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매번 실패합니다 ㅠ
쓴맛이 날때도 있고요
약간 발효된맛이 나서 못먹은적도 있어요
배를 같이 넣어보기도 했지만 물이 넘 많아지기도 ㅠ
유자청 잘 만드는 비법은 뭔가요?
자꾸 실패하다보니 ㅠ 그냥 얇게 썰어
말려서 우려 마셔볼까 ᆢ생각도 들어요
유자향 넘 좋아해서 유자청으로 샐러드도
먹는데 ᆢ잘되지는 않네요
선배님들 비법좀 알려주세요
설탕은 어느 제품 쓰시나요?
하면 매번 실패합니다 ㅠ
쓴맛이 날때도 있고요
약간 발효된맛이 나서 못먹은적도 있어요
배를 같이 넣어보기도 했지만 물이 넘 많아지기도 ㅠ
유자청 잘 만드는 비법은 뭔가요?
자꾸 실패하다보니 ㅠ 그냥 얇게 썰어
말려서 우려 마셔볼까 ᆢ생각도 들어요
유자향 넘 좋아해서 유자청으로 샐러드도
먹는데 ᆢ잘되지는 않네요
선배님들 비법좀 알려주세요
설탕은 어느 제품 쓰시나요?
유자철이 누군가
글쓴이 첫사랑이라도 되나 했네요;;
쓴 맛은 껍질 안, 하얀 부분을 많이 넣어서 그래요
발효 된 맛은 설탕을 덜 넣어서 그래요
잼이며 청이며 제법 담아 보니 설탕량이 중요해요.
단 것 싫다고 적게 넣으면 자칫 곰팡이 피고 아깝게 버려야 해요
손으로 공 들인 수제차를 그러면 안되죠.
그냥 1:1로 딱 넣으세요.
유자는 속 흰 부분을 겉어내고
1. 노란 껍질을 날아가듯 얇게 썬다
2. 커다란 다라이에, 다섯알쯤 썰면 설탕을 훌훌 뿌리고 또 다섯알쯤 썰면 설탕을 훌훌 뿌린다. 쌀알을 키 치듯 훌훌 섞어 준다
3. 한시간쯤 지나면 과즙이 빠져나와 설탕이 녹아가고 있다
4. 소독 된 병에 차곡차곡 담고 맨 마지막에 설탕을 2cm두꺼로 두껍게 채운다.
이렇게 두고 사흘이나 지나면 먹을 수 있어요.
유자차 담은 날은 세상 그런 고급 디퓨저가 없을만큼
시트러스 향이 말도 못해요~
저는 다른 한병은 시나몬 가루랑 생강다진 것 범벅해서 또 만들어요
둘이 제법 잘 어울려요~
설탕 아끼지 말고 왕창 넣으세요
수분이 많아서 다른 것 보다 많이 넣으셔야 발효안되요
설탕은 백설탕
그리고 1:1보다 설탕 더 넣으세요
1.2 : 1 정도요
개인적으로 유자청이랑 생강청 블랜딩한 걸 좋아해요
각자 따로 담근 후 찻잔에서 섞어드심 맛나요
지금 딱 생강괴 유자가 제철
유자차전문가님 저도 도음 됐어요.
마트표는 선뜻 안 사지던데 작접 만들어 보겠습니다.
첫댓글님....ㅋㅋㅋ
저도 그리 생각...
웽 유자철이 누구지??? 했슴요
한살림 추천요
한살림 저도 추천요.
예전처럼 유자+설탕
딱 이래야는데
요즘 마트 유자차 죄다 첨가물에다
당침 어쩌고 유자
한살림거는 전통방식이라 해마다
두어통 사네요.
설탕이랑 1:1로 넣으면 되던데요
무게 재서 잘 맞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