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식자재 마트에서 꼬막을 샀는데요
생물아니라 껍질 있는데 팩에 담겨 랩이 씌워진 냉장 형태의 꼬막이에요
살아 있지 않은데 해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에 씻어 그대로 삶아 분리한 후 다시 헹궈주면 될까요?
꼬막 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식자재 마트에서 꼬막을 샀는데요
생물아니라 껍질 있는데 팩에 담겨 랩이 씌워진 냉장 형태의 꼬막이에요
살아 있지 않은데 해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에 씻어 그대로 삶아 분리한 후 다시 헹궈주면 될까요?
꼬막은 딱히 해감 안해도 되더라구요
일단 세척을 깨끗히 하고
삶은 뒤
알맹이를 까서
꼬막 삶은 물에 알갱이를 헹궈요
은근 뻘이 나와요
알갱이 헹구면 무슨 맛으로. 암만 삶은 물이라도..
꼬막은 해감 필요없어요.
삶다가 한두개 입이 살짝 벌어지면 불꺼요
입 다 벌어지게 두면 육수가 빠져서 맛 없어요
체반에 걸러서 숟가락으로 꼬막 뒤를 톡 따서 까면 육수 가득 머금은 꼬막이예요
아아...헷갈리네요.
네이버 치고 꼬막 비빔밥 치면 다 해감만 2시간 시키던데;;;;
그건 생물이라 그런건가;;
여하튼 오늘은 해감 패스하고 윗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삶아서 함 맛있게 요리해보겠습니다.
삶은 물에 알갱이 살짝 헹궈도 괜찮아요