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수입지 린넨 모티브 커튼
한장에 35만원
속지 쉬어 커튼까지 총 4장 에
140만원 들어가는데요
암막 커튼은 또 별도구요
암막까지 하면 180 후덜덜
이 주인 내가 호구로 보이나싶었지만
저 호구로 보이는 인상은 또 아니구요 ㅠㅠ
그런데 확실히 국내산 원단에서는 볼수없는
직조감이나 패턴, 느낌등이 확연히 다르긴 달라보였는데요
인터넷 저렴이들 거실 셋트로해도 20~30만원이던데
비싼 커튼은 뭐가 다를까요?
그냥 부르는게 가격일까요
독일수입지 린넨 모티브 커튼
한장에 35만원
속지 쉬어 커튼까지 총 4장 에
140만원 들어가는데요
암막 커튼은 또 별도구요
암막까지 하면 180 후덜덜
이 주인 내가 호구로 보이나싶었지만
저 호구로 보이는 인상은 또 아니구요 ㅠㅠ
그런데 확실히 국내산 원단에서는 볼수없는
직조감이나 패턴, 느낌등이 확연히 다르긴 달라보였는데요
인터넷 저렴이들 거실 셋트로해도 20~30만원이던데
비싼 커튼은 뭐가 다를까요?
그냥 부르는게 가격일까요
괜히 비싸게 하는게 아니죠.
동대문 한번 돌아보시던가요.
독일 린넨이라....
수입원단이 비싸긴 하더라구요
확실히 예쁘긴하죠
비싸서 그렇지
눈 꼭 감고 해버릴까요 ㅠㅠ
예산의 2배가 넘어가네요
다른 곳에 아끼고 커튼 할까요
에유... 이사 한 번 하려니 돈덩어리네요
확실히 수입 디자인이 예쁘긴 하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ycollection/category/7de661dd1b304affb90b92c60bd5...
앗 제가 말씀드린건 무지였어요
저좀 다른생각~~ 옷 만들어입는거도 아닌데 한국원단도 괜찮고 주름이 얼마나 있냐로 가격대가 다르고 (주름없이 수입원단보다 주름 많은 한국산) 5년쯤 지나면 때타고 빛바래고 유행바껴서 갈아줘야해요. 그래서 가성비로 하시는거 추천요.
국산은 장폭없어서 다 이음새 있잖아요~ 수입은 이음새 없는원단이 대부분이고요~저는 컬러와 원단 디테일 요철감만으로도 수입 원단이 완전 좋아보이던데 입주하면서 적당한 선에서 선택했지만 매장에서 수입 국산 모르고 픽했던 것들이 대부분 수입이라 딱봐도 달라요~
예쁘긴 할테지만... 다른곳도 비교해보고 구입할꺼 같아요.
거실이라면 조금 과하게 할만하고
안방이라면 국내원단으로도 적당할꺼예요.
안방은 커튼 볼 시간이 아무래도 거실보다는 적거든요.
너무 싸게 하면 좀 티가 나고 중간 이상하면 보기 좋긴하네요몇군데 견적받아보세요몇군데 보면 감이와요
비싼거 사서
12년째 쓰고 있어요.
이사 다녀도 길이만 조금 짧아지고
확실히 분위기 최고예요
요즘 거실은 암막 없는 화이트 쉬폰 커튼이 인기던데요. 거실엔 암막 잘 안 쓰지 않나요
윗분 말대로 암막없는 차르르 커튼이 대세죠
자외선 차단도 왠만큼되고 하늘하늘 카페 분위기나요
가격대가 있는건 고급스러워요. 더 돌아보시고 사세요.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색도 맘에 들고 고급스러워서 만족합니다. 다시한다고해도 이곳에서 맞춤할것같아요
그리고 저같음 그돈 아껴서 가구에 힘줄것 같습니다. 가구는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제가 고르는 것마다 수입 원단 가장비싼 것이라
매장 언니에게. 하필 내가 고르는 것마다 고퀄리인지 모르겠다하니 ㅋㅋ
언니가 묘하게 가장 싼 것만 고르는 분도 있더라고~
자기만족아닌가요 전 벽지까지 맞춰서 했어요
10년전 수입 린넨으로 거실 커튼했어요
30평 거실만 했는데 지금 49평으로 이사오며 안방커튼으로 다시 사용해요
커튼 사장님도 좋은거라고 새로하지말라고 해서 안방에서 사용하는데 질리지않고 좋아요
처음 할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10년넘게 사용하니 커튼은 돈 좀 들여도 되는 품목이구나 합니다.
작은 차이지만
그게 또 그 값을 매기는 퀄리티에요
유럽수입린넨과 국내린넨은 확실히 차이가 나지요
국내브랜드들 린넨이라고 팔지만 합성원단이 훨씬 많아요
좋아 보이는건 정말 더 비싸요
좋은 외제커튼 제가 본 건 굉장히 두껍고 직조 무늬 칼라 등 좋은 티가 나긴 나더라구요 고급이네 하고 딱 보여요
좋은 거 하면 몇십년 써요
저같으면 그돈 주고 안 하고 다른 거 해요 이것저것 스타일링하는 거 좋아해서
여유 있는대로 하세요
무지 커텐이면 전 그돈주고 안 해요..
저는 적당한 커튼 사서 세탁기 돌리는 걸 선호해요
몇백짜리 커튼 사서 세탁소 보낼 자신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