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1.13 2:12 PM
(218.159.xxx.150)
구조상 안튈수가 없죠
앉아서 볼일 보는수밖에..
눈엔 안보여도 사방팔방 다 튑니다.
울집도 남자만 셋이라....
제가 앉아서 볼일 봐달라 부탁하고 안되면 청소라도 시킵니다.
2. ㆍㆍㆍㆍ
'23.11.13 2:16 PM
(220.76.xxx.3)
하루에 한번 샤워기로 변기에 뜨거운 물 세게 뿌려요
걍 제가 뿌려요
3. 없어요
'23.11.13 2:17 PM
(218.153.xxx.14)
물청소+알콜소독
4. ....
'23.11.13 2:17 PM
(114.204.xxx.203)
앉아서 봐야죠
손님으로 온 남아 보고 기함
사방에 뿌리대요
5. ....
'23.11.13 2:18 PM
(114.204.xxx.203)
남편도 앉아서 보더니 더 편하대요
서서 보면 안튈수 없어요
아무리 청소하고 냄새나대요
6. ..
'23.11.13 2:19 PM
(58.79.xxx.33)
화장실이 두개이면 성별 달리해서 사용하게 하고 애들한테 청소시키세요
7. ...
'23.11.13 2:21 PM
(123.142.xxx.248)
앉아서 보게하셔야죠..
남편도 앉아서봅니다.
무슨 대단한자세라고 꼭 서서봐야 하나요..
8. ....
'23.11.13 2:21 PM
(118.235.xxx.38)
앉아서 봐야죠
비뇨기과 의사 꽈추형도 앉아서 본다는데요.
어릴때부터 알려주세요.
9. ...
'23.11.13 2:25 PM
(58.234.xxx.222)
앉아서.
서서 볼일 보면 화장실에 냄새 엄청 나던걸요.
10. 우리집
'23.11.13 2:32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남녀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제가 아무리 앉아서 봐라, 소변 보고난뒤 변기 시트에 뜨거운 물 뿌리고 변기시트 세워둬라 백날천날 말해도 안듣습니다. 평소엔 그리해도 술 먹으면 또 소용없구요. 그래서 우리집은 안방 화장실은 여자, 거실 화장실은 남자가 씁니다.
처음엔 지금과 반대로 사용했고 관리도 사용자들이 알아서 하기로했었는데 안방 남자용 화장실에서 찌른내 물비린내가 너무나서 안방에서 잠을 잘 수가 없어 바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안방은 여자용 거실은 남자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너무 더러워서 토할것 같아 몇달을 청소 안해주고 냅뒀더니 지들도 견디기 힘들었는지 아침 저녁으로 변기랑 바닥을 닦고 뜨거운물 뿌린다 하더라구요.
11. ...
'23.11.13 2:43 PM
(223.62.xxx.10)
앉아서 보게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이 화장실 혼자 쓰는데 냄새가 너무 나서 변기 청소는 네가 해라. 청소 덜하고 싶으면 앉아서 하면 된다 라고 했더니 이후부터는 앉아서 하네요. 청소 자주 안하지만 뭐. 그래도 그전보다 냄새는 덜 나요
12. ㅇㅇ
'23.11.13 2:45 PM
(59.14.xxx.107)
앉아서 보라고 하세요
저희집은 남편도 아들도 앉아서봐요
아들은 소변 가릴때부터 앉아서보게 가르쳤더니
되려 서서보지를 못하더라구요
화장실에 소변튀기거나 냄새 전혀안나요
13. 바람소리2
'23.11.13 2:50 PM
(114.204.xxx.203)
어릴때부터 앉아서 보게 가르치시는게 좋아요
14. !!!!
'23.11.13 2:52 PM
(110.8.xxx.141)
-
삭제된댓글
앉.아.서!!
기저귀 뗄 때부터 앉아서 누게 했어요.
중딩인데 집에서는 당연히 앉아서 눠요.
