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 맞는 말인가요?
살집은 어떻게 키우나요?
운동도 어느정도 살집이 있어야 근육이 잘 붙는다면서요
이 말 맞는 말인가요?
살집은 어떻게 키우나요?
운동도 어느정도 살집이 있어야 근육이 잘 붙는다면서요
104세까지 장수하고 안아프고 가신 외할머니와
외가 식구들 다 마르고 골골하는 약골인데
장수 집안이예요.
살집있다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마세요.
그런듯해요. 연세많으신 분들 중 마른 분들은 한번
큰병이 오면 체력이 약해지고 기운이 없어서 버티지 못하시고
반면 살집 있는 분들은 큰병 않고 대수술 몇번씩 해도
체력이 뒷받침되니 병이 나으면 회복도 빠르고 건강하더군요.
저희 시아버지가 마르셨는데 기력없으시다 갑자기 돌아가셨지만 시어머는 살집있고 잘드시니 암수술 몇번하고 항암까지
해도 지금 여든셋인데 엄청 건강하세요.
항암하려면 살집 있어야죠
몇킬로씩 빠지는데
그런듯해요. 연세많으신 분들 중 마른 분들은 한번
큰병이 오면 체력이 약해지고 기운이 없어서 버티지 못하시고
반면 살집 있는 분들은 큰병 않고 대수술 몇번씩 해도
체력이 뒷받침되니 병이 나으면 회복도 빠르고 건강하더군요.
저희 시아버지가 마르셨는데 기력없으시다 갑자기 돌아가셨지만 시어머는 살집있고 잘드시니 암수술 몇번하고 항암까지
해도 지금 여든셋인데 엄청 건강하세요.
마른사람들이 장수하는 경우는 큰병치레를 안하신 분들
같아요.
그런듯해요. 연세많으신 분들 중 마른 분들은 한번
큰병이 오면 체력이 약해지고 기운이 없어서 버티지 못하시고
반면 살집 있는 분들은 큰병 앓고 대수술 몇번씩 해도
체력이 뒷받침되니 병이 나으면 회복도 빠르고 건강하더군요.
저희 시아버지가 마르셨는데 기력없으시다 갑자기 돌아가셨지만 시어머는 살집있고 잘드시니 암수술 몇번하고 항암까지
해도 지금 여든셋인데 엄청 건강하세요.
마른사람들이 장수하는 경우는 큰병치레를 안하신 분들
같아요.
보통 마르고 꼬장꼬장한 사람이 큰 병 안 걸렸을 때 하는 거 같고
큰병 이겨내려면 어느 정도 살집이 있는 사람이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통계적으로도
나이먹으면 마른사람보다 뚱뚱한사람이 오래산다고
방송에도 나온걸로 압니다
일단 밥 잘먹고
고기 먹고 그럼 되요
운동하구요
살없는 건 안 먹기 때문
살집이 좀 있는게 더 건강하다고 저도 방송서 봤어요.
살집 있으면 그 살 바 빠져야 간다..
옛날부터 있는 말
사고나 돌연사 아니고는 사실이더라구요
병원생활 2달하면서 버틴게 살집이었어요
10kg빠졌는데 살없었으면
힘든치료 못버텼어요.
살면서 처음으로 살찐거 다행이라는 생각했어요
살집 =식욕
아프고 나서 회복할 때 식욕이 있어야 먹고
먹어야 회복이 빠르죠
살집 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마른 사람보다는
식욕이 있는 편이구요
재미있네요
장수라면 치를 떠는 싸이트에서.....
내장수는 괜찮고 나를 귀찮게 하는 사람들 장수에만 치를 떠는건가
그렇게까지 오래 살고싶진 않아서...
