서 날뛰는 반정신병자들이니 마음 상하지 마세요.

    한번도 약 먹어본적 없으면 약 때문에 몸이 더 힘들수도 있으니 그것도 고려 하시고요.
    혹시 샐까봐 걱정되면 오버나이트 하고 생리용 입는 팬티 쓰면 돼요. 미리 화장실 위치 알아두고 마이비데 같은 물티슈 준비하고요.

    제가 평생을 시험본 프로 시험러인데 원래 저렇게 미리 자잘한 일 있으면 다른 잔신경 쓸거 사라져 결과가 더 좋기도 하거든요 좋은 결과 있을것 같네요

  • 87. 요상하다싶은댓글
    '23.11.14 10:20 AM (211.234.xxx.135)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참고하세요.

  • 88. 요상하다
    '23.11.14 10:37 AM (211.234.xxx.233)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참고하세요.

  • 89. 요상한글참고요
    '23.11.14 10:39 AM (211.234.xxx.233)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 90. 아아아아
    '23.11.14 10:57 AM (14.50.xxx.31)

    근데 입는 생리대 안해봐서 그런데 그거 갈아입으려면 더 번거로운거 아닌가요?.....고등이면 양이 많을텐데 하루 량을 다 흡수할 수 있을 정도인가요

  • 91.
    '23.11.14 12:23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입는 생리대를 속옷 대용으로 입고 그 위에 다른 생리대 추가 사용해도 돼요. 쉬는 시간 마다 덧댄것만 교체하고요.
    기저귀 찬 기분인데 그래도 샐까 걱정하는 것 보다는 낫죠.
    본인의 마음의 평화가 가장 중요하니 입는 생리대와 다른 생리대 사이즈별로 가기 전에 이것저것 시도해보라 하세요

  • 92. 걱정 뚝
    '23.11.14 12:24 PM (121.132.xxx.204)

    입는 생리대를 속옷 대용으로 입고 그 위에 다른 생리대 추가 사용해도 돼요. 쉬는 시간 마다 덧댄것만 교체하고요.
    기저귀 찬 기분인데 그래도 샐까 걱정하는 것 보다는 낫죠.
    본인의 마음의 평화가 가장 중요하니 입는 생리대와 다른 생리대 사이즈별로 가기 전에 이것저것 시도해보라 하세요

  • 93. ....
    '23.11.14 1:03 PM (211.106.xxx.85)

    입는 생리대 오전 7시부터 오후5시(제2외국어 응시 6시)까지 양 무진장 많아도 버틸 수 있어요. 절대 안 샙니다. 제 주변 다 해봤어요. 정 찝찝하면 점심때 그 위에 새 생리대 추가해도 됩니다. 그냥 입는 생리대 대형 입고 생리에 대해 시험보는 동안 잊으라고 하세요. 과민성증후군인 아이 똥싼채로 계속 시험본 경우도 봤어요

  • 94. ㄱㄱㄱ
    '23.11.14 4:58 PM (59.14.xxx.42)

    못된 인간들 댓글은 거르셔요. 배 따뜻하게 할수있는 핫팩 앞뒤로 붙이고 정 아프면 타이레놀요. 잘 될거여요. 아이 걱정말라고 마음 안심시키셔요. 저쪽 세상은 전쟁도 나고 있고.. 포항 지진 때도 수능 연기 되고 난리도 아니었잖아요.. 안심시키셔요.
    별일없이 무사히 수능 잘치기를 바래요, 우리 같이 수능 대박납시다. 파이팅~!!!

  • 95. 말로
    '23.11.14 8:09 PM (1.250.xxx.105)

    복 짓는 댓글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울아이 수능 무사히 치룰 수 있을것같아요 힘이 납니다 !!!! 감사 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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