좌변기에서 서서 누는게 말이 안 되죠!
15. 앉아서
'23.11.13 3:17 PM
(121.162.xxx.227)
보는거 어릴때부터 습관들여주세요
54세 우리남편은 대학생때부터 청소하실 어머니 생각해서 그렇게 해왔대요
16. 우리애도
'23.11.13 3:18 PM
(121.134.xxx.62)
기저귀 뗄때부터 앉아 하라고 가르치니 당연한 줄 알고 해요. 공중화장실에서만 서서 해요.
17. 독일
'23.11.13 3:27 PM
(39.7.xxx.79)
-
삭제된댓글
유치원 교육시 앉아 쏴 있구요.
당연히 성인남자도 앉아쏴 비율 70%가까이
18. ...
'23.11.13 3:31 PM
(118.235.xxx.175)
독일 상남자들도 앉아서 쏘는데
그거 싫다고 발작하는 남자들 많던데 참으로 하남자인듯요.
19. .....
'23.11.13 3:34 PM
(221.165.xxx.251)
무조건 앉아서. 어릴때부터 교육시키세요.
남편도 신혼때 그리 말해도 안듣더니 어디 티비프로에선가 서서 보면 얼마나 튀는지 실험같은걸 한걸 보더니 그때부터 가끔씩 앉아서.. 그리고 딸이 둘 태어나니 본인도 바꿔야겠다 싶었는지 그때부턴 쭉 앉아서 볼일 보더라구요.
그이후로 화장실 청소 주기가 길어져도 냄새날 일이 없어요
20. ...
'23.11.13 5:00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앉아서 볼 일 보고
변기물통위에 겔소독제 하나 뒀어요
21. 울 애
'23.11.13 5:36 PM
(203.211.xxx.235)
-
삭제된댓글
남자애고 깔끔쟁이라 그런지 잠 덜 깨서 완전히 실수하는거 아니면 막 튀게 싸지는 않아요. 처음 변기 사용할 때 변기 아래쪽 점 상상해서 거기 맞춰서 싸는거라 가르쳤고요. 흘려도 되는데 본인이 닦는거라 교육시키면 웬만해선 안 튀게 조심해서 싸요.
소변보고 튀었음 변기 닦고 나오는거라고 교육시키자고요.
그걸 나중에 와이프가 닦아야 하나요?? 누균가는 닦아야하는데 본인이 해결해야 맞는거잖아요.
22. 울 애
'23.11.13 5:40 PM
(203.211.xxx.235)
-
삭제된댓글
애 친구집 갔더니 남자애 2명이서 소변을 정말 오른쪽 왼쪽으로 싸더라고요.
저흰 외국 살아서 건식 화장실인데 정말 난감하잖아요.
그냥 교육이 안된거라 생각했어요. 알려주면 잘하는데요..
23. …
'23.11.13 6:04 PM
(211.234.xxx.93)
킹스맨에서 콜린 퍼스가 세상 우아하고 아름답게 외치잖아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생각해보니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건 매너더라구요… 매너라는 건 결국 다른 사람에 대한 극진한 배려구요…
동물 훈련 시키듯이 똑같은 말 천 번이고 만 번이고 해서 결국에는 습관을 잡구요…
그렇게 매너가 몸에 밴 사람들은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앉아서 소변 보는 것으로… 가르치면 어떠실지요…
저는 딸밖에 없지만 저희 남편은 신혼집에서 이미 앉아서 소변을 보고 있었으니 남자들도 충분히 가능한 것 같아요~~
24. 울집
'23.11.13 9:35 PM
(39.122.xxx.3)
거실화장실 남편과 아들둘
안방화장실 저혼자 써요
앉아서 사용하는건 말을 해도 안듣네요
어릴때 습관이 안되 커서 고치려니 힘든가봐요
남편이 에어건으로 자주 물뿌리고 제가 아침저녁 수시로 소금에 베이킹소다 섞은 물 뿌려 청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