윗님 예리하시네요 ㅎㅎ
살집있어야 장수하는 것도 믿음의 영역일지도
살집있어야 항암한다고 ㅎㅎㅎㅎㅎ
심근경색등 심장질환 환자인가, 아무튼 치명적인 질환에서 치료 생존률이 과체중인경우 상당히 높더라는 연구결과가 그 시작일 겁니다
이후 다른 연구에서도 정상체중 혹은 정상체중 미만이 건강하다는 일반적인 믿음과 달리 과체중이 생존률이 유의적인 차이가 나게 높다는 연구가 있었다고 본 적 있어요
아직 일반적으로 장수한다는 연구결과는 못 본 것 같고요
심각한 병의 치료를 견뎌내서 생존기간이 길어진다는 쪽에서는 과체중이 유리하다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살집이라는 게 과체중정도 기준 아닐까 싶습니다
몇 달 전 항암한 환자로서 말씀드리면 항암하면서 다 몸무게가 빠지는 건 아니라서 물론 마른 분들이 못먹어 더 살이 빠지면 힘든 경우는 있지만요. 살이 찐 체질이라기 보다 근육도 적당히 있는 건강체질이 잘 버티는거죠. 오히려 살찐 분들은 혈액순환이 안되서 항암 부작용 더 세게 겪으시던데요
너무 살찌면 아플때 케어해 주신 분들도 힘들죠
관절도 안좋아져서 거동도 힘들고...
장수보다 삶의 질을 추구해야 될 시기 같아요
골골 10년보다
건강 5년이 더 귀하게 느껴져서
오래살려고 살 안 찌렵니다
장수하고 싶으실까요? ㅎㅎ 장수 안 해도 평균 수명이 80대가 넘어 가는데 장수해서 100세 까지 살고 싶고 그게 축복인거에요?
장수하려고 살찌우라는게 아닌거죠.
장수하려면 마르고 병에 걸리지 않아야 하는거고
60대나70대처럼 좀더 살수있는 나이에
큰병을 이겨내려면 살집이 있어야한다는건데
잘못이해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중장년이 표중 체중만 벗어나도 당장 고혈압 당뇨 위험으로 인해 정상 체중 유지하라고 건강 검진만 받아도 잔소리에 잔소리가 장난 아니고, 사회적으로 마른에 가까운 체중을 요구받는 상황인데요.
고혈압 당뇨는 안 걸리고 건강하고 그리고 큰 병에 걸려서 살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살쪄도 된다? 음 이게 더 어렵겠어요.
모든 것은 유전자가 결정해요.
다 의미 없음.
통계적으로도
나이먹으면 마른사람보다 뚱뚱한사람이 오래산다고
방송에도 나온걸로 압니다 - 222222
저도 기억납니다. 뿐만 아니라 하체가 튼튼한 사람이 오래산다고 ...
살집도 하체가 중요하데요 ㅎㅎ.
윗님 다 이해했어요
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 저 말도 케바케예요
저희 엄마는 살찌셨는데 치료중 돌아 가셨고
아빠는 운동 체질이라 암수술 후에도 회복이
아주 빠르셨어요 결국 병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돌아 가셨네요
저도 건강한 삶은 근력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오래살고 싶을 수도 있죠, 아니 이게 훨씬 더 자연스러운 욕구이지
본인 잣대로 비난하는 분들이 한가득
저기 수능때 생리할 것 같은 딸 걱정하는 글에도 생리터진다가 뭔 무식해보인다 비난을 그냥.. 시도때도 없이.
장수안하고싶은데 이노무 살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장수욕구를 비웃는 분들 못됐네요.
BMI 25-30이 젤 오래 살아요 특정질환아니고 그냥 인구 몽땅해서 봤을때요 . 살집이 있다는게 비만이 아니고 과채중 말하는거구요 비계만 있는게 아니라 근육이 있어야됨
꼭 지방으로 뚱뚱한걸 말하는게 아니에요.
아님....
지방으로 뚱뚱한걸 말하는게 아니에요.
적당한 살과 근육이 같이 있는 체격을 말하는거에요.
근육량이 있어야한단 거죠
늙어 병치레 하면 살이 다 빠져요
그거 대비
있어야 버팀목이 된데요.
특히 아플때.. 비아이나 근육에서 열량을 사용하나봐요.
많이 아플때 몸이 축 나지않으려면 조금 살찐 사람이 낫다라고 해요..
나이드니.. 독감 걸려도 몸무게가 2킬로는 그냥 빠지는데,, 그러고난후 몸이 힘들었어요.
우리 아버님 101세
비만인데 젊어서 등산이랑 지금도 걷기등 운동합니다,
당뇨있으신데도 ,
심심한 음식 .고기 야채 버섯 등 영양가 있게 잘드십니다.
비만도 근육질 비만인데
저도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